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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 분야에서 1인자가 된 사람들 뒤에는 극성 부모들이

조회수 : 6,460
작성일 : 2019-12-25 22:35:54
꽤 많이 존재하네요


전 최근까지도 재능은 타고 난게 크고


그런 사람들은 부모의 극성 없이도 성공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부모들의 푸쉬가 엄청난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예체능은 더 심한것 같아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손흥민 선수도 그렇고
김연아 선수도 그렇고 골프의 박세리,박인비등등
다들 타고난 재능과 노력도 엄청나지만 부모들의
서포터가 장난 아니었더라구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운동선수인 윌리엄스 자매, 샤라포바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구선수들도 다들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엄청 신경썼더라구요

거기다가 음악,발레쪽은 더하더군요
랑랑같은 경우는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8시간씩
연습시켰다고 하고
사실 거슬러 올라가면 음악천재인 모차르트,베토벤,
파가니니,리스트등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극성 아빠들이
있었구요

오히려 엄마들보다 아빠들이 극성인 경우가
많더군요
자신의 직업까지 포기하면서 올인하고~~

부모의 극성이 아이들을 침묵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그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갈수록 드는군요
IP : 110.15.xxx.8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바마
    '19.12.25 10:38 PM (223.40.xxx.62)

    오바마도 엄마가 공부시켰댑니다. ㅎㅎ

  • 2. 특히
    '19.12.25 10:39 PM (14.40.xxx.172)

    예체능.
    예체능은 부모가 극성으로 막 몰아부쳐서 되는게 아니라,
    거의 하늘이 준 재능이 있거나해서 선천적으로 좀 감각이 있는데다 불굴의 노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 종목을 해내는 본인의 자세에 부모가 그걸 옆에서 가만히 보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적극 돕는것.
    성화가 아니라 지켜보면서 돕는것.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
    극성은 되는게 아닙니다.

  • 3.
    '19.12.25 10:39 PM (210.99.xxx.244)

    극성부려도 안되는애는 안되요 머리있고 재능있고 성실하게 따르면되는거죠 그외에는 반발만 ㅠ

  • 4. 물론이죠
    '19.12.25 10:41 PM (218.37.xxx.22)

    공부잘하는 아이들 명문대 간 아이들도 보면 부모들이 엄청 극성인 집이 대부분이예요

  • 5.
    '19.12.25 10:42 PM (110.15.xxx.87)

    하지만 저 위에 거론한 운동선수,
    음악가들은 부모의 극성으로
    다들 유명했죠
    특히 저 음악가들은 부모가 어린 나이때부터
    재능을 알아보고
    8~10시간씩 혹독하게 훈련시겼더군요

  • 6. robles
    '19.12.25 10:42 PM (191.84.xxx.31)

    맞아요. 정경화, 정명화, 정명훈 엄마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소설가 박완서도 엄마가 상당히 깨인 분이더군요.

  • 7. robles
    '19.12.25 10:44 PM (191.84.xxx.31)

    랑랑은 만주족 출신인데 아버지가 만주족의 무슨 유명한 악기인데 대금 비슷한 것과 같은 악기의 대가였다고도 해요. 1인자가 되려면 부모의 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같아요.

  • 8. 박지성
    '19.12.25 10:44 PM (14.40.xxx.172)

    김연아를 보세요 그들의 부모가 어떻게 했는지.
    극성부리지 않았어요
    그저 최선을 다해 자식을 묵묵히 뒷바라지 했을뿐이에요

    극성은.
    명문대고 나발이고 극성은 항상 화를 불러요
    끝까지 가봐야 알지만 그렇게 들어간 자식들은 나중이라도 부모 고마워안해요
    원망에 불만이 더 많다거나 후에 무슨 사고를 칠지
    극성부려서 자기가 만들줄 자만하는 엄마들 있는데 세상 가장 무식한 사람이에요

  • 9. ...
    '19.12.25 10:45 PM (118.221.xxx.195)

    싹이 보이니 모든 걸 포기하고 부모가 올인한거고 결과도 다행히 좋았던거죠. 유재근?군 봐봐요 부모가 자식을 어찌 망쳤나. 어차피 다 결과론적인 얘기일뿐이고 괜히 애 잡는 부모들 합리화하지 말았으면 해요.

