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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수내동 닭강정 사건

에이고 조회수 : 23,926
작성일 : 2019-12-25 00:41:01
클리앙에서 퍼왔는데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424322

간략히 요약하면
닭강정 약30만원어치 단체주문이 와서 배달갔더니
처음에는 배달간집 어머님이 주문한적 없다 하셨는데 
나중에 아들이 왕따피해자인데 가해자중 한명이 장난으로 주문한것 같다 하시며
닭강정 사장님 손해보면 안된다고 다 결제하심 
그리고 다 먹을사람이 없으니 세박스만 받고 나머지는 가지고 가라해서 가지고 옴.
닭강정 사장님이 영 마음이 불편해서 인터넷에 내용 올리시고 
닭강정 버리기도 뭐하니 주변에 계신 분들 가지고 가라 하심

후에 사장님이 피해자어머님 카드 결제 취소하시고 
경찰에 업무방해?로 고발하신듯. 
근데 알고보니 이런 경우가 처음이 아닌듯함.
계속 업데이트가 되는 상황이네요.
어휴 크리스마스 이브날 그 학생어머니 너무 속상하겠어요.

---------
아침에 일어나보니 경악할만한 내용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있군요
왕따가해자들이 학생들이 아니라 20대 성인들.
고등학교때부터 이어온 괴롭힘이 졸업후에도 계속 이어진거네요.
일전에는 피해자명의로 휴대폰 개통해서 300만원가량 피해입힌적도 있다고
이것들 다 구속시키고 부모들도 누구인지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클리앙 닭강정사장님 업데이트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424677?po=0&sk=title&sv=닭강정&gro...
IP : 1.235.xxx.28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9.12.25 12:42 AM (180.228.xxx.213)

    너무속상하네요 ㅠㅠ

  • 2.
    '19.12.25 12:42 AM (210.99.xxx.244)

    수내동에서 그런일이있었군요. 분당에서 교육열 제일쎈곳인데

  • 3.
    '19.12.25 12:43 AM (210.99.xxx.244)

    가마로 아는곳인데 주인도 젊은분이고ㅠ

  • 4. ㅇ업무방해
    '19.12.25 12:44 AM (211.52.xxx.84)

    미성년자면 또 처버 못주는것 아닌가요?
    이참에,아주 가해자들 버릇장머리를 고쳐놔야할듯하네요

  • 5. ㅁㅁ
    '19.12.25 12:44 AM (49.196.xxx.39)

    나쁜 애들 잡아서 처벌 해야겠네요.
    선불결제 받으셔야..

  • 6. 누군지
    '19.12.25 12:44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꼭 밝혀져서 동네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해야할듯.
    그 부모도 아이도.

  • 7. 어휴
    '19.12.25 12:46 AM (1.235.xxx.28)

    영수증 보면 배달요청에
    아드님 xx가 배달시켰다고 해달라고 까지 했네요. 어휴

  • 8. 애들이
    '19.12.25 12:50 AM (223.62.xxx.76)

    갈수록 전인해져가눈 느낌... ㅠㅡㅜ
    청소년 법 처벌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9. ...
    '19.12.25 12:51 AM (211.212.xxx.181)

    나쁜녀석들...
    꼭 혼쭐나야해요!

  • 10. ......
    '19.12.25 12:5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꼭 잡아서 고 나쁜 것들 혼내주길 바랍니다.
    망신 당해봐야 해요.

  • 11. ..
    '19.12.25 12:52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심한 왕따 가해자들은 죄다 소년원 보냈으면.

  • 12. 에휴
    '19.12.25 12:5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시키지도 않은 주문을 결제 하신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저거 꼭 잡아서 애들이라도 용서 하지 말았으면.

