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긴 머리를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짧게 컷을 하고 싶은데
어울릴지, 어떤 컷이 어울릴지 고민이예요.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서울 어느 미용실인데
사진찍어 컴퓨터에 넣어서 이 스타일 저 스타일 대입시켜보고 어울리는지 볼 수 있는 곳이 있던데 혹시 어느 미용실인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홍대나 신촌에 컷 잘 하는 헤어디자이너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지껏 긴 머리를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짧게 컷을 하고 싶은데
어울릴지, 어떤 컷이 어울릴지 고민이예요.
예전에 티비에서 보니 서울 어느 미용실인데
사진찍어 컴퓨터에 넣어서 이 스타일 저 스타일 대입시켜보고 어울리는지 볼 수 있는 곳이 있던데 혹시 어느 미용실인지 아시는지요?
그리고, 홍대나 신촌에 컷 잘 하는 헤어디자이너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검색해 보세요...머리하는 모양 나오는 미용실들 꽤있더라구요...
합정역 라지노 검색한번 해보세요..
전 원장님 한테 하는데.. 저랑 취향이 맞아서 좋아요.
아래 디자이너들도 잘 하는거 같은제 해보진 않아서.. 참고만 하세요
유튜브에 뭐라고 검색해야 하나요? 컷으로 검색하면 무한정이라서요...
sara님, 고맙습니다.
컷하러 갔더니 이십일에 한번 미장원 다니실수 있으면 하세요. 하고 설득해서 기장만 다듬고 나왔네요. 본인도 긴 머리 잘랐는데 조금만 방치해도 더러워진다면서요.
전님. 저도 그 점이 좀 걸려서 고민이긴해요.
제가 브라끈정도까지 긴머리였다가 스카이캐슬 염정아 머리로 자른지 3년정도 됬는데요
긴머리일땐 석달에 한번씩 매직 해야했어요
안에서 나오는 잔머리때문에 붕붕 뜨고 앞머리는 부스스해서요
석달에 한번씩 10만원정도를 쓰느냐
한달에 한번 2만원 정도를 쓰느냐..
저는 한달에 한번 2만원이 당연히 더 싸고 기분전환도 되고 파마 (매직도 파마니까요) 안하니 머리결도 덜 상해서 훨씬 좋았어요
저 짧은 머리이지만
커트를 잘하니까
2개월이 지나도 전혀 삐죽거리지 않습니다
그 미용사 커트 못하는 사람이네요
서교동에 로라살롱이라고 있어요.
저도 소개로 다니는데, 파마전에 커트하시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더라구요. 일단 추천드려볼게요. 1인샵라 예약하셔야합니다.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서교동 로라살롱도 참고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