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말하는 좋은 동네의 중요성

... 조회수 : 31,411
작성일 : 2019-12-21 19:58:13
https://www.instiz.net/pt/6529305?frompc=1


진짜 그런거같아요 부자동네가 평균적으로 더
예의바르고 질서 잘지키고 애들도 순한편이고
IP : 168.126.xxx.10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1 8:01 PM (117.111.xxx.59)

    새삼 다들 아는 걸 뭐 굳이요. 댓글 싸움 안 났음 좋겠네요.

  • 2. ?
    '19.12.21 8: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떠들고
    저런거 퍼오고 하면서
    특정지역 집값 수십억으로 올랐다고
    성토하는건 코메디죠?

  • 3. ....
    '19.12.21 8:03 PM (116.110.xxx.31)

    경제 형편이 낮고 높은 가구들이 모여살 때 범죄율이 가장 낮대요

  • 4. ...
    '19.12.21 8:07 PM (218.101.xxx.31)

    이간질 지령 받았나봄

  • 5. ㅇㅇㅇ
    '19.12.21 8:08 PM (39.7.xxx.146)

    경제형편이 낮고?
    낫고가 아니구요??

  • 6. ........,.,
    '19.12.21 8:08 PM (112.140.xxx.11)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
    진리죠
    불편한 진실이기도 하구요

  • 7. ....
    '19.12.21 8:09 PM (168.126.xxx.10)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는거 조차 싫어할수록 그 차이는 더 더 벌어지겠죠. 이간질이라고 치부할수록 발전은 없고 차이는 벌어질뿐

  • 8. 맞아요맞아요
    '19.12.21 8:10 PM (223.38.xxx.120)

    부모님도 교수,교사셨고
    인서울 나와서 기자하다가 요즘 자영업하는데
    정말 사는 세계가 달라요

    도매시장상인들 돈 많이 벌어도 거칠고
    물질만능주의,거친마음

    주변 장사꾼들도 마찬가지구요

    레벨이 진심 달라요 ㅠㅠ

  • 9. 불편한
    '19.12.21 8:10 PM (1.233.xxx.68)

    불편한 진실이죠.
    그래서 표현은 안하는 ...

  • 10. 자한당 자식들
    '19.12.21 8:11 PM (125.139.xxx.167)

    보니 예절을 안다? ㅎㅎㅎ 진리가 아니라 선입견이죠.

  • 11. ......
    '19.12.21 8:14 PM (112.140.xxx.11)

    윗 125님
    그건 특수상황이고 특수인종이잖아요
    인간이 덜 된 집단인데
    우리 인간사회와 비굘하시나요

  • 12. ....
    '19.12.21 8:14 PM (168.126.xxx.10)

    선입견 아니고 평균적으로 다들 인식하잖아요. 그리고 강남좌파도 얼마나 많은데 부촌은 자한당지지한다고 생각하는게 어리숙한 선입견이죠

  • 13. ....
    '19.12.21 8:15 PM (223.33.xxx.144)

    툭하면 뉴스나오는 그 좋은 동네 삽니다. 와서 살아보세요. 좋은동네 나쁜동네 별차이없어요
    다만 부와 권력의 스케일이 다르니까 학폭이든, 차별이든 피해자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질뿐이죠.

  • 14. ....
    '19.12.21 8:15 PM (116.110.xxx.31)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시는 분은 경제형편이 아주 좋은 분인거죠?

  • 15. 굳이
    '19.12.21 8:1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 16. 다른
    '19.12.21 8:15 PM (218.154.xxx.188) - 삭제된댓글

    부자 동네와 달리 유독 목동 주만들이 나대지 않고
    애들도 유순하며 범죄율이 낮은거 같아요.

  • 17. 이러다..
    '19.12.21 8:17 PM (116.110.xxx.31)

    한국에도 슬럼가 만들고 범죄율 높아지면 좋으시겠어요.. 다같이 잘 삽시다 좀

  • 18. 당근
    '19.12.21 8:17 PM (182.208.xxx.58)

    여유 있을 때 예의 챙기기도 쉬운 거지요 상대적으로.

    의사 아니라도 다 아는 건디..

  • 19. 당근
    '19.12.21 8:18 PM (182.208.xxx.58)

    의사교육과정에 인문 사회적 시각도 가르쳐야 해요.

  • 20. ...
    '19.12.21 8:19 PM (116.110.xxx.31)

    좋은 의사는 아닌거 확실하겠어요

  • 21.
    '19.12.21 8:22 PM (1.230.xxx.9)

    잘살기 싫고 좋은 동네 살기 싫은 사람도 있을까요?
    맘에는 안들지만 형편에 맞춰서 사는 사람들은 어쩌란건가요?

  • 22. 에궁
    '19.12.21 8:23 PM (125.139.xxx.167)

    세계적으로 부를 1대 99로 봅니다. 당연히 없는쪽이 쪽수가 많으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부를 가지고 있는쪽은 쪽수도 적고 죄를 지어도 잘 빠져나가겠죠. 숨기고 감추는데 능하죠. 사회가 건강한지는 중산층을봐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산층은 비교적 건강한 집단 아닌가요. 부자에 중산층을 포함한건가요?

  • 23. poiu
    '19.12.21 8:24 PM (211.248.xxx.19)

    사회과학 모든 연구에서 사회경제적수준은 깔고가는 기본 변수이고 소득과 거의 다 유의미하게 나와요
    경험적으로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있나요
    어떻게 이런 문제를 해결할까가 문제인데
    아무튼 저 의사분은 좋은 의사는 못될듯요

  • 24. ......
    '19.12.21 8:26 PM (112.140.xxx.11)

    문화적 자본
    인적자본 이론이 있는 이유겠죠

  • 25. 이상
    '19.12.21 8:32 PM (14.4.xxx.220)

    제가 본 전문직 부부는 배우고 넓은집 50평이상 살면 뭐하나 생각 들 정도로
    자식들 사람들한테 인사는 커녕 외조부모를 봐도 인사를 하지도 않는데 고칠 생각도 않고 버릇없던데요,,
    케바케에요,.

  • 26. 이제껏
    '19.12.21 8:33 PM (125.139.xxx.167)

    밝혀진 재벌들의 갑질. 마약 성매매 탈세... 이런것들은 저 ~멀리. 의사 말 한마디에 좋은 동네 찬양. 진짜 외치고 싶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진짜 히어로는 이름없는 소시민이더구만.

  • 27.
    '19.12.21 8:35 PM (222.114.xxx.136)

    꼭 의사가 안써도 서비스업종이면 공감할 내용 많네요

  • 28. 사비오
    '19.12.21 8:38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의사분 자식들이 adhd라면?이런글 쓸 수 있을까요?

