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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생일선물 무선청소기 좀 아닌가요?

조회수 : 7,369
작성일 : 2019-12-21 21:25:22
올케생일이 돌아오는데 생일선물을 마땅히 해줄게 없네요
뭐 화장품?
생각해보니 맞벌이라 청소하기가 힘들텐데
무선청소기 비싸지않은 걸로 사줄까하거든요
샤오미 무선청소기 제가 쓰고있는데 15만원 정도하고
성능도 괜찮은 편이거든요
올케도 관심보였었구요
뻔한 선물보단 실용적인걸로 할까하는데
남편이 안된다네요
무슨 생일선물이 무선청소기냐며
그건 청소하고 살란뜻이고 더럽다는 뜻이랍니다
??
사실 맞벌이고 아이도 다섯살이라 집이 깨끗하지 못하죠
살림을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고.
전 그런뜻 아닌데 남편은 말리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22.238.xxx.10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9.12.21 9: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더 세심하네요.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니네집 더럽더라. 청소 좀 하고 살아라'로 들릴 수도 있어요.
    게다가 시누이가 사주는...

  • 2.
    '19.12.21 9:2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생일날마저 집구석 생각을 해야 하나 슬프네요 저라면...

  • 3. ...
    '19.12.21 9:2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남편같은 생각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청소기는 좀 아닌것 같아요...

  • 4. ㅇㅇ
    '19.12.21 9:27 PM (175.223.xxx.161)

    다이슨을 사줘도 열받을 판에 샤오미...

  • 5.
    '19.12.21 9:28 PM (112.151.xxx.27)

    현금이 최고죠^^

  • 6. 원글이
    '19.12.21 9:28 PM (222.238.xxx.100)

    전 제가 써보니 너무 편해서 우리올케도 편하게 쓰라고
    사주고 싶은 맘이었거든요
    올케를 진정 아끼는 시누이고요ㅎ

  • 7. ..
    '19.12.21 9:2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남편같은 생각을 충분히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청소기는 좀 아닌것 같아요...시누이가 사주기에는 청소기는 좋은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화장품을 사주더라두요...

  • 8. ,,
    '19.12.21 9:29 PM (125.143.xxx.239)

    전 시누가 그거 사주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
    생각의 차이인가봐요 :)
    평소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신경써주는 스타일의 시누라
    써보니 좋더라 하고 사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올케 생일 선물 안주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 9. ...
    '19.12.21 9:29 PM (220.75.xxx.108)

    내 돈 내고는 안 사게 되는 걸 선물로 보통 하죠.
    무선청소기는 생필품같은 느낌...

  • 10. 참고로
    '19.12.21 9:30 PM (222.238.xxx.100)

    사이 너무 좋고 올케와 시누이 둘다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 사이예요

  • 11. ..
    '19.12.21 9:30 PM (175.113.xxx.252)

    남편같은 생각을 충분히 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청소기는 좀 아닌것 같아요...시누이가 사주기에는 청소기는 좋은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화장품을 사주더라두요...남편분이 더 세심한 스타일인것 같네요 , 남자들 저런 생각까지는 잘 안할것 같은데 말이예요..

  • 12.
    '19.12.21 9:3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다이슨 청소기라면 몰라도...
    백화점 데려가 코트나 마음에 드는걸로 사주세요
    자식 남편 챙기느라 자기옷 제대로 안살텐데

  • 13. 그래도
    '19.12.21 9:3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청소기 선물은 아닙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얘기하다가 '그래? 그럼 올케도 이거 사줄까?'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것도 아니고요

  • 14. ..
    '19.12.21 9:32 P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

    서로 남이라 좋았던 사이라도 오해할 수 있어요.( 가만보니 우리집 더럽다고 생각했나? ) 그 선물은 다른 날 사주세요~

  • 15. 저는
    '19.12.21 9:32 PM (211.112.xxx.251)

    밥솥 사줬는데 집밥 잘 해먹고 살라는 뜻인가..
    곡해하는 사람들 많네요.