  • 10. 그런데
    '19.12.25 10:45 PM (223.38.xxx.136)

    1인자 뒤의 2인자 3인자 심지어 10000인자(??) 뒤에 부모도 극성인 부모는 많아요.
    결국은 본인의 재능과 끈기죠.

  • 11. 123ad
    '19.12.25 10:45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오바마님 말씀 들으니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생각이 나네요

  • 12. 부모가 끝까지
    '19.12.25 10:48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손놓지 않은 아이들 지방대 갈거 인서울갑니다. 공부가 혼자 하기 정말 어려운 장시간의 노력 성실의 성과물이니 조력이 필요하다고 봐요. 효율적으로 똘똘한 부모면 금상첨화죠. 돈도 따라주면서요.

  • 13. 재능없고
    '19.12.25 10:48 PM (211.176.xxx.111)

    흥미도 잃은 자식을 부모욕심으로만
    몰아부치는게 극성이구요
    재능있고 열심히 하는 자식한테 올인하는건
    열성같아요

  • 14. ..
    '19.12.25 10:49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도 되고 그 근성을 부모가 알아보고 스포트한거죠

    대입도 주변에 열성적인 부모의 아이들이 아이가 기본기가 있음 더 높이 올라갈 확률이 훨씬 높죠

  • 15.
    '19.12.25 10:51 PM (110.15.xxx.87)

    사실 김연아 엄마도 만만치 않죠
    호들갑을 안 떨었을뿐 딸에게 가장
    혹독한 스승의 역할을 했죠
    그리고 김연아에 올인하느라
    다른 형제들과 가족은 상대적으로
    방치된 느낌도 있구요

  • 16. 안되는애를
    '19.12.25 10:51 PM (223.38.xxx.213)

    극성부모가 되게 만든다는게 아닌데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타고난 재능에다가 부모의 서포트가 최고의 선수들을 만들어낸거에요 그건 인정합시다

  • 17. ...
    '19.12.25 10:5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수많은 부모들이 희생하고 투자하지만
    자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모르고 하는 경우도 많죠.
    재능이 있어도 부모가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가 다 맞기가 참 여려우니까요.

  • 18. 극성
    '19.12.25 11:00 PM (14.40.xxx.172)

    이란 말이 어떤 뉘앙스인지부터 파악을 좀.

    극성은 문맥상 부정적으로 쓰이는 단어예요
    어휘 좀 구별해서 씁시다

  • 19. ...
    '19.12.25 11:01 PM (175.123.xxx.211)

    극성과 열성이란 단어의 어감에서 오는 차이를 조금더 이해한다면 극성 부린다거니 만만찮다거나 이런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겠죠
    극성은 내 아이 그릇을 넘어서 푸쉬하고 주위에 안하무인으로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걸 말하는 거죠
    열성과 조력과는 조금 차이가 나메요

  • 20. ....
    '19.12.25 11:02 PM (211.246.xxx.103) - 삭제된댓글

    ,김연아 엄마요?
    전세자금 빼서 전지훈련 가고..
    김연아에게 너무 올인해서 남편이랑 사이나빠져 이혼했다는 건
    유명한 소문 아닌가요?
    김연아 엄마가 연아에게 올인할때 주위 친척들이 다 미쳤다고 그럴정도 였다는데..뭐 말 다했죠. 물론 김연아가 그럴만한 싹이 보이니..그랬겠지만..김연아 아빠가 그랬잖아요..그냥 국내용 선수였으면 이렇게 지원안했다고..

  • 21. 재능
    '19.12.25 11:02 PM (112.154.xxx.39)

    예체능은 진짜 부모의 헌신 극성 뒷받침 다 되야 그재능이 빛을 보는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안정환을 보면 타고난 천재적 재능은 주머니를 뚫고 나오기도 하는구나 싶어요

    부모의 뒷받침은 커녕 평범한 가정보다 못한 환경서 오직 본인의 재능으로 그엄청난 실력을 보였잖아요

  • 22. 김연아
    '19.12.25 11:03 PM (14.40.xxx.172)

    엄마는 극성이 아니였어요
    언니는 상대적으로 소홀할수밖에 없었지만 한국 그 피겨 불모지에서 연습장도 제대로 없는곳에
    이곳저곳 다니며 훈련했어야할때 엄마외에 누가 있어줄수 있었을까요
    연아가 워낙 재능이 있으니 엄마도 가족도 같이 어느정도 희생한 부분이지
    절대 극성으로 볼 부분은 아닙니다

  • 23. 저기
    '19.12.25 11:06 PM (223.39.xxx.101)

    위에 가짜뉴스 퍼트리는 분 계시네요.
    김연아 부모님 이혼이라뇨?