  • 29. 목동 앞단지에
    '19.12.21 8:38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

    살면서 애들 대학가고 나왔습니다. 폭 박혀서 교통은 좀 불편하거든요. 6년 살면서 복도식아파트였는데 복도가 조용했어요. 양쪽 엘리베이터 옆의 수위아저씨가 모든 아이들 이름을 알고계셔서 드나들면 인사하고요. 주차난이지만 주차로 큰 소리 내본 적 없어요. 애들 키우기엔 최적의 동네라 생각합니다.

  • 30. 없어도
    '19.12.21 8:39 PM (175.223.xxx.234)

    병원비는 남겨두고 생 이별하신 분들은 뭔가요?
    황교활이는 피죽도 못 먹어 그리 고칠어 계엄수괴
    노릇하나요? 그냥 천성이고 뼈에 새겨진 유전자라
    봅니다. 없는 동네 빌라에서도 살아봤지만 사람들 너무나도
    참 착하고 없어도 뇌경색으로 몸 못 쓰는 분 반찬조달
    하시고 길냥이 돌보는 분도 계셨어요. 첫째 정신
    건강 문제입니다. 최근 1억대 살림살이 쇼핑한 한진 모녀
    떠오르는데 있는것들이 성질은 그모냥인지...더 한다 해야하나?

  • 31. 다른
    '19.12.21 8:43 PM (218.154.xxx.188)

    부자 동네와 달리 유독 목동주민들이 나대지 않고
    애들도 유순하며 범죄율이 닞은거 같아요.

  • 32.
    '19.12.21 8:46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저렴한 글을 머리 좋은 의사가 썼을리가 없어요
    소시오패스같아요
    좋은 머리로 이런 저렴한 사고를 갖고 있다니
    자녀들이 가엾네요
    자식이 공부못하거나 ADHD라면 어떻게 취급할지
    눈에 보이네요
    이런 부모아래 공부 못하거나 사회성 떨어지면
    우울증이거나 자살시도확률이 높아요
    교육전문가가 가장 경계해야할 부모가 개천용부모ㆍ
    서울대 나온 전문직부모라 하대요

  • 33. 머리좋은사이코
    '19.12.21 8:56 P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밖에선 완벽하지만 선생님 부모님 앞에선 세상천사알고보면...
    뭐든 이런식으로 일반화하는건 좀...

  • 34. wii
    '19.12.21 9:04 PM (175.194.xxx.224)

    의사가 말하는 좋은 동네의 중요성. 수준 인식 차이 저장합니다.

  • 35. ...
    '19.12.21 9:05 PM (223.33.xxx.144)

    이래서 카르텔이 무서운거에요.
    집값올리려고 못하는 짓이 없거든요. 저동네 살아보세요.
    다 허울이고 쇼에요.

  • 36. 목동 아니지만
    '19.12.21 9:0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수긍 갑니다.
    얼마전 지인들끼리 비슷한 얘길 한적이 있어요.
    범죄율까지 비약될 그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은 느끼고 있었던 사소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 차이를 남자들도 느끼고 있구나 생각한 정도?

  • 37. 어떤동네길래
    '19.12.21 9:23 PM (211.112.xxx.251)

    저 그냥 평범한 광역시 대단위아파트촌 살아요. 그야말로 서울도 아니고.. 십수년간 여기서 살았고 애들 초중고 고대로 올라간 친구들도 많이 살아요. 나름 동네 소식통이고(오래살아서) 그냥 애들이 다 저래요. 인사 잘 학고 경비 아저씨들도 애들과 친하시고 경찰차 오는법도 없고 크게 싸우는 소리도 없고 예의 있게 경우 지키며 조용히 잘 살아갑니다. 어른들도 그렇고. 도대체 어떤 동네길래 저렇게 저 기본적인 룰을 가진 동네를 극찬을 하는건지.. 상대적으로 목동 이하면 무조건 폄하하는 저런글 진짜 웃깁니다.

  • 38. ...
    '19.12.21 9:27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모든계층 중 중상층이 가장 모범적이고 순응하고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 편이죠.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은 도덕적가치에 불응하는 경우가 많구요

  • 39. ...
    '19.12.21 9:28 PM (221.149.xxx.23)

    모든계층 중 중상층이 가장 모범적이고 순응하고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 편이죠.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은 도덕적가치에 불응하는 경우가 많구요/
    본문에 예를 든 목동이 중상층들이 모여사는 대표적인 동네

  • 40. ..
    '19.12.21 9:31 PM (221.146.xxx.236)

    목동은 안살아봤지만
    일단 집값 낮은 동네 소득수준 낮고 학력수준 낮고 소비수준 낮은곳보면
    시끄럽고 싸움나고 지저분하고
    의식수준 낮다라는게 딱 느껴짐
    그래서 돈벌어 좋은 동네 가려는게 이해됩니다. 자기네들끼리 어울리려하고..
    게다가 가난한사람들보면 하나같이 돈이나 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진짜 강함

  • 41. 매너교실
    '19.12.21 9:32 PM (119.69.xxx.71)

    다른 얘길 수도 있지만 저는 일본이랑 대만, 홍콩 등 에 비교적 가까운 나라로 자주 다녀야 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저가항공 탔을때와 대한항공, 혹은 아시아니 탔을때 사람들 매너가 차이나는 걸 많이 느낌니다.
    저가 항공 승객들 중 유독 시끄럽거나 배려없이 거칠게 들이미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 42. .....
    '19.12.21 9:41 PM (122.252.xxx.119)

    마음아프시겠지만
    사실이 그래요
    그래서 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자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돈을 모으는거죠

  • 43. 이건
    '19.12.21 9:48 PM (180.70.xxx.241)

    좋은 동네 사는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안좋은 동네 살아보면 뼈저리게 느낄수있어요

  • 44. ㅇㅇ
    '19.12.21 9:5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소설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저렇게 단순 무식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돌대가리는 어느 대학 출신 의사임???

    조금만 교양을 장착해도 저따우 글 안 써요.
    제가 전국구로 애들 상대하는 직업이라 잘 알아요.
    저 무식한 것들은
    편견으로 가득차서
    전라도 여자는 애교 많고 요리 잘해,
    경상도 남자가 상남자야,
    이따우 소리 할 작자일 듯.

  • 45. ㅇㅇ
    '19.12.21 9:5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어서
    부자는 교양 있고, 예의 바르고 성격도 착해,
    가난뱅이들은 친구 사이 의리도 없고, 예비 범죄자에 예의도 없음,
    드라마작가처럼 편견이 가득차서 세상을 바라보죠.

    일부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부만 사실이예요.
    직업상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겪어보니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저질이더군요.

  • 46. 이글이
    '19.12.21 9:56 PM (125.139.xxx.167)

    불편해서 댓글을 계속 달게되는데요. 뭐가 불편했나보니 저가항공에서 알겠어요. 당연히 넓고 쾌적한환경과 비좁고 사람 와글거리는 공간을 비교하시면 ... 그건 가난이 주는 불편함이죠. 그런데 환경을 인성과 동일시 하니 동의가 안됐던거네요. 지인중에 말 조용조용 느리게 하는게 고상한건줄 아는데 아는사람은 다 알아요. 빈깡통이라는걸. 잘 숨기세요. 속물근성.