  • 16. ㅇㅇ
    '19.12.21 9:32 PM (121.162.xxx.130)

    생일은 개인의 날이니까. 올케만 쓸수있는걸 사주세요
    님 생일날 법솥 받으면 뭐가 좋겠어요

  • 17. ——
    '19.12.21 9:34 PM (122.45.xxx.20)

    ㅎㅎ 밥솥 청소기... 그게 선물인가요. 생일 아닐 때 해도 싫은데.

  • 18. 사람따라.
    '19.12.21 9:34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와 사이 좋고 경제 관념 생활 습관 비슷해서
    제 시누이가 사준다면 좋아라 받을 거에요.

  • 19. ㅇㅇ
    '19.12.21 9:34 PM (175.223.xxx.54)

    그냥 상품권 주세요

  • 20. ㅇㅇ
    '19.12.21 9:34 PM (117.111.xxx.86)

    그냥 뻔한선물이 나아요.

  • 21. 넘겨짚기
    '19.12.21 9:3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과 남편분 문과?

  • 22. 15만원이면
    '19.12.21 9:35 PM (223.62.xxx.82)

    차라리 좀더보태서 로봇청소기 사주세요.
    이건 무선청소기보다 뉘앙스가 더 편하게 지내라는 느낌이 들듯.
    그게 아니라면 비싼 에센스나 상품권,18k귀걸이 같은거..

  • 23. 그냥
    '19.12.21 9:35 PM (124.80.xxx.76)

    상품권이 나아요
    본인 필요한 거 알아서 사라고요

  • 24. 헉ᆢ
    '19.12.21 9:36 PM (122.34.xxx.222) - 삭제된댓글

    환갑도 아닌데 생일선물로 백화점 코트ᆢ

    저는 그냥 케잌과 커피 쿠폰 받아도 좋을 듯.

  • 25. 애기엄마
    '19.12.21 9:37 PM (220.75.xxx.144)

    아이고. 진짜실으네요.
    예전 라디오사연이 생각나네요.
    남편이 생일선물로 선풍기를 사왔다며.너무 서럽고,서운해하는
    사연이었어요.
    이것도 뜻은 시원한여름을 보내라.라는뜻이긴하겠지만.
    참 이남편과 원글님은 같은부류같군요.

  • 26. .....
    '19.12.21 9:37 PM (221.157.xxx.127)

    차라리 현금주세요 청소기를 사건말건 알아서하게

  • 27. ..
    '19.12.21 9:39 PM (49.170.xxx.24)

    현금 주시는게 낫겠어요.

  • 28. 원글이
    '19.12.21 9:41 PM (222.238.xxx.100)

    참아야겠네요

  • 29. 차라리
    '19.12.21 9:4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커피 좋아하면 스벅 충전해서 주세요
    주문할때마다 형님한테 고마워하겠네요
    청소기는 밀때마다 화딱지 나겠어요
    나보고 청소기나 열심히 밀라는 뜻 같아서

  • 30.
    '19.12.21 9:4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전제품은 자기들 필요에따라 본인들이 원하는 디자인
    제품을 구입해야 오래쓰고 자주써요
    무선청소기 그 가격에 필터 배터리 문제 오래 쓸까요

  • 31. 청소기는
    '19.12.21 9:4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남동생 생일에 사주세요

  • 32. 원글이
    '19.12.21 9:46 PM (222.238.xxx.100)

    남동생 생일은 안챙기네요

  • 33. 00
    '19.12.21 9:4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자면
    화장품이나 장신구는
    내가 후즐근한가?
    돈이나 상품권은
    내가 가난해 보이나?
    이렇게 생각하겠네요?

    남편이 선풍기 사오는 건
    결국 내 주머니 돈으로 생일이 아니었어도 사야할 생필품.

    친지가 청소기 사주는 건
    남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내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

    이 둘은 비교 대상이 아닌 듯요.

