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상담일을 하는데요
자꾸 상담하러 온 사람 뒷담화 내지 욕을 저한테 해요
별것도 아닌 일로 와서 울고불고 하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다.
요즘 여자애들 멘탈이 약한건지 사소한걸로도 상담하러 오는데 진짜 돈이 아깝다. 지들이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안다.
집에 있으면서 주부 우울증이라 하는 사람들 너무 한심해 죽겠다. 진짜 힘든 인생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상담하러 올 시간과 여유도 없다. 등등 이런식으로요
명색이 직업이 상담사인데 환자들한테 저런 감정으로 상담한다는 것도 좀 이해안되고 무섭고요
저런거 직업윤리 ??같은거 에 위반되는 행동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