  • 47. 학군땜에
    '19.12.21 10:02 PM (175.223.xxx.104) - 삭제된댓글

    이사해본 사람이라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목동은 아니지만, 학군지로 이사오니 애들이 순하고 기본값이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는 거네요.
    아이가 진즉 이사올걸 그랬다고 할 정도입니다.

  • 48. ㅋㅋ
    '19.12.21 10:05 PM (223.33.xxx.144)

    이런다고 비싼동네 집값 안 받아줍니다
    오히려 집값고만고한 동네가 빈부차도 없고 피해의식도 없어서 평화로워요.
    이미 토박이고 집값은 늘 고만고만한데 서로 적대감정 생길일이 없죠.
    반포고 목동이고 강남이고 니들 집값. 지들 대출은 니들끼리 알아서 하세요.

  • 49. ㅇㅇ
    '19.12.21 10:07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 친구
    학군 땜에 강남 이사했는데,
    같은 반 애가 너네 집 자동차 뭐야?
    어느 아파트 살아?
    이렇게 물어서 깜짝 놀랐다는~
    애들이 얼마나 약아빠지고, 닳고 닳았는지, 이런 걸 공론화시키는 사람은 없죠.
    눈에 보이는 것만 보니까.

  • 50. ㅇㅇ
    '19.12.21 10:0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외국 살 때 대치동 사는 부부 의사가 안식년 으로 가족 모두 왔는데,
    그집 애들 완전 개차반이었어요.
    그 애들 말하자면 영화 한 편 제대로 나옵니다.
    돈이 모든 걸 가려주지만,
    뭐 좋은 학군 애들은 인성이 좋으니 어떠니 하는 사람들 보면 참

  • 51. ㄴ2222
    '19.12.21 10:12 PM (223.33.xxx.144) - 삭제된댓글

    어쩌자고 그 등신들이 풍족하게 자라서 인성이 좋다는 소리들 듣는지 ㅋㅋ

  • 52. 참나
    '19.12.21 10:30 PM (1.235.xxx.177)

    저런놈이 의사질 하는 병원은 절대 가고 싶지 않음
    대치동 이사하고 나서 제일 웃겼던게 대치동 아이들 순하고 공부만 열심히 한다?
    개뿔~ 대치동 애들은 대한민국아이들 아니랍니까? 여기도 욕하고 엄마때리고 담배피는 개차반 아이들 많아요.
    오히려 공부만 잘하면 모든걸 용서해주는 부모들이 많아서인지 인성 덜된 애들 아주 많습니다.
    물론 착하고 순한아이들도 있죠. 그런데 그런 애들이 학군 지역에만 있습니까?
    이 조그만 땅에서 나누고 무시하고....이딴글에 동의하는 댓글들은 좀 반성하시길

  • 53. ㅇㅇ
    '19.12.21 10:3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조곤조곤 웃으면서 사람 칼로 찌르는 조폭과
    입에 욕을 달고 살면서 길거리에 침 찍찍 뱉는 양아치의 차이랄까?
    전자는 언제나 젠틀하게 양복 입고 목소리 한 번 높이는 법 없이 사람 가볍게 죽이는 스타일이고
    후자는 위악적이죠. 입만 열면 욕에다 아무한테나 눈 부라리지만, 주먹질 한 번 제대로 못하는 스타일.
    누가 더 악마인가요?

    사람을 얄팍하게 바라보면 그렇습니다.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토할 거 같아요.
    먹은 음식들 다 두뇌에 저장하는지,
    어째 입만 열면 똥만 나오나요?
    인간에 대해 조금만 성찰해도 저따우 소리 못합니다.
    게다가 의사?
    게다가 세브란스?
    세브란스 사칭한 거 아님?

  • 54. 의사가 츠~암
    '19.12.21 10:45 PM (59.8.xxx.220)

    글 내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남아도나부다
    오늘 뉴스에 방글라데시에서 평생 봉사한 의사얘기가 있던데,,가난이 자신을 깨우쳤다고
    한번 사는 인생 좀 값지게 살지 저렇게 후지게 살면 아깝지 않나?

  • 55.
    '19.12.21 11:19 PM (175.117.xxx.202)

    목동 안살아봤지만 블라블라 댓글은 안살아보셨으니 굳이..
    저도 타지역살다 목동으로 이사온케이스 인데 100프로 공감해요.
    비교대상이 있으니 저는 확실히 체감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정말정말 다릅니다.

  • 56. dd
    '19.12.21 11:2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목동 살다가 이사왔으니 저 댓글 달아도 되죠?
    어렵게 어렵게 목동 진입한 분들은 목동의 장점이 어마어마하게 보이겠죠.
    제가 보기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해요.
    내가 어떤 시선을 가졌느냐가 중요하겠지만.

  • 57.
    '19.12.21 11:3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에서 살다가 강남 서초의 유명 동네 사는데요

    일부 공감하긴 하지만 종종 못사는 동네가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전 특히 요즘 그러네요.
    배부른 소리일진 모르겠지만.

    잘사는 동네는 솔직히 인간미가 너무 없어요. 서로 매너, 예의 잘 지키는거 맞는말이고 다 좋은데요, 가끔은 너무 빡빡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 58.
    '19.12.21 11:33 PM (211.206.xxx.180)

    서울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에서 살다가 강남 서초의 유명 동네 사는데요

    일부 공감하긴 하지만 종종 못사는 동네가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전 특히 요즘 그러네요.
    배부른 소리일진 모르겠지만.

    잘사는 동네는 솔직히 인간미가 너무 없어요. 서로 매너, 예의, 넘지 말아야 할 선 - 잘 지키는거 맞는말이고 다 좋은데요, 가끔은 너무 빡빡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 59. 목동주민
    '19.12.21 11:42 PM (157.45.xxx.249)

    예전에 목동에서 혼자 살았어요. 현관문을 잘 안 닫혔는지 ,속옷 입고 왔다 갔다하다 뭔가 이상해서 현관쪽을 보니 문밖에서 자위하고 있던 미친놈때문에 기절할뻔 했어요.

  • 60. ㅎㅎㅎ
    '19.12.21 11:50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서울대 다니는데
    연대에서 반수해서 온 친구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한대요
    역시 서울대는 다르다고 !

