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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맘이 보시기에는 워킹맘이 좀 안되어 보이실까요.

ㅇㅇ 조회수 : 6,519
작성일 : 2019-12-17 17:27:52
집값이 좀 높은 곳에 살아요.
전업맘이 많으시더라구요. 하교 후 직접 데리러 오는 분들, 학원 라이드 직접 해 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전업맘 분들은 워킹맘 보면 안되어 보이고 그러실까요?
아이들 여유있게 직접 챙기시는 분들 보니 제가 부러워서 그런가봐요
IP : 203.226.xxx.15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7 5:2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안돼 보이지는 않죠.
    능력있어서 좋겠다와 힘들겠다
    두가지 생각이 공존합니다

  • 2. ..
    '19.12.17 5:30 PM (49.170.xxx.189) - 삭제된댓글

    아무 관심
    아무 생각 없습니다

  • 3. ..
    '19.12.17 5:31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전혀요. 아이 공부 잘 하는데 아이 엄마 직장도 좋으시면
    좀 다시 보여요. 멋있음.

  • 4. ..
    '19.12.17 5:31 PM (183.98.xxx.186)

    능력있다 생각해요. 안되어 보일게 있나요.

  • 5. ㄱㅂㄴ
    '19.12.17 5:32 PM (223.38.xxx.89)

    네. .노관심이어요. .

  • 6. 분란
    '19.12.17 5:32 PM (223.62.xxx.96)

    나기 딱 좋은글이네요.
    아무 관심 없어요.서로.
    걱정마세요.

  • 7. ..
    '19.12.17 5:32 PM (49.170.xxx.18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부러운 생각이 들지
    안쓰럽다 생각은 전혀~

  • 8. ..
    '19.12.17 5:3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구나. 끝입니다.

  • 9. ㅇㅇㅇㅇ
    '19.12.17 5:34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이동네 서울은 아니지만 나름 알아주는 신도시
    백화점가면 호화스럽게 치장하고 비싼 유모차끌고 다니는 아줌마부대로 꽉참.
    아파트 이웃들만 봐도 출근하는 여자들 거의 못봄.
    님보고 안쓰럽다 어쩌고 하는것도 슈퍼민폐오지라퍼들이지만
    솔직히 내 애는 내가 키우는게 좋아보이긴하죠 세상도 흉흉하고 이래저래...
    돈좀 덜 쓰더라도 애 키우는 쪽으로 선택하는 엄마들이 많기도 하고요

    전에 중소기업 다녔떤적이 있는데 동네 수준 좀 별로였구요
    대부분이 그동네 사는데...여직원은 다 직딩.. 관두는사람 한명도 없고
    오히려 회사에서 3개월휴가 못준다고 하는데도 ....겉으로만 너무 하다 그러지
    결국은 휴가 반납하고 나오더라고요

    그 이후에 좀 괜찮은 곳에 다녔어요....집도 좀 비싼동네
    상반되는게....마치 짜기라도 한거처럼 회사 과감히 때려침..
    다닌다 해도 출산휴가 받고 복귀해서 짧게는 3개월~1년안에 다 나감.

  • 10. 전혀요
    '19.12.17 5:35 PM (1.233.xxx.70)

    오히려 능력있어 보이지요
    약간 힘들겠다...란 생각도 있구요
    요즘은 무능해서 전업하는 세상아닌가요?
    그래서 최근에 알바구했어요

  • 11. 그런게 어딨어요
    '19.12.17 5:36 PM (112.187.xxx.213)

    그냥 각자 상황대로 사는거죠

  • 12. ㅂㅈㄷ
    '19.12.17 5:37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반포사는데 어떤 전업 엄마가 그러드라구요. 누구 엄마는 일하면서 힘들게 ? 산다고.. 그 얘기듣고 충격이었어요. 정신승리인지 뭔지 오조 오억배 일하는 여자가 능력있는데 전업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저러나 아님 이동네 엄마들의 일반적인 생각인가 궁금하네요

  • 13. ㅇㅇ
    '19.12.17 5:37 PM (49.142.xxx.116)

    별 **같은 글도 다 쓰네요. 수준 보임..

  • 14. ㅇㅇ
    '19.12.17 5:38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위에 글 쓴사람인데 능력으로 따지면 괜찮은 곳 다니던 여성들이 스펙이 훨씬 좋았어요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요
    학벌,어학능력, 하고다니는 스타일 등.....중소기업이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너무 능력능력 하시길래 드리는 말씀.
    그 능력을 생존력, 에너지..불굴의 의지.. 여기에만 맞추신거면 능력 있는거 맞아요

  • 15. 지나가리라
    '19.12.17 5:38 PM (180.69.xxx.126)

    별걸 다 걱정하네요 애가 남들보다 불쌍해보이는것도아닌데 ..

