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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여기 여자들 너무 이상하고 웃김

논리 조회수 : 18,857
작성일 : 2019-12-22 18:47:52
딸 있고 아들도 있지만 결혼할때 여유되면 아들이건 탈이건 처음시작 힘들지 않게 도움줄수 있다 생각해요
내 노후자금 싹 다 아들이나 딸에게 털어줄 생각은 없다 ㄴ꼽만큼도 없구요
딸 아들 둘다 키우면서 차별 안하고 둘다 교육비 엄청 듭니다
아들은 군대도 다녀와야 하니 직장생활해 돈버는 시기가 딸보다는 늦어지겠죠
딸이 더 많이 모아 시집가는데 사위될 집에 돈이 없음 보테줄수 있어요 내가 여유있는데 내딸 힘들게 시작하는거 싫으니까요
아들 장가갈때 며느리집안에서도 여유되면 똑같이 집값 보테서 여유있게 시작하면 좋겠어요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죠
노후가 잘되어 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자식들 다 내보내고 부모가 살아갈때 부족하다 싶으면 자식에게 손벌리기 싫으니 자식 주기보단
내 노후 지키고 싶어요
자식은 그배우자랑 젊으니 노력해 살면 되는거지만 나이들고 힘없는 부모는 앞으로 경제력이 없으니 최소한 자식에게 짐은 되지 말아야죠

근데 여기 여자들 되게 뻔뻔하고 이기적이네요
자신들 부모는 돈 내면 안되고 딸들은 반반 돈내자는 남자는 걸러야 하고 자신들은 직장 다녀 겨우 자신들이 번돈 몇천도 아까워 벌벌
그것도 결혼할때 다 못내놓겠다
남자네 부모가 그비싼 전세건 매매건 다 해놔야 한다
세상에나 그리도 남성평등을 외치는 인간들이 꼭 결혼할때 집값 바반문제랑 군문제만 나오면 여자라서 절대로 못해를 외쳐요

결혼해서 시가에 굽혀 살아야 해서 안된다 육아도움 못받아 안된다
어쩌구..군문제 결혼할때 돈내는 문제 의식 바꿔봐요
시댁문제나 육아문제도 바뀝니다
나는 절대로 저모든게 해결될때까지는 변할수 없다는 논리는
결국 나에게 불리한건 절대 완벽히 내맘에 내성에 차도록 제도가 싹 바뀌어야만 바꿀수 있다 요말인데 실은 나는 바꾸기싫다
내가 손해보는거 싫어.
그논리죠 군대문제도 왜 젊은 남자만 군대서 2년 가까이 그힘든 시절을 보내야 하나요? 우리나라처럼 휴전국가서 점점 군대갈 인구가 줄고 있는데도 여자라서 나는 여자라 그딴거 힘든거 싫고
남자만 하라고해
결혼할때 집값문제 남자네서 하라고 해
우리부모나 나는 돈없고 우리부모돈 들이기 싫어 돈내놔
와 진짜 뻔뻔하다
IP : 112.154.xxx.3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2 6:5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글 보면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게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
    '19.12.22 6:51 PM (175.113.xxx.252)

    그냥 그런글 보면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게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랑 상관없는일인데 뭐 그렇게 신경쓸일인가 싶네요. 그렇게 사는사람도 있나보다 하면 되죠.. 그런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올케나 며느리가 될것도 아니고... 다들 알아서 살겠죠..

  • 3. ....
    '19.12.22 6:52 PM (221.157.xxx.127)

    여기여자말고 주변다른여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전문대졸업하고 명문대출신 회계사와 결혼 친정가난해서 받은거 없고 시댁은 중산층인데 시댁부자아니라고 불평 겨우 전세집 해줬다고 불만 남편이 시댁에 뭐라도 챙기려고하면 눈에 쌍심지 켜고 난리 본인은 의사한테도 시집갈 수 있었는데 시집 잘간거 아니라고 하고..

  • 4.
    '19.12.22 6:52 PM (223.39.xxx.26)

    개인사정에 따라
    각자 알아서 하는건데
    뭐가 이상하고 웃기나요
    그러는 원글이 더 웃기네요
    이해모싸는데 혹 탈북자 이신가?

  • 5. 손해
    '19.12.22 6:53 PM (112.154.xxx.39)

    결혼이 꼭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나요?
    없으면 내것 좀 더 낼수도 있고 풍족하면 내가 좀 이득도 보고
    시가서 많이 해줬는데 시댁서 간섭없고 편히 살수도 있고
    돈 한푼 안줬는데 간섭도 많을수 있고
    친정이 개차반으로 돈돈 할수도 있고
    그런게 인생이지 반반하면 절대로 걸러야 한다는둥
    시가서 돈없어서 반반 이야기한다는둥

    진짜 생각들이 후져서 진짜 ㅠㅠ

  • 6. ....
    '19.12.22 6:54 PM (210.178.xxx.212)

    여기가 정치적인 일엔 진보적인데 특히 결혼 반반에는 뭔가 이기적인 걸 뛰어넘는 뭔가가 있음요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 7. 00
    '19.12.22 6:5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시집) 손자를 낳아준다는 생각이 자신의 모든 약점을 커버하고도 남는거죠

    다 필요없어요 뭐가되었든
    여자니까 패널티 깔고가야 공평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엄마시절의 차별을 아직도 자신들이 받고있다고
    착각하고 오히려 역차별하고있어요

  • 8. 그러니
    '19.12.22 6:5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그냥 돈이 없는거죠.
    그걸 거창하게 어쩌구저쩌구하며 감추는건데
    줄 돈이 없는걸 못준다로 포장하는 것일 뿐.