  • 13. 하아
    '19.12.25 1:00 AM (59.10.xxx.178)

    부모님 맘 찟어질거 생각하면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저도 눈물 나네요 ㅜㅜ

  • 14. 아오~
    '19.12.25 1:03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못된놈들...
    크리스마스날 그런일을 당한
    부모와 아이 마음이 어땠을지...
    어휴~ 제가 다 속상하네요
    한창 바쁜날 가게주인분도 괜한 고생하셨네요

  • 15. ㅇㅇ
    '19.12.25 1:12 AM (115.94.xxx.204)

    이참에 잘 됐네요. 꼭 응당한 처벌을 받길

  • 16. 가해자부모
    '19.12.25 1:15 AM (116.37.xxx.156)

    는 오히려 닭강정사장님을 고소할거에요
    가해자놈들은 아무런 처벌도받지않을거고요
    인권이 중요한 세상이라서요 ㅉㅉㅉ

  • 17. ....
    '19.12.25 1:18 AM (175.196.xxx.90)

    세상에 뭐 이런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있나
    저런얘들은 학교를 다니면 안되요 아고 ㅡㅡ

  • 18. 116님
    '19.12.25 1:22 AM (110.47.xxx.93)

    가해자 부모가 무슨 명목으로 치킨점주를 고소 할 수있나요??

    가해자아이들이 아무런 처벌은 못받는다 하더라도 30만원 금액은 배상해야할 것이고 좁은 동네니 가해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아는 사람은 생기겠죠. 그리고 가해자 아이들 처벌은 못받더라도 그 부모들 평판에 금은 가겠죠.

  • 19. 맘이 아픔
    '19.12.25 1:23 AM (211.36.xxx.168)

    피해자 어머님 좋은 분 같네요

  • 20.
    '19.12.25 1:23 AM (14.58.xxx.139)

    진짜 악랄한 악마시키네요
    어떻게 처벌해야 되련지 화나요

  • 21. 110.47님
    '19.12.25 1:28 AM (116.37.xxx.156)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고래고래 난리를 치더군요
    실제로 재판이 진행되든말든 고소장 접수는 할수있죠
    저런 놈의 부모란 것들은 인간이길 넘어선 경우가 많아요

  • 22. ..
    '19.12.25 1:29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쓰레기 같은 새끼들. 진짜 눈물 나네요.

  • 23. ..
    '19.12.25 1:30 AM (39.7.xxx.161)

    치킨강정 사장님도 피해자,
    배달갔던집 아이와 부모도 피해자네요.
    이 사건이 어찌 마무리 될지...
    못된놈들 반드시 처벌 받길 바래요.

  • 24. ...
    '19.12.25 1:31 AM (61.79.xxx.132)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타깝네요...

  • 25. ...
    '19.12.25 1:35 A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저런 애들 부모 만나보면 똑같아요
    거의 다 그 부모의 그자식
    아주 쌩 난리를 피울 가능성 99퍼센트?

  • 26. 세상에
    '19.12.25 1:41 AM (210.95.xxx.48)

    가마로 수내점 우리 아이도 자주 가는 곳인데
    그래도 이 동네 심한 왕따 없고 애들 순하다 생각했는데
    피해자 부모님과 아이는 얼마나 속상할까요.
    어느 학교 누군지 밝혀줬음 젛겠네요.

    가마로 사장님 이 이런 일 알려줘서 고맙네요 ..

  • 27. ..
    '19.12.25 1:48 AM (222.99.xxx.233)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 한 거 같지는 않고...
    중학생일 듯 한데
    수내중? 내정중? 어느 학교일까요?
    동네라서 너무 충격받았어요
    닭강정 집 피해갈까봐 결제하신 걸로 보아
    피해학생 어머니 점쟎으신 분 같은데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꼬옥 가해학생 알아내서 학폭으로 신고하세요
    점주님도 힘내시고 사먹으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 28.
    '19.12.25 1:49 AM (221.156.xxx.127)

    악마같은가해자새끼 진짜 욕나오네요 ㅉㅉ

  • 29. ....
    '19.12.25 2:04 AM (58.148.xxx.122)

    업데이트 된 글을 보니
    고등 때 괴롭히던 애들이 졸업하고도 계속 괴롭히는 상황이라 아이들 나이가 스물 두세살 이래요.
    미성년자가 아니랍니다.

