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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주라는 여자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학대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9-12-21 20:28:54

세상에 나쁜개가 없다 프로

가끔 진짜 말로만 눈물 뚝뚝 흘려가며 지들은 개 위한다면서

멍청한건지 모른척 하는건지 개 데려다가 학대에 가까운 방치하는 견주

특히 젊은 여자나 아줌마들 많이 나오는데

이번에 4마리나 푸들 키우면서 개 한 마리가 계속 집단 따를 당해서 물어뜯기고 하는 내용은

어처구니 없다 뭐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나 싶네요


개 한마리가 집단 따를 당해 매번 공격 당하고 거의 죽을정도로 뜯기고 상당히 심각한데

그냥 내버려 두다가 갑자기 그런 일이 발생하면

어머머어머 어떻게 어떻게

분리도 안하고

조치도 안하고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개는 바들바들 떨고 매번 뜯기고 공격당해 온몸이 피투성이


그냥 하는 말은 어머어머 애가 왜이럴까.. 왜이러니... 말로만. 그러고 가만 방치


아니 능력이 안되면 키우질 말든가

이상한거 같으면 분리 조치를 취하든가

엄하게 단속을 하든가


그냥 개한마리를 자기 집에서 물어뜯겨 죽게 방치하고 있네요


저번엔 좁아터진 원룸에 대형견 두 마리나 키우면서

하루종일 일나간답시고 산책한번 안시키는 젊은 여자가 나오질 않나..


무식하면 키우질 말라구요 좀.

IP : 58.127.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1 8:3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견주라하면 되지 여자는 왜 붙이나요.

  • 2. 원글
    '19.12.21 8:33 PM (58.127.xxx.156)

    ㄴ 위에 썼잖아요 그 프로에 나온 견주라는 여자들이라구요
    남자 견주 아니었는데 남자라고 썼어야 해요?

  • 3. ?
    '19.12.21 8: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견주를 욕하는거에요?
    여자를 욕하는거에요?
    여자를 욕하려는게 아니면
    남자든 여자든 성별을 쓸 필요 없이
    견주라고만 쓰면 된다구요.

  • 4. ㅇㅇㅇ
    '19.12.21 8:47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징그럽다
    뭘 따지냐 잘썼구만
    여자 견주 따지면 뭐 이득보는거 있낭?
    드롭게 까탈을 부렸싸

  • 5. 윗님ㅋㅋㅋㅋ
    '19.12.21 8:48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사이다 네요ㅋㅋㅋ
    여긴 뭐 여자만 붙히면 눈에 불을켜니ㅋㅋㅋ

  • 6. 참나
    '19.12.21 8:48 PM (59.20.xxx.105)

    원글님 틀린글 하나도 없는데 쓸데없이
    따지는 댓글 ㅠ

  • 7.
    '19.12.21 8:54 PM (210.99.xxx.244)

    개키우는 여자들 전부 싸잡는거 웃기네요ㅈ원글도 개키우는거 같은데 본인포함인거죠

  • 8. 원글
    '19.12.21 9:10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글 독해 지지리 못하는 사람들 글은 무시할 거구요
    여자면서 저런 지독하게 무식하고 형편 안되는데 개 학대하면서 남한테까지 민폐 끼쳐가며
    눈물이나 질질 흘려가며 비명 질러대는 걸로 다 변명 일삼는
    그런 여자들이나
    여기서 '여자'라는 단어 물고 늘어지는 거라고
    너무 뻔히 보이네요

    어쨌건
    무식하거나 형편안되면서 지들 같잖은 만족을 위해 동물 학대 좀 하지 말아요
    꼭 저런 인간들이 유기 하거나
    주변 사방 팔방 물어뜯게 만들면서도 지 개는 안문다고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양심 좀 있어봐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지들이 멋대로 저래도 되는 겁니까?

  • 9. 원글
    '19.12.21 9:11 PM (58.127.xxx.156)

    글 독해 지지리 못하는 사람들 글은 무시할 거구요
    여자면서 저런 지독하게 무식하고 형편 안되는데 개 학대하면서 남한테까지 민폐 끼쳐가며
    눈물이나 질질 흘려가며 비명 질러대는 걸로 다 변명 일삼는
    그런 여자들이나
    여기서 '여자'라는 단어 물고 늘어지는 거라고
    너무 뻔히 보이네요

    어쨌건
    무식하거나 형편안되면서 자기들 같잖은 만족을 위해 동물 학대 좀 하지 말아요
    꼭 저런 인간들이 유기 하거나
    주변 사방 팔방 물어뜯게 만들면서도 내 개는 안문다고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양심 좀 있어봐요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마구잡이 멋대로 저래도 되는 겁니까

  • 10. ㅇㅇ
    '19.12.21 9:17 PM (49.142.xxx.116)

    세나개 저도 유투브에서 즐겨보는데, 말씀하신 부분같은 문제견주는 여자가 많더라고요.
    근데 문제가 많은 남자견주도 있겠죠. 특히 작정하고 학대하는 놈들은 나이든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밖에 묶어놓고 방치하면서도 다른 사람이 돌봐주려고 하면 접근 못하게 하고..
    그냥 남녀 구별 없이 견주든 묘주든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다 생각좀 하고
    자식같이 가족같이 키우는것이니, 자기 그릇에 맞춰 입양도 하고 키웠으면 합니다.

  • 11. 555
    '19.12.21 10:01 PM (218.234.xxx.42)

    견주라는 여자들.. 아니고.
    세나개 ##편의 여자견주 정말 문제 많네요.
    라고 하심 누가 뭐라겠어요.
    제목을 싸잡아 쓰시고 읽는사람 독해력을 탓하시니;;

  • 12. 그게
    '19.12.21 10:14 PM (49.196.xxx.191)

    개가 좀 크기있고 하면 남자도 힘으론 부쳐서 개가 줄 끌어대서 막 어깨 나가고 힘들더라구요. 개들이 물어뜯을 정도면 당장 격리부터 기본인데.. 푸들이 똑똑한데 안되었네요, 부디 좋은 집 혼자 있을 집 구해 나가길요

  • 13. ....
    '19.12.21 10:54 PM (221.164.xxx.72)

    더럽게 예민한 인간들 많네요.
    원글이가 그 프로에 나온 여자들을 말했는데
    여자 붙였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은 뭔가요?
    워마드들인가?

  • 14. 안봤지만
    '19.12.21 10:58 PM (58.226.xxx.155)

    물어뜯기는 애를 격리해서 기르지않고 방치한다는 건 애견학대

    조그만 원룸에서 대형견 두 마리 것도 애견학대.

    여자던 남자던 저런 사람들은 애견을 키우면 안되죠.

  • 15. 갈망하다
    '19.12.22 9:09 AM (125.184.xxx.137) - 삭제된댓글

    이런말 그렇지만.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거 자체가 애들에게 학대 같아요.
    어릴때 개 고양이 닭 다 키웠습니다. 마당에 풀어놓고. 작아도 마당이라는 공간있으니 애들이 괜찮았는데 아파트 오면서 개 데리고 왔는데, 엄청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때는 산책 매일 시켜야 하는줄 몰랐죠. ( 20년전이라 무지 했어요. ㅜㅜ) 가끔 시켜주고. 혼자 두질 못해 아버지 가게에 같이 출근했는데 엄청 좋아하더군요. 그때 우리 가족 결론은 아파트에서 개 키울려면 주인이 엄청 부지런해야겠구나 였어요. 고양이는 모르겠어요.
    그 프로 보면. 에구 싶은 견주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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