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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딸 피부과에서 거부당했어요.

... 조회수 : 34,753
작성일 : 2019-12-24 17:32:35

대학 4학년..

여드름도 심하고 자국도 진해서

피부과 보내니...

몇 달뒤 다시 똑같아진다고  굳이..하면서 치료를 권하지 않더래요.

단거 먹지말고

좁쌀여드름 을 짜자고 예약하고 왔데요.

어디서 몇백들여 치료하다가 안되서 오는 사람봤는데,,하면서

다 상술이라고 했데요.


이거 양심적인지?

울아이가 불치의 여드름인지

병원이 너무 잘되서 샘이 피곤해서 그러는지

가늠이 안돼네요.


선생님 좋다고 소문난 병원이거든요.저도 치료 경험으로 신뢰하고 있구요.

울아이 여드름은 어찌하나요?

저 대학때 처럼 심하긴해요 ㅜ,ㅜ


IP : 222.96.xxx.22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9.12.24 5:34 PM (182.226.xxx.131)

    다니다 보면 조금씩 코치도 해주시기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해주시지 않을까요?

  • 2. ..
    '19.12.24 5:35 PM (223.38.xxx.43)

    양심있는분이네요.
    여드름 진짜 난치에요.
    체질개선도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 3. --
    '19.12.24 5:38 PM (108.82.xxx.161)

    크리니크 시리즈 추천해요. 2나3단계 쓰면 될거에요
    저도 10대후반엔 이마여드름 블랙헤드 등여드름 온갖 질환? 다 가지고 있었는데 20대후반 접어드니까 싹 가셨어요. 나이먹으면서 얼굴기름도 사라져요

  • 4. ㅇㅇ
    '19.12.24 5:39 PM (106.248.xxx.154)

    의사가 함익병인가요?

  • 5. 솔직하시네요.
    '19.12.24 5:39 PM (122.38.xxx.224)

    잘 안 나아요..

  • 6. ...
    '19.12.24 5:40 PM (223.33.xxx.39)

    다닐때만 반짝한거 맞아요
    스트레스 안받고 먹는거 조심하구요
    흉터 안생기게 관리 잘 해야죠

  • 7. ...
    '19.12.24 5:40 PM (220.75.xxx.108)

    고딩 딸피부에 한 500 쓴거 같은데 그래도 화농성은 잡혔어요.
    꾸준히 한달에 두번 정도씩 가서 시술받았거든요.
    pdt 던가? 뭐 피지선을 파괴하는 거라고...

  • 8.
    '19.12.24 5:41 PM (220.85.xxx.12)

    숙대입구 우태하 한승경 피부과 가보세요

  • 9. 저도
    '19.12.24 5:42 PM (61.105.xxx.161)

    한때 여왕멍게였는데 ㅜㅜ 계속 올라오는지라 병원 다니면서 흉터관리하는수밖에 없어요 결혼하고 큰애 낳고난뒤로 완치됐네요

  • 10. ..
    '19.12.24 5:43 PM (222.96.xxx.22) - 삭제된댓글

    서울아니고 부산입니다.

  • 11. 네네
    '19.12.24 5:46 PM (118.235.xxx.104)

    저번에 어느 분이 티트리오일 괜찮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면봉으로 콕콕 찍어서 바르라고요

  • 12. 부산 어디요?
    '19.12.24 5:50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이 피부과 다니다 말았어요
    여드름에 아이허브에서 좋은 크림 바르고 좀 나아졌지만
    병원 상술이 많아 가보고
    원글님이 말한 곳 싶네요
    사하구에 ㅂㅈㅎ 피부과 인기요?

  • 13. ????
    '19.12.24 5:51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이 피부과 다니다 말았어요
    여드름에 아이허브에서 좋은 크림 바르고 좀 나아졌지만
    병원 상술이 많아 가보고
    원글님이 말한 곳 싶네요
    사하구에 유명한 ㅂㅈㅎ 피부과 인가요?
    아니면 ㅂㅊ 피부과?

  • 14. 이디죠?
    '19.12.24 5:53 PM (211.36.xxx.98)

    우리 딸이 피부과 다니다 말았어요
    여드름에 아이허브에서 좋은 크림 바르고 좀 나아졌지만
    병원 상술이 많아
    원글님이 말한 곳을 가 보고 싶네요
    사하구에 유명한 ㅂㅈㅎ 피부과 인가요?
    아니면 ㅂㅊ 피부과?

  • 15. ㅁㅁㅁㅁ
    '19.12.24 5:56 PM (119.70.xxx.213)

    식이요법은 하시나요?
    밀가루 안먹는 지역의 아이들은 여드름이 없대요

  • 16. ...
    '19.12.24 5:56 PM (222.96.xxx.22) - 삭제된댓글

    금정구의 아카데미,,입니다.
    저보고는 한 살이라도 젊을때 ,직장생활 할때 ,남보다 자신감 있게 다니라고
    피부과 치료를 권했는데..
    한참 이뻐야 할 울딸보고는 돈쓰지 말래요.

  • 17. 우리 아들
    '19.12.24 5:58 PM (175.196.xxx.130)

    얼굴 여드름에 세타필 크림에 아스피린 갈아서 발라주니깐 좋아졌어요.아빠 닮아 얼굴 여드름이 장난 아닌 아이예요.

  • 18. ..
    '19.12.24 5:58 PM (222.96.xxx.22)

    밀가루 거의 안먹어요.
    우유를 좋아해요.

