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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김치 싱겁다고 올렸는데 ㅜㅜ

이번엔 조회수 : 5,055
작성일 : 2019-12-23 16:16:24
그래서 소금이나 액젓 섞어서 위부터 부으라고 해서 국물 따라서 그렇게 하고 위에 소금좀 뿌려놨어요.
근데 이제 너무 소태가 ㅜㅜ
그냥 그전엔 김치 양념은 맛있았는데 이젠 구냥 맛도 없고 소태 ㅜㅜ
하아 엄마한테 보란듯 김치 독립하려고 했는데
벌 받았나봐요.
그냥 김치통으로 하나 가득 쓰레기 연성한거 같아 괴로움에 몸부림칩니다.
이걸 살릴 방법있을까오.
김치는 안익은 상태에요
IP : 223.62.xxx.18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19.12.23 4:17 PM (116.125.xxx.203)

    얼마나 소금 부은거에요?
    소금도 국물에 녹여서 부어야지
    얼른 무우 사다 크게크게 박아놔요

  • 2.
    '19.12.23 4:18 PM (59.11.xxx.51)

    푹익혀서 김치찌게해드세요.....

  • 3. ...
    '19.12.23 4:19 PM (220.79.xxx.192)

    무를 숭덩숭덩 썰어서 여기저기 넣어놓으시는 수밖에...화이팅

  • 4. ㅋㅋㅋ
    '19.12.23 4:1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김지가 안익었으면 김치 어느 부분을 시식하신건가요??
    안의 중간부분을 길게 잘라서 흰부분과 잎사귀 부분까지 전부 해서 맛 보신거지요?
    혹시 겉에 잎사귀 부분을 맛보신것은 아니죠??

  • 5. 김장
    '19.12.23 4:19 PM (223.39.xxx.49)

    윗님 말대로 푹 익히세요
    익혀서 김치찌개 묵은지찜 등 해 드세요

  • 6.
    '19.12.23 4:24 P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요리머리는 없는듯.
    요리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해요.
    음식은 간 이고 간은 계량과 어림짐작으로 하는데
    바로 이때 필요한게 머리.

  • 7. 그런데
    '19.12.23 4:25 PM (122.34.xxx.222)

    좀 짜야 골가리 안 끼고 묵은지로 만들어먹을 수 있긴해요 다 익으면 또 달라지니까 무 하나 크게 크게 4,5등분해서 박아넣으세요
    위에 소금까지 뿌려서 더 짜진건 아닌가요?
    일단 무 박아넣어보시고, 그래도 짜면 김치만두, 묵은지 감자탕, 부친개 등으로 소진하셔요
    처음에 양념맛이 좋았었다면, 짜진다해도 다른 요리로 충분히 맛있게 드실겁니다

  • 8. 윗님한테
    '19.12.23 4:26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머리나쁘면평생고생 ㅡ 아주명언이죠

  • 9. 아니
    '19.12.23 4:27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싱겁다고소금뿌리고
    짜다고무박고 ㅠㅠ
    걍냅두세요 푹익혀서 봄지나먹음갠찬아져요

  • 10. ...
    '19.12.23 4:27 PM (182.212.xxx.183)

    머리가 좋지 않아도 경험이 쌓이면 눈대중 손대중이란 감이 생겨요
    초보는 실수하면서 배워가는거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 11. 김장
    '19.12.23 4:28 PM (223.39.xxx.49)

    그냥 사 드세요
    제가 생각 해도 요리머리는 없으신 걸로
    똑같이 보고 배워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되거든요
    말로만 가르쳐도 되는 사람이 있고
    동영상 보고 흉내라도 내는 사람이 있고
    같이 몇 번을 해서 직접 가르켜도 안 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사 드세요
    다른 재주는 많은 데 요리에만 재주가 없으신 걸로

  • 12. ...
    '19.12.23 4:28 PM (220.79.xxx.192)

    뭔. 요리에 머리씩이나. 그냥 하다보면 늘어요.
    공부도 그렇고.ㅋ

  • 13.
    '19.12.23 4:29 PM (223.62.xxx.188)

    배추김치는 해본적 없어도 열무김치 파김치 오이소박이 다 담가 먹고 살고 있고요.
    다른 요리도 잘해먹고 삽니다.
    김치 실패하면 머리 나쁜거에오?
    저 학교다닐때 136이었는데 ㅜㅜ 시골 학교라 우리반에서 머리 젤 좋았는데.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네요.
    배추는 절이는게 진짜 어렵네요.

