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80 넘었는데 ..그래요 ..칫솔질은 아침에 한번만 하고 자기 전에도 안함..
치과 가면 치아관리 잘했다고 탄복
. 지금은 술 안마시지만 ..70넘어서 까지 하루 두병이상 소주 ..마셨음 ..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거죠 ? 천복을 타고난건가요 ?
아버지가 80 넘었는데 ..그래요 ..칫솔질은 아침에 한번만 하고 자기 전에도 안함..
치과 가면 치아관리 잘했다고 탄복
. 지금은 술 안마시지만 ..70넘어서 까지 하루 두병이상 소주 ..마셨음 ..
이런 경우는 정말 드문거죠 ? 천복을 타고난건가요 ?
오복중 하나라잖아요
이도 타고 납니다
시어머니 85세인데 모두 본인 치아예요 남편도 엄마 닮아 치아 좋아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얘기네요.
팔순이신데 칫솔질 진짜 잘 안 하시고 심지어 입냄새도 많이 나는 편인데
충치 하나도 없이 깨끗해요. 의사한테 칭찬 들은 것도 똑같아요 ㅋㅋ
50대까지 담배는 피우셨지만, 술을 안 드시는 것만 다르네요.
울 아버지 보면서 치아 건강도 타고난 다는 걸 깨달았어요.
근데 난 왜 안 닮았을꼬?
뭘 다물어요
친정엄니 시엄니 33년생 하루차이 생일이신데
두분다 치아 본인 치아 완전 멀쩡
참고로 시아버지 94세 청년이심
요즘 노년건강 장난아님
에탄올 소독 효과
친정엄마가 82세인데 충치없고 빠진이가 허나도 없어요
양치도 하루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구취도 심한데 말이죠
타고 난거죠 하지만 저는 40초반부터 틀니하셨던 아버지를 닮아 이가 부실합니다ㅠㅠ
타고난 게 크군요 ..저희 아버지가 양치질 저렇게 안하시는데 건치라고 병원에서 그러니 ..
다행이기도 하면서도 솔직히 황당(?) 하더라구요
양치 자주하고 그러는데도 40대에 치주염 와서 발치 해야 하는 저 ㅠㅠㅠ ..(어머니쪽이 치아가 안좋음)
닮을걸 좀 닮지 ㅠㅠ
에탄올 소독효과요?
원글님 아버지가 치아 타고난거지
하루 소주 두병 먹고 양치 안하고 주무시는분들 나이들면 대부분 본인 치아 아니에요
부럽습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