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엔 이런 남편도 존재하나봅니다.

....... 조회수 : 9,102
작성일 : 2019-12-22 12:06:23
결혼할 때 여자 돈하나 들이지않게
집, 혼수 결혼비용 다 남자가 했대요.
여자 돈을 못쓰게했다나
집은 경기권이라 서울보단 저렴했다고.

결혼하고 나서는 
맞벌이인데도 남자는 본인 용돈 100만원 남기고
전액 와이프에게 송금 
매년 남편월급으로 저축하는 금액만 7천이라고 

훈남이기도하고 인품도 좋다고해요
게다가 시부모 안계시고
매사 내 와이프 먼저, 우선이고
그렇게 아낀다고해요.

세상엔 이런 남편도 존재하나봅니다.
진짜냐고 몇 번을 물었네요. ㅡㅡ;;;;

사촌동생 이야기에요.
예쁘기도하고 싹싹하고 그런 동생이라 그런지
부럽고 뭐... 이런저런 감정이드네요.

IP : 112.140.xxx.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2 12:07 PM (120.142.xxx.209)

    없겠어요
    분명 있죠

  • 2. ㄴㄴㄴㄴ
    '19.12.22 12:08 PM (161.142.xxx.164)

    와이프한테 다 주는데 그 와이프가 저축을 7천이나 했다니..
    보통 저런 남자들은 또 안 좋은 와이프 만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다 쓰거나 친정에 퍼다 주거나...

    그 두사람 오래오래 행복했음 좋겠네요.

  • 3. ㅇㅇ
    '19.12.22 12:08 PM (49.142.xxx.116)

    있겠쬬. 반대의 경우도 있을테고...
    저희 남편 예전에 30년 전이긴 하지만 저 통장 가지고 몸만 갔어요.
    제 통장의 돈으로 제명의 아파트 사서 월세놓고요.

  • 4. 둥둥
    '19.12.22 12:10 PM (118.33.xxx.91)

    7천이면 월 오백넘게 저축.. 계산부터하는 저란 여자 ㅎ
    썩었네요 ㅎㅎ

  • 5. ㅡㅡ
    '19.12.22 12:14 PM (175.223.xxx.163)

    남자가 착하고 여자가 19금도 잘하니 아내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만봐도 절한다잖아요.
    19금 영향도 커요.

  • 6.
    '19.12.22 12:20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연봉은 1억이 넘나보네요 100용돈에 그만큼 저금하니 돈도잘버나보네요

  • 7.
    '19.12.22 12:21 PM (210.99.xxx.244)

    ㅡㅡㅡ글 미쳤나봄 여자는 19금만 잘하면 사랑받나봄 참듣던중 이상한글

  • 8. 문제는
    '19.12.22 12:21 PM (14.52.xxx.225)

    그런 여자랑 비교하며 내 남편은 왜 안 그럴까 생각하는 모지리들이죠.
    자기가 그 여자랑 같은줄 알고.

  • 9. .....
    '19.12.22 12:22 PM (124.216.xxx.23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솔직히 저도 평범하게 살아서 그런지 세상에 이런 남편이 존재하냐라고 물을 정도인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제가 결혼을 잘한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결혼할때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그래서 양가에서 아무 도움없이 시작했고. 뭐 당연히 도움 받을 생각도 없었고, 집안어른들도 도움 줄 생각도 당연 없으셨고.
    시부모님들이 자녀들이 많아서 큰형들도, 그냥 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자기들이 알아서 결혼해서 사는 담백한 관계의 집안이라. 저희남편도 당연히 뭐 도움받을 생각조차 안하고 혼수같은것도 없었어요. 그냥 남편살던 월세집에 서로 가지고 있던 가구중에 버릴건 버리고 필요한거 몇개사서 신혼집 장만했던거였죠.
    결혼했는데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통장 다 맡기고, 월급 통장 아예 제가 다 관리하게 되어서.
    용돈도 제가 따로 남편 주고, 부족한달은 제가 알아서 더 넣어주고 그렇게 살아요.
    시부모님과의 관계도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고. 그냥 가면 애들 용돈주시고, 과일 감부터 사과 자두 복숭아 각종채소까지 광주리로 마련했다 주시고 그냥 인심좋은 시골노부부같은 분들이라, 저는 참 편하거든요.
    뭐 바라시는것도 없고, 가면 참 따뜻하게 해주시고 그걸로 끝이예요. 뭐 보자뭐하자 여행가자 그런소리 일절 안하세요.
    물론 저도 시부모님한테 잘 하는 편이구요. 저희는 맞벌이거든요. 그렇게 살다보니, 편히 살 주택도 마련했고,월세받을 부동산도 장만했고., 죽을때까지 나올연금에 솔직히 돈걱정은 안하고 노년살것 같아요. 아마 서울이 아니라 지방이라 이런생활이 가능했을수도 있구요.

