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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를 극복하고 깨어난다는 것..

톨레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9-12-16 15:59:34
에고. 극복에 관심 있는 분 계신가요?

저는 몇년전부터 깨어남 깨달음.. 에 관심 갖고 있는데요
에크하르트 톨레 책도,  아니 어떻게 보면 동서양의 그런 종류의 책들을 찾아서 
여러번씩 읽었는데도 정말 정말 힘들더라고요
에고가 뭔지, 아집이 뭔지 파악하는데만도 몇년 걸린듯 해요
(근데 하나 깨달은것은 동양과 서양, 그리고 각종 종교에서 말하는것이
상당히 비슷하다는것이예요
아무지식도 없는 저는 그런것을 깨닫고 깜짝 놀랐어요.. )

어쨌거나 근데 현실이 너무 힘들다보니  계속 그런책만 찾게 되고..
수년이 지난 이제서야 에고가 뭔지
그리고 제가 에고가 강하다는것.
즉, 불교식으로 이야기 하자면 분별심이 아주 강하다는 것... 을 파악한 정도예요

근데 이런 에고를 극복한다는것. 
이런 에고를 그저 가만히 쳐다본다는 것.
이런게 너무 힘들어요

특히 구체적으로는 아들 딸 차별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저를 홀대 하실때마다,, 저는 너무나 분노와 위축감을 느끼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과 행동을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모여서 수련(?)을 하고 싶기도 하고..
아니 솔직히 스승님을 찾고 싶은 열망이 큽니다.

영성, 깨어남, 깨달음, 하나님과의 합일.. 등등
아무튼 이런데 관심 있는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들 수련(?) 수행(?)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스승님, 멘토.. 는 찾으셨는지 누구신지도 궁금해요


저는 아직 가슴쪽이 뚫리지 않은건지 (아마도 꽉 막혀있는 듯)
저런 책 읽을때마다 자꾸 머리로 논리로 이해하려고 하는데요
(다른 방식으론 전달이 오질 않아서요)

시험공부하듯 머리로나마 이해하고 싶어서
책이 새카매지도록 갖가지 색 볼펜으로 밑줄긋고 난리도 아닌데도
아직도 저 책을 보면 어렵고 또 새롭게 느껴지고 그래요

아니 이론은 알겟는데 더 와닿지는 않는다고나 할까..
그래서 매우 답답합니다..

돈오점수 라는데.. 돈오.  는 도대체 언제 오늘걸까요? ㅠㅠ

다들 어쩌신지.. 어떻게 더 전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 글에 댓글이 과연 달릴것인지...  기대는 내려놓겠습니다  ^^ ;;)

IP : 175.223.xxx.24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제가??
    '19.12.16 4:10 PM (117.111.xxx.226)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아들딸 차별 홀대 부모님이 많은듯
    요즘 이런글 자주보이던데 안타깝네요
    옛날 어르신분들 중 몇분도 오로지 아들아들 심하더군요

  • 2. 형제가?
    '19.12.16 4:16 P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아들딸 차별 홀대 그런 부모님이 많은지 이런글 요즘 자주보이던데 안타깝네요
    옛날 경상도 어르신 몇분중 오로지 아들아들 심하더군요

  • 3. 명상
    '19.12.16 4:20 PM (59.13.xxx.166)

    에고 극복은 머리로 되는게 아니고요 머리로 샇은 지식으로 절대 되지 않구요. 명상 밖에 방법 없어요
    명상은 하고 계시는지요. 가까운 절에 가서 참선 배우셔서 하는게 제일 비용도 적게 들고 제대로 배울수 있어요.

  • 4. ...
    '19.12.16 4:22 PM (175.192.xxx.147)

    깨달음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너무 고귀한 것이라 생각하는 마음을 벗어나 보세요.
    부처님도 사람들이 고생을 면하는 방법을 알려 주신 거예요.
    인간이 할 수 없는 무슨 고귀한 것이 따로 있어서 그걸 죽을 듯이 노력해서 얻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원글님은 지금의 힘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대단한 묘수를 찾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 건 그 어디에도 없어요.
    금강경 말씀에 이 세상 모든 것은 꿈같고 환상같고 이슬같고 번개같은 것이니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부모님의 말씀도 전세계 인간들 중 단 두 사람의 말일 뿐이에요.
    원글님이 성인이면 거기에 집착 말고 집에서 나와 자신의 삶을 꾸려가세요.
    그 분들의 말 한 마디에 일희일비하면서 왜 자신의 행복을 그 분들의 손에 쥐어주나요?
    사랑하는 부모라서?
    그분들 바라보지 말고 나만 보고 사세요.
    내가 행복하면 되지 그 분들에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거나 조르지 마세요.
    이제 성인이잖아요.
    내 행복 내가 찾아야 합니다.
    깨달음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내 생각, 부모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차별한다는 생각, 그래서 괴롭다는 생각
    이 생각이 진짜 나를 괴롭히는지 잘 살펴 봐야 해요.
    그리고 그 생각이 허망한 것임을 알면 거기에 집착할 필요가 없어요.
    부모는 부모의 자유가 있어요.
    그 분들의 삶은 그분들의 몫이고 그분들 책임입니다.
    죄지었으면 그 분들이 감당할 것이지 원글님이 책임질 일 없어요.
    마음으로 도피처를 찾아 도망치려 하지 말고 직면하세요.
    원글님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하여 온전한 인간으로 살면서 행복한 길을 찾으세요.
    아무도 원글님을 상처줄 수 없어요.
    상처는 자신이 주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 천지예요.
    원글님도 충분히 행복할 자격 있고, 행복하면 돼요.
    내가 행복하게 되려면 내가 스스로 도와야 합니다.