  • 9. 열받지맙시다
    '19.12.22 6:56 PM (211.108.xxx.29)

    각자인생 다틀려서 대입되는것도 다틀려요
    내가 그상황이되어닥칠때 그때현명하게 판단하고
    결정할랍니다

  • 10. 끼리끼리
    '19.12.22 6:56 PM (112.154.xxx.39)

    주변 그런 비정상적인 논리로 사는사람들만 있는 사람은 본인도 그수준이라서 그래요
    전문대 졸업한 가난한 여자가 잘난 전문직 남자네서 못해줬다고 불평하는게 제대로 정신있는 여자인가요?
    내돈 귀하면 남의돈도 귀한법이가 내가 부족한데 나보다 좀더 잘난사람 만났으면 감사하는게 진솔한 사람이구만
    주변에 저런사람들 뿐이라는 사람도 똑같은 부류들

  • 11. wii
    '19.12.22 6:57 PM (175.194.xxx.22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수준 낮은. 자기인생에 자신감 없는 불쌍한 존재들이 남탓하며 떠드는 거에요. 지네집안 가난하고 자신은 무능력한데 탐욕은 있다는 개소리를 시댁욕하면 다를 사람들이 모를 줄 알고 짖어대는 거죠.

  • 12. ...
    '19.12.22 6:57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ㅋㅋ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 13.
    '19.12.22 6:59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손해보길 싫단 마음은 양쪽 다 마찬가지죠.
    여자 남자 다지기 전에 원글님이 자식들 아들 딸 결혼시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안해줄거면 똑같이 안해주고

  • 14. ㅎㅎ
    '19.12.22 7:00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ㅋㅋ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2222222

    ㅎㅎㅎ 딱 내가 하고싶은말

  • 15. 내용일단
    '19.12.22 7:00 PM (223.39.xxx.165)

    안읽었구요
    제목 이렇게 뽑는 사람은 여기 여자아니예요?

  • 16. ..
    '19.12.22 7:01 PM (223.62.xxx.47)

    과도기죠 뭐
    가부장제가 무너지는 것도 사실
    아직까지 뷔페미니즘인 것도 사실

  • 17. 여기
    '19.12.22 7:03 PM (211.117.xxx.75)

    글쓰면 님도 여기 여자...
    이상하고 웃긴...ㅋ

  • 18. ㅁㅁ
    '19.12.22 7:05 PM (222.114.xxx.136)

    원글님이 아들딸 똑같이 대우하고
    본인 권리도 잘 찾아 사시고 하면 되죠

    억울한 대우 받는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싸울 거고요

    남한테 뭐라할 거 없고 본인거 잘 하시면 되죠

  • 19.
    '19.12.22 7:06 PM (59.10.xxx.57)

    여기 사람이지만 공감해서 있는 건 아니고 습관이라
    Mb때 몰려온 소고기 사람들 때문에 분위기가 좀 바뀌었죠
    여기의 평균은 흠...
    제 주변이랑은 너무 다르고 도대체 다들 어디 사람들이야 싶죠

  • 20. ..
    '19.12.22 7:07 PM (223.38.xxx.64)

    그러니까 아들딸 똑같이 물려주고
    반반 해올 상대 골라 결혼하라 하면 됨

  • 21. ...
    '19.12.22 7:07 PM (175.113.xxx.252)

    전 원글님 의견에 공감하구요..그런글 보면 나랑정말 다른 세계에서 살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제주변에 친구들도 그런 생각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거든요...

  • 22. ㅇㅇ
    '19.12.22 7:14 PM (211.217.xxx.245)

    맞아요

  • 23. ....
    '19.12.22 7:21 PM (39.7.xxx.178)

    82가 진보적인 것 같지만 유독 남자와 결혼 문제에선 이기적이에요. 잊을만 하면 시댁 가난한 집에 시집가지 마라, 능력있는 남자 만나라는 글이 버젖이 올라오죠. 남초 사이트는 처가 가난한 집에 장가가지 마라, 능력있는 여자 만나라는 글은 적어도 안 올라와요. 시댁욕 진탕하며 남녀평등 부르짖다가 군대와 결혼 자금에선 입을 다무는 이중성. 그러기에 진정한 남녀평등은 아직은 소원한 걸로.

  • 24. 의미없다
    '19.12.22 7:22 PM (125.178.xxx.37)

    여기여자들 운운...
    그냥 우연히 글을 보다가..
    그리 생각하는 사람 몇, 댓글로 자기생각 적는건데..
    다 그렇다고 일반화...
    댓글 적지않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수천될건데..
    회원수 엄청난데 말이죠...
    꼭 이런 글도 있어요.가끔...ㅎ

  • 25. 의미없다
    '19.12.22 7:23 PM (125.178.xxx.37)

    그리고 본인도 너무 이상하고 웃긴 여기여자 ㅎ

  • 26. 여기
    '19.12.22 7:23 PM (59.10.xxx.57)

    여기가 진보라니요 ㅎㅎ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을 뿐 진보적인 곳은 아니죠
    일베랑 다름 없다는 평도 많은데
    일반화라고 하기엔 몇년째 늘 비슷한 기조라는 게 있죠
    여기 다수의 태도

  • 27. wisdomH
    '19.12.22 7:24 PM (116.40.xxx.43)

    맞아요.. .

  • 28. 공감
    '19.12.22 7:25 PM (175.208.xxx.164)

    원글 다 맞아요. 남자부모나 여자부모나 똑같이 공들여 키웠고 노후대비 해놔야 하는데, 집값은 남자가 대라 주장하면 ? 요즘애들 남자가 뭘 잘못했다고 집 사가고 월급받아 여자 다 갖다주고 ..그렇게 살거면 결혼 안한다 하는게 이해갑니다

  • 29. ㅇㅇ
    '19.12.22 7:26 PM (125.180.xxx.185)

    몬생긴 딸 낳아놓고 유세들은...