  • 16. 저는
    '19.12.17 5:38 PM (223.38.xxx.180)

    워킹맘들 대단해 보여요
    일하랴 집안일하랴 애들 챙기랴..

  • 17. 이게
    '19.12.17 5:39 PM (119.69.xxx.230)

    이게 현실.. 82 김지영이 환상이죠. 자기 커리어땸시 일못해서 안달인 애엄마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 돈때문에 꾸역꾸역 워킹맘하는 거죠.

  • 18. .,
    '19.12.17 5:40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관심없음요

  • 19. ㆍㆍㆍ
    '19.12.17 5:41 PM (210.178.xxx.192) - 삭제된댓글

    안되보이지든 않고 그냥 대단해보여요. 돈도 벌고 살림에 아이들까지 케어...

  • 20. ㅇㅇ
    '19.12.17 5:43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미혼이 보기엔 전업주부가 짠해보이는데....

  • 21. 전혀요
    '19.12.17 5:43 PM (58.227.xxx.128)

    우리 동네는 엄마들이 의사, 약사, 선생님 그리고 대기업, 은행권 이렇게 근무해서 진짜 부러워요. 학벌도 좋음.

  • 22. 보담
    '19.12.17 5:43 PM (39.118.xxx.40)

    엄마직업이.전문직이거나 전문적인 일이면 그렇게 보이지 않구요. 공부한게 아까워서 일하나보다.. 이정도.. 아님 엄마가그냥 일반 회사 직장 다니며 월차내고 애 학교행사 종종걸음으로 왔다갔다 하는거보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솔까 나이 40넘어서 진짜 일하는게 너무 좋아서 직장다니는 사람 많지 않을듯. 엄마가 삼전 무선이나 반도체 부장이라면 모를까..

  • 23. ...
    '19.12.17 5:43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능력 강단 있어 보여요

  • 24. ..
    '19.12.17 5:44 PM (117.111.xxx.208)

    이게 현실.. 82 김지영이 환상이죠. 자기 커리어땸시 일못해서 안달인 애엄마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 돈때문에 꾸역꾸역 워킹맘하는 거죠

    —> 이런 댓글은 워킹맘들께 실례인 것 같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독립적 존재로서 자존하려면 결국 자가 경제력이 있어야합니다. 설사 생계 때문에 워킹맘을 하더라도 이런 폄하를 당할만한 일은 아니어요.

  • 25. ...
    '19.12.17 5:45 PM (119.64.xxx.92)

    돈벌려고 일하는거나, 없는일(애 낳아서 키우는)을 만들어서 하는거나 도찐개찐.
    둘 다 자기 좋아서 하면 다행이고.

  • 26.
    '19.12.17 5:46 PM (61.74.xxx.28)

    엄청 부자라 일안해도 여유로운 집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각자 사정에 맞게
    하나씩 포기하며 사는거죠.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자기할일 똑부러지게하면 존경스럽습니다.
    자기집 애들 간수 제대로 못하는 집이 욕먹는건데
    워킹맘 전업맘 상관 없는건데 괜히 끌어들여 욕하는거죠.

  • 27. 돈때문에
    '19.12.17 5:49 PM (14.47.xxx.229)

    꾸역 꾸역 일하는게 어때서요?? 그렇게 말하는 님 남편들도 돈 떄문에 꾸역꾸역 일합니다 자아실현 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던가요?? 남자는 괜찮고 여자는 불쌍하구요?? 어이가 없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 생활 못하는건 도태되는 거라고 말하면 화낼거잖아요?? 안그래요???

  • 28.
    '19.12.17 5:50 PM (115.23.xxx.203)

    전업이던 워킹맘이던 신경안써요 내살길도 바쁩니다

  • 29. ..
    '19.12.17 5:51 PM (119.69.xxx.230)

    117님.. 저 워킹맘이에요. 워킹맘 폄하한거 아니고.. 워킹맘뿐 아니라 남자들도 일하고 싶어 다니는 사람 얼마나 될까 생각하며 살아요. 그게 좋다 나쁘다 말을 하는건 아니에요. 그 영화가 너무 전업주부를 현실성없게 표현해서 황당했을뿐.

  • 30. ㅋㅋㅋ
    '19.12.17 5:53 PM (39.7.xxx.42)

    능력없으니 집에있죠 솔직히.
    전문직 전업맘 이야기 할거면 넣어두세요. 다들 언제든 나가 일할 사람들이니까.

