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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아줌마들과 가족사 심리 등등

ㅇㅇ 조회수 : 3,477
작성일 : 2019-12-24 11:48:56
털어놓을 수 있으세요?

물론 아는 사이는 아닌데
조별로 모여서 내 친정 시집 남편과관계 자식들관계
등등 내나이부터 오픈하고
자식이름도 오픈하고 해서
동네사람들 모여서 강의및 상담?하는건데요

전 그냥 강의인줄 갔다가
개인사 다 돌아가며 터놓고 등등
동네맘 만날수도 있고 건너건너 지인 걸릴수도 있고
내 가정사 개인사 다 오픈하라던데

이런강의 계속 들으시겠어요?
IP : 223.62.xxx.9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4 11:49 AM (222.99.xxx.233)

    전 싫어요

  • 2. ...
    '19.12.24 11:50 AM (220.79.xxx.192)

    안하죠. 그런모임 저의가 뭔지 궁금하네요.

  • 3. ..
    '19.12.24 11:50 AM (175.113.xxx.252)

    그것도 성격마다 다를것 같아요..나이들어두요. 저희 엄마성격에는 절대로 안털어놓을 스타일이라서.. 나이들어도 사람 성격은 잘 안변하구나 싶던데요... 그리고 저는 털어놓을게 없어요.. 가정사는 그냥 평탄하게 살아왔던것 같구요... 개인사도 뭐 그냥 평범해서 기억남는것도 딱히 없구요..

  • 4. 다이어트중
    '19.12.24 11:54 AM (218.52.xxx.191)

    전 해 봤어요. 장단점 있는데.
    불편하면 하지 마세요.

  • 5. ... .
    '19.12.24 11:58 AM (125.132.xxx.105)

    저도 안하고요. 듣는 것도 불편해서 그 자리 피하겠어요.

  • 6. 뭔 강의가
    '19.12.24 12:00 PM (58.127.xxx.156)

    개인 정보 털어서 울궈먹는 강의인가요?
    황당한 강의네요

  • 7.
    '19.12.24 12:2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애만 안걸리면 해보려고 했는데 자식걸고 개인사 터놓긴 진짜 안될것 같아서요. 동네에 소문이 얼마나 빠르고 등등 말이죠

  • 8. 강사가
    '19.12.24 12:31 PM (119.196.xxx.125)

    동네맘 생활 안 해본 사람일거라는데 백 원 걸어요.
    알콜중독 등 심각한 문제를 겪는 동종의 사람들이 집단상담 기법으로 하죠.

  • 9. 강사가
    '19.12.24 12:32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물건이든 서비스든 내가 판단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 10. 음..
    '19.12.24 12:39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강의는 아닌데
    교회 구역예배를 했는데 기도하기 위해서 모여서 기도제목으로
    진짜 오만가지 사생활이 전~~~~~~~~~~~~부 나오더라구요.
    시부모님 여행갔다 애가 피부병에 걸렸다 낫게해달라
    공부를 못한다 잘하게 해달라
    남편이 포르노를 본다 자제하게 해달라
    남편하고 치고박고 싸웠다
    남편이 때렸다
    섹스리스다 변하게 해달라

    하면서 진짜 우와~~~~TMI 가 심각할 정도로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서로 또 뒤에서 비웃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지만
    뭐랄까 속을 다~~비워내고 나니까
    다들 자연인으로 보이더라구요.

    너무 과묵하고 샌님처럼 보였는데
    알고보니 포르노 중독
    이런식으로 사람은 일장일단이 있고 집집마다 행복한것만 있는건 아니구나~싶으니까
    욕하면서도 서로 돕고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진짜 별별꼴을 다~보지만 다시 돈독해지는
    그런걸 경험했거든요.

    우울했던 사람도 우울감이 사라지기도 하고
    이혼할꺼 같은 부부도 견뎌내고
    하여간 끈적끈적해지면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이게 솔직히 정신적으로는 엄청 도움이 되더라는거죠.

  • 11. 음..
    '19.12.24 12:44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6~8쌍 부부와 아이들이 구역예배를 했는데
    이런식으로 기도하면서 서로 TMI까지 알게 되니까
    비웃고 얄밉고 무시?하고 이런 감정조차
    다~~없어지더라는거죠.

    물론 짜증내는 말을하거나 행동하면 다툼도 일어나지만


    그 사람들의 본질을 보고나니까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싫어지지 않는다는거죠.

    내 속내를 내가 다~~~알고나면 내자신이 미워지지 않는거처럼
    남들의 속내를 알고나면 미움도 안생기더라구요.

    어떤 마음으로 저런말 했는지 이해부터 되니까
    말이죠.

    이런 경험하고 나니까
    정신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예전에는 시니컬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런건 없었는데

    사람의 마음은 거기서 거기구나~~싶은 생각이 드니까
    사람을 미워하기 힘들더라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12. 윗님
    '19.12.24 12:44 PM (223.38.xxx.17)

    그걸 애키우는 동네맘들과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사람이 ㅇㅇ엄마이고 ㅂㅂ엄마이고 등등
    전 절대못할듯요.
    익명이면 하겠지만

  • 13. +_+
    '19.12.24 1:02 PM (219.254.xxx.235)

    나중에 사이틀어지면 두고두고 약점돼요

  • 14. 그게
    '19.12.24 1:14 PM (223.62.xxx.15)

    그걸 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는요.
    그날 단기성으로는 후련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해주는의미있는 시간 같겠지만요.
    그때 내가 뱉어내고 들은 모든 것들은 시간이 흐름면서 가십과 약점이 되어 돌아다닙니다.
    참석자들이 고해성사받는 신부님들도 아니고 동네면 계속 인간관계를 맺어가야하는데 사람은 여러가지 이유로 한결같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 15. ㅇㅇ
    '19.12.24 1:40 PM (175.223.xxx.75)

    절대로 안해요.
    진행자 결혼 안하고 사회생활도 안해본 이론가군요

  • 16.
    '19.12.24 1:55 PM (211.36.xxx.168)

    경기 남부인가요?
    얼마 전 심리상담 초보인가 분이 지역카페에 올려 사람 모집하던데 그분 실습용이던데요

    그래도 동네 멀면 가볍게 시작 해 보세요
    학교엄마도 아니고 서로 모르는 상태고 좀 가볍게 접근한다 싶게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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