  • 30. ...
    '19.12.22 7:29 PM (175.119.xxx.134)

    너무 돈돈 거리는 태도 싫어요
    아들 딸 상관없이 내아이와 잘맞는 좋은 사람 만났는데 상대쪽에 형편이 안되면 내가 조금 더 해주면 되고 내가 해줄 형편이 안되면 형편 내에서 시작하라고 하면 되는 것을..
    양가 다 형편이 되어 같이 도움을 주면 더할나위 없구요

  • 31. 그렇죠
    '19.12.22 7:29 PM (119.201.xxx.231)

    틀린 말 하나도 없네요

  • 32. 여기
    '19.12.22 7:29 PM (14.40.xxx.172)

    남자 고르는 추천글이나 가난한 남자 글 올라오면 학을 띠고 썡난리를 치는데
    몸땡이 하나로 비벼볼려는 여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남자한테 기생하는 인생을 살려고 기를 쓰는 여자 많아요

  • 33. . ..
    '19.12.22 7:30 PM (106.101.xxx.43) - 삭제된댓글

    원글에 100퍼 동감

  • 34. 차라리
    '19.12.22 7:33 PM (203.81.xxx.39) - 삭제된댓글

    없어서 못해줘 너무 속상해요는 이해라도 할거 같아요
    이래서 혹은 저래서 안해준다는건 진짜 어이없어요

  • 35. ㅇㅈ
    '19.12.22 7:33 PM (211.36.xxx.78)

    원글님 틀린말 하나도 없음.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33333333

    울아들들 아직 초딩이지만, 나중에커서 저런 구질한 마인드 여자들 안 데려오게 지금부터 여자보는 눈 단단히 길러주려구요.

  • 36. 서초짜파게티
    '19.12.22 7:34 PM (219.254.xxx.109)

    전 이런문제에 댓글 안달거든요. 근데 저 아는사람이..아무튼 가까운 사람인데 저 그사람 성향 잘 알거든요.그분 여기 자주 들어오신다고 하더라구요..그런사람은 여기 이런글에 댓글 달아요 왜냐면 오프에서도 침튀기거든요.저는 오프에서도 이런주제는 입을 닫구요..대신 전 정치적으로는 진보쪽 오프 온 다 이야기 해요.댓글다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사람 어쩌고 하는글은 전 스킵해요.여기 글적는 순간 여기사람인데..모르셨세요?

  • 37. 원글동감
    '19.12.22 7:38 PM (223.62.xxx.55)

    원글님 틀린말 하나도 없음.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44444

  • 38. 원글동감
    '19.12.22 7:41 PM (223.38.xxx.178)

    딸맘들 돈 보태는만큼 딸명의할수있으니 딸재산인데
    그게 왜 아깝다는건지?그냥 보탤 돈 없다고 솔직히 얘기하던지.ㅉㅉ

  • 39. 수준
    '19.12.22 7:45 PM (112.154.xxx.39)

    사는 수준 능력에 따라 잘해줄수도 못해줄수도 있어요
    딸있는집 돈 귀하면 아들있는집 돈도 귀하다는걸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리도 자식에게 노후책임 지우지말자 기대는 시댁 너무 싫다 노후대비 안해놓고 뭐했냐는 소리 여기 수도 없이 올라오는데 아들 둘이상있는집은 대대로 유산 많이 받지 않고서는 아들들에게 그비싼 집해주고 노후대비가 완벽히 되나요? 그래놓고 시댁서 돈 얼마 달라는거 아들이 시댁에 돈 얼마보내는거에는 빠르르

    가장 좋은건 아들이건 딸이건 결혼할때는 본인들 능력에 맞게 부모에 기대지 말고 반반이든 여유있는 사람이 더하든
    본인들이 해결해 결혼하고 부모는 결혼한 자식에게는 노후나 돈문제 신경안쓰게 해주고 사는데 간섭 안하면 좋지 않나요

    그럼에도 시작할때 시댁서 돈 해주면 여유 있다는 것을 리 또 나오겠죠 친정서 해줘도 여유있게 시작해요

  • 40. 저도
    '19.12.22 7:47 PM (183.103.xxx.159)

    원글에 101% 찬성합니다.

  • 41. ..
    '19.12.22 7:5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글 읽을때마다 223님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딸 명의로 하거나..아니면 본인이 해서 가면.. 남자가 집해 경우... 그집 월세 받으면 되는거잖아요. 뭐 그렇게 억울한건지.... 그리고 내가 좀 보태서 가면 남편이랑 합쳐서 평수넓혀서 갈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글들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42. ..
    '19.12.22 7:51 PM (175.113.xxx.252)

    저도 그런글 읽을때마다 223님 같은 생각이었거든요.. 딸 명의로 하거나..아니면 본인이 해서 가면.. 남자가 집해 올경우... 그집 월세 받으면 되는거잖아요. 뭐 그렇게 억울한건지.... 남자가 집없다고 치더라도 내가 좀 보태서 가면 남편이랑 합쳐서 평수넓혀서 처음부터 평수 조금 되는곳으로 가면 되지 .??? 그래서 그런글들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43.
    '19.12.22 8:04 PM (218.155.xxx.211)

    원글 공감해요. 저도 당최 이해 안가는.
    이미 역차별은 시작된 듯요.
    결혼이 칼로 무 자르듯 되나요.

