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 하는 얘기 같았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이상 고민을 안하게 됬답니다.
저는 여기 82에 도움을 참 많이 받아요.
여러모로 부족한데 저를 어쩔땐 82가 똘똘하게 만들어주곤 합니다.
그래서 여길 못 떠나요. 정들었거든요.
암튼 이런저런 떠들썩한 파란만장한 일 다 겪고,우리애도 어제 간신히 문닫고 대학에 들어가게 되서 눈물바다 되었어요.
82회원님들 덕분이 커요.
그래서 꼭 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고맙다고.
앞으로도 잘 해보자고.
1. 이팝나무
'19.12.20 9:56 AM (14.48.xxx.170)에구,,,토닥토닥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모르는것을 배워가는것 같아요.그게 지식이든 .인간관계이든.
힘든아이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한짐 내려놓고 원글님도 이제 하시고 싶은거 하면서 좀 쉬세요.2. ...
'19.12.20 9:56 AM (121.187.xxx.150)원글님 응원드립니다
쓰레기같은 분란글 쓰는 이상한 아이디들도 있지만
대부분 익명으로 솔직하게 진솔하게 응원해주고 조언도 해주는곳이지요
저도 가끔 글을 쓰는데 일기장에 써야할것 같은 내용도
함께 공감 받고싶어서 올리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아이와 관계도 더 발전하시기 바래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3. 축하
'19.12.20 10:02 AM (14.39.xxx.189)축하드립니다.
아이 키우기는 확신도 정답도 없는 일이듯 합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에거 격려이고 스승이길 기대합니다.4. ...
'19.12.20 10:06 AM (1.245.xxx.91)축하드립니다.
마음껏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길 바래요.
비록 익명이지만,
고민 글, 하소연 글, 소소한 일상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성의껏 답변해주는 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82가 편안한 내 집 같아요5. 우우
'19.12.20 10:12 A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에구,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네요.
대학생 학부형 되신거 축하드려요.6. 축하드려요
'19.12.20 10:15 AM (68.129.xxx.177)저도 82쿡 너무 좋아요!!
7. 축하해요
'19.12.20 10:29 AM (110.15.xxx.179)대박이네요. 정말정말 몇배의 감격이 있었을거 같아요.
아이도 훨씬 더 깊이 있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는 경험의 시간이었을거에요. 축하드려요~~
엄마는 뭐든지 가능한가봐요. ^^8. 정말
'19.12.20 10:36 AM (14.47.xxx.244)정말 부럽습니다
대학을 간다는 거 자체가 부럽고 원서 쓸 곳이 있다는게 부럽고...
우리애도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9. 유지니맘
'19.12.20 10:41 AM (219.241.xxx.178)그 손 잡아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아이의 앞날을 축복할께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10. 축하드립니다
'19.12.20 11:58 AM (58.226.xxx.155)우리도 애땜에 집안이 지옥꼴이 난적이 있는 집여요. ^^ ,
결국엔 다 지나갔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