    금정구의 아카데미,입니다.
    저보고는 한 살이라도 젊을때 ,직장생활 할때 ,남보다 자신감 있게 다니라고
    피부과 치료를 권했는데..
    한참 이뻐야 할 울딸보고는 돈쓰지 말래요.

  • 19. 시야3
    '19.12.24 6:00 PM (58.140.xxx.123)

    제가 성인여드름으로 대학때 정말 고생 많이 했었는데요, 고친 방법 알려드릴게요.
    어성초비누로 세안하고, 유근피라는 약재를 달여서 스킨을 만들었어요. 푹 끓여서 우린 물에 글리세린 소량 넣어서 냉장보관하고 일주일 이내로 쓰고 버려요. 그 유근피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서 팩하듯이 저녁에 붙여두었어요. 이 방법으로 한달 정도 하고 여드름 다 말라비틀어졌어요. 그렇게 팩을 하면 피부 기름기가 쪽 빠지는 느낌 이예요. 보습 잘 해주셔야 해요.
    유근피가 염증에 효과가 좋아서 여드름 다 말려버리고 흉터까지 없애줘요. 당시에 주변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였어요.
    속는 셈치고 한번 해보세요.

  • 20. 제친구
    '19.12.24 6:00 PM (175.119.xxx.6)

    여드름 치료 따라다녀봤는데. 돈만비싸고 안낫더라고요. 걔도 20대 후반되면서 안났던거같아요.
    여기서 비타민b먹고 여드름 없어졌다고 본적있어요. 그거라도 먹여보세요

  • 21. 시야3
    '19.12.24 6:01 PM (58.140.xxx.123)

    참, 어성초랑 유근피를 같이 달여서 만들어도 좋아요.

  • 22. 그래도 보내세요
    '19.12.24 6:01 PM (182.209.xxx.185)

    한참 예뻐야 할 나이에 여드름 때문에 위축 되지않게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세요.

  • 23. ㅇㅇ
    '19.12.24 6:02 PM (106.248.xxx.154)

    저도 진료 위주의 피부과 갔는데(성인여드름) 평생 이렇게 살아야된다고 약처방이랑 연고 처방해주셨는데 별 효과 없어서 시술 위주 프렌차이즈 병원에서 관리 받았는데 확실히 좋아지긴 했어요 패인 흉터는 처음 피부처럼 되돌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관리 안하는것보단 나아요
    여유 되시면 다른 병원 가서 진료 받아보게 하세요
    사실 피부라는게 들인 돈 그대로 효과 보는게 아니라서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지만 전 돈 안아까우면 관리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24. 다른곳
    '19.12.24 6:03 PM (58.121.xxx.69)

    여드름은 그 약 먹어야해요
    사실 좋다는 거 다해도 안됩니다

    피부과가는게 그나마 젤 효과적
    쓸데없는 화장품에 돈 쓰지마시고요
    꼭 다른 피부과라도 보내세요

  • 25. 막대사탕
    '19.12.24 6:04 PM (211.110.xxx.215) - 삭제된댓글

    진짜 저도 대학생 딸 여드름 때문에 미치겠어요
    기숙사 보냈더니 식습관 엉망 때문인지
    여드름 더 심해져 왔는데
    오늘 피부과 갔는데
    레이져 치료 하자는데
    소용없을까요 ㅠ

  • 26. 미치겠다
    '19.12.24 6:07 PM (211.110.xxx.215)

    진짜 저도 대학생 딸 여드름때문에
    미치겠어요
    기숙사 보냈더니 식습관 엉망때문이지
    여드름 더 심해져 와서
    오늘 피부과 갔는데
    레이저 치료 하자 했다네요
    소용 없을까요
    왕여드름에 흉터도 있어요 ㅠ

  • 27. ..
    '19.12.24 6:10 PM (120.142.xxx.96)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갑자기 여드름이 하나가 나고 두개나고 하더니 일주일안에 온얼굴에
    뒤덮다 싶이 해서 깜짝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하던데로 전 주로 대학교때 입주위에 뾰류지가 나서 우울한 20대를 주말이면 특히
    데이트조차 취소해야했던 황당한? 일을 여러번 겪으면서 ,
    여드름비누 사용하니 그뒤로 입주위 뾰루지에서 해방되었어요
    무언가 날 기미가 보이면 비누로 그부위만 세안해도 커지지 않아요

    암튼 우리딸도 그뒤로 제가 집중 관리해주니 불과 한 일주일안에 거의 다 없어지고 붉었던 자국도
    금방 다 사라졌어요
    그때는 세수시킬때 느낌이 거칠었는데
    다 사라지고 난뒤 좀 지나서 다시 도자기 같은 느낌의 피부가 되었어요
    일단 여드름비누 뉴트로지나 여드름비누에요 직구해야하는데 아이허 ㅂ 에서 주문하면
    10개 3만원돈에 주문했어요 전
    저두 이건 상비로 꼭 필요해서요

    일단 얼굴엔 피부과 가서 약바르고 하면 나중에 후유증도 무시못하니
    차라리 그 피부과 가신게 잘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드름비누를 구하셔서 다른 비누나 다른보슷제 일절 사용하지 마세요
    안맞는 보습제랑 비누 사용해서도 여드름이 더 날수있어요
    일단 여드름이 있는상태면 비누로 세안하면서 시간지나다보면 더이상 안나고 자국도 점점더
    옅어지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들어요
    비누세안 그리고 노 보습 이두가지만 우선하다가
    자국이 옅어지면 비누세안 말고 그냥 물세안에 노보습 이렇게 유지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분명 차도가 생길거라 생각들어 글남깁니다.

