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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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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너무너무 안써준 학교, 이대로 졸업할까요?

ㅇㅇ 조회수 : 6,145
작성일 : 2019-12-23 13:41:03
서울 변두리 일반고예요.
처음 여기 배정됐을때 주변에서 첫인사가 어쩌냐.... 였을 정도로
평 안좋은 학교였어요.
하지만 이미 결정된거, 그 안에서 열심히 하자며 다짐했고
아이는 정말 엄마인 제가 봐도 존경스러울 정도로
성실히,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생기부가 17장입니다.
컨설팅해준 학원선생님이 뭐 이딴 학교가 다 있냐 분노를
터트릴 정도로 한심한 생기부였어요.
상장이나 성적은 둘째치고, 선생님들이 적은 세특내용이 거의 없어요.
한두분 열심히 적어준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무엇무엇(교과내용)을 배웠다 성실하게 참여했다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이런... 쓰나안쓰나 아무소용없는 내용들.
이과 아이인데 수학과목에서 세평이 두줄이예요.
뭐뭐를 배웠다는내용 두줄.
하도 기가 막혀 애한테 물었더니 그래도 자기한텐 써줬다며...
다른애들건 아예 안 써줬대요.
애가 실험하고 보고서 쓴걸 안 제 과목에서 안 실어줘서 동아린가 뭔가 다른
부분에 추가로 따로 넣기도 했어요.
전교 1,2등하는 아이예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다행히 아이는 원하는학교에 합격했지만 추합 기다리는 며칠동안 피가 마르더군요.
내신도 충분하고 면접도 잘봤고 자소서 내용도 훌륭하다는데,
수능최저도 점수가 남아도는데,
최초합서 떨어진게 정말이지 생기부 때문인것 같아 너무 화가 났어요.
아이 졸업할때 교장에게 따지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할거면 다들 선생 그만두라고요.
이후로도 얼마나 많은 애들이 피해를 보겠어요.
이 이야기를 애한테 했더니 고개를 저으며 소용없대요.
폐교만이 답이라고.
아, 정말 이거 어쩔까요?
졸업생 엄마가 한마디 한다고 뭐가 바뀔까요?
IP : 110.70.xxx.19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3 1:43 PM (14.50.xxx.75)

    사립고 인가요?

  • 2. 이게
    '19.12.23 1:43 PM (14.52.xxx.225)

    바로 수시의 폐혜예요.
    학생이 열심히 하면 뭐 해요. 교사 의욕, 능력이 전무한데.

  • 3. 혹시
    '19.12.23 1:44 PM (115.143.xxx.140)

    사립인가요? 이미 합격 했으니 지역카페에 올리겠다고 협박이라도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너무 나빠요.

  • 4. ㅇㅇ
    '19.12.23 1:44 PM (110.70.xxx.193)

    공립고예요

  • 5. ..
    '19.12.23 1:44 PM (112.186.xxx.45)

    우리나라 학교들 보면 정말 곧 나라 망할거 같아요,
    학교가 정말 엉망이예요.
    교사들 한심한건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

  • 6. ..
    '19.12.23 1:47 PM (112.146.xxx.56) - 삭제된댓글

    와...

  • 7. ...
    '19.12.23 1:47 PM (14.50.xxx.75)

    담임쌤이 성의없는거 맞구요.. 그냥 일하기 싫은 사람인것 같아요.
    항의하시는건 비추해요. 잘 다독여 보시던지 해야지 항의했다간 자칫 내 아이한테 문제될 수 있어요.

  • 8. ㅇㅇㅇ
    '19.12.23 1:48 PM (1.240.xxx.99)

    문프의 뜻인데 왜 화내시나요 ?

    문프가 수시랑 전교조한테 힘 실어주는 거 모르세요???

    학부모가 어디 교사한테 이래라 저래라에요 ㅋㅋ 걍 쓰는데로 받으면 되지 ㅋㅋ

    토왜알바 out!

  • 9. ㅇㅇ
    '19.12.23 1:48 PM (110.70.xxx.193)

    다른건 몰라도 수학 두줄 써준 선생은 망신을 주든 징계를 주든 뭔가 하고 싶어요. 0.0001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데 아이들 인생에 그 큰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요. 그렇게 귀찮으면 선생 관둬야하는거 아닌가요?

  • 10. 1.240 넌 빠져.
    '19.12.23 1:49 PM (110.70.xxx.193)

    대거리 하기 싫으니 빠지세요.