  • 24. ..
    '19.12.25 11:09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김연아 부모님 이혼 안하셨구요
    언니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피겨판에서 시기하고 헛소문 퍼뜨리고 했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25.
    '19.12.25 11:14 PM (110.15.xxx.87)

    제 기준엔 극성이 맞습니다
    다들 보통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만큼
    혹독한 훈련을 치뤄냈고
    그것때문에 부모님과 힘든 시기가
    있었던적도 있었구요
    성공했기에 극성이 아니라 열성이라는건
    글쎄요
    물론 다들 천재의 재능을 타고 났고
    그에 못지않은 노력을 하긴 했지만
    보통 부모들은 엄두도 못낼 정도로
    모든걸 올인한건 사실이니까요
    저도 김연아 팬입니다만 뭔가 김연아
    이야기만 나오면 살짝 부정적인 뉘앙스만
    나와도 발끈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 26. 잘되는
    '19.12.25 11:16 PM (125.177.xxx.106)

    아이들은 저절로 스스로 되는 것보다 아이를 이끌어주는 누군가가 있죠.
    그 대부분이 부모구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부모를 인터뷰 하는거겠죠.

  • 27. 극성이란
    '19.12.25 11:27 P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드세거나 지나치게 적극적임.

    대부분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네요

  • 28. ?
    '19.12.25 11:2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재능도 의지도 있어서 된거죠.
    부모가 아무리 극성을 떤들.

  • 29. 극성의 뜻
    '19.12.25 11:31 PM (178.128.xxx.250)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드세거나 지나치게 적극적임.

    대부분 부정적으로 쓰이는 말..

  • 30. 부모가
    '19.12.25 11:31 PM (182.209.xxx.230)

    아무리 극성스러워도 자식이 안하면 소용없지요.
    본인이 재능과 욕심이 있고 부모 말 잘듣는 아이들 그리고 극성스러운 부모의 뒷바라지가 있어야 성공해요..

  • 31. phrena
    '19.12.25 11:39 PM (175.112.xxx.149)

    저는 첫아이 낳고
    닥치는대로 육아서들을 읽어댔더랬는데
    개중 가장 처음 고른 책이 정 트리오 어머님ᆢ 스토리였거든요

    어린 정경화가 이화여대(여고?) 강당서 연주 앞둔 전날
    텅빈 홀에 망치 갖고 들어가 객석 의자 올렸다 내렸다 하며
    삐걱대는 소리 안 나도록 단도리?하는 장면이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아요ᆢ
    (잡소리에 신경 쓰여 연주 망칠까봐)

    보통 정성 아니고
    보통 세심한 관찰과 배려 아님
    나올 수 없는 행동들이니까요ᆢ

  • 32. ...
    '19.12.26 12:01 AM (117.111.xxx.151)

    성공한 애들보다 성공하지 못한 애들이 더 많다보니
    부모들의 정성과 노력을 깎아내리고 아이의 타고난 재능과 의지를 강조하고 모든 원인을 아이 탓으로만 돌리는데
    사실 똑같은 자질을 가진 아이라도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주느냐가 중요해요.
    무작정 극성이 아니라 아이에 맞는 재능을 꽃피우게 하는건
    현명한 부모만이 할 수 있죠. 그 공을 무시할 수 없어요.

  • 33. 극성이라니ㅋ
    '19.12.26 12:02 AM (116.37.xxx.156)

    열정있고 재능있는 애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격려하고 이끌고 밀어준거죠
    극성이라는 단어로 후려치고싶은건지
    극성부모와 진상애새끼를 합리화시키려는건지
    진짜 훌륭한 부모들 평가절하하는게 원글도 원글자녀도 어떨지 짐작이가요

  • 34. ㅇㅇ
    '19.12.26 12:04 AM (223.62.xxx.1)

    입이 근질근질 ㅋㅋㅋ

    누가 뭐쓰고 지운것같은데....ㅋㅋ

  • 35. ..
    '19.12.26 12:13 AM (211.246.xxx.192)