  • 28. 울딸도
    '19.12.24 6:11 PM (115.161.xxx.43)

    여드름으로 고생하는데 원글, 댓글들 참고할게요

  • 29.
    '19.12.24 6:13 PM (211.117.xxx.75)

    녹차물로 세수 꾸준히 하면서 좋아졌어요~

  • 30. ㅇㅇ
    '19.12.24 6:30 PM (211.36.xxx.218)

    의사가 여드름에 약 안먹겠다는 환자들 레이저니 한땀한땀 짜고있는거 무의미하다고 약좀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비용 젤 저렴하고 효과 제일 좋고 싸고 피부건조해지는 부작용있지만 먹다 끊으면 되고
    그부작용 무서우면 여드름 치료안하면 된다고.
    약 처방 같이 받으세요

  • 31. ??????
    '19.12.24 6:30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여드름도 꾸준히 관리해주면 많이 깨끗해져요. 저 지금 화장하면 피부 좋다는 소리 듣습니다.
    학창시절 여드름때문에 오랜기간 꽤나 고생해서 대학부터 제대로 치료 시작했구요.

    일단 가장 흔하게 먹는 로아큐탄 알아보세요 (안맞는 소수의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음식관리 같이해주시고 장이 나쁠 확률이 높으니 위장도 검사해보세요.
    여드름 흔한 질병이지만 깨끗히 세안하고, 보습 제대로 하고, 로아큐탄 (효과좋아요.), 레이져, 음식조절 같이하면 확실하게 많이 좋아질수 있어요/.

  • 32. **
    '19.12.24 6:36 PM (180.67.xxx.144)

    심한 여드름은 피부에 하는 치료는 결국 다 소용 없음.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먹는약으로 치료하면서

    완전 좋아졌어요

    부작용이 많은 약이라 반드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투약하세요.

  • 33. ..
    '19.12.24 6:39 PM (222.96.xxx.22) - 삭제된댓글

    로아큐탄은 이제 샌산중단 된 약입니다. ㅜ.ㅜ

  • 34. ...
    '19.12.24 6:41 PM (222.96.xxx.22)

    로아큐탄은 올 봄부터 생산이 중단된 약입니다. ㅠ.ㅠ.

  • 35. ....
    '19.12.24 6:49 PM (223.62.xxx.206)

    아이 여드름때문에 고민인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36. 화농성
    '19.12.24 6:53 PM (175.223.xxx.148)

    울아이 결국 약복용 일년하니 좋아졌어요

  • 37. 얼마안된
    '19.12.24 7:00 PM (121.131.xxx.146)

    제 아이들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딸.아들이 있는데 딸.아들 다 여드름피부네요.
    얼마전 82에서 비타민B컴플렉스 올리신분이 있어서
    한번 속는셈치고 해보자하고 비타민멀티는 항상먹는거고 거기다
    비타민B컴플렉스 만 하나 추가해서 아들 먼저 먹였어요~
    딸은 원래 약을 많이 싫어하는타입이라 안먹겠다고 하구 주구장창 피부과만 다니더군요.

    아무튼 아들은 병원은 싫다하고 그 두알만 먹었어요
    2달쯤됐는데 정말 여드름이 진정되더니 다 나았어요
    조금에 자국은 남았구요.
    딸이 동생보더니 지금은 자기도 슬그머니 먹고있는데 딸은 다 낫지는 않고 진정되가는 중입니다.
    여기서 비타민B컴플렉스 알려주신분 넘 감사드려요~^^

  • 38. 레이져
    '19.12.24 7:1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기계가 없는거 아닐까요?

  • 39. ..
    '19.12.24 7:14 PM (223.38.xxx.95)

    여드름 비타민B컴플렉스 찾아봐야겠네요

  • 40. 분홍
    '19.12.24 7:39 PM (121.163.xxx.22) - 삭제된댓글

    의사쌤 진짜 솔직하게 말씀하셨어요
    원래 피부과가 다닐때만 괜찮아져요.다시 안 다니면 다시 재발이고요.
    그런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고쳤는데요.
    많은 효과 있었어요.
    제가 고친 방법은 성당에 물이요
    바로 성수로 고쳤어요
    주변에 천주교 신자 있으시면 부탁드려보세요

  • 41. 사하구
    '19.12.24 7:44 PM (223.62.xxx.22)

    ㅂㅊ, ㅂㅈㅎ 말씀하신분,
    우리딸 두곳 다 다녔는데 둘다 그닥이었어요
    ㅂㅊ은 엉덩이주사 맞은 자리가 패여서 흉이 졌구요

  • 42.
    '19.12.24 7:55 PM (180.65.xxx.26) - 삭제된댓글

    알벤다졸 구충제 3일 먹여보고 효과 나타나면 간수치 검사하면서 구충제 주 3일씩 먹여보세요...