  • 14. 어렵지안아요
    '19.12.23 4:31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

    유튜브
    배추쉽게절이는거 잘나와있어요

  • 15. 머리는 좋은지
    '19.12.23 4:32 PM (222.120.xxx.234) - 삭제된댓글

    나쁜지 모르지만,
    심성은 글러먹은 못 된 ㄴ
    하나 있네요.
    아주 아인쉬타인이 담으면
    우주스타 금치 나오는겨?
    뭔 머리타령이래?

  • 16. ...
    '19.12.23 4:33 PM (220.120.xxx.144)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어딨어요? 다 경험해보고 손맛이 생기는거지. 머리나쁘다고 하는 사람 이 원글님 얼굴보면서 님 머리 나빠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말할수 있음 계속 그렇게 사시고 말할 수 없음 글로도 쓰지 마세요. 원글님 괜찮아요 푹 익혀보면 괜찮을거예요 넘 짜면 김치찌개 해먹음 되죠!

  • 17. 변명
    '19.12.23 4:33 PM (223.62.xxx.188)

    다들 머리 안좋고 요리 못하는 여자로 몰고가셔서 변명하자면
    저 집에서 웬만한거 다 해먹고 살아요 ㅜㅜ
    김치 실패하면 요리머리가 없는건가요.
    저는 제가 음식에 실패했다는 충격도 큰데 일순 머리 나쁘고 요리머리 없다는 말 들으니 엄청 난 충격이 있네요.
    육계장 감자탕 전부 집에서 해먹고 빵도 사먹어본적 없어요.
    크리스마스라고 생강과자 굽다말고 너무 충격이 커서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 18. 너도나도
    '19.12.23 4:35 PM (220.126.xxx.141)

    김장김치가 조금 싱거워도 익으면 더 톡소는 사이다맛이 난답니다.. 자꾸 손대면 니맛도내맛도아닌맛이되니 걍 익혀서드세요

  • 19. 누구냐
    '19.12.23 4:36 PM (210.94.xxx.89)

    어이쿠 시도하신게 어딘가요..
    대단하시네요, 전 주구장창 사먹습니다..

    실패해서 충격 받았을 정도면, 이미 요리 잘하는 사람이죠.

    난 성공했을 때 충격이던데.. - 내가 이런 맛을.

  • 20.
    '19.12.23 4:37 PM (175.223.xxx.134)

    어떤 댓글들 나빠
    원글님 토닥토닥

  • 21. ㅎㅎㅎㅎㅎㅎ
    '19.12.23 4:38 PM (219.251.xxx.187)

    소금 추가
    무 추가
    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

    무 추가후
    타임캡슐이다 생각하고 꽁꽁 밀봉해서
    내년 한참후쯤 기념일에
    꺼내보세요

  • 22. -.,-;;
    '19.12.23 4:38 PM (1.245.xxx.169)

    뭔 김치 한 번 실패했다고 세상이 끝난 것 마냥 그러세요!
    담 번엔 잘 담으실거에요.
    그깟거 암것도 아니에요.

  • 23. ..
    '19.12.23 4:38 PM (49.169.xxx.133)

    원글님 하소연하다 구정물 뒤집어 쓰신격. 경험이죠. 김치 버리지 마시고 내년 설지나 드셔보세요. 엄청 맛있을거에요. 다른 처치하지마시고.

  • 24. ... ..
    '19.12.23 4:38 PM (125.132.xxx.105)

    아주 짠 김치는 그냥 한구석에 잊고 지내다 6개월 정도 지나 보면
    가끔은 깜짝 놀라게 맛있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려니 하고 새로 담궈보세요.
    저도 김치는 10번하면 정말 맛있는 경우는 2번 정도, 3은 맛없고 (너무 짜거나 싱겁)
    5번 정도는 그냥 그저 그래요.
    한가지 요령을 알려 드리자면 김치 담그면서 수시로 맛을 보세요.

