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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공무원 시험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고3맘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9-12-18 09:38:13

고3맘 입니다.

빛의 속도로 수시에 모두 탈락하였습니다.

최저를 맞춰야 하는 곳에 4군데나 넣어뒀는데, 모의고사보다 낮은 점수로 인해 추가합격을 바랄수도 없게되었네요..

최종목표가 '경찰'인 아이여서(여자아이입니다.), 차라리 경찰공무원시험을 바로 준비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하는지,어떤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직접 경험하신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오늘은 제가 너무 속이 상해서 경찰시험을 준비하던지, 내년 수시에 원서 넣을 때까지 일하러 다니라고 했습니다.

마냥 오냐오냐 받아주면 자신의 처지를 제대로 못 볼것 같아서 충격을 좀 줬습니다.

오늘 정시상담하러 학교에 가서 내내 우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학교 다닐때 학교에 맡겨놓고, 한 발 물러나 있었던게 후회되네요..

경찰시험만이라도 제가 나서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45.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8 9:43 AM (59.11.xxx.51)

    조카가 한체대졸업후바로 경찰공무원이됐는데...공부도 중요하지만 체력실기도보니까 엄청좋아야한다고들었어요 그리고 공부도 엄청....노량진고시원에서 엄청열심히했어요 자기 고딩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갔겠다싶을정도로 열심히

  • 2. lol
    '19.12.18 10:03 AM (180.66.xxx.132)

    올해 공뭔 합격생 아줌마입니다 몇 년을 노량진에서 붙박이로 지내면서 경찰 공뭔 준비생들 많이 만났어요 우선 부모가 떠밀면 안됩니다 계획부터 학원 선정까지 아이와 함께 하시고 공시를 시작하기 전에 진짜 공시의 세계로 들어갈 건지? 어떤 각오가 되어있는지 꼭 물어보세요 노량진 학원가나 스터디에서 만난 갓 스물 친구들 많이 봤어요 애죠 애 .. 공무원 과목 다 학교에서 배워서 한국사나 국어 쩔쩔 매는 나이든 공시생 무시하거나 나이가 깡패라고 젊은 거에 도취되어서 열심히 안 하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나이 먹고 공시판에 들어오면 우선 쪽팔려서 열심히 시작은 하는데 어린 친구들은 그런 게 좀 없으니 많이 놀아요 스터디에서 또래보다 나이 많은 남자애들하고 만나기도 쉬우니 서로 대차게 놀다가 시험 망하고 시간 버리고 결국 공시 포기하고 아주 많이 봤습니다 되도록 노량진에는 보내지 마세요 요새 인강 잘 되어있어서 프리패스 하나 끊고 동네 독서실에서 공부할 수 있어요 학원에만 같이 다서 상담받고 인강으로 돌리는 거 추천합니다 노량진 분위기 하락세이고 망한 독서실이 절반이에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재미있게 노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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