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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moooon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9-12-20 00:33:31

마음이 너무 괴롭고 지옥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 혼자면 모르겠는데 쎄근쎄근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나쁜맘도 못먹네요.


하도 마음이 답답하여 82쿡 글을 쭉 읽던 중..

어떤 분이 기도 부탁하고 추가합격 했다는 글을 읽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도 기도를 부탁해볼까 생각했어요...


혹시 선한분들이 기도를 해주시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그 상황을 자세히 못적어서 죄송해요.

그냥 그냥.. 제 상황이 좋아지라고 기도 한번씩만 해주고 가시면 안될까요?


저도 그런 글 보면 보답하는 마음으로 꼭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마음이 선하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IP : 124.49.xxx.175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0 12:38 AM (114.108.xxx.105)

    아이 두고 나쁜맘 안되요.
    사연은 모르나 화살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 2. 지금
    '19.12.20 12:38 AM (118.43.xxx.18)

    기도합니다.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 3. ..
    '19.12.20 12:39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원글님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어 마음의 평안 얻게 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게 하소서. 아멘.

  • 4. 저도요
    '19.12.20 12:41 AM (61.239.xxx.161)

    무슨 일이신지 모르지만 화살기도 바칩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 5. ..
    '19.12.20 12:41 AM (58.230.xxx.18)

    상황이 꼭 나아져서 어떻게든 마음의 평온을 되찾길 기도드립니다.

  • 6. 산에
    '19.12.20 12:41 AM (61.72.xxx.229)

    기도할께요
    평강의 주님이 원글님의 마음에 평안 주시기를
    오늘밤 푹 자고
    내일은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트)

  • 7. 기도해요
    '19.12.20 12:45 A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

    주님 원글님 마음에 평안의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함께하여주시고 손잡아 주시옵소서..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여주시옵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아멘

  • 8. T
    '19.12.20 12:46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상황이 나아지기를..
    원글님 마음에 편안해지길 빌께요.

  • 9. ...
    '19.12.20 12:46 AM (14.55.xxx.56)

    기도합니다..깊은 터널안에 있다면 한발한발 걸어나갈 힘을 주시고 원글님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 10. ..
    '19.12.20 12:47 A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진지하게 기도문들 쭉 읽다가 (하트)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하트는 그냥 올리면 되는데 ㅋㅋ 원글님 ♥♥♥♥♥♥
    힘내시고 다 잘 될테니 우선 꿀잠 주무세요 ♥♥

  • 11. 기도
    '19.12.20 12:48 AM (1.11.xxx.219)

    82님들의 기도에는 좋은 기운이 있어서인지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힘이 있다는걸 제가 겪었네요.(이번에 기도글 올리고 추가합격했어요) 저도 힘 보탤테니 힘든일 털고 일어나셔서 아이와 함께.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여기 글 올리신 이상 이제 혼자가 아니랍니다. 힘내세요.

  • 12. 돌고래양
    '19.12.20 12:49 AM (211.206.xxx.50)

    방금 기도드렸어요.
    부디 환한 마음으로 기운 차리시고
    예쁜 아기 잘 돌보시며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기원해요.
    ♥♥♥

  • 13. ..
    '19.12.20 12:51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이거 ♥♥♥♥♥♥♥♥♥♥
    이건 원글님 아이꺼 ♥♥♥♥♥♥♥♥♥♥

  • 14. . . .
    '19.12.20 12:51 AM (125.177.xxx.217)

    이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먼훗날 환히 웃으시는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15. 수영
    '19.12.20 12:52 AM (176.63.xxx.253)

    기도드릴게요~~~~
    다 지나갈거에요
    좋은 날 올거라 믿고 기도드려요

  • 16.
    '19.12.20 12:53 AM (223.38.xxx.228)

    기도합니다
    원글님 소원성취 꼭 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7. .....
    '19.12.20 12:53 AM (61.79.xxx.115)

