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짜증나네요.
드라마를 볼 때도 걔 생각이 나서 짜증이 나요.
저는 완전히 조강지처 옹호주의자 거든요.
불륜 안나오는 드라마 없고,
82에도 바람피는 남편 때문에 힘든 아내분들 많잖아요.
그냥 화나고 짜증나요. 확 쌍욕 해주고 싶어요.
좀 있다가 펑할께요.
제 친구가 불륜인데 (별 내용없음)
.... 조회수 : 7,639
작성일 : 2019-12-17 23:24:10
IP : 223.62.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7 11:25 PM (211.109.xxx.222)뭐 펑하실거 있나요
저도 짜증나요
옛날 그년같아서2. 똥묻은
'19.12.17 11:27 PM (182.222.xxx.116)그런지인 있었는데 손절했어요.
아무리 신경 안쓰려해도 안좋은 영향받아요~
남친이랑 헤어지네마네할때 제가 거기에 소금을 뿌렸대나 뭐래나 유부녀가 총각남친하고 실연을 하는거 봐주면서 내가 따질걸 따져야하나요?! 세상은 넓고 별미친사람들은 널렸어요~3. ..
'19.12.17 11:28 PM (175.113.xxx.252)저는 그런친구 못만날것 같아요..ㅠㅠ 그런 불륜녀 본적 없는데 실제로 보면 거부감 느껴질것 같고...나랑 가치관이 틀리면 만나는게 안유쾌할것 같아요..ㅠㅠㅠ
4. 불륜녀
'19.12.17 11:30 PM (58.124.xxx.26)그런 친구있어서 연락 끊었어요.
왜 유부남 만나냐니 외롭고 심심하다고.
ㅁㅊㄴ이죠5. 오랜 친구였던
'19.12.17 11:40 PM (110.5.xxx.184)지금은 끊고 안 만나요.
대학교 때 참 잘 지냈고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해서 아이들도 비슷하게 낳고 잘 만났는데 언제부터 바람을 피기 시작한 걸 나중에 알았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한창 잘나가 출장과 접대가 많아 귀가가 항상 늦었던 시기와 겹쳤죠.
상대남들은 남편과 비슷한 대기업의 부장들... 애들있는 유부남들이었어요.
심지어는 그 남친들 소개도 해줬어요.
생각지도 못한 모습에 충격받았고 그 이후로 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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