    목동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대출까지 감당하며
    힘들게 이사 간 사람은 목동의 모든 게 대단해 보이나 보죠
    길거리 가로등도 다이아몬드로 보일 듯

    근데
    의사라는 인간이 더럽게 할 일도 없나 봄

  • 61. ㅋㅋ
    '19.12.22 12:02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그알에
    목동 연쇄살인 엽기토끼 편 나오네요

  • 62. ~~~~~
    '19.12.22 12:10 AM (223.33.xxx.126) - 삭제된댓글

    의사?
    진짜 의사라면 더럽게 할 일이 없나 봄

  • 63.
    '19.12.22 12:14 AM (222.109.xxx.225) - 삭제된댓글

    위에위에 223.62님, 연쇄살인 엽기토끼는 목동 아니에요. 신정동이라고 신정역 근처 노후 다세대 주택 촌으로 거긴 전형적인 못사는 동네임.

  • 64. ㅡㅡ
    '19.12.22 12:1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목동에 7년 살다 다른 동네로 이사옴.
    목동 애들 순하고 예의바름.
    진짜 학군 따라, 인성 결정됨.
    무조건 돈 있음 목동이나 강남으로 가는 게
    애들 교육에도 좋고, 살기도 편함

  • 65. ㅇㄷ
    '19.12.22 12:21 AM (222.108.xxx.71) - 삭제된댓글

    우리가 목동목동 하는 그 목동은요
    행정구역 목동이 아니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와 학군을 공유하는 일부아파트예요
    행정동이 목동이라고 해서 목동이 아닙니다

  • 66. ㅇㄷ
    '19.12.22 12:22 AM (222.108.xxx.71)

    우리가 목동목동 하는 그 목동은요
    행정구역 목동이 아니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와 학군을 공유하는 일부아파트예요
    그 학군좋고 집값비싸다는 그 이미지의 목동이요
    행정동이 목동이라고 해도 빌라촌 이런데는 해당이 안돼요
    신정동에 있어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면 목동이에요

  • 67.
    '19.12.22 12:24 AM (211.37.xxx.43)

    꼭 특정지역을 꼽진 않겠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안살아 보거나 특정 한두가정을 보고 케바케다 아니다 하시는데
    살아보심 다릅니다
    분란요지 있어 길게는 않하겠습니다만....
    여건 되신다면 무리해서라도 아이들 클때만큼은 동네따져서 사시길

  • 68. ㅋㅋ
    '19.12.22 12:25 AM (121.133.xxx.247)

    좁아터진 나라에 뭘 그리 구분하면서 살고 싶으신지요 한걸음 물러서서 보면 목동이나 신정동의 차이에 목메는게 얼마나 우스워 보이는 몰라요. 좋은 동네에 자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얄팍한 경제적 껍데기를 없애버리면 오히려 더 추악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건 한순간이죠.

  • 69. ...
    '19.12.22 12:29 AM (175.119.xxx.68)

    처음 고른 동네가 이상한 동네였을지도 모르는데
    일반화 시키기는
    요즘은 부자들이 사이코패스가 더 많잖아요
    매일 뉴스에 나오는 위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보면 몰라요?

  • 70.
    '19.12.22 12:37 AM (222.109.xxx.225)

    좁아터진 나라에서 뭘 그리 구분하냐는~ 이런식의 논리는 루저들의 전형적인 멘트죠.
    좁아터진 나라니 서울대와 지방대도 다 똑같겠네요? 좁아터진 나라안이니 원빈과 옥동자도 그게 그거겠네요? 그죠?

  • 71. ...
    '19.12.22 12:52 AM (218.238.xxx.1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잘사는동네보다 좀 순진하고 거친애들보면가정사불쌍하고 정도있겠지만..
    글쓴이가의사니까목동좋아하겠습니다
    좋은학구는모르겠지만
    안좋은학구는 경험해봐서 조금아는데 ..
    야동같은거 빨리경험,부모무관심, 방치,...목동같은곳의교육열과비교가됩니다
    우리나라도계층화가되고있는지
    이미되었는지도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서울외곽경기도 신도시 젊은사람들 좋아하는이유도 육아에 나쁘지않는환경, 교육때문이겠죠

  • 72. ㅇㅇ
    '19.12.22 12:54 AM (222.108.xxx.71)

    구분을 하자는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건데요;;;
    흔히 말하는 목동은 행정구역 목동이 아니고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의 준말이다.
    이건 사실이지 그외의 가치판단이 들어가있지않아요

  • 73. ^.^
    '19.12.22 12:55 AM (223.33.xxx.247) - 삭제된댓글

    222.109.
    이 무슨 황당하고 무식하고 루저스러운 궤변?
    백인이 우월하고 한국 열등해요?
    미국 시골에 사는 극우 무식한 노인들은 길거리 아시아인만 봐도 아래위 훑어봅니다
    우열을 가릴 게 따로있지
    어따 대고 서울대랑 지방대랑 비유를 하는지
    한국의 진짜 부자들 강남 우습게 봐요
    그들은 강북에 살면서
    저것들 부동산으로 돈 번 졸부라고 욕해요!
    이런 논리가 옳은가요?
    제발 변별력 좀 갖추세요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의대도 학교별 격차 심해요
    적어도 메이저급 의대 출신들은 기본 교양 있어요

    저 글 쓴 의사가 진짜 의사라면 ~~//~

  • 74. ,..
    '19.12.22 12:56 AM (218.238.xxx.12) - 삭제된댓글

    글쓴분이사셨던지역이 조금 동네가 경기도라도 신도시라기보다는 구도심이나 이런저런.. 보통 학군이나육아가 좋지않다고 생각하는지역에사셔서 더 느끼시는거같습니다
    성남도 구도심과분당이 완전다르다고하는데..

  • 75. 비슷한 사례로
    '19.12.22 1:19 AM (223.33.xxx.186)

    아기 장난감 대여로 알게 된 렌탈로 유명한 모 업체가 있는데요.
    거기 리뷰나 문의글 보면 말도 안되는 악평이나 꼬투리 잡아 별점테러하고 도배글 올리고 상담사 실명 언급하는 저질 부모들 많아요.
    그 업체 탓이 아닌데 엉뚱한 곳으로 불만이 뻗치는 걸 보면 정말 뇌를 달고 사는 건가 싶더라고요.
    또 대여품이라고 물건도 엄청나게 험하게 쓰는 사람이 대부분.
    자기 자산 아니라 이거죠.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늘 시민의식에서 갈리는 것 같아요. 예외 케이스 언급하지 말자고요. 우리 다 알잖아요 불편한 진실을...

  • 76. .............
    '19.12.22 1:19 AM (1.232.xxx.199)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소득수준 높아도 조용하고 품위있는동네, 속물적이기만 한 동네, 억지로 눈치고 얌전한 동네가 있고
    비슷하게 소득수준 낮아도 소박하지만 점잖은 동네, 가난하고 무지한 동네,거칠고 할렘가같은 동네도 있는건데
    극과 극을 경험해놓고 왠 일반화래요.
    요즘 의사들 진료하는거보면 본인 소견은 없고 책에서 읽은거 학회에서 들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사생활도 그런 식인가봐요.