  • 44. 그러게요
    '19.12.22 8:10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우물안 개구리들 같애요.
    외화도 좀 보면서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좀 보고 살지..

    다른나라 젊은이들은 대개 월세로 시작하는데
    여기는 부모세대가 투기로 돈을 벌어서 그런지
    아들 딸 집 사주는걸 당연한걸로 아네요.

    자식들도 노력안하고 결혼해서 살 집이 생기니
    평생 살 사람인데도 부모뜻에 따라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배울수록 바보가 되어가는건지 영악해지는건지..

  • 45. 그게요
    '19.12.22 8:10 PM (223.38.xxx.178)

    돈없는 딸맘들이 어떻게든 반반 여론 없애려고 하는거에요.
    딸결혼에 돈을 안쓰려는 집이면 얼마나 돈이 없단 뜻인가요?

    남자가 집해오란것도 아니고 40프로 보태라는데 있지도 않고 당하지도 않을 시집살이때문에 안보탠다는게 말인지 ㅂㄱ인지.

  • 46.
    '19.12.22 8:55 PM (175.117.xxx.158)

    맞아요이중성쩔어요ᆢ 친정돈은 아깝고 시댁돈은 연금타먹는 시모 얄밉다는글보고 헐했네요 나안주고 니가 그걸쓰다니ᆢ며느리도 도둑근성있는 여자 는 여자가봐도 헐ᆢ

  • 47. ....
    '19.12.22 8: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반반이나 보태고 결혼한 여자들이 그래도 부당한 대접 받더라 반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건 납득이나 가죠
    왜 반반요구글을 쓰냐며 반반요구하는 남자와는 결혼도 않하겠다는 미혼 여자들은 그저
    돈은 없고 거저 얻고는 싶은 극강으로 이기적인 여자거나
    돈 없는 딸 엄마들이 어떡하든 큰 부담없이 딸 치우고 싶어 발악하는걸로 보여요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 반반 않한다? 그게 언제까지 통할까요
    반반하면 그게 시집으로 가나 지건데
    암것도 없는 여자들 주장이라는거죠

  • 48. ....
    '19.12.22 9: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반반이나 보태고 결혼한 여자들이 그래도 부당한 대접 받더라 반반은 아니다라고 경험담을 토대로 주장하는건 납득이나 가죠
    왜 반반요구글을 쓰냐며 반반요구하는 남자와는 결혼도 않하겠다는 미혼 여자들은 그저
    돈은 없고 거저 얻고는 싶은 극강으로 이기적인 여자거나
    돈 없는 딸 엄마들이 어떡하든 큰 부담없이 딸 치우고 싶어 발악하는걸로 보여요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 반반 않한다? 그게 앞으로 언제까지 통할까요
    반반하면 그게 시집으로 가나 지건데
    결국 암것도 없는 여자들 주장이라는거죠
    현실에 주변 여자들 둘러봐요
    없는 집이 어떡하든 나은집에 보내려는 희망 하나로 살더군요
    본인은 희망이 없으니
    투기로 집 산 사람들도 안주고 싶어요
    투기하는 사람들이 더 안먹고 못쓰고 노력해서 불리는건데 저런 공짜로 먹으려는 여자들에게 털어주나요
    비슷한 사람 만나 시너지 얻고 싶지

  • 49. 333222
    '19.12.22 9:09 PM (121.166.xxx.110)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근데 여기 여자들 되게 뻔뻔하고 이기적이네요
    자신들 부모는 돈 내면 안되고 딸들은 반반 돈내자는 남자는 걸러야 하고 자신들은 직장 다녀 겨우 자신들이 번돈 몇천도 아까워 벌벌
    그것도 결혼할때 다 못내놓겠다
    남자네 부모가 그비싼 전세건 매매건 다 해놔야 한다
    세상에나 그리도 남성평등을 외치는 인간들이 꼭 결혼할때 집값 반반문제랑 군문제만 나오면 여자라서 절대로 못해를 외쳐요 22222

  • 50. ....
    '19.12.22 9:15 PM (1.237.xxx.189)

    반반이나 보태고 결혼한 여자들이 그래도 부당한 대접 받더라 반반은 아니다라고 경험담을 토대로 주장하는건 납득이나 가죠
    결혼 경험도 없는 미혼 여자들이 뭘 그리 부당한 대접을 받아봤고 안다고 왜 반반요구글을 쓰냐며 반반요구하는 남자와는 결혼도 않하겠다는 글은 그저
    돈은 없고 거저 얻고는 싶은 극강으로 이기적인 여자거나
    돈 없는 딸 엄마들이 어떡하든 큰 부담없이 딸 치우고 싶어 발악하는걸로 보여요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 반반 않한다? 그게 앞으로 언제까지 통할까요
    반반하면 그게 시집으로 가나 지건데
    결국 암것도 없는 여자들 주장이라는거죠
    현실에 주변 여자들 둘러봐요
    없는 집이 어떡하든 나은집에 보내려는 희망 하나로 살더군요
    본인은 희망이 없으니
    투기로 집 산 사람들도 안주고 싶어요
    투기하는 사람들이 더 안먹고 못쓰고 노력해서 불리는건데 저런 공짜로 먹으려는 여자들에게 털어주고 싶을까요
    비슷한 사람 만나 시너지 얻고 싶지

  • 51. ...
    '19.12.22 9:15 PM (223.38.xxx.219)

    원글님이 아들딸 똑같이 대우하고
    본인 권리도 잘 찾아 사시고 하면 되죠

    억울한 대우 받는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싸울 거고요
    2222222222

