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스트레이트 하차 원인 (관훈라이트 들으면서 정리)
MBC 시청자위원회에서 주진우의 진행 방식, 진행 멘트 등이 거칠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짐
간부, 사장이 보기에 시청위 의견을 전달 했는데도 컨트롤이 안 되어서 저런 선택을 한 것.
김의성 교체는 생각 없었는데 둘이 세트메뉴라 어쩔 수 없이 같이 자름
MBC 사내에서 찬반논란이 치열했음
특히 스트레이트 제작진 내에서 주진우 기자의 진행을 두고 내부토론도 치열, 1명 제외 제작진 전원(기자 포함)이 주진우 교체 찬성
사장 연임 등을 위한 카드로 사용된 측면도 있을 것 (최승호는 연임 염두하고 있다)
(MBC 간부들에 의하면) 시청자위원호, 내부기자들, 스트레이트 제작진 반대여론들을 취합하여 사장이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2020년부터는 스트레이트를 시사매거진 2580 형식으로 바꾸는 걸 전부터 검토 중
제작진의 최대 기본 교체이유는 주진우 계약기간 만료
김용민 PD의 취재에 의하면......//
올 2월 즈음에 2~3주 결방하면서부터 주진우 교체에 대한 분위기가 물씬 풍김.
하여 계약기간 만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주진우 교체에 대해서 전동건 국장이 반대, 주진우 지키고 전동건 국장이 인사교체당함
최승호 사장, 정형일 보도본부장이 주진우 교체 요구
주진우 기자가 스트레이트를 하면서 굉장히 힘들어 했다 (내부 분위기 땜시)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591288944
1. 저래서
'19.12.16 10:34 PM (14.40.xxx.172)MBC가 아직 멀었다는거예요
주진우 진행방식이 뭐 어때서요
하나도 거슬리지 않더만.2. ㅇㅇ
'19.12.16 10:36 PM (110.70.xxx.185)주진우 팬들만 시청하지는 않으니까요
공중파에서 듣기에는
지나치게 투박하고 정리가 안된 느낌이긴
했어요
김의성은 진행 잘했는데 아쉽네요3. ㅇㅇ
'19.12.16 10:39 PM (121.128.xxx.64)주진우 진행이 일반적인 시청자입장에선 매끄럽지 않고 억양이나 목소리등이 좀 불편할수도 있어요.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듯해요
이명박 박근혜 때처럼 정권 입장에서 듣기싫은 소리하다 짤리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역량이 모자라서 교체되는 건데 너무 오버하네요.
특히 제작진 내부에서 교체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컸다면 생각해볼 여지가 많겠네요4. ...
'19.12.16 10:40 PM (218.236.xxx.162)주진우 기자 덕분에 스트레이트 본방사수했죠
그동안 고생 너무 많았어요 고맙습니다5. 그냥
'19.12.16 10:41 PM (223.62.xxx.159)하던대로 돌아가길
6. 소피친구
'19.12.16 10:43 PM (118.222.xxx.201)전 듣는데 별 문제없었는데 시청자들이 정말 불편하다고 항의했나요? 취재 보도된 내용이 불편한 게 아니고요?
7. 기자라고
'19.12.16 10:44 PM (122.38.xxx.224)해도...말투가 좀 아니긴 해도..
8. 뭐...
'19.12.16 10:48 PM (58.122.xxx.2) - 삭제된댓글맘에 안들 수도 있지요. 사내 기자, 아나운서 드글드글한데 외부에서 데려오는거 싫을 수도 있다고 봐요.
다만 일부러 봐주던 나는 더는 스트레이트 안볼거임.9. 결정
'19.12.16 10:48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존중해야죠
mbc 국민이 지켜본다10. 토사구팽?
'19.12.16 10:52 PM (223.62.xxx.129)그들만의 존에서
고생했어요 주기자님!