  • 43. ??????
    '19.12.24 7:58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이런 제가 아직도 니메겐 (로아큐탄과 똑같은..) 1년에 며칠정도 먹는데 로아큐탄이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지는 몰랐네요.;;이 성분의 약을 먹는도중 임신할 가능성이 있으면 기형아 유발 가능있다고 항상 주의하라고 듣긴했어요..
    전 이 약이 정말 효과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서는 주의사항만 알려주고 문제 없을거라 판단되면 사람들에게 잘 처방해줘요. 선생님들도 먹는다고 하구요. ㅜㅜ

  • 44. 모나리자
    '19.12.24 8:04 PM (220.85.xxx.12)

    저희딸 여드름 치료로 중2때부터 고등2학년때까지 관리실에서 받았는데 지금 대학1년인데 피부에 광채가 나요 그러나 제가 피부관리실에 들인돈 계산해보니 600 만원 썻더라구요
    워낙 여드름관리 잘해주시는 원장님이시라 저 미스때도 관리받던곳인데 저희딸 믿고 맡겼더니 돈은 들었지만 현재는 너무 피부이쁘고 친구들도 부러워할정도예요
    그원장님 보니 여드름은 그때그때 짜고 뽑아내더라구요
    성장기라서 그런지 관리받으면서도 계속 올라오긴 했는데
    암튼 여드름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농성으로 가기전에
    짜서 구멍이 커지면 흉해지니까요
    이 원장님은 짜도 그자리가 흉이 남지가 않았어요
    명동 한자리에서 여드름관리만 30년 하신분 이라서요
    웬만한 피부과 못지 않게 잘관리해주셔서 저희는 만족합니다

  • 45. ㅇㅇ
    '19.12.24 8:31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치료를 거부한게 아니라 여드름짜기 관리를 예약한거보니 그날 관리해줄 손이 부족했던것 아닌가요?
    스케일링이나 pdt 병행해서 짜는 치료도 꾸준히 하면 좋아요
    여드름이 나는 상태에서는 레이저는 필요없죠
    여드름이 일단 안나야 레이저 해도 효과있어요
    근데 심하면 로아큐탄 진짜 좋아요
    로야큐탄은 한국로슈가 특허 만료로 수익성이 낮아 한국에서 철수했을뿐이에요

  • 46. 혀니여니
    '19.12.24 8:38 PM (211.248.xxx.231)

    여드름 치료 저장해요

  • 47. 모나리자님
    '19.12.24 8:39 PM (223.38.xxx.58) - 삭제된댓글

    혹시 어디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 48.
    '19.12.24 8:40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거부한게 아니라 여드름짜기 관리를 예약한거보니 그날 관리해줄 손이 부족했던것 아닌가요?
    스케일링이나 pdt 병행해서 짜는 치료도 꾸준히 하면 좋아요
    여드름이 나는 상태에서는 레이저는 필요없죠
    여드름이 일단 안나야 레이저 해도 효과있고 왠만한 의사들 다 그렇게 말해요
    여드름 자국(패인거 말고 색소침착)은 6개월 이상 여드름 안나면 레이저 안해도 사라지고 레이저 해도 특별히 기간을 단축시키진 않아요
    근데 좁쌀말고 화농도 오래 난거면 로아큐탄 카피약이 좋아요
    로야큐탄은 한국로슈가 특허 만료로 수익성이 낮아 한국에서 철수했을뿐이고 임신만 안하면 큰 위험은 없어요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기형 위험은 높긴해요
    물론 장기간 먹으면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좀 올리긴하는데 약끊으면 괜찮아지고 모니터링하면 되요

  • 49. ......
    '19.12.24 8:47 PM (110.35.xxx.195)

    저도 저장합니다

  • 50. 나는나
    '19.12.24 8:49 PM (39.118.xxx.220)

    일단 대학병원 피부과 한 번 가보세요. 시술위주로 하는 개인 피부과보다 효과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51.
    '19.12.24 8:52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

    거부한게 아니라 여드름짜기 관리를 예약한거보니 그날 관리해줄 손이 부족했던것 아닌가요?
    스케일링이나 pdt 병행해서 짜는 치료도 꾸준히 하면 좋아요
    여드름이 나는 상태에서는 레이저는 필요없죠
    여드름이 일단 안나야 레이저 해도 효과있고 왠만한 의사들 다 그렇게 말해요
    여드름 자국(패인거 말고 색소침착)은 6개월 이상 여드름 안나면 레이저 안해도 사라지고 레이저 해도 특별히 기간을 단축시키진 않아요
    근데 좁쌀말고 화농도 오래 난거면 로아큐탄 카피약이 좋아요
    로야큐탄은 한국로슈가 특허 만료로 수익성이 낮아 한국에서 철수했을뿐이고 임신만 안하면 큰 위험은 없어요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기형 위험은 높긴해요
    물론 장기간 먹으면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좀 올리긴하는데 약끊으면 괜찮아지고 모니터링하면 되요
    여드름은 아직 원인도 밝혀 지지 않았고 언젠가는 저절로 치료되요
    문제는 그 치료되는 시기가 어떤사람은 1개월 어떤사람은 15년 이런거죠 그래서 그 동안은 최대한 억제를 해서 흉터 등을 방지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동안 로아큐탄이든 스케일링이든 pdt든 아그네스 등 압출치료든 해서 억제하는거고요 여러개 시도해보면 맞는게 있어요
    바르는거는 스티바나 디페린 벤조일퍼옥사이드 같은것도 괜찮아요
    이것도 여러 개 시도해보면 맞는게 있어요 모두 내성없고 스테로이드 아닙니디
    화장품도 클렌지 오일이라든가 더블웨어 파데같은 모공을 잘막는 제형 피해야하고요

  • 52. ?
    '19.12.24 8:5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중딩 아들 1,2학년때 완전 멍게였는데
    3학년 되면서 완전 깨끗해졌어요.
    호르몬때문 아닐까 싶어요.
    나이 들면서 나아지지 않을까요.