    학원 뺑뺑이 돌리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지원이겠죠.
    초중고등 교과 실력만 반짝하고
    대학부터는 성과가 수직 낙하하는 우리 교육계를 보면
    초중고 때 바짝하는 게 학문의 세계에서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대학 입시 경쟁 지원이 학습에 대한 진정한 열의나 자생력을
    난쟁이 수준으로 격하시킨다는 인상이거든요.
    진도는 느리고 수준도 낮은 유럽 미국 학생들이
    대학부터 날개다는 것과는 정반대 현상이죠.
    연아나 손흥민 선수 모두 기본기 연습을 남보다 엄청 시켰다는데
    대부분 기본기는 소홀히 하고 잔기술 응용기술 묘기 기술
    별 거 별 거 다 시키다 인성 학습력 둘다 축소시키는 게 대부분의 우리나라 열성 부모의 끝 아닌지.
    열성도 지혜와 지식이 있어야 결과가 좋은 거죠.
    잘 가르친 부모들의 경험담을
    많이 듣고 보는 게 중요하네요.

  • 36. 맞는거
    '19.12.26 12:16 AM (218.48.xxx.98)

    같아요
    주위를보면요

  • 37. 극성보다
    '19.12.26 12:17 AM (113.199.xxx.188) - 삭제된댓글

    희생이 있어야 하는건 맞아요
    꼭 자식뿐만 아니라 부모 배우자도 그래요
    부모 출세 시키려고 서포트하는 자식들도 있고
    남편성공 시키려고 애쓰는 주부들도 많고요
    외조해 주는 남편들도 있죠
    자식이야 말할것도 없고...

    어느 한분야에 숟가락이라도 올리려면
    누군가의 희생없이는 절대 불가능해요
    본인도 물론이거니와....

  • 38. ㅇㅇ
    '19.12.26 12:20 AM (223.62.xxx.1)

    극성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극성맞구요
    아이들 24시간 따라다니면서 서포트하는 엄마들 널리고널렸어요. 엄마들끼리 시기질투 쩔고요. 스포츠인경우 팀내 엄마들끼리 툭하면 싸우고 난리를 칩니다. 재능도 없는애들 뭘그리 돈쏟아부으며 시키는지 이해안되는집들 꽤 되요

  • 39. ..
    '19.12.26 12:28 AM (211.246.xxx.192)

    어리석은 극성과
    부지런한 열성의 차이.

  • 40. ...
    '19.12.26 12:49 AM (122.39.xxx.248)

    연아양 어머니 딸의 타고난 재능을 돋보이게 하는것보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이 딸의 재능을 가로막을까봐 더 노력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걸 희생과 열정이라 하지 극성이라곤 안하죠.

  • 41.
    '19.12.26 8:15 AM (211.245.xxx.178)

    아이가 하고자하고 재능이 보이니 부모도 뒷받침을 한거겠지요.
    연아나 홍민선수나 외동도 아니고 그 부모들이 왜 첫째두고 동생 뒷바라지했겠어요?
    내 자식이래도 아무한테나 극성을 부리는건 아니라는 거지요...

  • 42. 연아커피
    '19.12.26 8:51 AM (117.111.xxx.220)

    극성과 열성은 결과론적 차이일까요?
    김연아 엄마도 집을 잡혀 가며 딸 뒷바라지 했는데 여기서 딸이 무너졌음 다른 가족은 생각도 안하는 극성엄마가 되지 않았을까요?

  • 43. ..
    '19.12.26 12:18 PM (211.246.xxx.55) - 삭제된댓글

    결과는 증거예요.

  • 44. ..
    '19.12.26 12:19 PM (211.246.xxx.55)

    결과는 애초의 방향이 어떤 것이었나에 대한
    증거일 때가 많죠. 첫 단추를 바로 끼워야 오래가고 멀리 가니까.

  • 45. ㅇㅇ
    '19.12.26 12:39 PM (61.75.xxx.28)

    극성과 열성은 결과론적 차이가 아니라 과정의 차이입니다.
    극성이 아니고 열성이니까 자식이 건강하게 오래 자기 일을 잘할수 있는거예요.
    극성이면 자식이 재능이 있어도 정신적으로 지쳐서 결과를 못내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래서 극성만 부리다 자식이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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