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동네를 가거든요... 다리 하나 건너면 옆동네인데 걸어서는 10분정도 더 가야 되요...
이비인후과 부터시작해서 올 1월달에는 손목 터널증후군 인가 그거 때문에 고생 했는데 그것도 저희 동네 2주일동안
다녔는데 아예 나을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옆동네를 옮겨서... 나았고..ㅋㅋ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옆동네 병원들을 다녀요...ㅋㅋ
여러분들이 생각할떄는 어떤것 같으세요..???
당연하죠
병원이아니라 의사 간호사..나랑 맞는곳이 있더라구요
2주일 치료받고 대강 나을 무렵에
옆동네 병원 가신 것 같은데?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렇겠죠
배우자도 맞는 사람이 있고
선생님도 맞는 사람이 있고
친구도 맞는사람이 있는거랑 같지요.
뭐든게 다 코드가 맞는게 있잖아요.
스테로이드 마구 쓰는 곳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