  • 77. .............
    '19.12.22 1:21 AM (1.232.xxx.199)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소득수준 높아도 조용하고 품위있는동네, 속물적이기만 한 동네, 억지로 눈치고 얌전한 동네가 있고
    비슷하게 소득수준 낮아도 소박하지만 점잖은 동네, 가난하고 무지한 동네,거칠고 할렘가같은 동네도 있는건데
    극과 극을 경험해놓고 왠 일반화래요.
    요즘 의사들 진료하는거보면 본인 소견은 없고 책에서 읽은거 학회에서 들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 78. .......
    '19.12.22 1:22 AM (1.232.xxx.199)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소득수준 높아도 조용하고 품위있는동네, 속물적이기만 한 동네, 서로 눈치 보느라 얌전한 동네가 있고
    비슷하게 소득수준 낮아도 소박하지만 점잖은 동네, 가난하고 무지한 동네,거칠고 할렘가같은 동네도 있는건데
    극과 극을 경험해놓고 왠 일반화래요.
    요즘 의사들 진료하는거보면 본인 소견은 없고 책에서 읽은거 학회에서 들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 79. .......
    '19.12.22 1:30 AM (1.232.xxx.199)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소득수준 높아도 조용하고 품위있는동네, 속물적이기만 한 동네, 서로 눈치 보느라 얌전한 동네가 있고
    비슷하게 소득수준 낮아도 소박하지만 점잖은 동네, 가난하고 무지한 동네, 거칠고 할렘가같은 동네도 있는건데
    극과 극을 경험해놓고 왠 일반화래요.
    예를들어 첫번째 경우만 경험한 사람은 빈부나 학군에 상관없이 애들은 착하고 순수하다 할테고
    두번째만 경험하면 있는 집 애들은 약았고 없는 집 애들은 순진하다라고 여길거고
    원글 의사처럼 세번째만 경험하면 학군 만세 하는 거죠.
    두번째 경우만 아는 사람은 부자동네애들 약았고 가난한동네애들 순수하다
    대개 학군 좋은 곳은 눈치
    요즘 의사들 진료하는거보면 본인 소견은 없고 책에서 읽은거 학회에서 들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 80. ........
    '19.12.22 1:32 AM (1.232.xxx.199)

    비슷하게 소득수준 높아도 조용하고 품위있는동네, 속물적이기만 한 동네, 서로 눈치 보느라 얌전한 동네가 있고
    비슷하게 소득수준 낮아도 소박하지만 점잖은 동네, 가난하고 무지한 동네, 거칠고 할렘가같은 동네도 있는건데
    극과 극을 경험해놓고 왠 일반화래요.
    예를들어 첫번째 경우만 경험한 사람은 빈부나 학군에 상관없이 애들은 착하고 순수하다 할테고
    두번째만 경험하면 있는 집 애들은 약았고 없는 집 애들은 순진하다라고 여길거고
    원글 의사처럼 세번째만 경험하면 학군 만세하는건데 원글 어디를 봐서 형평성이 있다는 건지?
    요즘 의사들 진료하는거보면 본인 소견은 없고 책에서 읽은거 학회에서 들은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 81. ㅋㅋ
    '19.12.22 1:39 AM (1.231.xxx.157)

    본드는 안부는데 마약은 쳐묵쳐묵하대~

  • 82. ..
    '19.12.22 2:20 AM (61.74.xxx.92)

    저도 동감해요. 어릴때 아버지 전근가실때 따라 이사하면서 본의아니게 여러차례 이사를 했고 저도 결혼하고나서 이후 여러차례 직장따른 이동 등 하면서 동네가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물론 예외적인 사람들이야 어디가나 다 있지요. 제일 좋은 동네는 어느 정도 경제수준이 있고 서로 격차가 적은 사람들끼리 '오랫동안' 살아온 동네입니다. 그럴 수록 한다리 건너면 서로 아는 관계라 그런지 더 조심하고 더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까칠하게 굴지 않고 그러더라구요. 반면 경제수준 높아도 재건축해서 신축아파트에 새로운 사람들 유입되고 하는 경우 전과 달라지는 경우 많이 봤어요.

  • 83. 고구마
    '19.12.22 2:33 AM (175.208.xxx.121)

    목동 그저그래서 영끌해서 강남 전세온 친구 있어요.. 빈부의 차이는 상대적이죠 ... 같은 강남에서도 차이가 날테고 ... 강남 서초 이하는 안살꺼라는 사람도 있을테고 ... 그냥 저 글 적은 사람이 우습다는 ... 전 저리 찬양하는
    동네 출신 개룡남과 결혼했는데 ... 남편 외고 동창들 명문대 나온 지지리궁상들이 좀 많아요 ... 전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만 도대체 뭘 보고 사셨길래 저리 찬양하는지 ㅋ

  • 84. ...
    '19.12.22 2:38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사립학교와 산동네 인근 학교를 둘 다 경험한 저로선 웃습니다.
    일견으론 원글이 주장하는 게 다 맞아요.
    운동회만 해봐도 줄서는 거부터 다르거든요.
    지갑이 없어지는 경험도 후자에서만 경험했던 일이니..
    그런데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건 사립이 훨씬 더했어요.
    공부가 문화라구요?
    네. 사립에선 숙제 안해오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었죠.
    그런데 성적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게 얼마나 심한데요.
    공부 못하면 루저라는 생각을 어린 초등애들 스스로 한다는 게 얼마나 비극인지..
    그리고 안 그런 척 영악해요.
    사립에서도 경제적 차이는 존재하거든요.
    소위 인맥을 만들려는 부모들의 영향으로 거기에서도 계급이 갈리고 경제적 격차에 알아서 기거나 무시하는 애들.. 비극이죠.
    결국 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진다는 걸 많은 부모들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집안에서 교육이 올곧게 이뤄지면 안좋은 학군이 빛을 발해요.
    안좋은 걸 경험해보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욕을 아예 모르고 사는 것보다 욕 하는 게 왜 나쁜지 스스로 판단하고 안하는 게 더 큰 성장이죠.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 부모님과 함께 못 사는 친구, 공부 따라 오는게 벅찬 친구.. 다양한 결핍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면서 편견을 버릴 수 있고 공존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가 초등이니까요.