  • 31. ..
    '19.12.17 5:54 PM (119.69.xxx.230)

    실제로 저희남편은 저랑 번갈아 육휴사용했고 복직하는거 너무 아쉬워하며 복직했구요. 사람들이 건물주 부러워하듯 저는 내아이 직접 키우는 전업맘들 부럽고 그래요.

  • 32. 쯧쯧
    '19.12.17 5:55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이게 현실.. 82 김지영이 환상이죠. 자기 커리어땸시 일못해서 안달인 애엄마 얼마나 된다고.. 대부분 돈때문에 꾸역꾸역 워킹맘하는 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부분의 남자도 꾸역꾸역 돈 때문에 나가는데
    애 낳아주고 그런 꾸역 돈 받고 사는거면 더 비참인데 멍청한건지

    정신승리 좀 적당히 해요. 댁 같은 여자들이 헛소리로
    설치니 자꾸 싸움 되잖아요

  • 33. 댓글
    '19.12.17 5:55 PM (58.227.xxx.128)

    읽다 보니 정말 그렇네요. 생계형이라 워킹맘 진짜 까대면서 자기 남편들 직장 관두고 싶어하면 난리나는 곳이 이 곳이죠. 퇴직해도 소일거리라도 하라고 등 떠밀고요. 남자들이라고 일 하고 싶어 할까...

  • 34. ㅇㅇㅇ
    '19.12.17 6:00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보담님 맞아요
    거의 생활고때문에 일하죠 중소기업에서 월급 이백 받고 다니는 사무직녀들 보면서 능력 얘기할 정도는 아니라는거 다들 아실테고요
    진짜 박사 이상 나와서 그 업계에서 이름말하면 아는 사람 정도 돼야 능력 운운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요상하게 82에서만 그래요
    ㅋㅋ 남자들도 이백 남짓 벌면 능력있는건가요?
    심지어 알바 하는사람도 능력으로 포장을 하시네요

  • 35. ,,,
    '19.12.17 6:01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강남 사는데 학교 엄마들중 직장맘들은 대부분 전문직이라고 하던데요? 아이들은 시터 쓰고 손에 물도 안 묻히는것 같다고 굉장히 부러워 한던데...
    친구는 애 둘하고 동동거리며 살고 있거든요.

  • 36. ..
    '19.12.17 6:05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이지요.

  • 37. ㅡㅡㅡ
    '19.12.17 6:06 PM (70.106.xxx.240)

    친정 부자거나 본인 원래 전문직이라 언제든 복직가능한 전업 아니고서는..
    남편이 실직이라도 하거나 바람 주사 폭력 휘둘러도 전업이면 비참하죠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수십년 전업이고 할게 없는데 남편이 사직당했다 어떻게 위로하냐
    남편이 회사에서 나가라고 눈치주는데 어떻게 힘을 주냐

  • 38. 에고
    '19.12.17 6:08 PM (223.38.xxx.123)

    부질없는 논쟁 또 시작이네요.
    벌어야 먹고 사는 워킹맘이라고 비하하고
    능력없으니 살림이나 한다고 비하하고...
    뭣들하는 짓인지

  • 39. ..
    '19.12.17 6:0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이지요.
    전 오히려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다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 밥맛입니다

  • 40. ...
    '19.12.17 6:09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이지요.
    전 오히려 애가 없어서인지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다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 밥맛입니다

  • 41.
    '19.12.17 6:09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어휴...딱봐도 또 판깔았더니 욕하고싶었던 사람들
    이때다싶어 몰려와서 서로 까네요 ㅎㅎ
    교수 할아비라도 자기가 보람되고 하고싶은 일하면 위너고
    마지못해나가면 안하는이들 부러운거 아닌가요 ㅎㅎ

  • 42. 웃김
    '19.12.17 6:1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이지요.
    전 오히려 애가 없어서인지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다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이 더 밥맛이네요

  • 43. 웃김
    '19.12.17 6:1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
    전 오히려 애가 없어서인지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다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이 더 밥맛이네요

  • 44. 웃김
    '19.12.17 6:1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내로남불
    전 오히려 애가 없어서인지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나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 글이 밥맛이네요

  • 45. 웃김
    '19.12.17 6:12 PM (175.112.xxx.243)

    뭐~~ 이정도 되야 능력운운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면 전업은 무능력의 표본이게요.
    자식 낳아주고 살림도 능력이라는곳에서는
    전 오히려 애가 없어서인지
    애 키우고 그런 알바라도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막말로 일 그만두면 아무나 자동으로 전업되는데 그걸 되려 능력포장하는 여자들 글이 밥맛이네요

  • 46.
    '19.12.17 6:14 PM (61.74.xxx.28)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어 애도 안키워봤으면서 낳고 키우는 일들
    후려치고 바깥일만 알바라도 능력있다 몰고가는 여혐남
    글도 밥맛이네요

  • 47. ...
    '19.12.17 6:14 PM (14.42.xxx.140)

    "남이 생각하는 나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생각하는 나"

    오늘 아침 간만에 책상 정리하다가
    수첩을 보게 됐어요.
    중딩 딸 수첩인데 딸이 메모한건가봐요.