  • 53. 여드름
    '19.12.24 9:05 PM (180.230.xxx.55)

    저장합니다.

  • 54. 작은
    '19.12.24 9:09 PM (39.7.xxx.108)

    여드름 농이 안생긴거는 대체어찌해야하나요?

  • 55. 빨강 얼굴
    '19.12.24 9:20 PM (175.117.xxx.156)

    네이버 빨강얼굴 카페 들어가보세요
    여드름이 번지는 이유가 피지먹는 곰팡이 때문이래요
    케토나졸(?) 그런 항진균제를 한번씩 발라주면 번지는 여드름이 잡혀요 수란트라 뭐 이런거 하던데...
    항진균제도 독하고 로아큐탄도 안좋은 약인데 그래도 여드름이 정신적 심리적 폐해가 큰 질병이긴 하니... 우선순위 잘 판단하시어 본인에게 맞는방법 선택하세요
    빨강얼굴에 유명한 회원 한분 있는데 (이름 잘 생각안나네요) 그 분이 하라는대로 그대로 한 지인 딸이 완치는 안되었어도 큰 차도가 있었어요
    근데 공과 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들입니다

  • 56. 아자아자
    '19.12.24 9:21 PM (221.151.xxx.147)

    저장합니다

  • 57. 빨강 얼굴
    '19.12.24 9:23 PM (175.117.xxx.156)

    스케일 레이저 이런거는 되도록 (제 경험상) 권유 드리지 않습니다 아가씨때 정말 많이 했는데... 만지면 만질수록 노화가 빠릅니다 그때뿐이고 결국 탄력 없이 피부 나이 늙게 만들어요

  • 58. 빨강얼굴
    '19.12.24 9:30 PM (175.117.xxx.156)

    심할수록 해볼수 있는 노력은 다 해봐야 돼요 한가지로 잡히기도 하겠지만 종합적으로 다 각도로 노력할 때 더 좋아집니다
    식이 조절(살찌면 더 나와요), 피부 진정, 먹는 약, 환경 청결(특히 이불이나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등등

  • 59. 여드름
    '19.12.24 9:30 PM (121.134.xxx.182)

    여드름피부때문에 고생하는
    조카가르쳐줘야겠네요

  • 60.
    '19.12.24 9:43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케토코나졸은-니조랄 성분- 모낭염 그것도 곰팡이성 모낭염에만 효과가 있구요
    수란트라도 주사 지루성 피부염 용입니다
    여드름엔 효과 없어요
    전혀 다른 질환이에요
    둘다 같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요

  • 61. ㅅㅊ
    '19.12.24 9:50 PM (223.39.xxx.186)

    여드름참고할께요~

  • 62. 111223
    '19.12.24 10:09 P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 친정식구들과 살때는 여드름 심했는데 독립하며 좋아졌어요 저는 원인이 섬유유연제 세탁세제였더라고요
    지금도 수건 이불에 섬유유연제 쓰면 바로 다 올라와요
    이것도 꼭 신경써주세요

  • 63. 감사
    '19.12.24 10:10 PM (61.98.xxx.173)

    저장합니다

  • 64. 저도
    '19.12.24 10:23 PM (39.113.xxx.233)

    감사드립니다. 중3 아들아이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ㅜ

  • 65. 고민
    '19.12.24 10:36 PM (218.237.xxx.165)

    아이들 여드름때문에 너무 고민인데 참고하겠습니다

  • 66. 그냥
    '19.12.24 10:36 PM (61.253.xxx.184)

    의사가 양심적이다? 라고 보기엔...흠...
    지 딸이면 그러겠어요? 아니잖아요.

    딱보니....온갖병원 전전했겠고...안나은거 보니
    지가 봐도 못고치겠으니....
    양심적이라고 보여질만한 말을 한거 같아요
    저라면 그 병원에 10원 한장 안보태줄거 같아요.

    의사는 좋겠어요 ㅋ
    잘고치면 명의라고 소문나고
    못고치면 양심적이라고 소문나고

  • 67. 체리망고
    '19.12.24 10:56 PM (1.231.xxx.117)

    여드름 딸래미땜에 참고 할게요 지우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 68. ...
    '19.12.24 10:59 PM (175.194.xxx.92)

    여드름 치료 정보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따님도 얼른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비타민B 컴플렉스랑 멀티비타민 먹기 시작했어요.
    효과보면 글 올릴게요.

  • 69. ㅇㅇ
    '19.12.24 11:10 PM (49.196.xxx.56)

    산부인과 가서 다이앤 d-35 라고 한독바이엘 것 처방 받아 먹으면 깨끗하게 나아요. 저 외국 와서 처방받고 나았어요. 여드름 겸용 경구피임약인데 호르몬 조절하니 직방입니다

    남자아이들은 고려수지침 해서 수지침 좋아요

  • 70. 여드름
    '19.12.24 11:40 PM (49.172.xxx.166)

    물 팔팔 끊여서 , 스덴 대야에 붓고, 머리에 수건 한장 덮어쓰고, 증기쐬어줍니다. 여드름이 심할때는 증기로 그 부분을 지진다..는 느낌으로..그리고 비누세안하고 손으로 각질밀어서 각질 나오면 차근차근 밀어냅니다. 전 이때 인견타올씁니다. 건성인분들은 절대 이해 못하실테지만, 지성피부는 세안하고 물로 깨끗히 씻어내도 피부표면에 세안제와 기름기가 뭉쳐진 각질이 반드시 존재해요. 이거까지 씻어내야 여드름이 발 붙히지 못해요.