  • 85. ...
    '19.12.22 2:44 AM (211.203.xxx.161)

    사립학교와 산동네 인근 학교를 둘 다 경험한 저로선 웃습니다.
    일견으론 원글이 주장하는 게 다 맞아요.
    운동회만 해봐도 줄서는 거부터 다르거든요.
    지갑이 없어지는 경험도 후자에서만 경험했던 일이니..
    그런데 속으로 썩어들어가는 건 사립이 훨씬 더했어요.
    공부가 문화라구요?
    네. 사립에선 숙제 안해오는 건 상상하기도 힘들었죠.
    그런데 성적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게 얼마나 심한데요.
    공부 못하면 루저라는 생각을 어린 초등애들 스스로 한다는 게 얼마나 비극인지..
    그리고 안 그런 척 영악해요.
    사립에서도 경제적 차이는 존재하거든요.
    소위 인맥을 만들려는 부모들의 영향으로 거기에서도 계급이 갈리고 경제적 격차에 알아서 기거나 무시하는 애들.. 비극이죠.
    결국 교육은 가정에서 이뤄진다는 걸 많은 부모들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집안에서 교육이 올곧게 이뤄지면 안좋은 학군이 빛을 발해요.
    안좋은 걸 경험해보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욕을 아예 모르고 사는 것보다 욕 하는 게 왜 나쁜지 스스로 판단하고 안하는 게 더 큰 성장이죠.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 부모님과 함께 못 사는 친구, 공부 따라 오는게 벅찬 친구.. 다양한 결핍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면서 편견을 버릴 수 있고 공존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 또한 초등이니까요.
    전 산동네 학교에서 겪은 문화적 충격에서 온 깨달음이 제 인생의 좋은 자산입니다.

  • 86. ㅡㅡ
    '19.12.22 3:05 AM (182.214.xxx.219)

    윗분글에 공감해요.
    저는 좋지 못한 동네의 초중고를 나왔구요.
    그당시 부모님이 그쪽에서 사업을 하셔서 자리를 잡으셨기에
    그쪽에서 학교를 다녔어요. 뭐 말그대로 별의별 아이들이 있었고
    가정 형편도 다들 달랐죠.
    학교도 별로였고. 수준도 낮고 하지만 저는 제 인생에서
    그곳에서 보낸 시간들이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배운것도 많았고 깨달은 바도 많아요.
    현재는 우리나라 부촌이라 불리우는 곳에 살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전부 사업하는?! 일명 부자 주상복합.
    아이들이 조용하고 큰 문제는 없어요 대부분..
    하지만 진짜 달라요 그냥 아 이런게 개인주의구나..
    진짜 그냥 이미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 자신과 비슷하게
    살아갈 아이들을 이미 다 알고 있기도 하고
    거기서 이미 부모 아이들 할것 없이 다 나뉘어 져요.
    진짜 보이지 않는 계급이랄까...
    이 좁은 동네에서 다 나뉘어 있어요...
    뭐 이들은 계속 이렇게 잘살아가겠지만 아래를 보지 않을
    그들만의 자존감같은 진짜 한마디로 말해 삭막해요.

  • 87. 일화
    '19.12.22 3:32 AM (178.128.xxx.250) - 삭제된댓글

    아버지 직장 문제로. 강북 끄트머리에서 서초동으로 이사간 조카.
    반 아이들끼리 찜질방 이야기가 나왔는데 조카더러 강북 000도 찜질장 있냐고. ...
    뭐만하면 거기도 그런거 있어? 있다고 하면 놀라는 눈치.
    이런걸 순진하다고 해야 하는지 눈치가 없는 건지 못됐다고 해야 하는지 그 경계에서 너무나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 88. 갈망하다
    '19.12.22 9:43 AM (125.184.xxx.137)

    30년 전 일이지만. 달동네 살다 아파트 촌으로 이사 나온 집입니다.
    엄마가 항상 하는 말씀. 거기서 나온게 신의 한수라고 같이 놀던 아이들 다는 아니지만 꽤 많은 수가 소년원을 갔고, 평범하게 전문대간 아이가 잘된 축이라고 ..
    물론 그동네에서도 재미있는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대에 가까운 갇혀서 사는 아이도 있었어요.
    다는 아니겠지만 곳간에서 인심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요

  • 89. ㄴㄴㄴㄴ
    '19.12.22 10:01 AM (161.142.xxx.164)

    세계적으로 부를 1대 99로 봅니다. 당연히 없는쪽이 쪽수가 많으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부를 가지고 있는쪽은 쪽수도 적고 죄를 지어도 잘 빠져나가겠죠. 숨기고 감추는데 능하죠. 사회가 건강한지는 중산층을봐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산층은 비교적 건강한 집단 아닌가요. 부자에 중산층을 포함한건가요?2222222222

    모든계층 중 중상층이 가장 모범적이고 순응하고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 편이죠.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은 도덕적가치에 불응하는 경우가 많구요/
    본문에 예를 든 목동이 중상층들이 모여사는 대표적인 동네22222222

  • 90. ...
    '19.12.22 10:11 AM (223.56.xxx.60) - 삭제된댓글

    자기 아는 한두사람 예로 들며 반박하는 사람들 답답
    이해럭 낮은 사람 생각보다 많지요

  • 91. 목동주민
    '19.12.22 11:07 AM (175.117.xxx.202)

    우리가 목동목동 하는 그 목동은요
    행정구역 목동이 아니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와 학군을 공유하는 일부아파트예요
    그 학군좋고 집값비싸다는 그 이미지의 목동이요
    행정동이 목동이라고 해도 빌라촌 이런데는 해당이 안돼요
    신정동에 있어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면 목동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행정구역상 목1,2동 목동역근처는 이름은 목동이지만 목동학군이 아니구요.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하이페리온,쉐르빌주복등 목동학군입니다.
    목동 9단지부터는 신정동이지만 목동학군이구요.
    사실 1-6단지 소위말해 앞단지가 주소도목동이고 학군도조금 더 좋긴하지요.

  • 92. .....
    '19.12.22 11:35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원글썼다는 사람..의사가 맞나 싶은데
    이사지에서 산지 1년차가 안됐을거에요. 저 동네에서 2년은 더 살아봐야 동네의 실체가 보일거에요.
    싼 동네서 비교적 비싼 동네 이사간 사람들 보면 원글쓴이 처음엔 다 저래요..
    동네가 마냥 다 좋아보이고 이래서 돈돈하는가 싶은...
    사람들 젠틀하고 지적이고 ...대화하다보면 재미도 있어요.

    사고력 부터가 틀리니까요....그런데요 살다보면 정이 확 떨어지는 순간이 와요.
    이사람들은 절대 싸우지 않아요. 목소리를 키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수작을 부려요. 게다가 원글쓴이가 저동네에 호의적인건
    저사람이 굽히고 들어갔기 때문이에요.마냥 다 좋아보일때니까요.
    그러니 관계가 좋게 유지되는거지...
    저동네에서 배려와 이해는 그 사람을 파악하기 까지에요.
    그기간이 약 1년 정도구요.