  • 34. ...
    '19.12.21 9:49 PM (119.64.xxx.182)

    예전 영화 화이트 팰리스에서 제임스 스페더가 수잔 서덜런드에게 생일선물로 청소기를 줬는데 수잔이 막 화냈던 장면이 생각나요~그거 미성년자관람불가 였는데 어둠의 경로로 중딩이때 봤었는데~

  • 35. ㅇㅇ
    '19.12.21 9:51 PM (121.144.xxx.124)

    윗글님과 동감!

  • 36. ㅎㅎㅎㅋㅋ
    '19.12.21 9:52 PM (219.250.xxx.4)

    한가해서 살 때 시어머니께서 전기압력밥솥을 제 생일 선물로 줬어요

  • 37. ...
    '19.12.21 9:55 PM (175.113.xxx.252)

    근데 선물 받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니까요..??? 근데 저는 생일선물은 그냥 자기 혼자 쓸수 있는걸로 사주는편이예요..그리고 저도 그런류의 선물들만 받아본것 같구요.... 살면서 밥솥이나 청소기 같은 선물 한번도 못받아본것 같아요..

  • 38. ?
    '19.12.21 9:5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남편분 의견에 한표.

  • 39.
    '19.12.21 10:04 PM (121.144.xxx.62)

    본인 생일에 청소기 받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사준대도 센스없다 들을 소리 같은데요

  • 40. ㅁㅁㅁ
    '19.12.21 10:09 PM (49.196.xxx.191)

    엘쥐 배터리 2개 짜리 좋은 데 거의 8-90만원 하는 거 아니라면 접으시길요

  • 41. 마키에
    '19.12.21 10:25 PM (114.201.xxx.174)

    나만을 위한 게 좋죠 ㅋㅋ 청소기는 나뿐 아니라 가족까지 위한 선물이란 느낌? 그게 나쁜 건 아닌뎅 그래도 생일날까지 가족 챙기는 선물 받으면 당근 고맙고 감사하지만 뜻깊은 선물은 아닐 것 같아용

  • 42. ㅎㅎ
    '19.12.21 10:33 PM (1.243.xxx.9)

    난 좋은데~
    로봇 청소기면 더 좋고~

  • 43. 현금주면
    '19.12.21 10:4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축하라는 뜻인가? 할거예요.
    시누는 가만히 있는게 최고라고
    올케 선물 줬다가 무슨 욕을 먹게요.
    시누가 명절에 호캉스 초대하면 돈으로 달라고 하는 세대예여.

  • 44. 근데
    '19.12.21 10:44 PM (114.248.xxx.1)

    샤오미 무선 청소기 가격이 괜찮네요 급호기심이 ^^

    참고로 전 청소기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 45. 저는
    '19.12.21 10:57 PM (223.33.xxx.61)

    생일날까지 청소떼기 부엌떼기로 보이나 싶어서 서글플거 같아요.
    시누가 사주면 죽을때까지 미워할듯.

  • 46. ??
    '19.12.21 11:00 PM (116.34.xxx.18)

    저도 괜찮은데..샤오미 급 관심 생겨 검색해보니 땡기네요

  • 47. 그냥
    '19.12.21 11:01 PM (123.212.xxx.56)

    그거 좋으면
    암시롱도 않을때
    슬쩍 하나 보내주시고
    생일 선물은 다른거 하세요.
    우리남표니가 제 생일선물로
    비싼 통5중냄비세트 사준다 그래서
    통5중 후라이팬으로 맞고싶냐고?그랬더랬죠.ㅡㅡ

  • 48. ,,
    '19.12.21 11:37 PM (125.143.xxx.239)

    다들 생각이 좀 꼬인듯요 ㅠㅠ
    위~~에 분 말대로 남이 사주는 물건으로 내 생활에 편리함이 더해지는건데 누가 그걸 꼬아서 나 청소잘하라고? 나 부엌데기라서 이거 사줬네 할까요,,, ? 사이좋은 관계인데 좋아할 것 같은걸요? 정그러면 생일은 케익 키프티콘 보내주시고 청소기는 걍 써보니 좋았어~~ 하며 주는 그냥 선물로 쳐도 좋겠어요. 전 제 생일에 시누가 그거 사서 보내주면 시누 선물로 더 좋은거 챙길 것 같아요~ 저 일하느라 바쁘고 청소기는 제가 주로 돌리는데 그거 절 위한 선물 맞거든요~

  • 49. ..
    '19.12.22 12:18 AM (223.39.xxx.16)

    저라면...형님~~사랑합니다 할껀데...