  • 10. ..
    '19.12.22 12:26 PM (49.169.xxx.133)

    그 분 매력이 끝내주나 봅니다. 부럽.

  • 11. 있겠죠
    '19.12.22 1:16 PM (110.10.xxx.74)

    그여자가 특별하지않고 평범 아니 이하여도
    그런 남자는 그러고살것같아요.

  • 12. ㅡㅡ
    '19.12.22 1:32 PM (110.70.xxx.161)

    남자가 원래 착해서 악처를 만나도 저러는 경우도
    매우 드물게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거기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절대로
    마누라를 받들어모시지 않아요.
    명기하고 살면 그냥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명기도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조합은 원래 부인한테 잘하는 남자가
    적당히 잘맞는 여자를 만나 잘사는 경우임.

  • 13. ..
    '19.12.22 1:40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지인
    지금은 뚱뚱해요
    결혼때부터 시부모 없었어요
    남편 전문직 와이프 전업 결혼때부터 집에 있으라고 조건
    결혼때 지방 작은아파트는 지인집에서 해줌 그거 전부
    월급은 부인이 전액관리
    남편 현금은 부인체크카드로 신용카드 1장 사용
    골프치니 사용액은 좀 있긴함
    차도 10년째 같은차 탐
    옷도 걍 아무거나 입음
    시댁친척도 아무 터치 없음 남편이 커트


    와이프 게으름 외동키우면서 힘들다고 노래
    아줌마 씀 ㅡ 남편이 쓰라고 한다고
    시켜먹거나 반찬가게 이용
    와이프 일상 집에서 자고먹고 집순이

    그럼에도 힘들다는 지인 ㅡ ㅡ

  • 14. ㅇㅇ
    '19.12.22 2:08 PM (23.16.xxx.116)

    성격이 제일이다 19금이 안중요하다는 분도 있으나 어떤 남자들한텐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결혼할때 한푼도 안들이고 간 지인은 지금도 남편이 모시고 살아요.
    남편의 제1결혼조건이 잠자리였는데 와이프가 정말 너무 딱 잘맞는 사람이라 바람도 안피고 매일 퇴근하면 집에와서 집안일하고 월급 성과급 다 갖다주고~
    전업인 이 친구는 외모 가꾸기하면서 문센 클래스 들으러다녀요.
    거기다 그 남편 외모도 너무 훌륭하고 직업도 좋아서 억대연봉이라 부럽더라고요.

  • 15. 여동생네
    '19.12.22 2:16 PM (213.196.xxx.163)

    비슷패요.여동생네

    제부가 왜 부모님이 돈쓰냐고 여동생이 몸만 달랑

    용돈 30 빼든디요. 남자 쓰는 돈

    그리고 여동생은 학교도 다녔고
    요즠도 엄청 돌아다니고

    돈은 1억씩 모으단데





    저는.....

    수입은
    비슷한 조건인데
    남편도 돈 언쓰고


    내가 집에 못있어서
    남푠만큼 벌고 그만큼 써요 ㅜㅜ

    시부모님 용돈이 잘 주시고
    지금도 유럽 여행왔는데
    맛난거 먹으라고 100 주시던데요.