  • 93. ....
    '19.12.22 11:42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원글썼다는 사람..의사가 맞나 싶어요. 면허따기까지 놀던 풀이 있는데 저렇게 신기해 할건 아니죠.
    또 원글은 이사지에서 산지 1년차가 안됐을거에요.
    저 동네에서 2년은 더 살아봐야 동네의 실체가 보일거에요.
    싼 동네서 비교적 비싼 동네 이사간 사람들 보면 원글쓴이 처음엔 다 저래요..
    동네가 마냥 다 좋아보이고 이래서 돈돈하는가 싶은...
    사람들도 젠틀하고 지적이라 대화만 해도 재밌어요. 별별 지식들이 다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요 살다보면 정이 확 떨어지는 순간이 와요.
    저동네 사람들은 절대 싸우지 않아요. 목소리를 키우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글쓴이가 저 동네에 호의적인건
    저사람이 굽히고 들어갔기 때문이에요. 마냥 다 좋아보일때니까요.
    그래서 현재 관계가 좋게 유지되는거지...
    저 동네에서 배려와 이해는 그 사람을 파악하기 까지에요.
    그 기간이 약 1년 정도구요. 그 이후부터는 딱 서열 나눕니다.
    30평사는 애들이 50평사는 친구들집을 들먹이며 왜 우리집은 누구네보다 좁냐고 하는게
    저동네에서 철저한 서열사회라 그래요.
    물론 좋은 동네고 그만큼의 돈값은 하는게 부동산이지만
    원글쓴이가 내년 이맘때쯤에도 글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거에요.

  • 94. ...
    '19.12.22 11:50 AM (223.62.xxx.53)

    지금 나름 괜찮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동네 사는데 제일 후회하는게 이 동네 이사온거에요.
    조용하지만 베풀 줄 모르고... 항상 얻어먹는 거지근성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새학기 반배정 끝나면 카페에 열댓명이 모여서 전화돌리면서 자기반 애들 누군지 알아보고 평가하는 엄마들. 강남에서 저리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ㅜㅜ
    옷은 청담동 스타일 우아한척 하면서 팀수행땜에 모일 때 유기농빵 사 갖더니 그거 집어넣고 과자 몇 봉지 꺼내놓는 인성들...
    진짜 품성의 훌륭함은 세대를 지위고하를 아울러야 합니다.
    제일 좋은 교육 환경은 모든 조건이 적절하게 섞인 곳이 좋더군요. 아파트 주택 등등....

  • 95. 뭐래
    '19.12.22 11:54 AM (14.40.xxx.172)

    부자고 교양있는척하고 점잖고 예의바른척 하는 것들중에
    쏘패가 제일 많다는건 왜 안쓰니?
    정신상태가 아예 글러먹었는데 겉으로 티안내고 살뿐
    부자라서 다 커버??

    개가 비웃지

  • 96. 특정
    '19.12.22 11:55 AM (14.40.xxx.172)

    부자동네로 꼽자면 강남 특정동네가 제일 싸이코들이 많더라
    아주 집단적으로 모여 살아
    이거 어쩔꺼야

  • 97. 333222
    '19.12.22 12:51 PM (121.166.xxx.110)

    한강 아래로 골고루 살아보고 다녀보고 했는데요.

    가난한 동네 아이들이 순박하고 착한 아이들이 많아요. 정도 많고 어른 말을 듣고, 반항을 잘 안합니다. 단 거친 아이들 한 둘이 심하죠.
    부자 동네는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얌전해 보이고 실제로 예의를 갖춘 아이들도 많았지만...이익 앞에서는 얼굴이 확 달라집니다. 부모도 마찬기지에요. 자신의 이익이 걸려 있으면 집요하고 온갖 이론으로 무장해 사람 피말리게 하죠. 정신이상자가 부자 동네에 더 많은 듯했어요.

  • 98.
    '19.12.22 2:26 PM (211.206.xxx.195)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라 여러동네에서 아이들 가르쳐봤는데
    저도 윗님하고 완전히 똑같이 느꼈어요.

    부자 동네는 전체적으로 조용조용 순둥순둥 착한건 맞아요.
    근데 뭐랄까 아이들이 아이들이 아닌것 같은 느낌 많이 받았어요.
    뒤로 꿍꿍이가 한 백단은 되는것 같은. 특히 여자애들. 특히 분당쪽 여자애들 너무 영악해서 혀를내둘렀던 기억이.

    진짜 순수하고 순박한, 그런애들은 가난한 집단에 있다에 저도 동감이요.
    물론 그 가난한 집단에 일부 굉장히 과격한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 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한꺼번에 다 싸잡히는 느낌이네요.

  • 99.
    '19.12.22 2:29 PM (211.206.xxx.195) - 삭제된댓글

    학원강사라 여러동네에서 아이들 가르쳐봤는데
    저도 윗님하고 완전히 똑같이 느꼈어요.

    부자동네 or 중산층 동네는 전체적으로 조용조용 순둥순둥 착한건 맞아요.
    근데 뭐랄까 아이들이 아이들이 아닌것 같은 느낌 많이 받았어요.
    뒤로 꿍꿍이가 한 백단은 되는것 같은. 특히 여자애들. 특히 분당쪽 여자애들 너무 영악해서 혀를내둘렀던 기억이.

    진짜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하고 순박한, 그런애들은 가난한 집단에 있다에 저도 동감이요.
    물론 그 가난한 집단에 일부 굉장히 과격한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 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한꺼번에 다 싸잡히는 느낌이네요. 물론 가난한 동네의 양아치나 날라리 애들이 상상이상으로 거칠다는건 저도 동의하고 맞는 말이에요.
    근데 그런애들 때문에 가난한 아이들을 모두를 폄하하기엔 오히려 가난한 동네에 진주같이 귀한 애들이 너무 많아요.

  • 100.
    '19.12.22 2:31 PM (211.206.xxx.195)

    학원강사라 여러동네에서 아이들 가르쳐봤는데
    저도 윗님하고 완전히 똑같이 느꼈어요.

    부자동네 or 중산층 동네는 전체적으로 조용조용 순둥순둥 착한건 맞아요.
    근데 뭐랄까 아이들이 아이들이 아닌것 같은 느낌 많이 받았어요.
    뒤로 꿍꿍이가 한 백단은 되는것 같은. 특히 여자애들. 특히 분당.판교쪽 여자애들 너무 영악해서 혀를내둘렀던 기억이. 저뿐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그러더라고요. 이쪽 애들 아주 유명하다고.

    진짜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하고 순박한, 그런애들은 가난한 집단에 있다에 저도 동감이요.
    물론 그 가난한 집단에 일부 굉장히 과격한 애들이 있는데 걔네들 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한꺼번에 다 싸잡히는 느낌이네요. 물론 가난한 동네의 양아치나 날라리 애들이 상상이상으로 거칠다는건 저도 동의하고 맞는 말이에요.
    근데 그런애들 때문에 가난한 아이들을 모두를 폄하하기엔 오히려 가난한 동네에 진주같이 귀한 애들이 너무 많아요.