    아이는 부모가 꼭 지켜줘야해요
    힘내세요

  • 18. 저도
    '19.12.20 12:54 AM (39.118.xxx.28)

    원글님의 힘든 일 모두 얼른 지나가고 마음 속의 평안을 빌어봅니다~

  • 19. 지나가다
    '19.12.20 12:54 AM (218.39.xxx.188) - 삭제된댓글

    모든 부처님들과 관세음 보살,지장보살,보현보살님을 비롯 모든 보살님들께서
    님의 행복을 성취시켜 드리도록 기도합니다. 나쁜 마음 절대 먹지 마세요.
    불교에서도 개신교,천주교에서도 다 가장 큰 죄라고 인정하고 있어요.

  • 20. 울고있어요
    '19.12.20 12:54 AM (124.49.xxx.175)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울고 있어요...
    저도 꼭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될게요..

  • 21. 저도
    '19.12.20 12:55 AM (39.118.xxx.28)

    참 저 선한 사람중의 일인입니다~^^

  • 22. 힘내요
    '19.12.20 12:56 AM (211.112.xxx.251)

    바로 기도 드렸어요.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요!

  • 23.
    '19.12.20 12:57 AM (223.38.xxx.235)

    오죽하면 이렇게 글 올리셨을까 싶어
    로그인 했어요.

    내일 추워도 또 보내고 나면 봄도 오더라구요.

    맛있는 거 드셔야해요.
    고구마도 좋고
    사탕도 좋아요.

    라면도 드시고~~

    우선 배를 채우세요.
    내일 아침에~~

    ????????????????????????????????????????????????????????????????????????♥️????????????????????????????????????

    좋아보이는 거 다 넣어봤어요.~^^♡♡

  • 24.
    '19.12.20 12:57 AM (211.117.xxx.104)

    고난의 터널끝에 환한 빛을 보게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 25. 괴로움에서 벗어나
    '19.12.20 12:58 AM (115.143.xxx.197)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기운내세요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 26. 한낮의 별빛
    '19.12.20 12:59 AM (106.102.xxx.236)

    제딸 추합 안되는 거 보면 기도빨이 없기는한데
    그래도 기도할게요.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요.

    재수 수시 불합의 결과를 안은 제가 오늘은 제일 불행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죽을 병 걸린 거 아니니 별 거 아니라고 위안하고 있어요.
    저보다 훨씬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천금같은 내 새끼가 있잖아요.
    우리 같이 힘내서
    오늘은 조금 울고
    내일은 화이팅해요.

  • 27. ..
    '19.12.20 12:59 AM (125.182.xxx.69)

    이 또한 다 지나가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 28. 저 역시
    '19.12.20 12:59 AM (175.192.xxx.91)

    두손 모읍니다.
    제발 원글님 바라는 것 잘 이뤄지길 기도드려요.

  • 29.
    '19.12.20 1:00 AM (223.38.xxx.235)

    하트 외엔 물음표로 나오네요.
    뭐였냐면
    하트들과
    무지개와
    통닭 사탕 무지개
    그리고 atm기 였어요.~^^

  • 30. ..
    '19.12.20 1:02 AM (175.223.xxx.218)

    기도합니다
    앞으로 걱정스러운 모든일 사라지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드려요

  • 31. ....
    '19.12.20 1:02 AM (1.237.xxx.128)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엄마는 자식 지켜야합니다
    화이팅!!!!!!!!!!

  • 32. 한낮의 별빛님께~
    '19.12.20 1:02 AM (39.118.xxx.28)

    많이 속상하시죠? ㅠㅠ
    정시 전략 잘 짜셔서 좋은 곳 합격하길 바랍니다.
    여기 기도가 정시에 다 갈려나 봅니다.
    정시 스나이핑 대박 기원합니다~

  • 33. ...
    '19.12.20 1:03 A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주변상황이 좋아지길 기도드립니다
    식사 꼭 챙겨 드세요