  • 30. 이거
    '19.12.25 2:11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주문 전화온 기록으로 못잡나요?
    혹시 공중전화로 해서 추적안될까요..?
    이런 유치한장난이라니 고딩들은 아니고 중딩들일 것 같아요.
    기록 추적이 안된다면 학교에서 용의선상?의 가해자들과 상담하여 자백을 유도하는 수 밖에..
    빨리 전화기록, 또는 컴터로 주문했다면 ip 기록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이겠네요.
    피해어머님 넘 속상하실듯..기운내세요ㅡ 곧 잡힐거에요.

  • 31. ..
    '19.12.25 2:21 AM (222.99.xxx.233) - 삭제된댓글

    175님, 저도 설마 고딩은 아니고 중딩이 그랬나보다 해서 인근 중학교 학부모로써 너무 맘이 안 좋았거든요
    혹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해자, 피해자일까봐서요
    점주님 부인분이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글 올리셨는데 가해자들이 20살이 넘는 성인이랍니다
    그 누가 봐도 중딩이 했을 법한 일을 성인이 하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한편으로는 성인이니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섞을 것들!!!!!!

  • 32. ...
    '19.12.25 2:22 AM (222.99.xxx.233)

    175님, 저도 설마 고딩은 아니고 중딩이 그랬나보다 해서 인근 중학교 학부모로써 너무 맘이 안 좋았거든요
    혹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가해자, 피해자일까봐서요
    점주님 부인분이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글 올리셨는데 가해자들이 20살이 넘는 성인이랍니다
    그 누가 봐도 중딩이 했을 법한 일을 성인이 하고 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한편으로는 성인이니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썩을 것들!!!!!!

  • 33.
    '19.12.25 2:25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고등 졸업한 20살 정도라네요. 가해자 피해자 모두 졸업해서도 이렇게 악랄하게 괴롭히는거 보면 고등학교땐 어땠을까요? 배민 주문은 지 폰이든 누구 폰이든 폰으로 주문했을테니 잡으려 들면 잡을수 있을거에요. 근데 경찰이 30만원짜리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지 걱정이에요.

  • 34.
    '19.12.25 2:26 AM (182.221.xxx.99)

    고등 졸업한 20살 정도라네요. 가해자 피해자 모두.
    졸업해서도 이렇게 악랄하게 괴롭히는거 보면 고등학교땐 어땠을까요? 배민 주문은 지 폰이든 누구 폰이든 폰으로 주문했을테니 잡으려 들면 잡을수 있을거에요. 근데 경찰이 30만원짜리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지 걱정이에요.

  • 35. 가해자들이성인
    '19.12.25 2:37 AM (125.184.xxx.52) - 삭제된댓글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424677

  • 36. ..
    '19.12.25 2:44 AM (223.38.xxx.221)

    가해자를 찾은거 같던데 가해자가 스무살인가봐요. 피해자 집안식구들까지 저런식으로 모욕주고 괴롭힐 정도면 얼마나 악마새끼여야 하는거죠. 게다가 가해자가 한명이 아니고 여러명이면 진짜 악마중에 악마들이죠. 그동안 괴롭힌거까지 속속들이 다 밝혀내서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 37. ...
    '19.12.25 2:52 AM (125.133.xxx.22)

    중 고딩인줄 알았는데 성인이라니 더 충격이네요.
    우와...얼마나 많은 괴롭힘이 있었을지... 잘 견뎌온 아이가 힘 낼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싶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분노한다면... 경찰도 적극 수사 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작은 사안도 아니구요. 진짜 악마들 꼭 잡혀서 감옥가길 기원합니다.
    지들은 재미로 했겠지요...그 재미로 인생 망치길

  • 38. ....
    '19.12.25 3:00 AM (14.42.xxx.140)

    합의 없이 꼭 형사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피해자 명의로 폰 개통까지 하고 300만원이나
    뜯어냈다니 그동안 피해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치킨집 사장님도 선처없이 강단있게 밀고나가시길
    바랍니다만 한편으론 그놈들이 해꼬지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 39.
    '19.12.25 3:55 AM (221.156.xxx.127)

    저런악마새끼들은 진짜 강력처벌해야해요 그냥넘어가면 더큰 범죄를 저지를것이고 이번사건은 경찰서에 신고해서 따끔한맛을 봐야해요 진짜 그동안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받았을지 진짜화가납니다

  • 40. .......
    '19.12.25 4:20 AM (178.128.xxx.12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찌질해야 성인이 돼서도 그렇게 살까 상상만 해도 암내가 올라오네

  • 41. ..
    '19.12.25 4:25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사장님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 ㅠㅠ
    제가 다 감사하고 그 놈은 죄 값 다 받게 해주세요.