  • 101. 진주
    '19.12.22 3:47 PM (175.209.xxx.170)

    우리가 목동목동 하는 그 목동은요
    행정구역 목동이 아니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와 학군을 공유하는 일부아파트예요
    그 학군좋고 집값비싸다는 그 이미지의 목동이요
    행정동이 목동이라고 해도 빌라촌 이런데는 해당이 안돼요
    신정동에 있어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면 목동이에요
    222.108.xxx.71)
    -------------------------------------------------------

    이 글 쓰신님 그렇다면 그 빌라촌 아이들은 다 개쓰레기 같은 아이들만 산다는 말인가요.
    폄하하고 편견되고 빌라살면 다 가난하고 이상한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는가본데
    그런 동네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아요.
    왜 그렇게 폄하사지????

  • 102. 어머
    '19.12.22 4:17 PM (223.62.xxx.208)

    윗님 비약이 심하시다. 저 댓글 쓰신분이 빌라사는애들은 개쓰레기라고 썼나요? 다만 목동 학군 지역을 쓴것뿐인데..
    목동사는데 목동 빌라촌 그쪽은 목동학군 아니에요

  • 103. 333222
    '19.12.22 4:18 PM (121.166.xxx.110)

    덧붙여
    올바른 정서와 사고를 가진 아이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에 더 많았어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능력이나 배려, 이타심도 강했고, 선악에 대한 기준이 상식적이었어요. 한국 역사나 사회에 대한 인식이나 생각도 긍정적이고 반듯하다고 할까. 건강하고 올바르다고 할까...
    부유층이나 중상층이 모여 있는 곳의 아이들 가운데 특히 남자아이들은..일베를 굉장히 많이 하더군요. 우리 아이는 아닐거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모들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었어요. 한국에 대한 비하도 심한 경우도 있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당당하게 가난한 사람, 전라도 차별도 심하고요. 일본 선호도 강했어요..
    만약 한국에 옛날처럼 임진왜란 같은 전쟁이 나면 가난한 지역 아이들이 정의롭게 의병을 일으키고 부유한 지역 아이들은 미국 시민권 챙겨 미리 도망갈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 104. ..
    '19.12.22 5:07 PM (211.49.xxx.241)

    솔직히 저 의사말에 공감합니다 겪어보니 그래요 안 겪어 봤을 땐 저도 편견이라 생각했고요 저소득 저학력층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을 지키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요 부모도 자식들도 마찬가지에요

  • 105. 제친구도
    '19.12.22 5:15 PM (110.70.xxx.182)

    교직에 있는데 서울 가난한 동네애들 정말 옛날 시골아이들처럼 너무나 순박하고 아이들이 정말 착한데...환경적으로 부모들의 케어가 잘 안되서 많이 안타깝다하더라구요

  • 106. 서로조심
    '19.12.22 5:16 PM (218.154.xxx.140)

    서로 있는 사람들이니 조심하겠죠. 싸움났는데 상대편이 판사 검사면 죽는거..

  • 107. ..
    '19.12.22 6:14 PM (211.49.xxx.241)

    이런글 불편해하고 항상 일부의 사례 들고와서 반박하는 거 이해는 하지만 이미 부동산 가격에 현실이 다 반영되어 나타나죠

  • 108. 아자아자
    '19.12.22 6:15 PM (124.49.xxx.177)

    불편한 진실.....

  • 109. ufghjk
    '19.12.22 6:27 PM (114.206.xxx.93)

    진실이고 뭐고 차치하고.
    저 의사 공부는 잘했을지 모르나 찌질.
    좀 싫다 저런 남자

  • 110.
    '19.12.22 6:30 PM (14.40.xxx.172)

    저소득 저학력층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을 지키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요

    =====================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소득 고학력층이 탈세 제일 심하게 악질적으로 합니다
    그인간들이 탈세하고 뒤로 꽁무니빼며 척하면서 사는꼴을 보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합니다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칙은 서민들이 제일 잘 지켜요
    좀 똑바로 알고 판단하세요

  • 111. ㅠㅠ
    '19.12.22 6:33 PM (49.164.xxx.197)

    정말 이런글이 제일 의미 없고 쓸데 없어요

  • 112. 강남, 목동
    '19.12.22 6:40 PM (112.187.xxx.170)

    기를 쓰고 가려는 이유가 있겠지요

  • 113. ..
    '19.12.23 4:16 PM (175.123.xxx.211)

    목동 엄마들 대치동 학원가에서 절래 절래
    진상 엄마중 에 가장 높은 비율
    대치동 실장 경력 10년. 오히려 기센 대치동 엄마들이 점잖게 느껴질정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67 이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동사 강조 21:25:22 18
1590566 입이 좀 험한듯한 남자요..어때보이세요? 꼬끼오 21:24:39 31
1590565 지금 뉴스보세요 테무 개인정보 2 21:19:56 495
1590564 조국 대표가 채상병 특검 거부권 거부하는 게? 몰라서 21:18:28 267
1590563 국회의장 선거 기명투표 청원 1 어랏 21:17:55 99
1590562 통제형 여학생에 의해 괴로워하는 아들 11 짜증 21:12:04 612
1590561 호르몬제 10년 넘게 먹다 끊었는데 4 iilil 21:02:44 809
1590560 오래 서있는데 발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1:02:41 240
1590559 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 9 친명 20:56:42 980
1590558 현 고2부터 학폭 이력은 대입 0점 처리 8 20:56:12 786
1590557 1940년대생들 대학 진학률이 얼마나 됐을까요? 8 ㄴㅁ 20:54:26 338
1590556 믹서기 소리도 층간소음인가요 5 ㅇㅇ 20:49:53 587
1590555 이시간이면 저녁 어찌 먹는게 낫나요? 5 지금 20:47:17 365
1590554 나솔 남자 외모 훈훈 6 ㅇㅇ 20:40:06 1,016
1590553 급)아이가 보증금 500 에 월세 40 계약 8 문의 20:38:11 1,471
1590552 20년된 아파트 입주시 배관 공사해야할까요? 3 ㅇㅇ 20:36:50 571
1590551 금나나 외모가 아주 고급스러워요 29 골드 20:35:34 3,640
1590550 요리똥손 냉털 도와주세요 ㅠㅠ(재료 나열) 6 세상에 20:32:53 339
1590549 금 0.785그램 ... 20:31:38 237
1590548 안철수 "여야 합의되면 찬성하겠다는 뜻이었다".. 18 ㅅㅅ 20:26:31 1,472
1590547 물건 하나 잡는데 손가락 관절이 다 아픈 증상 ㅅㄱㄷ 20:25:53 282
1590546 기독교 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11 ... 20:24:06 410
1590545 고경표 드라마 잼있어요ㅋㅋㅋ 6 ㅡㅡ 20:23:54 1,559
1590544 윗배가 많이 나왔어요 1 뱃살 20:22:44 444
1590543 고1, 과학학원 다녀야할까요? 4 .. 20:20:54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