  • 34. ..
    '19.12.20 1:03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기 위에 한낮의 별빛님도 힘내세요. 오늘 별빛님 때문에 저도 맘 아팠지만 정시에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힌낮의 별빛님도 이것 좀 가져가시고 ♥♥♥♥♥♥♥

  • 35. ㅇㅇ
    '19.12.20 1:04 AM (1.243.xxx.254)

    힘든거 곧 지나가길 다시 평온한 나날이되길
    님과 아이에게 축복이 오길 기도해요~~

  • 36. 원글님
    '19.12.20 1:05 AM (180.71.xxx.43)

    이 시간이 어서 지나기를 기도합니다.
    사는 것이 늘 평탄치는 않아서 때로는 큰 고통을 겪지만
    그또한 끝이 있게 마련이고
    지난 날 참 힘들었었지, 하고 넘길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때 어찌 버텼나 싶을 만큼요.

    아이 냄새 한번 더 맡고
    아이 머리 한번 더 쓸어주며
    이 시간을 보내시기를.
    어서 평화가 오기를 빕니다.

  • 37.
    '19.12.20 1:06 AM (175.223.xxx.175)

    잘 못하지만 기도 했습니다 힘내세요

  • 38. 기도해요
    '19.12.20 1:07 AM (14.58.xxx.139) - 삭제된댓글

    불안하고 힘든마음 가라앉혀 주시고
    새힘과 평강의 마음이 깃들게 해달라고
    이상황을피할길을주시던지 견딜만큼의 지혜와 길을
    주시던지 원글님과 아드님에게 하나님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39. 기도드려요
    '19.12.20 1:07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앞날에 평안과 사랑과 행복이 그득하길...

  • 40. 기도
    '19.12.20 1:08 AM (218.233.xxx.135)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 41. 카페인폐인
    '19.12.20 1:09 AM (14.36.xxx.5)

    님의 심령 가운데 깊은 평강이 임하기를..
    이 힘든 시간을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지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항상 그 시간 안에 있을 때는 죽을 것만 같고..너무나 힘이 들지만..
    긴긴 터널도 끝이 있고..그 기나긴 터널의 끝은 밝은 빛이 비추고 있잖아요.
    이 힘겨움의 시간이 언제 끝나려나 너무나 괴로울 때도 있지만..지나고 돌이켜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그리 길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하루하루 한발짝 한발짝 버텨내세요. 그렇게 내딛다보면 언젠가는 그 시간도 지나가 있을거예요.

  • 42. ..
    '19.12.20 1:10 AM (125.130.xxx.133)

    다~~~~ 잘 될겁니다. 원글님과 아이에게 평안함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43. 기도해요
    '19.12.20 1:10 AM (14.58.xxx.139)

    불안하고 힘든마음 가라앉혀 주시고
    새힘과 평강의 마음이 깃들게 해달라고
    이상황을피할길을주시던지 이길수 있도록 상황이 나아지도록 지혜와 길을 주시던지 하나님 가장 좋은것으로 예배해주시고 원글님과 아드님에게 하나님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44. 저도
    '19.12.20 1:10 AM (116.110.xxx.31)

    기도 드립니다.
    평안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 45. ..
    '19.12.20 1:13 AM (125.182.xxx.69)

    한낮의 별빛님
    더 좋은 곳 가려고 그러나봐요.
    아이의 앞길에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46. ..
    '19.12.20 1:15 AM (210.205.xxx.86)

    아이 가진 엄마는 이세상에서 못해낼 일이 없어요
    님 안에 있는 사랑의 힘이
    지금의 힘든 일들을 다 물리칠 거예요

    지금은 앞이 안보여도
    다 잘 해결될 겁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길 같이 기도합니다

  • 47. ㄱㅅㅈ
    '19.12.20 1:15 AM (49.167.xxx.54)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원글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깃들기를~
    제발 행복한 마음이 영원하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 48. 원글
    '19.12.20 1:15 AM (124.49.xxx.175)