    여기 무능력한 루저 남자들 총출동해서 여자인양 댓글달고 앉았네요.아니면 돈은 없고 며느리한테 대접은 받고 아들가진 유세는 부리고 싶은 아들가진 엄마들,아줌마들이거나

    원글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둘러보세요.ㅉ 현실을 보세요

  • 52. ??
    '19.12.22 9:16 PM (116.34.xxx.18)

    까놓고 이야기해볼까요?
    딸이 반반해서 가져간 지분 만큼 명의 올리면 딸 편한거 친정에서 모를까요? 다 알지요.
    근데 해주기 싫거나 해줄 돈이 없으니 저런 핑계 대는거지요. 경제력되고 딸 사랑하면 친정부모가 안 주려고 저러지 않겠지요
    본인이 차별 받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딸들도 안습

  • 53. 윗님아
    '19.12.22 9:20 PM (112.154.xxx.39)

    무능한 딸가진 아줌마들이나 부모들이 아들가진 집 돈 받아 무능한 딸자식 돈안들이고 결혼시키려는 거지근성이지
    뭔 아들가진 유세 돈없이 며느리에게 대접받으려 한다는건지?? 현실은 딸가진 돈없는 무능한 집안서 딸앞세워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아들가진집서 돈 내놔라 칼안든 강도짓 하는거지 뭘 아니래요
    내주변봐도 능력되면 딸이건 아들이건 해주고 안되면 본인 능력에 맞게 반반들 해서 시작들 하더만
    아들가진집 돈은 날로 먹어도 되는게 현실인건가요?

  • 54. 맞아요
    '19.12.22 9:24 PM (112.154.xxx.39)

    딸앞으로 집해주면 그거 사위명의로 누가 미쳤다고 해주나요? 딸앞으로 해주지..
    결론은 돈없고 딸자식에게 해주기 싫어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뭘 현실이 그렇다는둥 시집가서 시댁에 휘둘릴거니 반반도 못한다는둥 돈없기로는 시댁 친정 같아요
    돈아까운것도 돈귀한것도 부모들이 힘들게 돈버는것도 똑같아요 누구 부모님 왜 그런돈 내줘야 한다는 거지같은 논리를 못버립니까?

  • 55. ..
    '19.12.22 9:2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이 그래요. 딸한테는 다들 그렇게 한다며 아들은 집 사주고 차사주고 인테리어... 딸은 삼천만원으로 결혼시키겠다고 입버릇처럼... 실제도 뭐 크게 다르지 않고요. 시집은 생활비 드려야하는 수준... 걍 우리 힘으로 사는데 좋네요. 나이들수록 쌩까도 되고 이렇게 편할 수 있나요. 다 저희 맘대로해요. 이게 자유죠. 멍청한 딸들은 친정에서 차별받아도 그래도 좋다고 친정일에 발벗고 나서고...

  • 56. 00
    '19.12.22 9:26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여자편들어주지 않는댓글 달았다고 남자래 ㅋㅋㅋ
    저런 마인드니 남녀 대립에 발전이 없는거죠

  • 57. ..
    '19.12.22 9:38 PM (1.235.xxx.104)

    반반하면 그게 시집으로 가나? 지건데
    결국 암것도 없는 여자들 주장이라는거죠222222222222

  • 58. ㅣㅣㅣ
    '19.12.23 12:0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맞아요
    82에 합리적이고 현명한분들이 다수이지만
    모지리같은 여자들이 왜 없겠어요?

  • 59. 유전
    '19.12.23 12:00 AM (97.70.xxx.21)

    그런것도 대대손손 유전되는지 친구들 몸만 갖고 겨우 장농이나 사서 시집갔는데 딸래미들 낳았으니 그런 사위 찾아 맨몸으로 보내겠죠.
    저는 집도 반반하고 더벌어놔서 가전가구도 샀으니 저같은 며느리랑 결혼시켜서 저희 시부모님처럼 터치안하고 살거에요.

  • 60. 징징징
    '19.12.23 12:05 AM (223.62.xxx.74)

    ㅋㅋ 거지여자들, 그 부모들 한심한거맞아요.
    거지마인드 지적하면 무조건 남자라는둥,..
    ㅉㅉㅉ

  • 61. 에효
    '19.12.23 12:26 AM (223.38.xxx.219)

    찌질하고 무능력한 루저남들 총출동했네 ㅋ

  • 62. ㅇㅇ
    '19.12.23 2:14 AM (222.112.xxx.146) - 삭제된댓글

    진정한 반반하려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죠.
    낳으면 두 사람의 자식인데
    임신출산은 여자 혼자 살 찢고 피 쏟고 몸 버려가며 감당하는 거 엄청난 비용 부담이니까.
    그러면서 자식 성씨는 남자 것만 물려주는 것도 반반에 위배.
    진짜 합리적이고 공평을 중시해서 반반하는 사람들이면
    애를 안 낳고 딩크로 살든가,
    비용 반반 부담해서 대리모로 자식 얻고 성씨도 반반 물려주자 하겠죠.
    아니면 여자가 임신출산으로 부담한 신체적, 정신적 비용 계산해서 돈으로 지불하든가 해야
    반반 주의자들이 외치는 공평이 실현되는 거죠.

  • 63. ㅇㅇ
    '19.12.23 2:20 AM (222.112.xxx.146)

    진정한 반반하려면 자식을 낳지 말아야죠.
    낳으면 두 사람의 자식인데
    임신출산은 여자 혼자 살 찢고 피 쏟고 몸 버려가며 감당하는 거 엄청난 비용 부담이니까.
    그러면서 자식 성씨는 남자 것만 물려준다면 그것도 반반에 위배.
    진짜 합리적이고 공평을 중시해서 반반하는 사람들이면
    애를 안 낳고 딩크로 살든가,
    비용 반반 부담해서 대리모로 자식 얻고 성씨도 반반 물려주자 하겠죠.
    아니면 여자가 임신출산으로 부담한 신체적, 정신적 비용 계산해서 돈으로 지불하든가
    돈을 못 벌면 가사육아 노동을 여자보다 더 많이 부담하면서도 절대 유세는 부리지 않는다든가 해야
    반반 주의자들이 외치는 공평에 부합하겠죠.

