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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판단부탁드려요

몰라서요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9-12-25 16:48:33
딸은 취준으로 공부3년째 이고(꽤 힘든시험) 28세


























딸의 남친은 직장인 (대기업) 30세


























서로 집안에서는 존재정도만알고 결혼은 아직 딸이 공부중이니 직업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는다 정도 생각하구 있구요


























작년에 딸의 졸업식때도 제가 부담스럽다고 안봤구요


























근데 남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어찌하냐고 하길래


























제가 아직 약속한 사이도 아닌데 생각해본다 했어요


























딸도 확신은 없대요


























당연히 지방이라 조문은 안갈건데





















































남친통해 부조라도 하나요?


























제가 너무 뭘 모르는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보고 덧붙입니다








엄마이름 부조가 아니라 딸이 남친에게 부조를 전달해야하나이고








지방이고 아직 결혼예정도 아닌데 서로 집안에서 남친 여친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정도로 부조하나싶어서요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이상해서 예의를 묻는겁니다








저라면 확실하지도 않은 딸의 남친이 오면 부담스럽고 부조도 그렇구요


회사랑 말한건 안꿀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황판단을 하기위해 적은것입니다


아무런 확실한 미래 언약도 없었다는걸 정확히 판단 해달라고요





이런것도 이상할까요?







































IP : 112.187.xxx.1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5 4:5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엄마가 부조를 해야되냐는 질문인가요?
    그냥 딸만 하면됩니다...
    결혼얘기 나온 사이고 아니고 무슨 여친 엄마까지 부조를요..

  • 2. ,,
    '19.12.25 4:51 PM (70.187.xxx.9)

    부조는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굳이 참석은 안 해도 될 것 같고요. 얼굴 모르는 직장 동료들 조문도 하니까요.

  • 3. ...
    '19.12.25 4:51 PM (222.112.xxx.104)

    부조가 꼭 필요할까요?
    부조는 말 그대로 돈인데 방문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 4. 딸도
    '19.12.25 4:52 PM (223.33.xxx.167)

    확신없다면 알아서 하겠죠
    이런 경우도 남녀조건 따져 부조하나요?
    남자 어디 다니고 딸이 힘든 공부한다는 얘긴 왜 들어가죠? 내딸 안꿀린다 자존심인가요? 딸합격하면 헤어지라 할것같네요

  • 5. ...
    '19.12.25 4:52 PM (222.112.xxx.104)

    어머님 이름으로 부조 말씀하시는듯요
    따님 통해 부조는 괜찮을듯해요
    얼마나 먼 지방인지 궁금

  • 6. ...
    '19.12.25 4:53 PM (220.79.xxx.192)

    결혼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게다가 조부상이면 그냥 계셔도 무방합니다.

  • 7. ......
    '19.12.25 5:00 PM (122.34.xxx.61)

    안해도 됩니다.
    좋을건 일도 없습니다.

  • 8. 몰라서
    '19.12.25 5:02 PM (112.187.xxx.182)

    힘든공부라고 쓴건 나이가 28세인데
    아직 직업도 없다고 하실까봐 쉽게 합격하는게 아니라서 썻어요
    제가 글을 잘못쓰기도 하지만 도움바라는 요지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한데 뭘그리 뾰쪽하게 그러는지 합격하면 헤어진다니 한숨이 나오는군요

  • 9.
    '19.12.25 5:05 PM (124.50.xxx.71)

    정식으로 인사드린것도 아니고 둘사이에 결혼이야기 오고간거 아니면 부조 안하셔도 돼요. 더구나 조부상이구요.

  • 10. ...
    '19.12.25 5:07 PM (14.39.xxx.161)

    양가 상견례 하고 결혼식 날 잡은 것도 아니니
    부조 안 해도 됩니다.

  • 11. 애매하면
    '19.12.25 5:10 PM (58.231.xxx.192)

    저는 할것 같아요. 참석은 할필요 없지만요

  • 12. 이해가 안가는게
    '19.12.25 5:22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엄마이름 부조 고민도 아니고..
    딸이면 남친 가족상인데 당연히 부조하고
    찾아가는 조문도 이상할게 없죠.
    다만 관계가 애인사이이고 부모상이 아니니 찾아가는건 안해도 무방하겠지만
    조의금은 딸 입장에서 할까말까 고민할 부분이 아닌데요.

    28살짜리가 자기 친구가 당한 상에 어찌 처신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 엄마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문제를 이상하게 꼬고 있어요. 거기에 남친 직업이 어떻고 딸이 공부하고있고 이런게 아무 상관없죠.

  • 13. 하지마세요
    '19.12.25 5:26 PM (87.164.xxx.79)

    저쪽도 당황스럽죠.
    할아버지상에 얼굴도 못 본 손자 여친이 부조라니.
    오바죠.

  • 14. ...
    '19.12.25 5:27 PM (220.79.xxx.192)

    딸도 안가도 돼요. 아직 상견례 전이시죠???

  • 15.
    '19.12.25 5:27 PM (125.132.xxx.156)

    딸은 부조 하는게 맞을듯요
    친한친구 할아버지 상에도 부조 하잖아요
    애인이 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나몰라라한다면?
    나중ㅈ결혼하든않든 지금 부조는 하는게 맞다고봐요

  • 16. 응?
    '19.12.25 5:44 PM (87.164.xxx.79)

    무슨 친구 할아버지상에 부조를 해요?
    직장인도 아니고 취준생이.

  • 17. 친구라도
    '19.12.25 5:47 PM (124.50.xxx.71)

    조부모상까지 부조하진 않던데요.

  • 18. ..
    '19.12.25 5:52 PM (175.213.xxx.27)

    친구라도 조부모상까진 부조 안합니다. 취준생이 무슨 부조를 합니까?

  • 19.
    '19.12.25 6:40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확실한건, 이번에 들여다보지않으면 남자집에서 뭔가 마음이 떠버릴것 같네요
    상관없으시다면야.

  • 20. 함께해요
    '19.12.25 7:29 PM (220.94.xxx.59)

    그래도 남친의 가족인데... 지방이면 멀다고 안가더라도 부조는 하는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되네요
    아직 결정된것이 없으니 해야되지요 만약 잘되었을 경우엔 흠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 21. 안해도됨
    '19.12.25 8:56 PM (125.132.xxx.178)

    친구의 경우도 직업없는 취준생이 친구 할아버지 조문은 커녕 부조 안해도 아무말 할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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