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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힘든일 골치아픈일

....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9-12-18 15:56:18
외면하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기만하다가 정신차리고 책임감있게 사는 자식 두신분 있을까요?


애때문에 불안하고 가슴에 돌하나 얹어놓은것 같아요...


한마디로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철든자식 두신분 있을까요?
IP : 125.186.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
    '19.12.18 3:57 PM (223.39.xxx.187)

    철 이 들었는 데 왜 가슴이 아플 까요
    계속 철 안 들고 생각 없이 살면 좋은 건 지

  • 2. .....
    '19.12.18 4:04 PM (125.178.xxx.83)

    저도... 철이 들었는데 가슴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큰일을 겪고 갑자기 어른이 된 자식들을 바로 쳐다볼수가
    없습니다.. 어쩔수 없는 날벼락에 정신없이 등떠밀려 어른 노릇을 해야하는 자식을 보면 목이 메입니다
    언제 철들런지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 3. ..
    '19.12.18 7:22 PM (211.117.xxx.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녀는 아직 속썩이는 상황인거고 나중에 철든 자녀들 얘기들으며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서 글 올리신거 아닐까요?
    저도 요즘 그런 상황이다보니 그런 글이라도 보면 위안이 되고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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