  • 64. 요즘
    '19.12.23 3:0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문화가 왜 이리 이기적이 됐는지..
    조금도 손해 안보려하구요.
    근데 살다보면 이득도 보다가 손해도 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어찌 자로 잰듯 할 수있겠어요?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하게 생각하면
    결국 엇비슷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너무 내 이득만 챙기려다보면 오히려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어요.

  • 65. 요즘
    '19.12.23 3:06 AM (125.177.xxx.106)

    우리나라 문화가 왜 이리 이기적이 됐는지..
    조금도 손해 안보려하구요.
    근데 살다보면 이득도 보다가 손해도 보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어찌 자로 잰듯 할 수있겠어요?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하게 생각하면 
    결국 엇비슷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게 결국 서로 이득이구요.
    너무 내 이득만 챙기려다보면
    오히려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어요.

  • 66.
    '19.12.23 3:46 AM (122.46.xxx.203)

    남자 등처먹으려는 김치년들이 너무 많아졌긴해요.
    부모가 거지들이니 그리 키웠겠지만...

  • 67. 싫어
    '19.12.23 5:54 AM (175.112.xxx.243)

    ㅋㅋ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55555

    솔직히 남자거지는 이성이라 안보면 그만이지만,
    여자거지들은 어휴 진짜 더 재섭써요. 없는 주제에 존심만 살아서

    뭔 말만하면 남자 루저라며 정신승리 그만하시지요
    같은 여자들이 여자거지녀들 더 싫어해요

  • 68. ...
    '19.12.23 6:44 AM (45.67.xxx.41) - 삭제된댓글

    출산까지 집값 반반 문제에 접목시키는 사람이 있군요..;;
    여자는 애 낳는 게 더 고통스러워 군대 못간다의 신버전인가요.

    "나는 출산할 거면 집은 남자가 해야 한다고 본다"고 하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정녕 이상함을 모르시나요? 아님 이런 논리도 요즘 여초카페에선 기본인가요?
    거긴 페미페미하며 하도 이상한 논리를 남발해서 혹시나 싶네요.

  • 69. ...
    '19.12.23 6:51 AM (116.34.xxx.114)

    원글님 말씀이랑 제생각이랑 같네요.

  • 70. ...
    '19.12.23 6:54 AM (45.67.xxx.41) - 삭제된댓글

    커플 각각 형편따라 사는 거지.. 옛날부터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상황
    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한다는둥,
    혼수 못해왔다고 여자를 구박하는 장면 등 그런 장면 볼 때 너무 재수없던데
    댓글보니 가관이넹요. 당연히 남자가 하길 바라는 댓글, 무슨 출산 안 할거면 반반 출산할거면
    남자가 집해야한다는둥

    완전 '결혼(또는 출산) 해주는 거다'란 인상 뿜뿜인데, 정말로 본인 혹시 딸자녀가 어쩔 수없이 집값 받고 남자랑
    결혼(출산) 해줄 만큼 대단할 사람일지는 미지수인 게 함정ㅋㅋ

  • 71. ...
    '19.12.23 6:55 AM (45.67.xxx.41) - 삭제된댓글

    커플 각각 형편따라 사는 거지.. 옛날부터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상황
    집은 당연히 남자가 해야한다는둥,
    혼수 못해왔다고 여자를 구박하는 장면 등 그런 장면 볼 때 너무 재수없던데
    댓글보니 가관이넹요. 당연히 남자가 하길 바라는 댓글, 출산 없이는 반반 출산할거면
    남자가 집해야한다는둥

    완전 '결혼(또는 출산) 해주는 거다'란 인상 뿜뿜인데, 정말로 본인 혹은 딸자녀가 어쩔 수없이 집값 받고 남자랑
    결혼(출산) 해줄 만큼 대단할 사람일지는 미지수인 게 함정ㅋㅋ

  • 72. 이런글쓰는게
    '19.12.23 7:17 AM (118.91.xxx.31) - 삭제된댓글

    더웃긴데 시집장가보낼때 되서 다시글쓰세요. ㅎㅎㅎ

  • 73. 82
    '19.12.23 7:49 AM (1.250.xxx.124)

    가 어디 외계인 싸이트에요?
    여기 말고도 오프에서 상황도 마찬가지여요.

  • 74. 원글공감
    '19.12.23 8:27 AM (221.148.xxx.133)

    저 딸하나 아들하나 남매 ~~~~

    원글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결혼때도 둘다 공정하게 하고싶어요

    그런데 여기 82 이념만 진보일뿐 생활 양식 거지근성의 자만심 정말대단해 노랐습니다

    상간녀그룹도 상당수 진지구축느낌.......

    급진보 내로남불 진실보다는 우리편은 무조건 옳음....진실외면 .....

    급떨어지고 격떨어지는 사람들의 진지구축으로 참......거북해질때 많아요

    예전이 그리울때가 많아 참 씁쓸할때가 많아요.....

  • 75. 원글공감
    '19.12.23 8:33 AM (221.148.xxx.133)

    82격은 하향평준화 확실히 이루었다는생각...............