  • 11. ..
    '19.12.23 1:50 PM (112.146.xxx.56)

    이래서들 다 특목 자사고 보내려 하는구나 ㅜㅜ하...

  • 12. 1.240
    '19.12.23 1:51 PM (106.101.xxx.191)

    아니 저런 사람은 사이트 갉아먹는 사람인데 강퇴 안되나요.
    밥은 먹고 저러는건지 정체 진짜 궁금하네요.

  • 13. ㅇㅇ
    '19.12.23 1:51 PM (110.70.xxx.193)

    담임선생님은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생기부내용 너무 없다고 걱정된다고 담임종합평가? 거기다 애 칭찬을 정말 과분하게 써주셨지요 ㅜㅜ

  • 14. ...
    '19.12.23 1:52 PM (222.99.xxx.233)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학교전체 감사받도록

  • 15. 내년에
    '19.12.23 1:53 PM (124.50.xxx.238)

    고3되는데 딱 저희아이학교같네요. 공립은 다 그런지
    정말 저희애도 전교1ㅡ2 성적인데도 오죽하면
    학종 포기했어요. 다른학교들은 선생님들이 전교권학생 관리해주느라 난리던데 진짜 역차별 같아서 속상합니다.

  • 16. ㅡㅡ
    '19.12.23 1:56 PM (223.38.xxx.184)

    서울 일반고예요.. 저희도 그래요.. 선생님들도 사람이라 성의껏 정말 좋으신 분들도 계시고 정말 성의없이 대충인 선생님도 많아요..
    수시 없어지는게ㅡ나아요

  • 17. 맑은샘
    '19.12.23 1:56 PM (222.119.xxx.51)

    입학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 18. ...
    '19.12.23 1:58 PM (124.50.xxx.22)

    뭔말만 하면 특목 자사 운운하시는데 어떤 자사고는 선생님 따라 다르고 거의 안 써주는 학교도 있어요. 이걸 학교에다가 말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학교보다는 수시의 폐해에 대해 교육부에 민원 넣는건 어떠신지요?
    과목별 1등만 세특 써주는 학교도 있고요. 담임이 행특을 딱 1줄 2줄로 써준 경우도 있답니다. 반 대들 전부.
    말도 못하고 주변에 말해도 안 믿고 ㅜ

  • 19. 원래
    '19.12.23 2:03 PM (223.62.xxx.69)

    원래 그런 민원은 졸업하면서 넣는게 좋죠 후배들을 위해서
    보통 자기애가 학교에 볼모로 잡혀있으니
    학부모들 거의 입다무는 경우가 많죠

  • 20.
    '19.12.23 2:03 PM (223.38.xxx.153)

    저도 지역에서 생기부 못써주는 (교육열 좀 있는 지역이라 상대적인 개념)지역인데요.
    다녀보니 소문이 그렇게 나는 이유가 대부분 그럭저럭 써주는데 원글님 아이 수학샘 같은 교사들이 몇몇 끼어 있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솔찍히 별 방법 없어요.
    교장샘에게 섭섭하다. 정도 저런 극단적 예를 들며 언질주시는 것 외에는요.
    괜히 비정성평가겠어요?

  • 21. 전 고3담임
    '19.12.23 2:07 PM (125.182.xxx.25)

    생기부 교장 교감샘이 심하게 잔소리할 정도로 많이 써라고 하는데 이 학교는 좀 정성이 부족하네요 학년말에 쪽수 모라자면 반려도 하는데 ... 고3샘들 수시 마칠때 되면 팔아파서 정형외과 다니는 사람많아요 인대가 고장나서 다음해 담임 못할 정도로 아픈 사람도 봤네요 샘들이 최선을 다해 적어준답니다 젊은샘들은 더 잘 적더군요 솔직히 한국 고등학생 생활 뻔한데 어떨땐 무슨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참 뭐라해야될지

  • 22.
    '19.12.23 2:09 PM (223.38.xxx.153)

    저 맨날 82에서 현정부가 민다고 학종 찬양할 때
    학교에 따라 교사의 개인적 성의나 문장력에 따라 달라지는 생기부로 애들을 뽑는게 맞냐고 아무리 써도
    별로 공감들 안하시더라고요.

  • 23.
    '19.12.23 2:14 PM (223.38.xxx.153)

    우리 애도 실험연구 과목에 세특이
    실험연구 했슴 한줄에요
    몇몇 과목은 분량은 대충 채웠지만 단체 복사. 붙여넣기 한게 뻔한 내용이고요.

