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나 붉은 피부가 없어서 파데 하고 나면 쓸일이 없는데
뭐에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필요도 없는 컨실러를 게다가 나스는 일본껀데 ㅜㅜ
파데 전에 잡티 가리는 용이에요
컨실러 전용 붓 사용하면 더 감쪽같아요.
나스 일본사태 전에 산거에요 ㅠㅠㅠ오해 마세요 ㅠㅠ
잡티 없으면 사용할 일 없나요?
정 쓸일 없으면 입술색 죽이고 립스틱 바르는데 쓸까요?
하시니 거의 6개월 만에야 개봉하게 되잖아요. 그쵸?
윗님 답변에 제가 괜히 로그인했네요...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컨실러는 보통 잡티 기미 등 부분적으로 가려야하는 부분에 콩 하고 찍어 발라서 전체 피부톤과 맞춰주는데 사용 많이 하고 메이크업 하시는 분 보니 콧등이나 미간 사이에 살짝 발라(컨실러가 좀 환하면) 하이라이트처럼 활용하기도 하더라구요(티 안나는데 얼굴 환한 정도).
대부분은 점, 기미 등 잡티 가려주는데 사용해요. 콩콩 찍어 발라서..
컨실러가 용도가 있어서 사는 아이템인데...
기미 잡티 있는 엄마나 가족 쓰라고 주셔야 할 듯
이래서 충동그매는 안돼요 ㅠ
오오 콧등 미간 하이라이터 꿀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