  • 76. ..
    '19.12.23 8:45 AM (222.106.xxx.125)

    82 게시판 글 쓰는 사람들 수준이 그런거죠.
    대부분 눈팅일텐데..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남자들 군대가서 2년 허비하는데 직장에서도 남녀평등은 외치는건 좀 아닌듯. 여자는 출산한다라고 하면 하나 낳거나 안낳는 여자들도 많아 군대간거랑 같을수 없음.

    결혼도 형편에 따라 잘사는 쪽이 더 하면 안되나요?
    남자라 더 해야되고..여자가 더 해야되고..정말 보기만해도 치사하네요. 품위있는 집은 그런거 안따지고 한푼이라도 더해주려고 합니다.

  • 77. 시부모도 사람
    '19.12.23 8:46 AM (218.153.xxx.223)

    저도 그동안은 돈있는 사람이 하면 되지 싶었는데 아들 결혼시킬때되니까 다같이 없는 살림에서 시작해서 똑같이 자식키우며 살았는데 왜 나만 7-8억씩 되는 집을 해줘야되고 딸부모는 거저 먹으려고 하는지 억울한 생각이 들고 얄밉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얌체같은 집하고는 사돈 맺기 싫어요.
    만약 그런애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쪽에서 하는 만큼만 해주고 살면서 하는것 보고 주고 싶어요.
    나도 어렵게 모은 돈인데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하는 건 싫어요.

  • 78. ㅋㅋ
    '19.12.23 9:17 AM (59.25.xxx.110)

    돈이 없어서 그러함..
    그냥 돈이 없으니 마음이 궁색하고, 돈에 결핍되서 하나하나 그렇게 다 따지고 들고,
    이기적으로 구는거임.

  • 79. **
    '19.12.23 9:24 AM (211.54.xxx.241)

    ㅋㅋ 원글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부들거리는 댓글들은
    가난한 집 돈 없는 딸들이라 열폭하는 거 빼박 인증이죠. 66666666

    돈 있는 집도 마찬가지. 시댁돈은 당연히 내 돈, 친정돈은 공동아닌 철저히 내 !!!

  • 80. 팩첵
    '19.12.23 9:31 AM (121.151.xxx.160)

    돈이 없어서 그러함..
    그냥 돈이 없으니 마음이 궁색하고, 돈에 결핍되서 하나하나 그렇게 다 따지고 들고,
    이기적으로 구는거임.22222222

  • 81. 편안하게
    '19.12.23 11:01 AM (59.13.xxx.42)

    이런사람 저런사람
    이런일 저런일
    별일 다 있죠
    세상만사
    인간군상

  • 82. ...
    '19.12.23 11:31 AM (61.79.xxx.132)

    제가 제일 황당했던건 논리로 안되니까
    동물의 세계에서도 수컷이 화려하다나... 수컷이 유혹하는거고 뭐...
    다음 생에는 공작새 암컷으로 태어나시던가 진짜...

  • 83. ....
    '19.12.23 11:59 AM (59.29.xxx.133)

    무능력한 여자들의 자기 위안임. 아직은 과도기 이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84. ..
    '19.12.23 12:20 PM (59.15.xxx.188)

    특히 여기 여론몰이 하는 여자들~~
    열등감이 너무 많고 꼬여있어요
    대다수는 조용히 있습니다

  • 85. ㅇㅇ
    '19.12.23 12:22 PM (121.141.xxx.36)

    저는 82볼 때마다 결심해요
    내자식 주려고 미리부터 마련한 집 며느리 싸가지 보고 줘야겠다고요
    여기 몇몇여자들처럼 쥐뿔도없이 시집와서는 시부모한테 니아들 준 집이지 나 준 집 아니다 식으로 뻔뻔하게 구는 스타일이면 절대 안줄겁니다
    돈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지만 최소한의 양심을 갖춘 여자이길 바라네요

  • 86. 제목보고 발끈
    '19.12.23 12:38 PM (124.53.xxx.142)

    했는데
    내용보고 끄덕끄덕..

  • 87.
    '19.12.23 12:47 PM (211.206.xxx.180)

    본인들 노후자금까지 털어 자식들 주는 건 바보짓.
    결국은 자신 노후마련이 서로 윈윈입니다.
    서로 독립개체 인정하고 성년 이후 품을 떠나 보내야 함.
    혼수 등 결혼 거품 없애고 둘이 함께 모아 둘만 잘 살면 되는 분위기 조성하면 결혼부담이 덜하죠. 비혼이 많아진 이유 중 하나가 요즘 개인주의 성향인 아이들인데 부모들 관여나 바라는 게 심합니다. 바쁜 일상에 제 부모도 가끔 힘든데 상대부모까지 커버하려니 암울하죠.
    그리고 나라 정책적으로 부부가 자녀를 함께 양육하며 일과 병행하도록 해야 출산률이 늘죠.

  • 88. ㅇㅇ
    '19.12.23 12:58 PM (223.38.xxx.33)

    저는 82볼 때마다 결심해요
    내자식 주려고 미리부터 마련한 집 며느리 싸가지 보고 줘야겠다고요 222

  • 89. 저도
    '19.12.23 1:14 PM (218.153.xxx.223)

    윗님처럼 쓰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못해가면서 아들위해서 오래전부터 사놓은 집이 지금은 큰 돈이 되었는데 정말 달랑 줄 수가 없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며느리ㆍ사돈집 싸가지보면서 결정해야겠어요.