  • 42. 신상
    '19.12.25 4:25 AM (125.142.xxx.145)

    공개되서 얼굴 못 들고 다녔으면 합니다.

  • 43. ㅇㅇ
    '19.12.25 5:01 AM (73.83.xxx.104)

    가해자 부모가 고소한다고 했다니..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피해자 학생과 가족 힘내세요.

  • 44. 마른여자
    '19.12.25 5:18 AM (106.102.xxx.136)

    어머 글읽는내내 눈물이흘러 미치겠네요ㅜ
    사장님들 마인드도 훌룡하시고
    나도 자식가진입장에서
    마음이아파 어쩔쭐모르겠어요
    가면갈수록 악랄해져가는 사회가 무섭네요
    소년법좀제발 폐지하자구요
    국회의원들아 일좀하자 쫌쫌

  • 45. 저 원본이
    '19.12.25 6:57 AM (182.224.xxx.120)

    클릭하니 삭제된것같아
    자세히 올라온곳 다시 링크걸게요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2853380...

  • 46. 이후글
    '19.12.25 7:00 AM (182.224.xxx.120)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2854121...

  • 47. 와,,,
    '19.12.25 7:05 AM (211.108.xxx.29)

    이런글은" 보배드림"에퍼가야 제대로 응징하는데...
    인간쓰레기들이 제대로 감방가고싶어 발악하네요ㅠㅠ

  • 48. 겁대가리없이
    '19.12.25 7:25 AM (115.140.xxx.196)

    대놓고 못된짓한거보면 머리 나쁜 조직놈들이거나 부모가 국개의원 검사쯤 되나봅니다

  • 49. 펭귄이모
    '19.12.25 8:01 AM (121.88.xxx.252)

    사장님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세요222

    가해자들 20대 성인이래요.

  • 50. ...
    '19.12.25 8:15 AM (116.34.xxx.114)

    가마로강정이군요. 꼭 갈게요!

  • 51. ㅂㅅㅈㅇ
    '19.12.25 8:32 AM (114.207.xxx.66)

    근데 전에도 느꼈는데 클리앙은 참 따뜻한 곳이군요..ㅜㅜㅜㅜ 사장님 넘 훈훈해요

  • 52. 헤븐리
    '19.12.25 9:02 AM (220.72.xxx.250)

    보배드림에도 이미 올라가 있고 도와주시겠다는 분들 많네요
    어떻게 저런 못 된 짓을 할 수가 있는 건지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53. 아오
    '19.12.25 9:21 AM (115.40.xxx.215)

    클리앙 가입해서 추천 누르고 싶은데 지금은 가입 안 받고 있네요. 정말 열받습니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24살이나 쳐먹고 할 짓이 없어 저런 짓이나 한다니 기함을 토할일이네요. 정말 징역 제대로 받고 죄값 좀 톡톡히 치르면 좋겠네요.

  • 54. ㅇㅇ
    '19.12.25 9:21 AM (180.230.xxx.96)

    와 성인이 저런짓거리를.. 머리가 나쁘긴하네요 지네가 어떤일을 ..또 어떤 결과를 받게되리라는것도 생각못하다니 괜히 남 놀려먹으려다
    지네 인생 망친것을 ㅎ

  • 55. 한번왕따는
    '19.12.25 9:26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영원한 왕따일가요
    악마가 따로 없네요
    스무살쯤이면 예전에 했던일도 부끄러워 반성할 나이인데...
    여튼 사장님은 힘내시고 죄지은자 벌받아야죠

    좀 다른 얘기긴한데
    보이스피싱때도 너무 욕하면 앙심품고 주소 알고 있으니
    근처 짜장면 피자 엄청주문해 골탕먹인다고 하니
    대꾸도 마시고 업주님은 대량 주문은 한번더 한번더
    확인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 56. ㅇㅇㅇ
    '19.12.25 9:37 AM (120.142.xxx.123)