기자들의 부심이란...11. 시사프로가
'19.12.16 11:01 PM (210.178.xxx.50)거친 맛이 있어야지. 사내 직원으로 채우면 더 노잼. 이제 볼 일 없을 듯
12. ㅇㅇ
'19.12.16 11:02 PM (110.12.xxx.167)주진우 때문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주진우의 취재력 소재 발굴능력에 지명도까지
주진우덕에 인력 부족 지원 부족인데도
엠비씨 대표적 시사프로가 된거죠
그공로 깡그리 무시하고 현경영진이 제외시켜버린거죠
삼s이 싫어한다고 ㅜㅜ13. ᆢ
'19.12.16 11:06 PM (211.224.xxx.157)김어준,주진우,김용민.김제동 다 공중파서 이용해먹고 깠죠. 정통 언론인 코스 밟지 않은것들이 감히 어딜 이런 생각들이겠죠. 주진우는 기잔데도 엠비씨 출신 아니라며 배척하는걸거구. 그리고 주진우마냥 뛰어난 기자 자기들이랑 너무 비교돼서 기자들이 싫어라한다면서요. 저널리스트란것들이 이모양. 방송국중 믿을만한데는 서울교통방송밖에 없는것 같네요. 기존 언론사들은 거의 적폐랑 한통속들인거 같아요.
14. 최욱과
'19.12.16 11:29 PM (125.177.xxx.55)비교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최욱도 어디서 뭐하던 듣보잡인가 싶었는데 눈여겨 보다보니 더라이브 진행 잘 하더라구요
그에 비해 스트레이트는 김의성이 중심을 잘 잡고 있었고 주진우는 좀...제스추어도 쓸데없이 크고 진행방식도 별로였어요 회당 출연료도 엄청 쎄다던데 효과가 없다면 계약연장할 필요가 없죠 김의성이 아깝네요 주진우 털보 팸 꼴보기 싫어 스트레이트 안 보지만~15. 서초짜파게티
'19.12.16 11:39 PM (219.254.xxx.109)근데 주진우 나오고나면 그 방송 누가봄? 생각들이 짧아서리 ㅉㅉㅉ
16. 시청률 3%
'19.12.16 11:42 PM (125.177.xxx.55)라던데 팬 많아서 겨우 그 시청률이예요? 돈값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니 재계약 짤린게지..
최승호가 사장답게 주판 잘 퉁긴거죠 효과없는 캐스팅, 적자폭이라도 줄여야 할테니17. 서초짜파게티
'19.12.17 12:05 AM (219.254.xxx.109)웃기시네 주진우가 뭔 돈을 얼마나 많이 받는다고..
18. 주기자가 거칠면
'19.12.17 12:08 AM (39.125.xxx.230)김재철은 부드러웠어?
19. 저도
'19.12.17 12:18 AM (1.235.xxx.28)주진우 취재력때문에 봤던 방송이에요.
거칠다 어쩌고저쩌고는 김어준같은 사람을 근본없다라고 보는 소위 엘리트기자 출신들일거에요.
권력에 야합해서 지들도 상류권력층이라고 꼴깝떠는 쪼다기자새ㄲ들의 질투이상이하도 아님.20. 아. 삼성..
'19.12.17 2:55 AM (172.119.xxx.155)알겠다 이제...
21. ㅇㅇ
'19.12.17 9:02 AM (121.128.xxx.64)주진우가 회당 600인가 700 받지 않았나요?
대략 따져봐고 5억 넘는거 같던데
그리고 이미 목숨건 취재 운운하는건 의미 없지 않아요?
다 공개된 사람들에다 공개된 의혹들이고...
맨날 주진우가 삼성이랑 맞서 싸웠네 어쩌네....
에휴 이제 그만하세요
그것도 시사인 있을때나 하던 얘기고
이젠 시사인도 나온거 같던데 당장 먹고 살길 갑갑해서 김용민이 저렇게 구직활동 해주는건가 싶네요22. 구구
'19.12.17 10:28 AM (118.220.xxx.224)알고있지요. 광고주의 입김.....언론도 적폐.........
23. 주진우기자
'19.12.19 9:50 AM (39.7.xxx.117)취재력때문에 그동안 일부러 찾아보아왔는데 갑자기 쫒아내네요.https://help.imbc.com/ 항의전화 한 통씩 합시다!
몸 사리지 않고 국민의 알 권리 전달해 주는
기레기아닌 진정한 기자죠. 국민들이 지켜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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