  • 90. ....
    '19.12.23 1:30 PM (168.126.xxx.10)

    반반결혼 싫다는 여자나 딸맘들 보면 하나같이 무능하고 거지근성 딸팔아 장사하려는 치들뿐이에요 무능한데 잘난남자는 만나고 싶고 그런데 거지주제에 비굴해지기는 싫으니 요상하고 말도안되는 말로 그게 맞는것처럼 거짓말이나 하는 천하디 천한 인생들이죠 무조건 걸러야 하는 종자들이에요

  • 91. 속보임
    '19.12.23 1:3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집 반만 해가면 아들집안은 거지부모고
    집 반 해가면 여자집안 아주부자인가?
    그럼 반도 못해가는 여자네 집안은 거지중에 쌍거지 집안이군요

    저 아들없는데 차별운운하며 반에 부들거리는 여자들
    속셈 뻔히 보이는 글에 맞다니

    참 그냥 없는집구석들은 자식 결혼시키지마세요
    솔까 아들도 반 못해오는 집이 아무것도 해오지마라 그렇다는것도 자명한데 그냥 없는것들끼리 만나면 될껄

  • 92. 속보임
    '19.12.23 1:40 PM (175.112.xxx.243)

    집 반만 해가면 아들집안은 거지부모고
    집 반 해가면 여자집안 아주부자인가?
    그럼 반도 못해가는 여자네 집안은 거지중에 쌍거지 집안이군요

    참 그냥 없는집구석들은 자식 결혼시키지마세요
    솔까 아들도 반 못해오는 집이 아무것도 해오지마라 그렇다는것도 자명한데

    그냥 없는것들끼리 만나면 될껄 그건 죽어도 싫데 그게 비양심

  • 93. 이게
    '19.12.23 2:23 PM (175.194.xxx.97)

    왜..나라에서는 상속세를 내라고 안하나요? 전세도 오억,십억넘는걸 해주면 상속세부과해야하는거 아닙니꽈? 결혼하는 자식에게 전세얻어준다는게..결국 탈세아닌가요?..어이없어요!

  • 94. ㅇㅇ
    '19.12.23 2:43 PM (49.142.xxx.116)

    에휴.. 진작에 증여로 강남에 아파트 해놓고 좋은 직업에 잘난 인물인 저희 딸은 어지간하면 결혼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하긴 뭐 아직까지는 본인도 결혼은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니 잘된것 같기도 하네요...
    미친사람들이 너무많아...
    사돈으로 엮일 생각만 해도 끔찍..

  • 95. 정말
    '19.12.23 3:04 PM (223.62.xxx.190)

    웃겨요.
    글쓴님포함 대다수 여자라고 보고 이런식의 몬난 딸 둔 거지부모라는 후려침은 본인 부모들 욕먹이는 누워서 침뱉기아닌가요?
    예전엔 오죽했겠어요?
    더구나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 재산이 얼만데 자식결혼시키며 7,8억이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궁핍하게 살다 자식결혼시킬 때 돼면 도깨비방망이로 돈이 펑펑하는지 꿈깨시고 그나마 있는 돈 잘 붙들고 있다 나중에 자식한테 빌붙지나 마세요.
    뭐 또 난 아니다하겠지만

  • 96. 거지딸맘들
    '19.12.23 5:09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집반만 해가면 아들집안은 거지부모고
    집 반 해가면 여자집안 아주부자인가?
    그럼 반도 못해가는 여자네 집안은 거지중에 쌍거지 집안이군요

  • 97. 거지딸맘들
    '19.12.23 5:10 PM (223.38.xxx.240)

    반만 해가면 아들집안은 거지부모고
    집 반 해가면 여자집안 아주부자인가?
    그럼 반도 못해가는 여자네 집안은 거지중에 쌍거지 집안이군요222222

  • 98. 정답
    '19.12.23 5:10 PM (223.38.xxx.240)

    무능한데 잘난남자는 만나고 싶고 그런데 거지주제에 비굴해지기는 싫으니 요상하고 말도안되는 말로 그게 맞는것처럼 거짓말이나 하는 천하디 천한 인생들이죠 무조건 걸러야 하는 종자들이에요22222

  • 99. ...
    '19.12.23 5:31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그게 다 남,녀 돈 없어 그래요.

    옛날은 집값이 낮아 혼수가 비싸 혼수비용이 집값과 맞먹는 경우가 흔했고 돈 있는집은 딸자식 집값 몇배나 되는 혼수도 엄청나게 해갔네요. 대신 이혼이 주홍글씨라 시집살이 참고 산거네요.

    요즘 혼수 진짜 몇개월만 모아도 해가는 수준이예요.
    다들 자기들 같은 대대손손 거지 마인드 집 구석인 줄 아세요?
    그냥 없는집 남자 만나 서로 빈손으로 시작하던지
    주제파악 못하고
    솔직히 가난한 여자들 염치까지 없는거 보면 한심해요.

  • 100. ....
    '19.12.23 5:34 PM (223.38.xxx.184)

    그게 다 남,녀 돈 없어 그래요.

    옛날은 집값이 낮아 혼수가 비싸 혼수비용이 집값과 맞먹는 경우가 흔했고 돈 있는집은 딸자식 집값 몇배나 되는 혼수도 엄청나게 해갔네요. 대신 이혼이 주홍글씨라 시집살이 참고 산거네요.

    요즘 혼수 진짜 몇개월만 모아도 해가는 수준이예요.
    다들 자기들 같은 대대손손 거지 마인드 집 구석인 줄 아세요?
    그냥 없는집 남자 만나 서로 빈손으로 시작하던지
    주제파악 못하고
    솔직히 가난한 여자들 염치까지 없는거 보면 한심해요.
    난 아들 없어 천만다행

    반반도 안되어 빌붙는 부모는 그런 여자 부모들이 더 심하지
    딸 지내집 가장시키지 뭣하러 꾸역꾸역 결혼시킬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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