    나도 집에서 전업하면 어떨까 싶네요. ^^

  • 16.
    '19.12.22 2:33 PM (27.173.xxx.20)

    "게다가 시부모 안계시고" ㄷㄷㄷ
    좋은 시부모는 죽은 시부모군요
    82클라스 ㄷㄷ

  • 17. 속궁합
    '19.12.22 3:06 PM (157.49.xxx.56)

    그게요. 결혼하고 몇년간 너무나 속궁합이 잘맞아서 날마다 했대요. 40넘어서 남편이 시들시들해지고 잠자리 문제로 다투다 여자가 바람나고 나중에 남자도 다른여자와 바람났어요.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사경을 헤맬때도 여자는 다른남자와 모텔에서 있었대요. 궁합도 유효기간이 있더군요.

  • 18. wisdomH
    '19.12.22 3:42 PM (211.36.xxx.136)

    살 빼고 이뻐지니 남편이 내게 참 잘하네요.
    목걸이 사 주겠다고 하네요. 이뻐져서 좋다고.
    좀 어이없고 허탈하고 그러네요.
    위 19금 분야로 부인이 좋은 이유인 남편이 분명 있을 듯.

  • 19. ...
    '19.12.22 4:33 PM (219.255.xxx.28)

    얼마 전에 자기 공인인증서 넘겨준 예비 남편 봤네요
    다른 사람들이 남녀 상관없이 헐...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16 씨드비 물염색 반백 19:46:42 41
1826515 오늘 엄마한테 한마디했어요. 4 .. 19:38:50 503
1826514 오늘 가족 외식하다가 엄마 때문에 경악 10 11 19:38:25 710
1826513 미 프리장 하이닉스 +3.3% 3 ... 19:35:01 497
1826512 권리장전으로서의 형사소송법 핵심은'원칙.. 19:32:52 49
1826511 조성은.. 3 그냥 19:32:42 314
1826510 냉수샤워 하니까 하루종일 시원하네요 4 ... 19:26:17 348
1826509 키168에 67키로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으려하는데 3 19:25:56 436
1826508 기업만큼은 그냥 놔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간섭했어요 9 연세댱 19:24:26 295
1826507 그동안 연설도 다 뻥이었던가요 13 00 19:20:02 892
1826506 헤어진지 1년이 지났는데.. 2 맘대로 19:19:32 677
1826505 은희경작가 좋아하시는분 평산책방으로 얼망 19:16:56 376
1826504 하이닉스 프리장, 저점에서 오늘 저점에서 강한 반등 3 ㅅㅅ 19:08:54 1,015
1826503 TSMC 본주 7.29% 하락 ㅠㅠ 3 Io 19:04:06 975
1826502 민주당 최고위원 투표 방법 4 ... 19:03:40 291
1826501 아니 코스닥 개잡주면 이해를 하는데 11 오늘여기 19:00:04 666
1826500 어제 나온 레버리지 대책을 보니 거의 막힌 것 같은데요 13 .. 18:55:07 1,003
1826499 원래 수선집에 수선맞기면 9 dd 18:53:28 747
1826498 바퀴벌레 때문에 남편이랑 살기 싫다고 하면 이해 가시나요 25 퀴바 18:52:35 1,451
1826497 잡채에 코스트코 불고기 써도 될까요 5 잡채용 18:46:14 416
1826496 반도체 초과세수, 호남반도체 등 모두 철회해야 살아요 24 지금이라도 18:41:45 1,405
1826495 집에 엄마가 오셨는데 7 00 18:40:08 1,461
1826494 주의)중국 그 동물학대 동영상 처벌받았나요 ufgh 18:38:26 200
1826493 이대통령 지지율, 52%로 2주 연속 하락 19 18:36:12 1,021
1826492 합숙맞선보니까 개독은 개독끼리 10 18:33:0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