    모공..안 넓어집니다. 제가 10년차입니다. 줄어들었어요.
    얼굴각질제거하면 피부 손상된다하는데, 그건 정상피부가 그렇고요. 여드름이 잘 생기고, 각질이 잘 생기는 반드시 피부는 정리해줘야되는거 같아요. 피부 손상된다해서 각질제거 안하고 버텨봤는데, 그 결과는 참담한 여드름침공 뿐..

  • 71. 여드름
    '19.12.24 11:41 PM (49.172.xxx.166)

    굉장히 무식해보이는 방법이지만..피부과 약, 관리, 온갖 여드름에 좋다는거 다 시도해봐도 못잡은거 저리해서 매끈매끈 광채피부 유지하고 있어요.

  • 72. 얼굴여드름
    '19.12.25 12:06 AM (14.32.xxx.81)

    여드름 저장합니다

  • 73. 지나가다..
    '19.12.25 12:30 AM (49.165.xxx.202)

    제가 아는 피부과이름이 나와서 깜놀했네요.
    그곳 동네서 양심적이라고 소문난곳이에요.
    의사쌤이 설명이 넘 길어 저는 사실 지겹던데 가족들 피부질환생기면 그곳에 가요

  • 74. 여드름
    '19.12.25 12:35 AM (211.177.xxx.12)

    호르몬 영향으로 잠깐 지나가는 거래요. 흉질까봐 관리해줄뿐. 간독성 있어서 먹는약은 절대 먹지 말라더군요.

  • 75. 여드름 흉터
    '19.12.25 12:46 AM (122.37.xxx.154)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간절해요
    잘하는 병원 소개도 해주시구요ㅠㅠ

  • 76. ...
    '19.12.25 1:26 AM (183.97.xxx.176)

    제 지인 마흔 가까워도 아직도 왕여드름에 얼굴 벌겋고 멍게임.
    포기하세요.

    호르몬 영향도 있지만 아닌 피부도 있어요.

    피부과는 대증요법밖에 안되고, 식이 조절부터 빡세게 해야함.
    돈들여서 계에~속 관리하려면 병원(병원다니는 동안만 좋아보임) 고치려거든 평생 본인이 관리.

  • 77. 저기
    '19.12.25 4:19 AM (107.159.xxx.51) - 삭제된댓글

    우유를 한번 끊어 보심이.
    한두달 유제품 먹지 말라하고 지켜 보세요.

  • 78. ??????
    '19.12.25 5:34 A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학창시절에 얼굴자체는 예쁜편인데 여드름때문에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징글징글하게 고생해서 자꾸 댓글남깁니다.
    하위 10%안에 드는 피부 나쁜 여자였어요 여드름 투성이인..ㅠㅠ 얼굴에 이마나 코에 좀 나는 정도가 아닌 정말 얼굴전체가 여드름 투성이인 얼굴은 하루라도 빨리 무슨 방법을 쓰던 잡아야 해요. 꾸준히 괸리해야하구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흉터나 모공이요. 모공은 진짜 한번 늘어나면 답이 없습니다.

    제가 20대때 여드름 잡고 꾸준히 관리해서 (지금도 가끔 피부과 다녀요) 지금은 쌩얼로 밖에 돌아다닐정도인데, 지금은 흉터, 여드름 전혀 없이 깨끗한 하얀 피부인데 다만 모공만은 못 잡았어요. 모공때문에 피부 타고난 애들은 절대 못 따라잡아요. 여드름 심했던 사람들은 많이들 모공이 늘어나있어요.... 모공은 현대 의학기술로 아주 약간 줄어들게 할수는 있지만 그냥 포기해야 한다고 합니다ㅜㅜ

    화장하면 아기 피부같이 깨끗해보이지만 화장 지우면 모공때문에 아쉬운 피부죠.
    제 경험상 여드름 심하면 학창시절 전반에 영향을 줍니다.

  • 79.
    '19.12.25 6:19 AM (175.223.xxx.99)

    유근피가 염증에 좋나봐요

  • 80. 혀니
    '19.12.25 6:52 AM (39.7.xxx.250)

    여드름 저장합니다

  • 81. 태초에
    '19.12.25 8:05 AM (175.124.xxx.125)

    저장해두고 봐야 겠어요

  • 82. ...
    '19.12.25 8:23 AM (223.62.xxx.245)

    여드름 저장해요.
    비타민B컴플렉스

  • 83. 5천만원
    '19.12.25 9:07 AM (223.62.xxx.239)

    중학교 시절부터 여드름 대마왕
    결혼식때도 뒤집어진 얼굴로함.
    사람들이내게 결혼하면 괜찮아진다고 했으나 그니되지 않음.
    아기를 나으면 괜찮아 질줄 알았으나 그도 안됨.
    그러나 동생이 피부과 닥터가 되면서 게임오버
    별의별 레이저 필링맛사지 다함..
    계산 해보니 5천만원은 안되었음.ㅡ돈을 내지는 않았으나 돈 냈다면 얼마일까 계산해봄.
    지금현재 피부상태ㅡ피지오겔 하나만 바름 선크림 안바름
    피지오겔 말고는 다 뒤집어지는 민감 피부가 됭
    ㅡ슬프지 않응 돈 안들고 화장 안해도되서 더 좋음 ㅡ

    피부는 조금만 친해지면 피부가 왜그리 좋냐구 물어봄
    화장 전혀 안하는데 당연히 화장한 줄 암
    주름 하나도 없음
    결론
    가족 같은 신뢰를 가진 의사 샘에게 ㅡ그런 사람 드뭄 ㅠ ㅠㅡ돈과시간 들이면 됨.

