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고마워요. 양준일. 서울대 대나무숲 이야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riburi1&logNo=221739643397&proxy...
1. ..
'19.12.17 6:03 AM (124.50.xxx.42)네
50이넘은 그를 보고도 좋아하는 이유죠2. ditto
'19.12.17 6:14 AM (220.122.xxx.147) - 삭제된댓글저는 너무 기생충과 조커의 시대에 익숙해져 바린 건지 양준일씨의 저 말이 내내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제 관점에서는 모든 것은 완벽해질 수 없는 거고 모둔 것이 완벽해지지 않더라도 괜찮다 라는 약간의 패배주의적 해피엔딩에 너무 젖어 있었던 건지...
내내 이해가 가질 않던 저 말이 저 링크 글 읽고 이제 이해되네요...3. ㅋㅋㅋ
'19.12.17 6:28 AM (42.82.xxx.142)좋은글 잘봤어요
기생충 조커와 양준일의 다른점은
비극인것과 비극같지만 희극으로 끝나는 차이같아요4. 제제
'19.12.17 7:08 AM (125.178.xxx.218)학생인지 글 좋네요..
저 블로그에 양준일이 V2시절 친구에게 쓴 편지도 있네요.5. 새벽
'19.12.17 8:1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하도 열광적인 이슈라 채널 돌아갈때 슈가맨에 멈추고 적은 시간이나마 보았어요.
화면에서 본 예전과 비교해 그리 달라지지 않은 외모가 우선 신선하고
지적이진 않으나 순수하고 선한 마음씨가 엿보이는 말투와 됨됨이에 경계심이 녹아 버립니다.
대중을 온통 들끓게 만드는 힘이 어디서 오는건지 느꼈어요
뒤늦게나마 꿈을 펼치게 되길 바라고 있네요.6. 선한영향력
'19.12.17 8:30 AM (211.186.xxx.204)승승장구 하시길
7. ..
'19.12.17 8:36 AM (58.125.xxx.176)정말 말한마디에 인품이 묻어 나오는거 같았어요
감성도 디게 섬세하고
굿바이 노래 들어보니 어쩜 그래 애절하고 섹시하게 부르는지
가족에게도 자상하게 잘할거 같아요8. 조커는
'19.12.17 8:42 AM (222.120.xxx.44)안봤는데 , 한 번 봐야겠네요.
9. 대나무숲
'19.12.17 9:05 AM (211.192.xxx.148)대나무 숲이 하는 얘기가 뭐에요?
10. 전
'19.12.17 10:19 AM (14.47.xxx.130)완벽이라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주어진 상태 현재의 모습이 그냥 완벽한 거라고요11. 좋은 글
'19.12.17 10:28 AM (183.98.xxx.162)감사합니다. 저런 성찰을 할 수 있고 이렇게 선한 영향력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글 쓴 학생이 너무 고맙고요. 지금 이 선한 마음 다치지 않고 잘 성장하길. 그리고 그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기성세대로서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12. 대나무숲에다 대고
'19.12.17 11:54 AM (211.206.xxx.50)"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라고 외치잖아요,
임금님 이발사가.
속시원하게 하고픈 말 풀고가는 게시판인가 봐요.
근데 이게 윗님 원하시는 대답이려나요?13. 전 완벽 이란말
'19.12.17 12:09 PM (39.7.xxx.168)이 순간 존재하는것 자체가 완벽하다는 말 로 이해하고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