    어쩜 이리도 따뜻하실까요..
    다들 복받으실겁니다.
    기도해주신분들 몇배로 더 좋은일들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 49. 한낮의 별빛
    '19.12.20 1:15 AM (106.102.xxx.236)

    아이고...
    뭘 저까지 챙겨주시나요.
    따뜻한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정시 잘 준비해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0. 망설였어요
    '19.12.20 1:17 AM (61.106.xxx.60)

    나 그렇게 안 착하고 안 선하고..신에게 영향력도 없고 그리고 한동안의 나, 여전히 못나고 별로라서요..^^
    그런데 나도 기도해드리고 싶어요. 아무 마음도 안 먹고 오늘 사는 마음만 먹어주실거죠?
    아이 쌔근쌔근 잘 잔다는 말에 저도 기운얻었어요. 고통도 낙망도 재워주세요. 많은 분들이 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이런 기적이 오늘,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 51. 82 따뜻한분들
    '19.12.20 1:17 AM (172.98.xxx.117)

    기도덕에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잠깐 이겨내심돼요
    힘내세요

  • 52. ㅇㅇ
    '19.12.20 1:17 AM (221.149.xxx.109)

    원글님 상황이 좋아지시길 아기와 함께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53. 다육이
    '19.12.20 1:21 AM (1.240.xxx.45)

    인생은 바이오리듬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예요.
    지금 내리막처럼 느껴지시면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 거예요.
    조금만 힘내시고, 그동안 잘 견뎌온 자신을 격려해주고 다독거리며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54. 기도드립니다
    '19.12.20 1:23 AM (61.252.xxx.186)

    주님의 평강과 따스한 손길이 원글님과 아이와 함께 하기를 또 하루하루 나아지는 삶이 되기를요~

  • 55. 기도합니다
    '19.12.20 1:30 AM (124.54.xxx.52)

    님 마음에 평화가 오길 기도드립니다
    아이가 엄마와 같이 웃을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56. ..
    '19.12.20 1:30 AM (180.66.xxx.164)

    앞으로 편안해지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57. 원글님께
    '19.12.20 1:33 AM (211.109.xxx.39)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어
    지금보다 상황이 좋아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58. 은총이엄마
    '19.12.20 1:41 AM (1.247.xxx.95)

    항상 힘내시고 기도 드려요~^^

  • 59. 남일이 아니야
    '19.12.20 1:45 AM (121.169.xxx.143)

    물질적 어려움이라면 이분에게 평생동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옵고
    질병의 어려움이라면 치료의 하나님께서 질병을 깨끗히
    치료하여 주시옵고
    부모 자식 배우자등 인간적 어려움이라면
    총명한 지혜와 선한마음을 공급해주시어
    사람을 살리는쪽으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이분은 연약하오니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이길수있는
    힘을 공급하여주시옵소서

  • 60. 진심으로
    '19.12.20 2:10 AM (182.212.xxx.142)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61. 유지니맘
    '19.12.20 2:21 AM (219.241.xxx.178)

    큰 힘 주셔서
    어려운 모든것들 헤쳐나가는
    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62. ...
    '19.12.20 2:26 AM (59.15.xxx.152)

    언제나 기쁨 넘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63. 남일이아니야님
    '19.12.20 2:41 AM (175.223.xxx.124)

    모든 기도글들 다 가슴에 맺히지만
    저도 이 기도문을 따라하게됐어요
    나약한 내가 더할 나위 없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덕분에 깨닫게 됐어요
    기도란 참 좋은 거라는 걸
    아무것도 없어도 기도는 그 자체로 모든것이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 64. 걱정하지말아요
    '19.12.20 3:01 AM (211.208.xxx.165)

    돌아가신 아빠께 기도했어요. 슬픔은잊고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

  • 65. 원글님
    '19.12.20 3:04 AM (112.187.xxx.213)

    원글님 ~
    오늘이후 상황이 더 좋아지시길ᆢ
    앞으로 더 나은삶 사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모두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66. Dgujj
    '19.12.20 5:51 AM (175.114.xxx.153)

    원글님아~ 기운내요 저도 기도할께요
    마음의 평화가 원글님께 하루빨리 올수 있게~~

  • 67. 희야
    '19.12.20 6:13 AM (182.215.xxx.29)

    원글님,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나 이 깊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 편히 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68. ❤️아자
    '19.12.20 6:22 AM (49.170.xxx.66)

    다 잘 될거에요. 지금이 추억하시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의 위로에 미소지으실 그날이 올거레요.