    딸도 저도 오래전에 미뤄둔 일때문에
    힘든데 저 말이 도움이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경우는 다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
    더이상 번뇌할거리는 사라질것 같아요.

  • 48. ....
    '19.12.17 6:27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맘편히 전업하는 사람들은 친정이든 스펙이든 남편의 경제력없이도 현생활 유지가 가능한 경우에요. 그냥 저냥 외모하나로, 또는 부잣집의 상찌질이 만나서 몸만 간 경우는 시댁 눈치 엄청 보고 살아요. 시부모가 폭언을 해도, 남편이 너너 거려도 참을수 밖에 없어요. 이혼하면 먹고 살길이 없고, 나 아니어도 대체재가 줄을 서 있으니까요.
    이런 능력없는 전업들은 당연히 일하는 엄마들 부러워 합니다. 시댁욕하면서 남편은 내편이라고 하는 엄마들은 처음에야 남편자랑이 줄줄이지만...좀 친해지면 내돈벌어서 내가 쓰는게 제일 부럽대요. 전업도 다 같은 전업이 아니에요.

  • 49. ㅁㅁㅁㅁ
    '19.12.17 6:30 PM (119.70.xxx.213)

    번듯한 직장 커리어우먼이면 부럽고
    애들 학원비 벌어야해서 나가는거면 안부러워요

  • 50. ...
    '19.12.17 6:30 PM (1.253.xxx.54)

    대단하다 생각은 하지만 저는 할맘없는..
    체력적으로 자신이없음
    여유있어서 안하는건 아닌데 체력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매일 시간에 쫓기고 버텨가는 패턴을 감당할 자신이없어서 걍 있는거에서 계획하고 이리저리 아껴서 사는게 제성향상 훨 맘편한 선택이라

  • 51. 분란글??
    '19.12.17 6:32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각자 사정 백인백색
    생계형 워킹맘이라던가 능력없는 전업만이란 논리는 뭐죠??
    집값 높은 곳이면 생계형으로 뭘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텐데
    능력있는데 관리해야할 재산때문에 전업맘인경우도 많고요

  • 52. ...
    '19.12.17 6:45 PM (175.196.xxx.184)

    생계형으로 다니는 워킹맘과 부촌에서 아이케어 하는 엄마라면 좀 가엾다 볼순 있겠네요
    저는 생계형이든 자아실현이든 부럽습니다

  • 53.
    '19.12.17 6:45 PM (27.179.xxx.238)

    백이던 이백이든 내가 벌면 당당하죠
    삼십대때는 회사 언제 그만두나 했는데 40대 되니까
    사회에서 필요로 한다는게 은근 뿌듯해요
    내이름도 불리고 정년하면 놀구 먹을텐데 젊을때
    벌어야죠

  • 54. 웃김
    '19.12.17 6:46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67님 님 맘대로 여혐남이라고 말 지어내세요?
    전업칭송 안해주면 아무나 남자 만들고 정신승리 하시네요.

    솔직히 전업 무시하고 싶지도 않고 안해요. 결정적으로 워킹맘들은 워킹들 능력여부 관심 두지도 않고 일 하는거 자체를 무엇이든 인정해요

    그런데 전업들은 그 놈의 부타령에 노동 폄하는 꼭! 등장해요!
    심지어
    전업은 전업끼리도 그 안에서 능력타령 부자 친정이니 나누고
    급이 다르다 그러질 않나 그 안에서라도 급 나누는거 좀 한심합니까

  • 55. ㅎㅎㅎㅎ
    '19.12.17 6:47 PM (14.47.xxx.229)

    학원비 벌러 엄마가 나가면 불쌍하고 아빠가 나가면 안불쌍해요?? 님남편도 학원비 벌러 나갔어요 ㅎㅎㅎㅎ

  • 56. 웃김
    '19.12.17 6:4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67님 님 맘대로 여혐남이라고 말 지어내세요?
    전업칭송 안해주면 아무나 남자 만들고 정신승리 하시네요.