  • 24. 엄지척
    '19.12.23 2:17 PM (14.32.xxx.110)

    생기부는 정말 교사마다 각양각색이라... 일반고에 기본 의지나 책임감이 없는 정년 보장된 그저 공무원인 교육자가 아닌 교사들이 정말 많아요.

    학종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공교육 교사들에 대한 재교육이나 개혁, 물갈이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고인물은 썩어요.

    교사들도 경력만큼 호봉 올라가는 만큼 노력을 하지 않고 십수년째 같은 수업 하고, 잘하면 당근으로 보상하고 못하면 채찍처럼 불이익을 주든, 대학의 강의 평가처럼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입도 필요한데, 형식적인 교원평가시스템만 해마다 비슷한 문항으로 반복하죠.

    전교조는 초심을 잃은 이익 집단 같습니다. 삼십년전 중학생 시절 은사님이셨던 초창기 전교조 선생님들은 교육이 중심이었고 학생이 중심이었습니다. 지금의 전교조나 교사단체는 민주노총처럼 이익집단으로 변모된 모습입니다.

    교육 문제에서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는 항상 배제되고 의견이 무시되는 구조에요. 대변하는 단체나 주체가 없고 고등 졸업하면서 진저리치며 뒤도 안돌아보고 무관심해지니 끊기고 반복되는거 같아요.

  • 25. 고3담임님
    '19.12.23 2:20 PM (175.223.xxx.176)

    선생님들 전체를 욕하려는게 아니예요.
    적었듯이 이 학교에도 성의를 갖고 생기부 작성해주신 선생님들 계셔요. 근데 그런 분보다 안 그런분이 훨씬 많았다는 얘기고 앞으로도 계속 이럴건데 아이의 후배들도 같은 불이익을 당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운거예요.

  • 26. ...
    '19.12.23 2:21 PM (223.38.xxx.129)

    생기부 17장 보다 적어도 sky 서성한 가더데...
    내신이 더 중요합니다

  • 27. ............
    '19.12.23 2:25 PM (112.221.xxx.67)

    선생님이 성실하냐 안하냐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는게...참 너무너무 불합리하네요

  • 28. 대학입학을쉽게
    '19.12.23 2:28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학 입학을 쉽게해서 그런 폐단을 줄여야.

  • 29. ...
    '19.12.23 2:2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 애 엄마들이 특목고 자사고 못 보내서 안달부르스.

  • 30. ㅋㅋㅋㅋ
    '19.12.23 2:47 PM (1.240.xxx.99)

    뽑았으면 즐겨라~~~

  • 31. ....
    '19.12.23 2:51 PM (223.38.xxx.7)

    선생님들 글 한줄에 아이들 인생이 달렸는데
    너무 무관심하고 성의없는 선생님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해요
    집값 잡으려면 이 문제점 부터 잡아야해요

  • 32. 넬라
    '19.12.23 2:56 PM (103.229.xxx.4)

    원글님이 용기있게 한마디 하시면 후배들한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없는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팩트 베이스로 이야기 하는건 좋을것 같고, 꼭 그리하시면 좋겠어요.
    비단 그 교사는 수정이 안되더라도 학교 측에서 문제를 눈꼽만큼이라도 인식하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응원합니다.

    그런데 이야기 하실때 최초합 못한게 다 생기부 탓이라고 하시지는 마시고, (그건 확인된 바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누가봐도 헐빈한 생기부라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시면 충분히 공감되지요.

  • 33. 공립이라
    '19.12.23 3:23 PM (114.203.xxx.113)

    공립이라 그래요. 공립 선생님들 진짜....ㅜ.ㅜ
    그나마 일반고라도 사립이 0.1프로라도 낫고...
    왜 비싼돈 내고 자사고 가는지, 생기부 보면 차이난다고...

  • 34. . . .
    '19.12.23 3:28 PM (223.38.xxx.47)

    교사 원망하기 전에 자녀들이 수업 시간에 어떤 자세로 참여하는지 파악부터 하는게 순서.

  • 35. 학종의
    '19.12.23 3:44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신뢰는 교사들이 말아먹었죠
    그리고 수시 운운하는 교사 전교조들
    뻔뻔하다고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36. 강퇴
    '19.12.23 3:56 PM (87.164.xxx.79)

    ㅇㅇㅇ
    '19.12.23 1:48 PM (1.240.xxx.99)
    문프의 뜻인데 왜 화내시나요 ?

