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제 약혼녀에요. 하는 마지막 대사에서 심쿵하고
손예진의 캐릭터도 귀엽고 재밌고 그걸 사랑스러운듯 미소짓는 현빈의 모습에서 또 심쿵하구요.
어느 분이 현빈더러 소처럼 일해달라 하시던데 엄청 웃었어요 ㅎㅎ
현빈이 제 약혼녀에요. 하는 마지막 대사에서 심쿵하고
손예진의 캐릭터도 귀엽고 재밌고 그걸 사랑스러운듯 미소짓는 현빈의 모습에서 또 심쿵하구요.
어느 분이 현빈더러 소처럼 일해달라 하시던데 엄청 웃었어요 ㅎㅎ
북한미화야 뭐야 하면서 봤는데 재미있어요.
현빈 넘 잘생김
손예진 밝고 쾌활한 연기 오랫만인듯 그럼에도 재미있게 잘해요 현빈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1회부터 드라마가 어설프거나 헤매는 느낌없이 착 안착하는 느낌이었어요~
북한 생활상이 진짠지 가짠지는 몰라도 재밌더라고요
북한도 사람사는데니까..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겠죠.
저도 재밌게 봤어요
현빈만 봐도 흐믓~
여기서 하도 재미없네 어쩌네해서 안보다가
재방봤는데 재밌어요
너무웃끼고 동백꽃주민들도 나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