    솔직히 전업 무시하고 싶지도 않고 안해요. 결정적으로 워킹맘들은 워킹들 능력여부 관심 두지도 않고 일 하는거 자체를 무엇이든 인정해요

    그런데 전업들은 그 놈의 부타령에 노동 폄하는 꼭! 등장해요!
    심지어 전업은 전업끼리도 그 안에서 능력타령 부자 친정이니 나누고
    급이 다르다 그러질 않나
    그 안에서라도 급 나누는거 좀 한심합니까
    자기 노동가치는 인정받고 싶어하면서 남 노동폄하
    여기 워킹맘 누가 그래요? 꼭 쌩뚱 전업하나둘 글이 싸움 만들잖아요

  • 57. 웃김
    '19.12.17 6:49 PM (175.112.xxx.243)

    67님 님 맘대로 여혐남이라고 말 지어내세요?
    전업칭송 안해주면 아무나 남자 만들고 정신승리 하시네요.

    솔직히 전업 무시하고 싶지도 않고 안해요. 결정적으로 워킹맘들은 워킹들 능력여부 관심 두지도 않고 일 하는거 자체를 무엇이든 인정해요

    그런데 전업들은 그 놈의 부,능력 타령에 노동 폄하는 꼭! 등장해요!
    심지어 전업은 같은 전업끼리도 그 안에서 능력타령 부자 친정이니 나누고 급이 다르다 그러질 않나
    그 안에서라 급 나누는거 좀 한심합니까

    자기 노동가치는 인정받고 싶어하면서 남 노동폄하
    여기 워킹맘 누가 그래요? 꼭 쌩뚱 전업하나둘 글이 싸움 만들잖아요

  • 58.
    '19.12.17 7:11 PM (223.39.xxx.97)

    솔직히 전업할거면 공부는 왜 한건지?
    전업이 젤 좋다면서 딸들 교육은 왜이리
    기를 쓰고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딸들도 그 좋은 전업 시키면 될것을

  • 59. 능력 있는데
    '19.12.17 8:02 PM (175.223.xxx.15)

    왜 썩여요.
    전혀 그런 생각 안 합니다.
    제 친구들 보면 피곤할까 걱정은 되지만
    안 돼 보이고 친구들 보면서 나는 편한(?) 전업이니까 우월감 느끼고 그런 건 전혀 없어요!

  • 60. .....
    '19.12.17 8:34 PM (122.35.xxx.174)

    워킹맘 하다가 지금 전업맘 하고 있는데 워킹맘들 보면 참 많이 안쓰럽고 불쌍해 보여요. 그 힘듦을 제가 알기 때문인듯 해요. 그래도 삶의 활력 있으니 감사하며 일하세요.

    이젠 파트타임 말고는 정말 부럽진 않아요.

  • 61.
    '19.12.17 8:59 PM (223.38.xxx.178)

    돈 벌러 나가는게 비참하고 불쌍 하다니
    남자가 돈벌러 나가는건 안 불쌍하나요
    그런 남자랑 왜 사나 그냥 백수랑 살지 그러세요

  • 62. 무관심
    '19.12.17 9:14 PM (124.5.xxx.61)

    서로 다른 부류라 관심없잖아요.

    여담으로 능력없는 아내, 자녀때문에 꾸역꾸역 직장 나가는 남편들은 진짜 왜사는지 모르겠다는 말로 바꿔도 되네요

  • 63. 음.....
    '19.12.17 9:26 PM (118.47.xxx.224)

    잠깐 애 데리고 일했는데 넘넘 힘들었어요
    계속 일했으면 죽었을거에요
    워킹맘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워킹맘 친구들 진짜 부지런해요
    부지런함이 몸에 배여있더라구요
    근데... 아프더군요
    암투병하고... 이런저런 증상으로 병원 왔다갔다하더니
    얼마전에는 너 다시는 못볼뻔 했다 하든데...
    맘 아팠어요...좀 쉬며 건강챙겼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돈벌어오길 원하나봐요...
    맞벌이로 사는 부부 중에 한쪽이 병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64. ..
    '19.12.17 9:39 PM (108.205.xxx.43)

    남자가 애낳고, 엄마처럼 애들 살뜰히 챙기며 기를 수있는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남녀 비교는 부질없어요.
    여자가 잘벌고 남자가 집에 있어봐야 그냥 바이나 축네는 식충이 하나 있는거 일뿐..