    문프가 수시랑 전교조한테 힘 실어주는 거 모르세요???

    학부모가 어디 교사한테 이래라 저래라에요 ㅋㅋ 걍 쓰는데로 받으면 되지 ㅋㅋ

    토왜알바 out
    ㅡㅡㅡㅡ
    원글님 속상한데 이딴 쓰레기나 달고있는 토왜 아웃!

  • 37. 그린
    '19.12.23 3:56 PM (221.153.xxx.251)

    공립이라 그래요ㅜㅜ 선생들이 4년이면 다른학교 가니까 학교에 애정이 없어요. 저희애 학교는 하물며 재수생 애들은 입시진학율도 몰라요 사립들은 재수생 다 포함해서 진학률 부풀리기 바쁜데 저희 학교는 졸업하면 서울대를 가도 학교에선 몰라요ㅋ 고3때 담임이 딴학교 갔음 끝인거죠. 그러니 진학 실적도 관심이 없고 대충하는거죠.
    사립은 그래도 오래있으니 학교에대한 애정이라도 있는데..공립은 전교 1.2등을해도 관심이 없어요

  • 38. 저 사는 지역에서
    '19.12.23 4:09 PM (125.177.xxx.11)

    sky 가장 많이 보낸 학교가
    세특을 학생들한테 직접 쓰게 하는 학교예요.

    세특 적게 써주는 것보다 더 힘든 게 생기부에 이상한 말 써 놓는 거예요.
    그래서 3년내 샘들 말에 순종하며 지내는 거죠.
    샘들 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세특 받아내는 애들도 있어요.
    활동한 거 직접 써서 샘한테 보여주고 써달라 읍소하는 애들도 있구요.

    진짜 공부하랴 생기부 관리하랴 학교생활 만만치 않아요.

  • 39. 진실로 써볼께요.
    '19.12.23 5:48 PM (1.244.xxx.21)

    학원에서 선행했다고 수업은 듣지도 않음.
    수학 학습지는 수업 시간에 안하고 쉬는 시간에 하거나 제출하기전 다 해놓은 친구것 베껴서 제출함.
    수업시간에 퍼잠.
    나름 수학 공부좀 한다고 일등급 혹은 쎈 펼쳐놓고 공부하나 서술형 시험보면 수학적 기호 오류가 상담함.
    공부는 혼자 잘함.
    교우들과 모둠활동에 참여안하고 자기 혼자 공부하기 바쁨. 모르는 것 친구가 물어보면 거들떠도 안 보고 자기 할 일만 함.
    수업 시간에 교사가 질문을 해도 대답도 없음.
    심지어 수학 시간에 영어 프린트 펴놓고 단어시험 준비하고 있음. 또한 수학 시간에 소설책 펼쳐놓고 읽음. 수업 끝날 때 배고프다고 매점에서 사온 과자 냉큼 먹음.
    ...등등

    정말 생기부 적날하게 적게 해줘야 해요.
    그래야 서로 좋아요...ㅎㅎ

  • 40. 그렇군
    '19.12.23 5: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머님 좋으신 분이네요. 후배들까지 챙기시고.
    지역카페 무기명으로 그냥 올리세요.
    너무 심한 소리는 하지마시고 적당히 해서 후배들을 걱정하는선에서 글을 올리면 선생님들도 소문나서 볼거에요.
    학교 설명회 갔더니 지역맘카페 였는데 내용을 교장선생님이 알고 계셔서 놀란적이 있거든요.
    은근 자기학교 얘기는 잘 퍼지나봐요.
    교장선생님이 지역카페 본인학교글을 읽어봤다고 하셨거든요.

  • 41. wisdomH
    '19.12.23 6:14 PM (116.40.xxx.43)

    한 마디 해야 합니다.
    딸 학교에는 엄마가 와서 따지러 왔는데 선생이 명퇴하고 없더래요. 아파서 안 써 준거더래요.

  • 42. 마수리
    '19.12.23 6:27 PM (211.34.xxx.223)

    전교 1등했던 학생이라면 어머님께서 교장에게 한말씀 해주시는게 좋을듯요.
    바로 효과가 나타날거에요

  • 43. 걱정
    '19.12.24 2:04 PM (61.78.xxx.21)

    동서남북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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