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증과 화가 북받쳐 올라서 미치겠어요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19-12-19 15:38:35
마흔일곱인데 원래 다들 그러세요

몇달전부터 심해지더니
홧병인지 울화병인지 미칠거같아요
아니 미치고 싶어요
화가 끓어올라 주체를 못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나와요
어디가서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하고 싶고요
새벽에 깨서도 눈물이 주체할수없이 나네요
나자신한테 화가 나는건지 배우자에게 나는건지 대상도
모르겠고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괴로워서 딱 그만살고싶어요
IP : 211.36.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9 3:42 PM (223.62.xxx.205)

    미친듯이 운동하세요. 일단은
    지나고나니 내 몸만 성하더라고요
    저는 둥산했어요 동네 산오르기

  • 2. ...
    '19.12.19 3:46 PM (14.55.xxx.56)

    어..동지요!!저는 49세요..
    작년겨울에 며칠 이랬는데 그러다 이것저것 며칠 갱년기 증세 시작하대요
    그제 저녁부터 또 그래요..
    애들 방학해서 늘어져있고 환경변화가 원인인건지..
    어제가 피크였고 오늘은 진정기..
    어제는 명상이고 기도고 뭐고 잘 되지도 않대요
    식구들에게 막 시비걸고 싸우고 싶고..
    눈물나고 사는게 버거운거 같고..

  • 3. ...
    '19.12.19 3:53 PM (220.79.xxx.192)

    맞아요. 아득바득 뭐하자고 이리 힘들게 살아내고 있는건가.
    그런생각 들데요.

  • 4. ...
    '19.12.19 3:54 PM (14.55.xxx.56)

    저는 매일 운동하고 악기하고 종교생활도 해요..
    근데 대학생 아들은 적성에 안맞다,편입한다 이런저런 고민중에 있고 딸은 딸대로,남편은 남편대로...
    돈이나 많으면 펑펑 쓰는재미라도 있겠지만 그런것도 아닌 평범한 가정..
    어제는 갑자기 그냥 이 상황들이 다 종료된후평안해졌을때집으로 back 하고 싶고 하튼 평범한 가정인데도 왜캐 버겁게 느껴지던지..
    어디가서 한 몇달이고 푹 쉬고 오고싶더라구요..
    그런감정들이 증폭되면서 바람앞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느껴졌어요..적당히 화도 내고,,
    수다를 떨어야 풀리는거 같아요..

  • 5. 약간의
    '19.12.19 5:54 PM (180.226.xxx.225)

    항우울제가 큰 도움됩니다.
    배란 끝나고나면 미친사람으로 변신하는데
    불면증때문에 받아 놓은 항우울제 쪼개서 먹고 자면 다음날부터는 그냥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정신과 가시면 처방해줄거에요.
    며칠만 먹으니 괜찮아요.

  • 6. ..
    '19.12.19 7:48 PM (175.117.xxx.158)

    갱년기 진입전초전 감정 에 한표

  • 7. 뒷북
    '20.2.17 8:21 PM (1.236.xxx.48)

    전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지금 제가 딱 그렇거든요.
    아주 힘들어요ㅠㅠㅠ 죽고 싶어요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856 50대 의사도 매일 하는 '노화 막는 생활 습관 7가지 유튜 07:43:03 51
1827855 서울 문화체험 추천해주세요 십만원이내 07:41:09 18
1827854 고등아이 아침에 화장실에서 1시간을 몇년째 07:40:54 57
1827853 본인이름에 만족하세요? 1 이름 07:39:08 58
1827852 '디올백' 무혐의 검사 녹취 입수 김건희 봐준 '법 기술' 드러.. 1 가져옵니다 .. 07:36:03 160
1827851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새치기꾼들 물리친 썰 3 ㅇㅇ 07:35:34 207
1827850 대통령 근저당 17.7억 매매로 고쳐야 하는 것 1 ㅇㅇ 07:27:04 309
1827849 마른당뇨 근력운동 유튜브 어떤거보나요 ... 07:22:22 115
1827848 이름 5 표기 07:13:30 317
1827847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데.. 6 문득 07:04:33 863
1827846 짝퉁화장품 품질 기술 07:02:13 357
1827845 출혈이 있어요 6 산부인과 06:45:54 614
1827844 대문글 없어보이는 50대 말이죠 4 00 06:30:43 1,599
1827843 부동산 대토론회 예상 대본(펌) 12 까스라이팅 06:30:28 835
1827842 노란봉투법,민주당이 통과 시켰어요. 11 ㅇㅇ 06:13:19 1,188
1827841 제가 50인데요 제주도 1년살기하고싶어요. 12 알려주세요 05:43:50 2,391
1827840 李대통령 “편법 대출로 부동산 투기, 형사처벌” 7 ........ 05:00:51 1,991
1827839 모기가 이겼어요 5 ..... 04:42:37 1,259
1827838 [그래픽] 이재명 대통령 5개국 순방 주요 일정 1 .... 04:39:09 960
1827837 “홍명보, 쥐어박고 싶을 정도” 축협 부회장 출신 하석주, 작심.. 1 ㅇㅇ 03:55:38 3,986
1827836 민지 복귀했네요 뉴진스 13 ........ 03:01:50 2,603
1827835 2주 여행할 동남아 가성비 여행지 좀 추천해 주세요 4 DOGGY 03:00:45 1,180
1827834 요즈음 추미애 경기지사 근황 3 .. 02:38:06 2,815
1827833 저요.. 82쿡 하면서 지금 알게 된 게 있어요 9 저요 02:24:09 3,275
1827832 82cook이 왜 이렇게 타락했나 11 나가리라 02:19:35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