  • 65. 모지리 정신승리
    '19.12.17 9:57 P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돈 버는걸 비참 불쌍하다니 신박한 정신승리네요. ㅎ
    불쌍한 인간들 애 낳아주고 그 돈에 빌붙어 사는 여자들은
    사람 취급도 못받아도 된다를
    셀프로 인정하는 꼴인데 모지리 인증
    진짜 돈 많아서 부부가 둘 다 백수가 아니고서
    어디가서 저 말 하는순간 미친X 소리 들어요

  • 66. 일부 모지리들
    '19.12.17 9:57 PM (110.70.xxx.41)

    돈 버는걸 비참 불쌍하다니 신박한 정신승리네요. ㅎ
    불쌍한 인간들 애 낳아주고 그 돈에 빌붙어 사는 여자들은
    사람 취급도 못받아도 된다를
    셀프로 인정하는 꼴인데 모지리 인증
    진짜 돈 많아서 부부가 둘 다 백수가 아니고서
    어디가서 저 말 하는순간 미친X 소리 들어요

  • 67. 이제는
    '19.12.17 9:58 PM (223.38.xxx.171)

    하다하다 맞벌이 하면 중병걸린 다니요
    별소리를 다 하네요
    그럼 세상의 수많은 커리어 우먼들 죄다 병걸려 빨리
    죽었겠네요
    일하는 아내 가진 남자들도 단명감 이라는 건가요

  • 68. 저 윗분은
    '19.12.17 10:05 PM (124.5.xxx.61)

    아무리 아무 말이나 내뱉어도 그렇지.
    세상사 모르고 맹한 부인 집에 두고 바람피는 남자들 외벌이인건 아시는지.

  • 69. 여자가 가축이니?
    '19.12.17 10:14 P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취집녀가 아닌 이상 돈 버는게 불쌍하다는 사고가 실제 가능합니까?
    세상 백수 빼고 다 불쌍한 사람이겠네요.

    그 논리라면 자기명줄 아까워
    남자의 명줄팔아 번 돈으로 사는 여자들 사람취급하면 안되네요. 일부지만 왜 스스로 가축을 자처하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햐아...

  • 70. 진짜많음
    '19.12.17 10:2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직장맘 불쌍하게 보는 신도시 어디일까요?
    잠실은 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 부장, 은행원, 교사맘 정말 많아요.
    30평 20억 가까이 하는 가난한 동네라서 그런가봐요.

  • 71. 진짜많음
    '19.12.17 10:2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직장맘 불쌍하게 보는 신도시 어디일까요?
    잠실은 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 부장, 은행원, 교사맘 정말 많아요.
    30평 20억 가까이 하는 가난한 동네라서 그런가봐요.
    이대 정도 나온 엄마는 발에 채이게 많고 sky대 출신 엄마도 정말 많아요.

  • 72. ....
    '19.12.17 11:23 PM (211.55.xxx.182) - 삭제된댓글

    한심해요 정말 한심해요

    일 하는걸 아주 천박하게 보는 조선시대 마인드드로 사세요?
    심지어 부자전업vs가난전업 서열 매기는 것까지 꼴값들 떠네요.

    가서 통계청 자료 보세요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이 빠를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공장지대,신도시 같이 여자 일자리 적은 외곽도시일수록 전업율 높아요.

    어디서 사모님 놀이는 백화점 가서 하세요.

  • 73. ....
    '19.12.17 11:27 PM (211.55.xxx.182) - 삭제된댓글

    한심해요 정말 한심해요

    일 하는걸 아주 천박하게 보는 조선시대 마인드로 사세요?
    심지어 부자전업vs가난전업 지들끼리 서열 매기는 것까지 꼴값들 떠네요.

    전업 열등감 있는 일부이 특별해서 전업한다는 어필 할려고 헛소리 하시는데요.

    가서 통계청 자료 보고 오세요.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 나이가 낮고 빠를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공장지대,신도시 같이 여자 일자리 적은 외곽 도시일수록 전업율 높습니다.

  • 74. ㅇㅇ
    '19.12.17 11:29 PM (211.55.xxx.182)

    한심해요 정말 한심해요

    일 하는걸 아주 천박하게 보는 조선시대 마인드로 사세요?
    심지어 부자전업vs가난전업 풉 그들끼리 서열 매기는 것까지
    지 밥벌이도 못해서 취집녀가 아니고서

    전업 열등감 있는 일부는 특별해서 전업한다는 어필 할려고 헛소리 하시는데요.

    가서 통계청 자료 보고 오세요. 학력이 낮을수록 결혼 나이가 낮고 빠를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공장지대,신도시 같이 여자 일자리 적은 외곽 도시일수록 전업율 높습니다.