  • 84. 5천만원
    '19.12.25 9:08 AM (223.62.xxx.239)

    오타 이해해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85. 에고..
    '19.12.25 9:47 AM (98.121.xxx.2)

    여드름 약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

  • 86. ..
    '19.12.25 10:35 AM (219.251.xxx.39)

    깊이 패인 여드름 흉과 울퉁불퉁한 피부는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할지..진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 87. ...
    '19.12.25 10:41 AM (175.223.xxx.251)

    여드름 치료법 참고할게 많네요

  • 88. 전 약 먹었어요
    '19.12.25 10:52 AM (61.254.xxx.40)

    약이 진짜 최고에요 로아큐탄 말고 카피약 좋은 거 많아요. 피부과가서 처방 받아 먹고 피임 신경써주세요

  • 89. 저두
    '19.12.25 11:07 AM (61.101.xxx.144)

    여드름 정보 저장합니다

  • 90. 미래가 걱정..
    '19.12.25 11:15 AM (58.236.xxx.180)

    남편 포함 시댁 식구들이 화농성 여드름 보유자라 애들 세명중 누군가는 분명 화농성여드름보유자가 나올것 같아 벌써 걱정이 되네요...

    댓글 달아서 잘 봐놔야 겠어요

  • 91. 봄날
    '19.12.25 11:27 AM (39.7.xxx.2)

    여드름 관리 저장합니다

  • 92. 저도
    '19.12.25 12:35 PM (175.223.xxx.212)

    여드름정보 감사요

  • 93. ??
    '19.12.25 1:10 PM (122.36.xxx.193)

    여드름 열한살 때부터 났어요. 피부과에서 압출만 해보기도 하고 한약도 지어먹어보고 별짓 다했던 사람이에요. 다 필요없고 로아큐탄 약 중단됐으면 카피약 드세요. 이소티논같은 류로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약 먹으면 되는 걸 왜 압출하고 있는지 이해 못하겠음. 다 필요없고 약 먹어야돼요. 피로해지고 간 안좋아지고 그외 부작용 많다는거 알고 있지만 그거 먹으면서 피부에 피지 말려야돼요. 그래야 안나요.

  • 94. ....
    '19.12.25 1:22 PM (184.64.xxx.132)

    저도 지금 성인여드름에 지루성에 난리 아닌데
    뭘해도 별 소용이 없네요 ㅠㅠ
    모나리자님 병원정보좀 부탁드려요

  • 95. 강아지
    '19.12.25 1:32 PM (58.122.xxx.139) - 삭제된댓글

    도움되는 여러정보들 감사합니다

  • 96. 쏘머즈
    '19.12.25 1:50 PM (175.195.xxx.113)

    좋은 정보들 감사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 97. ....
    '19.12.25 2:53 PM (175.223.xxx.123)

    에드름 정보 감사합니다

  • 98. 여드름 완치
    '19.12.25 3:00 PM (27.35.xxx.2)

    저 아이 낳고 전에 없던 성인 여드름때문에 2년간 고생했어요, 피부과 약도 먹고 약도 발랐는데 먹을때 잠시고 끊으면 심해지고 나중에 악먹어도 그대로고. 맨얼굴로 다닐수가 없어서 진짜 우울증 오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다 깨끗해졌어요. 글리콜산 크림 5프로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쿠팡직구) 한통 발랐는데 여드름 이제 안올라와요. 바르면 피부각질 관리되는 크림인데 반통 쓰니 효과보기 시작해서 한통다 바르고는 하나도 안올라와요. 10프로도 있는데 저는 5프로 썼구요, 가격도 1-2만원 사이예요. 이것저것 시도해보실 때 꼭 한번 해보세요.

  • 99. 피부과간호사
    '19.12.25 3:14 PM (14.39.xxx.50) - 삭제된댓글

    여드름 흉터가 너무 심한 경우,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면 정말 좋아질 수 있어요.
    댓글들에도 치료 받고 좋아졌다는 글들이 보이는 것 처럼요...

    그런데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환자가 꾸준히 치료할 의지나 여러 여건 등등이 보이지 않거나
    의사 본인이 자신이 없으면 대개 원글님 말씀하신 것 처럼 대응을 해요.
    그러면 양심적인 의사 되며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20년간 피부과 근무하며 지켜본 바
    시간과 돈이 해결되면 여드름이나 흉터는 흔적없이 지워질 수 있어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게 문제..
    조금 하다 말고 효과 없다 입소문 내는게 오히려 더 두려우니 그런 식으로 회유하는 경우
    아주 많아요.

  • 100. 피부과간호사
    '19.12.25 3:18 PM (14.39.xxx.50) - 삭제된댓글

    여드름 흉터가 너무 심한 경우,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면 정말 좋아질 수 있어요.
    댓글들에도 치료 받고 좋아졌다는 글들이 보이는 것 처럼요...