    제대로 임자 만났네요. ㅎㅎㅎ

  • 57. .....
    '19.12.25 9:43 AM (1.225.xxx.49)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같아요. 왕따 가해자들 성인이되어도 달라지는게없군요 성인이니 제대로 된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58.
    '19.12.25 9:45 AM (125.132.xxx.156)

    나쁜새끼들 진짜 천벌받기 바랍니다
    피해자가족께 최고의 클스마스가 되시길요

  • 59. 어휴
    '19.12.25 9:55 AM (223.39.xxx.127)

    닭강정집 사장님 멋지시네요.
    저 가해자들 꼭 감방 가기를.

  • 60. zzz
    '19.12.25 10:04 AM (218.101.xxx.31)

    분당에서 교육열 제일 쎈 곳과 저런 왕따놀이하는 넘들이 무슨 상관인가요.
    서울대 나와서 사시 붙고 판사하면서도 나라팔아먹는 메일 피메일도 넘치는데.

    어쨌든 일년을 막 살다가도 뜨끔 반성하며 잘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연말에 저런 식으로 남의 인생 우습게 여기고 갖고 노는 넘들은 경찰청 쇠창살 맛 좀 봐야지요.
    고소한다는 가해자 부모를 보니 그 부모에 그 자식들이네요.
    잘못하면 처벌받는 사회를 꿈꿉니다.

  • 61. ....
    '19.12.25 10:49 AM (1.237.xxx.128)

    가해자 부모가 고소한대요?
    웃겨 증말....
    신상 탈탈 털려서 개망신 당해봐라

  • 62. ㅉㅉ
    '19.12.25 11:04 AM (121.100.xxx.27)

    찌질한 놈들. 성인돼서 클스마스에 모여서 한다는 짓이 고작...반드시 죄값을 치르기를.. 분당 수내점 가마로 완전 맛있는데 사장님 흥하세요.

  • 63. 저위 댓글 보고
    '19.12.25 11:21 AM (39.7.xxx.159) - 삭제된댓글

    클리앙이 그리 좋은 곳은 아닙니다.
    단지 왕따, 학폭은 어떤 누구라도 분노 지수 올라가는 일이라서 그래요.
    정확히 말하면 클리앙이 혜경궁 김씨 남편을 엄청 빨아주는, 정신이 그닥 건강하지 않은 곳이에요.

  • 64. 분당
    '19.12.25 11:35 AM (39.118.xxx.195)

    분당에 살고 있어요. 비교적 학교들이 학폭에 예민하고 조심하는 편이고 아이들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 학교출신들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런일들이 벌어지고 무려 몇년동안 지속되어 왔다는게 믿을 수 없을정도로 충격적이예요.

  • 65. ㅇㅇ
    '19.12.25 1:19 PM (180.230.xxx.96)

    가해자부모가 고소한다구요?
    에고 차라리 가만 계시는게 아이를 돕는거구만 참..

  • 66. 39.7
    '19.12.25 1:25 PM (211.196.xxx.226)

    이 여자 뭐래?
    일베, 국정원, 샘숭 댓글공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이트가 82쿡, 클리앙이에요.

    660원 받는 이 남자인 건지.

  • 67. 쳐죽일것들
    '19.12.25 2:34 PM (58.127.xxx.156)

    저 미친 가해자들은 철장 정도가 아니라
    얼굴 신상 반드시 탈탈 털려서
    앞으로 영원히 한국 땅에서 어느 직장도 어느 사회에서도
    발붙이고 살지 못하길 바랍니다

    클리앙이 건강한곳이 아닌 곳은 분명한데
    저게 사실인지 여부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 68. 클리앙만큼
    '19.12.25 2:39 PM (211.224.xxx.157)

    건전하고 점잖은 커뮤니티 대한민국서 찾기 힘들건데요.