  • 75. 불쌍해보이면
    '19.12.17 11:48 PM (116.40.xxx.149)

    그 집 딸들은 공부 많이 시키지말고 졸업하더라도 취업시키지말아요. 괜히 남의 일자리 뺏지말고요.

  • 76. ...
    '19.12.17 11:51 PM (218.209.xxx.218)

    커리어 포기 하고 아이들 케어에 올인하는 엄마들도 넘 멋지고

    일 하느라 아이 키우느라 집안일 하느라 고생하는 엄마들도 멋져요.

    직장 다닐땐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포기한 직장생활 아깝고..
    또 직장 다니면 전업주부 생활 그립고...

    인생이 다 이런거 아니겠어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 77.
    '19.12.18 12:15 A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 있는건데 왜저리 독기 물고 난리인지 무섭네요~~~
    반박만하면되지 위에 상대 후려치시고 비하하고 내잘났다
    악쓰는 분들은 솔직히 피해의식 있는겁니다 ㅎㅎㅎ

  • 78.
    '19.12.18 12:17 A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 있는건데 왜저리 독기 물고 난리인지 무섭네요~~~
    반박만하면되지 수많은 사람들 일반화해 후려치며
    내쪽이 더 잘났다 악쓰는 분들은 솔직히 열등감에
    피해의식 쩔어 있는겁니다 ㅎㅎㅎ

  • 79. ....
    '19.12.18 12:25 AM (121.160.xxx.232) - 삭제된댓글

    그러게 몇몇 멍청한 전업들 적당히 하야지 개인적 열등감에

    엉뚱하게 일하는 사람들 보고 불쌍하다 하질 않나
    일도 못하는 백수가 능력타령하고 전업도 부로 나누질 않나
    가지가지 해야지요

    멀쩡한 전업들 욕 먹이는 멍충이녀들이 문제예요.

  • 80. ....
    '19.12.18 12:28 AM (121.160.xxx.232) - 삭제된댓글

    그러게 몇몇 멍청한 전업들 적당히 하시지

    개인적 열등감에

    엉뚱하게 일하는 사람들 보고 불쌍하다 하질 않나
    직업도 없는 백수가 능력 타령도 모자라서 전업도 부자니 가난하니 나누고 이게 피해의식에 쩔어 헛소리하네요


    멀쩡한 전업들 욕 먹이는 멍충녀들이 문제예요.

  • 81. ,..,.
    '19.12.18 12:33 AM (121.160.xxx.232)

    그러게 몇몇 전업들 적당히 하시지

    개인적 열등감에

    엉뚱하게 일하는 사람들 보고 불쌍하다 하질 않나
    직업도 없는 백수가 능력 타령도 모자라서 전업도 부자니 가난하니 나누고 이게 피해의식에 쩔어 헛소리하네요


    멀쩡한 전업들 욕 먹이는 멍충녀들이 문제예요.

  • 82. ..
    '19.12.18 12:50 AM (108.205.xxx.43)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솔찍히 그래도 먹고 살만하니 전업하지 당장 돈 급하면 하다못해 아무 식당 알바라도 하니 가난한 사람들이 전업이 많다는건 거짓말이죠.

  • 83.
    '19.12.18 1:17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175.112 121.160
    이런 악받친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에요~~
    둘이 동일인물 아닌가몰라ㅋ
    거만하게도 수많은 전업 전부다 백수라고 비하해놓고
    비하 안한척 피해받은척 하는데 솔직히 악받친 이런
    댓글이 더열등감 피해의식 차보이네요.
    솔직히 이런사람들일수록 직업 별거없드만.

  • 84.
    '19.12.18 1:20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175.112 , 121.160
    이런 악받친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에요~~
    둘이 동일인물 아닌가몰라ㅋ
    거만하게도 수많은 전업 전부다 백수 무능 단어쓰며
    비하해놓고 욕먹으니 비하 안한척 피해받은척 하는데
    솔직히 악받친 이런 댓글이 더열등감 피해의식 차보이네요.
    이런사람들일수록 직업 별거없드만 쩝.

  • 85. 백수
    '19.12.18 1:2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입이 삐뚤어져도 바로 해야지...
    솔직히 결혼하고 일 안하면 그냥 아무나 되는게 전업입니다
    당장 돈 뿐 아니라 빚에 신용불량자라도 하는게 백수예요.

    역으로 모든 남자들은 모두 가난해서 나가서 일 하는건가요?
    자기들 남편들시도 돈급하고 가난하니 일 하나봐요
    백수 입이 붙으니 더 가난예약이겠네요.

