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모태신앙인인데요
크면 클수록 개신교에 마음이 안 가요
자꾸만 불교를 기웃거려요
그래서 이러느니 차라리 불교 공부 한번 해 볼까 해서 불교 대학 검색해 봤는데요
1년에 2박 3일? 어디 가야 한다고 하는것 같던데.. 맞나요..?
저 싱글맘이라 애 놓고 가기 쉽지 않거든요..
애 데리고 갈수 있다면 가고 싶은데 거기가( 2박 3일 가야 하는 곳) 뭐하는 곳인가요..?
개신교 모태신앙인인데요
크면 클수록 개신교에 마음이 안 가요
자꾸만 불교를 기웃거려요
그래서 이러느니 차라리 불교 공부 한번 해 볼까 해서 불교 대학 검색해 봤는데요
1년에 2박 3일? 어디 가야 한다고 하는것 같던데.. 맞나요..?
저 싱글맘이라 애 놓고 가기 쉽지 않거든요..
애 데리고 갈수 있다면 가고 싶은데 거기가( 2박 3일 가야 하는 곳) 뭐하는 곳인가요..?
깨달음의 장 일명 깨장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그거는 졸업의 필수는 아닌걸로 알아요
2박 3일아니고 4박5일이구요
아이는 못데리고 가요~
핸폰 다 수거 해가구요
중간어 수련이다 뭐다 1박2일도 있는데 저는 못갔어요~~
다녀보시면 맘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련가는걸 말하는데 사정이 있으면 안가도됩니다
강제성 있는 프로그램 없어요
가서 공부하다 보면 정말 잘 왔구나 하실거에요
행복하게 사는걸 배우는 공부랍니다
불교형식을 빌린 마음공부라 생각하심 되어요
불교의식도 최소한으로 합니다
불교대학보다 더 좋은게 깨장인데요
아깝네요..
저는 깨장먼저 갔다가
불교대학 갔는데요
6개월 하다가 이사가고 어쩌고 하면서
흐지부지 되었어요
근데 다시하고싶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성당다니는데
그거 다 밝히면서 했는데
아무 지장없었어요
말씀하시는 건 깨달음의 장 인거 같은데 안가셔도 되구요. 저도 여건이 안되어 못갔어요.
일년에 한번정도 1박2일 수련회가 있고 안가셔도 되는데 수업 대신 가는거라 결석처리가 될뿐이에요. 전 이것도 상황이 안되어서 못갔어요. ^^;;;
마음 내셨으면 꼭 가세요. 커다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늘 아쉽답니다.
아. 종교와 상관없어요. 윗분 말씀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마음공부에요.
개신교 모태신앙인 여기 추가요 ^ ^
강 추 해 요 말 이 필 요 없 어 요 . .
깨장을 안 가시는 분들도 계셔요
억지로 강요하진 않지만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전 10년전쯤 애들 맡기고 갔다왔는데 그때 오셨던 분들 중에는 대학생도 있고 프로야구선수도 있었어요^^
힘들었지만 되게 좋은 경험이었어요~~
깨장이 진짜 엑기스인데요..
불대는 못가도 깨장은 반드시 추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