  • 69. .......
    '19.12.25 2:55 PM (211.187.xxx.196)

    하긴 세월호 부모님앞에서 치킨 피자먹던
    일베성인들도 있으니까요.
    저놈이.그놈들 같은 놈들이겠죠

  • 70. 정말
    '19.12.25 3:13 PM (61.253.xxx.184)

    탈탈 털어줬ㅇ면 좋겠네요
    애들도 아니고.
    스무살이 저 지랄이면...얼굴 공개도 부탁합니다

  • 71. 피해자는
    '19.12.25 3:1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정신적 피해보상도 받으시고
    가해자들 합의도 해주지 말고 범죄기록 남아서 취직도 못하게
    평생 인성 쓰레기로 남게 해야해요
    못된 것들
    그동안 얼마나 괴롭혔을까 속상하네요

  • 72. 형사미성년
    '19.12.25 3:30 PM (125.182.xxx.75)

    아니라니 잘됐네요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니 부모가 아무리 쉴드 쳐도 지들 한짓 그대로 책임지고 처벌 받으면 되겠네요.
    절대 합의해 주지 말고 꼭 실형 살길

  • 73. ㅋㅋ
    '19.12.25 3:30 PM (110.70.xxx.29)

    82에 일베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ㅋㅋㅋㅋ 여자 성추행해놓고 억울하다고 난리친 곳도 보배드림인데 . 82만 유일하게 남초 여론 그대로 따라가는 거 몰라서 일베 공격에서 유일하다고 헛소리 하나요. 남자들이 여자인 척 하고 82에 글 썼다고 남초사이트에도 올라왔는데 뿜뿌였던가 ㅋㅋㅋㅋㅋ

  • 74. ....
    '19.12.25 4:02 PM (124.61.xxx.75)

    20대에도 그런 짓을 하다니
    피해보상 받아내야죠.
    미친 새끼들. 그것들 부모도 무릎꿇고 사죄해야 함.

  • 75. happ
    '19.12.25 4:39 PM (223.39.xxx.36)

    피해자어머니가 너무 소극적이신듯...
    언론에서도 다뤄준다는데 거부
    변호사도 도와준다는데 바로 대답을 안하신듯
    자꾸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면
    가해자만 기고만장 할텐데

  • 76. 오렌지1
    '19.12.25 4:47 PM (1.249.xxx.237)

    와.정말 가해자 부모 어이없네요
    인생실전 겪어보길 간절히 원합니다

  • 77. 오렌지1
    '19.12.25 4:48 PM (1.249.xxx.237)

    가해자 부모 잘들어라
    니자식이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즉 니 손주 꼭 왕따 피해봐라~~

  • 78.
    '19.12.25 5:39 PM (87.164.xxx.79)

    형사고발하고 깜방보냈으면.

  • 79. 수내 초등에서
    '19.12.25 7:26 PM (211.243.xxx.83)

    몇년전 5학년 애들이 작정하고 교사 몰아낸 일도 있었어요 자세한건 못올리지만 기함했어요! 아주 역할분담까지 철저하게!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선생님을 궁지에 몰았는데 이후 그 반 애들이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이미 샘은 다시 교단에 못설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각했다고..

  • 80. ..
    '19.12.25 7:36 PM (106.102.xxx.104)

    세상이 고등학교때같이 만만하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게 해줬음 좋겠어요

  • 81. ..
    '19.12.25 7:38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에휴.. 어머니는 그걸 왜 결재했을까요?
    물론 본의아니게 가게측에 피해주기 싫어서 결재했을수도 있지만
    전화번호도 있겠다 우리아니다 라고 가게측에서 해결하도록 놔둘수도 있는데요..
    저도 윗분의견처럼 어머니가 너무 소극적인거 같아요..
    11살이나 어린 동생도 그 장면을 봤을껀데 무의식적으로 그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분노하지못하고 무기력할까봐 걱정이에요..
    어머니가 그리한 사연이 더 있겠지만
    미성년자도 아니겠다 가해자들 이참에 꼭 처벌받길!!