  • 50. 여동생이면
    '19.12.22 12:39 AM (61.101.xxx.195)

    그냥 줄 수도 있는데 시누 올케 사이면
    얼마든지 꼬아볼 수 있는 사이니까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한표요

    선물하기 애매할땐 집근 처 백화점이나 몰 상품권이 만고 편해요
    뭘 먹든 사든 찌든 네 마음이다 라는 뜻이지만
    내마음은 이만큼이다 하고 보여 줄 수 있으니까요

  • 51. ㅇㅇ
    '19.12.22 12:40 AM (39.7.xxx.242)

    생일은 나만을 위한 것 받고 싶어요.

    청소기는 온 가족 가사 노동용 도구잖아요~~ 일 잘 하라고 주는?

  • 52.
    '19.12.22 1:33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딴 것 주세요. 형님. 절 사랑하신다면요.
    그래도 주고 싶으시면 제게 물어봐 주세요.

  • 53. 누구냐
    '19.12.22 2:46 AM (221.140.xxx.139)

    이과라서 그런가 가전제품이 젤 좋음.
    장신구 같은 거 취향도 안 맞고,
    맨날 말하는 상품권 현금은
    말이 선물이지 고민 1도 없었을 듯하고
    그냥 상대방이 나에게 저축한 느낌.. 다시 갚아야할 일이니

  • 54. 할말은하자
    '19.12.22 6:12 AM (87.144.xxx.77)

    무선청소기는 좀 꼬인사람같은경우 님 남편처럼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저같으면 로봇청소기 선물하겠네요...로봇이 알아서 청소해주니까 올케가 아주 좋아할 선물같아요

  • 55. 와..
    '19.12.22 6:46 AM (125.238.xxx.238) - 삭제된댓글

    다들 왜 이러죠?
    저라면 무선청소기 주면 와 신난다 할 것 같은데..
    생일이 별건가요?
    아예 쌩까는 시누들도 많을 텐데 그래도 내생일 기억해주고 내게 필요할 만한거(있으면 내가 편할거) 돈 주고 사서 주는 건데..
    그 마음이 고마운 거 아닌가요?
    다들 이렇게 베베 꼬여 피해의식으로 매도하니 시누들은 걍 올케 관련해서는 아예 쌩까는 게 나을듯..

  • 56. ...
    '19.12.22 7:26 AM (183.100.xxx.65)

    무선청소기 찬성이요!!! 누가 생일선물로 사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

    의외로 화장품이나 악세사리가 취향타서 화장대 구석으로 버림받는 경우가 많아요

  • 57. 무선청소기
    '19.12.22 9:13 AM (121.170.xxx.205)

    좋은데요
    생일날만 있는게 아니고
    매일 편하라고 주는건데
    저같음 감사히 받을거 같아요

  • 58. 234
    '19.12.22 10:24 AM (101.96.xxx.114)

    이렇게 찬반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생일 선물로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저는 가끔 선물한 사람의 의도를 알아야 하는, 너무 좋은 물건이기에 선물해준다는...그런 선물은 피곤하다고 느껴요.그냥 받아서 내가 좋으면 좋겠어요.

  • 59. 그냥
    '19.12.22 10:40 AM (65.110.xxx.6)

    올케성향따라 다른것같아요. 저는 시어머니가 늘 저는 관심도없는 옷 가방 사다주시는데 정말 처치곤란이고 돈 아까워요. 그돈으로 청소기 사주시면 완전 땡큐죠..받는사람이 원하는걸 주면 되는것같아요. 모든사람이 꼭 옷 화장품 좋아하는건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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