  • 25.
    '19.12.23 4:39 PM (122.46.xxx.203)

    원래 정체성을 들키거나 깨달았을 때 충격이 큰법이니 그런가 하면 되죠.

  • 26. 아이구
    '19.12.23 4:39 PM (222.120.xxx.234)

    원글님 그러지마셔요.
    일부 못된 뺑덕애미같은것은 쓱~무시하세요.
    엄마 힘들까봐
    김치 독립 하겠다는 맘이 가상하구만...
    하다보면 늘어요.
    첨부터 누가 그리 잘 할까요?
    그러니 상처 받지말아요.
    생강과자 구워서 얼렁 홍차랑 챙겨드세요

  • 27. ....
    '19.12.23 4:4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싱거우면 싱거운대로 짜면 짠대로 먹을 수 있는게 김장김치
    무박아서 또 너무 싱거워지면 이랬다 저랬다 더 힘드니 익히시죠.
    익혀서 두부랑 돼지고기 많이 넣고 찌개 끓이면 간 안해도 되구 좋죠 뭐.
    그거도 못 할정도로 짜다면 더 푹 익혀 묵은지 만들어 뜨물에 짠기빼서 지짐하던 쌈싸먹던 생선조림도 할 수있구요
    언젠가는 독립해야 하는 김치라면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 28. 윗님122.46.203
    '19.12.23 4:42 PM (223.62.xxx.188)

    지금 보니 제가 충격받고 힘든거 보고 더 깐족대시네요.
    너 혹시 내 남편이니?
    아님 우리 아들?
    어째 우리 아들하고 똑같이 말하네?
    ㅋㅋㅋ 어휴 진짜 웃기네요.
    아까까지 속상했는데 우리 아들하고 똑같은 말투에 속이 확 풀어지네요.님 우리 아들해요.
    김치 한보시기 드릴께.

  • 29. 김치 그냥
    '19.12.23 4:42 PM (121.155.xxx.30)

    신경쓰지 말고 놔둬보세요
    익으면 맛 들어 괜찮을수 있어요
    다 경험 한다... 생각하세요
    기분 풀구요 ㅎ

  • 30. ..
    '19.12.23 4:48 PM (1.237.xxx.68)

    그냥 익혀요
    묵은지는 짜야해요
    진리에요
    싱거운김치는 묵은지 안돼요
    한 6개월 묵혀두면 맛이들거에요.
    김장 한게 어디에요
    엄두도 못내는사람 태반인데..
    다음번엔 예술일거에요~~

  • 31. ...
    '19.12.23 4:49 PM (220.79.xxx.192)

    여기 심술할마씨들 말에 마음 다치지 마이소~~~
    일상에서 저러고 다니면 상종도 안할 사람들일테니까요.

  • 32. 다들
    '19.12.23 4:55 PM (223.62.xxx.188)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일단 묵혀놔야겠어요.
    한번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마스터의 욕구가 생기네요.
    전 82가 참 좋아요. 다들 너무 따수워서요.

  • 33. 뭘 또...
    '19.12.23 4:57 PM (124.53.xxx.142)

    다 피도되고 살도되는 말 들 이구만...
    김장김치는 혼자하면 시행착오 없이 배우긴 힘들어요.
    일단 꽁꽁 묶어 장기저장으로 해 놓으심 해결 될거 같고
    이번 겨울에 드실건 조금만 사세요.