  • 82. ....
    '19.12.25 7:41 PM (121.190.xxx.9)

    에휴.. 어머니는 그걸 왜 결제했을까요?
    물론 본의아니게 가게측에 피해주기 싫어서 결제했을수도 있지만
    전화번호도 있겠다 우리아니다 라고 가게측에서 해결하도록 놔둘수도 있는데요..
    저도 윗분의견처럼 어머니가 너무 소극적인거 같아요..
    11살이나 어린 동생도 그 장면을 봤을껀데 무의식적으로 그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비슷한일을 당했을대 분노하지못하고 무기력할까봐 걱정이에요..
    어머니가 그리한 사연이 더 있겠지만
    미성년자도 아니겠다 가해자들 이참에 꼭 처벌받길!!

  • 83. 나이가
    '19.12.25 7:44 PM (175.209.xxx.170)

    이십대라니 기가 막히네요.
    철없었을때라도 아이가 인성이 되었으면 저런짓 안할건데
    어떤 부모밑에 컸기에 저모양인지
    저런것들은 다 구속 시켜야 합니다.
    피해자 가족들 정말 위로드립니다.

  • 84. 진짜
    '19.12.25 8:53 PM (125.177.xxx.106)

    나쁜 놈들이네요. 남을 괴롭히는 사람들 언젠가 본인도 그 이상으로 당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법이 좀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 85. 세상에
    '19.12.25 9:03 PM (222.239.xxx.234)

    쓰레기들 차고 넘치네요
    저런 것들이 나중에 더 크고 나쁜 일들로 사회에 피해 줄 인간들 입니다

  • 86. 분당맘카펭
    '19.12.25 9:04 PM (122.32.xxx.181)

    한심해요 저도 분당사는데요
    저 사건으로 집값 걱정하는 맘들 있네요.
    마치 수내동은 좋은학군이고 높은 집값이 학군 방어가 되는데 이일로 나쁜 동네로 인식될까 걱정된다... 아주 부모들이 더 문제에요 ㅡㅡ

  • 87. 분당맘들
    '19.12.25 9:16 PM (223.38.xxx.63)

    다 학폭 가해자네요.
    저러니 학폭 쉬쉬하고
    졸업을 하고도
    피해자가 숨어 살고
    가해자 쓰레기들은 스물서넛이 돼서도
    저런 짓을 계속하는거예요.
    동네 꼬라지하고는.
    부모가 되서는 애들 보호하고 교육할 생각은 않고
    꼬질꼬질한 아파트 값 내릴까봐
    좌불안석이라니..현기증나네요

  • 88.
    '19.12.25 9:28 PM (180.224.xxx.6)

    분당 왕따 수준은 못되어쳐먹었기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못될수가있죠?
    나이도 스물살 넘은것들이.ㅉㅉ
    잘 됐네요. 이번 기회에 처벌 받도록 모두가 도와주고!!

    진짜 가정에서 자식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내자식 욕하는거 장난이다. 내자식 무리지어 어슬렁 거리며 다니며 침뱉고 욕하는거 아이들이 사회성이 좋아서 그렇다. 내자식 왕따 긴해자되면 왕따 당할짓 했다. ㅡ 제발~~~~~ 이러지 마시고,
    내아이와 사회를 위해 가정에서 정신 똑바로 차리게 바르게 교육시켜서 학교로 사회로 내보냅시다.

  • 89.
    '19.12.25 9:30 PM (180.224.xxx.6)

    한심해요 저도 분당사는데요
    저 사건으로 집값 걱정하는 맘들 있네요.
    마치 수내동은 좋은학군이고 높은 집값이 학군 방어가 되는데 이일로 나쁜 동네로 인식될까 걱정된다... 아주 부모들이 더 문제에요 ㅡㅡ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분당주민인데 기가 찹니다. 에휴. 저러고 학군만 좋으면 뭐한답니까.ㅉㅉㅉ

  • 90. 이런 개세
    '19.12.25 10:37 PM (223.62.xxx.158)

    지대로 벌받길 배나 아니 몇배나 더 돌아가길

  • 91. 참~~
    '19.12.25 11:09 PM (1.244.xxx.21)

    이것들....혼내줘야죠.
    수내동, 청년 백수 괴로워서 자살 했을 때도...
    공부하라고 부모가 자녀방에 cctv설치하고 감시하다 아이가 견디지 못해 자살 했을 때도....쉬쉬했죠.
    집값떨어진지다고...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어요. 확실하게 학교폭력은 뿌리 뽑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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