  • 86.
    '19.12.18 1:27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175.112 , 121.160
    이런 악받친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에요~~
    둘이 동일인물 아닌가몰라ㅋ
    거만하게도 수많은 전업 전부다 백수 무능 단어쓰며
    비하해놓고 욕먹으니 비하 안한척 피해받은척 하는데
    솔직히 악받친 이런 댓글이 더열등감 피해의식 차보이네요.
    주변보니 이런 사람들일수록 막상 사회에서 인정 못받고
    힘들게 하드만. 엄한데 풀이중인듯?

  • 87. 가난타령
    '19.12.18 1:2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입이 삐뚤어져도 바로 해야지...
    솔직히 결혼하고 일 안하면 그냥 아무나 되는게 전업입니다
    당장 돈 뿐 아니라 빚에 신용불량자라도 하는게 백수예요.

    역으로 모든 남자들은 모두 가난해서 나가서 일 하는건가요?
    전업 남편들은 죄다 돈 급하고 가난하니 일 하나봐요
    백수 입이 하나 붙으니 더 가난 예약이겠네요.
    정신승리도 왠만해야 가난타렴 어이없습니다

  • 88. 가난타령
    '19.12.18 1:30 AM (183.98.xxx.33)

    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솔직히 결혼하고 일 안하면 그냥 아무나 되는게 전업입니다
    당장 돈 뿐 아니라 빚에 신용불량자라도 하는게 백수예요.

    남자들은 모두 가난해서 나가서 일 하는건가요?
    전업 남편들은 죄다 돈 급하고 가난하니 일 하나봐요
    백수 입이 하나 붙으니 더 가난 예약이고
    정신승리도 왠만해야지 가난타령 어이없습니다.

    그래서 전업들 바람펴도 쓰레기 시댁임에도 이혼 못한단 소리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89. 가난타령
    '19.12.18 1:38 AM (183.98.xxx.33)

    여기서 악박친 열등감 덧글은 전업들이 더 심하네요.
    아무데나 일하는 사람들보고 불쌍하다 하질 않나 가난타령 하질 않나
    막상 사회에서 인정 못받는건 백수인데
    자기보다 가난하니 워킹한다 어디 이부진 앞에서도
    그래보세요.

  • 90. .....
    '19.12.18 1:49 AM (122.35.xxx.174)

    내가 워킹맘 때 넘넘 힘들었어서 그 기억 땜시 워킹맘 불쌍해 보입니다.
    퇴근해서 뻗고 싶은데 애들 밥해 먹여야 하는 상황들....
    일하는게 불쌍한게 아니고...
    일하는 싱글과 달리 일하는 워킹맘은 3중고를 지기 쉽죠.
    직장일, 집안 일, 아이케어....
    워킹 남편이 워킹맘만큼 힘들지 않죠.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

  • 91.
    '19.12.18 1:58 AM (106.102.xxx.140) - 삭제된댓글

    ㄴ바깥일안하면 아무나 되는게 전업이지만 그게 전체 비하의
    근거로 쓸일은 아니죠. 뭐 비하하고자 맘먹으면
    그네들이 집에서 하는 가사일이나 육아 밖에서 서비스
    하거나, 하다못해 돈있음 아무거라도 오픈하면 되는게
    또 사회인이죠. 그논리라면 ㅋㅋ
    여성들 특성상 전업이었다 일하고 일하다 전업하는일이
    빈번하고 수많은 전업들 님이 함부로 다 이해할수도
    없는 다양한 경험들 한사람들도 많은데 좀 건방지네요.
    얼마나 사회에서 대단한 위치에 있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서로 자기 쉴드치는 글들이지 상대 전체 싸잡아 비하하는
    글은 거의없는데 유독 악받쳐 살림 육아 집중하는 사람들
    전부 후려치려는게 눈쌀찌푸려지네요. 미혼녀거나 남자인것
    같은데 적당히 하세요.

  • 92. 솔직히
    '19.12.18 5:54 AM (223.38.xxx.92)

    본인이 체력과 정신력이 약해 일하는걸 못견디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일하는것을 비하 하더라구요
    지난번엔 집식구들 한테 밥 안해 준다며
    독하다 돈에 미쳤다 하면서 일하는 여자들 비난하는
    댓글들 만선인것 보고 정신승리 오지다 했네요ㅋ

  • 93. ...
    '19.12.18 4:43 PM (58.236.xxx.56)

    솔직히 엄청난 부자라서 일 안해도 되는 사람을 부러워 하는거지 전업을 부러워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남자 버는돈에 맞춰 사는걸 부럽다 보는건 전지적 전업 입장이구요. 반면 일 하는 여자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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