  • 34. ㅋㅋㅋ
    '19.12.23 5:04 PM (59.18.xxx.56)

    원글님 귀여우세요~혹시 내남편이냐구~ㅎㅎㅎ
    실패도 해봐야 다음에 맛나게 담그게 됩니다..무나 크게 썰어 박아보시고 나중에도 너무 짜면 찌게나 끟이고 묵은지찜이나 하고 씻어서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드세요~고생 많으셨어요^^

  • 35. 와우^^
    '19.12.23 5:10 PM (223.33.xxx.250)

    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 마법걸어요

    원글님 용기에 박수를ᆢ
    김장~자주독립~이 어디예요

    꽁꽁~바람 쏙빼고 다독거려두었다
    ᆢ한참지나 김치먹으면 환상일듯^^

    원글ᆢ댓글~호호 웃기기~대결

  • 36.
    '19.12.23 5:22 PM (221.156.xxx.127)

    무 잘라서 넣어넣고 익혀서 김치찜 김치찌개해드세요 저도 작년에 소태된 김치 그렇게해서 다먹었어요

  • 37. ㅋㅋ
    '19.12.23 6:04 PM (112.171.xxx.69)

    머리가 좋지 않아도 경험이 쌓이면 눈대중 손대중이란 감이 생겨요

    이 댓글단 분은 본인이 머리가 나쁜데 경험을 통해 김치해드시는 분인걸로~

  • 38. ...
    '19.12.23 6:16 PM (182.212.xxx.183)

    112.171님아..

    원글님이 뾰족한 댓글에 상처받을까봐서
    경험이 없는 분으로 판단해, 쉽게 포기할까봐서 (격려차원으로)
    나름 진중하게 댓글달았는데 왜 비아냥거리나요?

    아주 질나쁜 인간이네.

  • 39. 그냥
    '19.12.23 6:44 PM (223.62.xxx.188)

    윗님 아마 머리가 나빠도. 라는 말에 제가 상처 받았을까봐 말씀하신거 같아요. 다들 다 좋은 의도로 말씀해주신거 잘 알고요.
    댓글들중에 머리나쁘단 말에 좀 슬펐지만 제 남편이나 애들도 그런식으로 종종 웃기면서 말하는데 그렇게 그 톤으로 들으니 다시 기분이 조아졌어요. 다들 그런 톤으로 말씀해주신거 알아요.
    글은 무뚝뚝해서 오해가 많죠.

  • 40. 퍼플로즈
    '19.12.23 6:45 PM (1.243.xxx.136) - 삭제된댓글

    무한반복 암것도 하지말고 짠김치 여름에
    먹으면 맛있어요

  • 41. ...
    '19.12.23 6:52 PM (182.212.xxx.183)

    지금보니 제가 쓴 댓글전에 적힌 뾰족한댓글 몇개가 지워졌네요
    그러다보니 제 댓글이 이상한 뉘앙스로 읽힐것같아요 ㅋㅋ

  • 42. 그러면서
    '19.12.23 7:38 PM (118.176.xxx.78)

    잘하게 되는거예요

    쟈스민님도 떡 배우면서 엄청 내다버렸다고 하셨어요.

    요리하면서 100프로 성공만 하는분이 어딨겠어요
    실패를 통해 배우고 깨달아 담엔 좀더 잘하면 되는거죠

    마카롱여사님도 가끔 실패한 동영상 올리시던데 너무 귀엽고 친근하고 읏음이 막 나더라고요
    저런분도 저렇게 실패하는구나...내가 실패하는건 당연한 일이구나 ㅋㅋ 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 43.
    '19.12.23 7:39 PM (49.143.xxx.114)

    사다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군데군데 박아두는게 제일 좋을듯요..싱거우면 다 물러서 버려야하지만(제가 작년에 그랬어요.ㅠ 싱거운 김장에 무를 넣어서요)짜면 무르지는 않잖아요.
    전 올해 김장은 성공했어요.
    님^^ 힘내세요.

  • 44. ...
    '19.12.23 10:10 PM (222.111.xxx.169)

    머리하고 상관없어요~~
    내가 아는 변리사언니~~ 집안일은 드럽게 못해요~~
    모지리인 내눈에도 어떻게 하면 되겠다 싶은 일을 못해요~~
    그래도 돈만 잘 벌어옵디다~~
    님 먼 훗날 뒤돌아보면 그냥 에피소드 일거여요~~^^

  • 45. ..
    '19.12.24 2:07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맛있어진다 한표~~
    푹 묻어뒀다
    장마지나서 꺼내보세요
    짜다니 그쯤되면 맛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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