  • 69. ,.,
    '19.12.20 6:25 AM (1.224.xxx.130)

    암 선고 받고 수술앞두고 글올렸었어요.
    많은분들이 기도해주셨고 다행히 초기라 항암없이 수술로 잘 끝냈어요. 저도 원글님 위해 기도드려요. 힘내시고 시간은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 이쁜 아가 보고 조금더 견뎌주세요.

  • 70. 네잎클로바
    '19.12.20 6:36 AM (39.7.xxx.222)

    기도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화이팅하세요.

  • 71. 홧팅
    '19.12.20 6:36 AM (122.36.xxx.186)

    원글님 위해 기도합니다.
    아기와 함께 편안한 하루하루가 되길..힘내세요. 홧팅!

  • 72. 토닥
    '19.12.20 6:51 AM (14.41.xxx.66)

    토닥 ~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강한 맘으로 힘내세요
    쓰러지면 안됩니다
    삶이 평탄지만은 아니거든요 오르막 길 있음 내리막 길도 있고
    굴곡없는 삶 없슴다
    " 이 또한 지나가리다 " 지나고 나면 좋은 일 있슴다
    아기와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73. ...
    '19.12.20 6:55 AM (116.34.xxx.114)

    선한 마음으로, 선한 기운으로 원글님께
    힘 드립니다.

  • 74. 부디
    '19.12.20 6:56 AM (218.146.xxx.133) - 삭제된댓글

    이 또한 지나가리....
    한치앞도 안보이는 막막한 시간들도
    어쨌든 무조건 지니갑니다
    얼른 지나가랴고 기도드립니다

  • 75. 부디....
    '19.12.20 7:06 AM (175.119.xxx.13)

    원글님...
    부디 이 위기를 무사히 지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일평생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해요
    제 기운을 모아서 원글님 가정에 행운과 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 76. ㆍㆍ
    '19.12.20 7:32 AM (221.141.xxx.78)

    기도합니다.
    이쁜아기와 원글님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77. 저도 함께
    '19.12.20 7:32 AM (218.50.xxx.174)

    힘들고 지치게 하던 문제가 해결되고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따뜻한 햇살같은 평온한 일상이 함께 하기를
    또 기원합니다.

  • 78. 조금더
    '19.12.20 7:3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인내하시어 님과 아이에게 찾아올 햇살같은 평화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힘 내세요♡

  • 79. 점점
    '19.12.20 7:39 AM (73.221.xxx.76)

    마음이 평안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80. ...
    '19.12.20 7:39 AM (58.237.xxx.175)

    82에서 배운 기도문이에요
    천재설소 만복운흥
    빌어요

  • 81. 칠산
    '19.12.20 7:43 AM (118.39.xxx.236)

    좋은 댓글님들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원하는일 이루지길 바랍니다
    엄마는 강하다는걸 잊지 마시고
    부디 힘내시고
    꼭 성사되길 기도 드릴게요.

  • 82. 꿀벌
    '19.12.20 7:46 AM (58.123.xxx.95)

    잘 되시기를 기도드려요
    힘내세요

  • 83. 깨비
    '19.12.20 7:47 AM (211.210.xxx.238)

    신앙생활 초보이지만 저도 힘 보태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 84. 맘을 다해
    '19.12.20 7:47 AM (211.187.xxx.163)

    원글님위해 이 순간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이쁜 아가를 위해서라도 힘든 이 시기
    잘 이겨주시길 바래 봅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가지길 바래요

  • 85. 모두
    '19.12.20 8:26 AM (14.33.xxx.107)

    다 지나가더군요.