    그런데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환자가 꾸준히 치료할 의지나 여러 여건 등등이 보이지 않거나
    (이야기 나눠보면 이 환자가 어떤 각오와 준비로 진료 받을지가 보이거든요)
    의사 본인이 자신이 없으면 대개 원글님 말씀하신 것 처럼 대응을 해요.
    그러면 양심적인 의사 되며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여러 피부과 근무하며 지켜본 바
    시간과 돈이 해결되면 여드름이나 흉터는 흔적없이 지울 수 있어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게 문제..
    조금 하다 말고 효과 없다 입소문 내는게 오히려 더 두려우니 그런 식으로 회피하는 경우
    아주 많아요.

  • 101. 피부과간호사
    '19.12.25 3:20 PM (14.39.xxx.50) - 삭제된댓글

    여드름 흉터가 너무 심한 경우,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면 정말 좋아질 수 있어요.
    댓글들에도 치료 받고 좋아졌다는 글들이 보이는 것 처럼요...

    그런데
    조금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환자가 꾸준히 치료할 의지와 비용 포함 여러 여건 등등이 보이지 않거나
    (이야기 나눠보면 이 환자가 어떤 각오와 준비로 진료 받는지가 보이거든요)
    의사 본인이 자신이 없으면 대개 원글님 말씀하신 것 처럼 대응을 해요.
    그러면 양심적인 의사 되며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거든요.

    제가 여러 피부과 근무하며 지켜본 바
    시간과 돈이 해결되면 여드름이나 흉터는 흔적없이 지울 수 있어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게 문제..
    조금 하다 말고 효과 없다 입소문 내는게 오히려 더 두려우니 그런 식으로 회피하는 경우
    아주 많아요.

  • 102. 여드름
    '19.12.25 3:33 PM (49.166.xxx.152)

    저장합니다^^

  • 103. 좋은 정보
    '19.12.25 3:39 PM (223.33.xxx.68)

    저장합니다!

  • 104. 특히 여드름은
    '19.12.25 3:4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속으로부터 나오는거니까
    식생활을 개선하는게 급선무가 아닐지..

    우리조카가 고딩내내 매월 60만원 내고 피부과 다녔는데
    심한 여드름이 전혀 나아질 생각을 안하더니
    미국가서 몇달도 안됐는데 피부가 딴사람 됐어요.

    시애틀이라 서울보다 환경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여기 살때는 올케가 요리좋아하고 배달음식도 자주시켜먹었는데
    거기가니 애들이 먹는게 확 달라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암튼 병원치료와 약만으로는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 105. 속는 셈 치고
    '19.12.25 3:54 PM (69.243.xxx.152)

    라면, 떡볶이, 김치, 된장, 인스턴트 음식,
    초콜렛, 설탕, 아이스크림, 사탕등 각종 달달한 거,
    모든 달달한 음료수를 딱 한달만 끊어보라고 하세요.
    한마디로 달고 짠 모든 걸 끊는 거죠.
    저는 이거 해서 평생 고질 여드름 고쳤어요.
    그러다가 가끔 저 중에 한가지를 세번 이상 먹으면 바로 뾰루지 다시 올라와요.

  • 106. ???????
    '19.12.25 4:09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신뢰가는 피부과 의사 만나서 시간과 돈을 쓰는것....이게 핵심이네요.
    저도 오랜기간 꾸준히 수천은 썼을거에요. ( 사실 여드름 잡는데는 별로 안들어요. 색소침착이나 흉터나 모공 관리하는데 많이 들지...) 레이져도 먹는 약도 부작용 있을수 있어요. 다만 전 그정도는 감안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치료 받았어요. 무엇보다 깨끗한 피부를 원해서요. 여드름 치료할수 있다고 확신주고, 여러가지 부작용 생겼을때 에프터 케어 잘해주는 피부과 다니세요. 제아이가 여드름 난다면 아이 어렸을때... 처음 여드름 생기기 시작할때부터 꾸준히 피부과 다닐거에요.

  • 107. ㅠㅜ
    '19.12.25 4:31 PM (175.223.xxx.57)

    여드름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8. 메리
    '19.12.25 4:59 PM (133.201.xxx.0)

    기능의학과 에서 중금속 검사받는것도 생각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109. 여드름
    '19.12.25 5:46 PM (218.238.xxx.47)

    처방 감사해요

  • 110. 오~
    '19.12.25 11:39 PM (182.221.xxx.24)

    여드름에 대한 좋은 말씀들 잘 들을께요

  • 111. 여드름
    '19.12.26 9:38 PM (112.152.xxx.53)

    여드름 감사합니다.

  • 112. 세아이맘
    '20.1.2 11:34 AM (121.160.xxx.16)

    여드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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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559 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 9 친명 20:56:42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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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553 급)아이가 보증금 500 에 월세 40 계약 8 문의 20:38:11 1,533
1590552 20년된 아파트 입주시 배관 공사해야할까요? 3 ㅇㅇ 20:36:50 596
1590551 금나나 외모가 아주 고급스러워요 30 골드 20:35:34 3,849
1590550 요리똥손 냉털 도와주세요 ㅠㅠ(재료 나열) 6 세상에 20:32:53 355
1590549 금 0.785그램 ... 20:31:38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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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547 물건 하나 잡는데 손가락 관절이 다 아픈 증상 ㅅㄱㄷ 20:25:53 295
1590546 기독교 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11 ... 20:24:06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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