    님에게 닥친 힘든 일..모두..얼른 지나가길..기도합니다.

  • 86. ..
    '19.12.20 8:35 AM (118.221.xxx.32)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의 끈 놓지 마세요
    온 마음 다해서 기도드립니다

  • 87. 힘내세요~
    '19.12.20 8:39 AM (121.134.xxx.9)

    모든 걸 이기는게 시간이랍니다.
    어떤 고통과 절망과 좌절도 시간을 못 이겨요!
    수십년의 시간을 품고있으시니 아이 생각해서 꿋꿋히 버티시길 바래요.
    기도합니다!!!!!!!♡♡♡♡♡

  • 88. ...
    '19.12.20 8:58 AM (61.253.xxx.225)

    위로도 안되겠지만...
    그저 시간이 해결해 줄 일도 있다는 거 기억하시고
    나쁜 마음 절대로 절대로 가지면 안돼요.

  • 89. 대종상11
    '19.12.20 9:18 AM (223.38.xxx.149)

    댓글 쓰려고 로그인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90. ..
    '19.12.20 10:05 AM (58.182.xxx.200)

    이 순간도 곧 지나갈 거에요..나중에 그 지옥길을 묵묵히 걸어나오신 젊을 때의 스스로가 기특하고 대견하게 기억될때가 꼭 올 거에요..그냥 최소한으로 생각하고 최소한으로 움직이면서 견뎌보세요..지나갈 수 있을 거에요..마음이 조금 추스려지면 그때 조금씩 기지개키면서 일어나 움직이시면 돼요..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 91. 기도드립니다.
    '19.12.20 10:17 AM (175.206.xxx.246)

    로그인했어요. 저도 40이 채 안된 나이때, 모든것을 잃었어요. 매일 어떻게 죽을까 고심했지요. 근데 내가 죽으면 남겨질 두 아이를 생각하니 죽을수가 없었어요.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그냥 하루하루를 버틴다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이제 아이들 잘 성장해서 잘 살고 저도 편안해졌어요. 남들이 보기엔 미흡한 인생이 될런지 모르지만 그냥 몸 건강하고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었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폭풍같은 시절도 다 지나갑니다. 버티고 버티시길 기도드립니다.

  • 92. 하나님
    '19.12.20 10:39 AM (211.46.xxx.169)

    보시기에 선한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두 기도 보탭니다
    힘 내시구 원글님께 좋은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기도해요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더 좋은날일거예요

  • 93. 종교는 없지만
    '19.12.20 10:48 AM (121.142.xxx.14)

    기도드릴게요.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이 고비만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믿으세요.
    다 잘 될 거예요.

  • 94. 파아란 하늘
    '19.12.20 11:01 AM (124.111.xxx.155)

    긴 인생 어느 한 자락에 불과할 순간이지만
    그래도 힘든시간,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한 걸음 더, 환한 웃음이 자리하길 바랍니다.

  • 95.
    '19.12.20 11:03 AM (119.203.xxx.190)

    꼭 힘내시어 고비길 잘 넘어가시길 기도드릴게요
    다 괜찮아지실거예요♡♡

  • 96. ㅇㅇ
    '19.12.20 11:16 AM (121.160.xxx.62)

    원하는대로 되시길 빕니다

  • 97. 이니사랑52
    '19.12.20 3:11 PM (211.182.xxx.125)

    아기한테 엄마는 우주입니다
    엄마자나요 ,,,다 괜챦아질겁니다
    맘을 편안하게 가지고 아기만 바라보세요
    나만 믿고 편안히 잠들어 있는 우리 아기 보면서요

  • 98. 궁금이
    '19.12.21 1:35 AM (1.232.xxx.192)

    아기보고 힘내요. 다 잘될 거에요.

  • 99. 바람소리
    '19.12.22 11:05 AM (121.1.xxx.200)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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