  • 5. oops
    '19.12.16 4:22 PM (61.78.xxx.156)

    에고나 마음 같은건
    극복하겠다고 극복되는게 아니고
    잡겠다고 잡히는 게 아닙니다.

    논리고 뭐고 사라지는 그 지경도 논리 아니면 갈 수 없고
    깨달음이니 영성이니 뭐니도
    쉼없는 갈등과 혼란속에서만 드러나고 만나집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건넬 수 있는 인사와 기원은
    결국은 한마디 뿐 일겁니다.

    정진하십시요!
    사정이 어떻든 형편이 어떻든 하여간 무조건 끊임없이 정진하십시요!

  • 6. 명상
    '19.12.16 4:22 PM (59.13.xxx.166)

    스승을 찾고 계시네요. 제따와나 선원 또는 서울 대치동에 참불선원 저는 이 두 곳을 추천합니다. 네이버카페 있어요. 좋은 스승님 찾아 공부하시길요

  • 7. ...
    '19.12.16 4:25 PM (175.192.xxx.147)

    깨달음의 장 추천하고요,
    책은 악마와의 수다, 무경계 추천해요.

  • 8. 간단?
    '19.12.16 4:28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돈오는 쉬워요.
    지금 나라는 느낌, 나라는 존재의 느낌,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 못하는 내가 나임을 알수있는 존재의 느낌,
    그걸 느끼실 수 있으면 그게 곧 참나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몰라도, 지금 나의 존재감 그 자체는 부정할 수 없잖아요?
    그거 깨닫는게 참나인거 같아요.

    문제는 점수 죠. ㅎㅎ
    그런데 점수는 그냥 깨달아서 아는 것을 뛰어 넘어야 해요.
    우리가 느끼는 참나는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각자 각자 자신의 존재를 느끼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참나는 결국 온우주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그게 곧 공인거 같아요.

    그렇다면 나의 나됨이 온우주적 공에서 발현된 것임을 깨달아 알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의 참나도 결국 내가 느끼는 나의 참나와 다르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 참나는 나만 이롭게 하는걸로 끝나서는 참된 깨달음이라 볼 수 없고
    결국 내가 싫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고
    내가 받고 싶은 대접을 다른 사람에게도 잘 해줄 수 있어야 점수가 제대로 될 것 같아요.

    저는 뭐 대강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다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원글님, 홧팅입니다. ^^

  • 9. 간단?
    '19.12.16 4:30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켄 윌버의 무경계는 비추합니다.
    너무 복잡해요.
    진리는 이렇게 복잡할 것 같지 않아요. ㅠㅠ

  • 10. 간단
    '19.12.16 4:40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http://well.hani.co.kr/?mid=media&category=39506&page=2&document_srl=45681

    개인적으로 매우 감동적으로 읽은 글이에요.
    성해영 이라는 종교학 박사이신데 신비주의에 관심이 많으세요.
    행정고시 수석하셨는데 공무원 생활 좀 하시다가 그만두시고 신비주의 비교종교학 종교심리학 공부하러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으로 고고~ 저 링크의 글목록에 보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저는 참 좋았어요.

  • 11. ..
    '19.12.16 4:42 PM (175.192.xxx.147)

    돈오 돈수냐 점수냐는 오랜 논란이지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깨닫는다 하지만, 그 준비가 없었다면 어느날 갑자기 깨달아질 수 없을 거예요.
    결국은 돈수냐 점수냐는 둘 다 맞기도 둘 다 틀리기도 하다는 거죠.
    돈오는 생긴 것 만큼이나 사람마다 다 다르게 찾아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자꾸 머리로 생각으로 공부가 뭔지 수행이 뭔지를 궁리하는 건 하나도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런 건 오히려 더 많이 복잡하게 해요.
    즉각 실천해 보면서 체득해 나가보세요.
    이러면 어떻게 되나, 저러면 어떻게 되나, 이게 낫나, 저게 낫나 생각만 머리 터져라 하는 건 도움이 안 돼요.
    그 모든 마음을 힘들면 힘든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그대로 바라보면서
    내가 갖고 들여다 보며 이야기 만들어 집착하여 데리고 놀지 말고요.
    체험을 말로 전달하는 건 너무 힘들어요.
    뜨거운 것을 직접 만져 보면 말이 필요없잖아요.
    너무 두려워말고 직면해 보세요.
    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즉각 실행해 보면 바로 결과를 알잖아요.
    그게 아니면 바로 또 바꾸는 거예요.
    좋은 거 싫은 거, 그게 뭐라도 아무 것도 실체가 없으니 아무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가 부처님 말씀의 요지입니다.

  • 12. 간단
    '19.12.16 4:46 PM (166.104.xxx.33) - 삭제된댓글

    돈오돈수는 말이 전혀 안됩니다.
    돈오점수가 맞아요.
    논란이 될 이유가 없어요.
    돈오돈수라는 분이 깨달았다는 것은 그게 전부일거라고 오해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죠.

  • 13. 원글님
    '19.12.16 4:52 PM (115.143.xxx.140)

    지금 이순간 굉장히 하고 싶은것, 뭘하면 재미있겠다 그런거 생각나는거 있어요?

    그런 책들 다 치우시고..

    먹고싶은것 보고싶은것 사고싶은것등.. 예산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님의 욕망이 이끄는대로 해봐요.

    선은 그어놔야죠. 초콜렛 먹고싶다고 마구 퍼넣으면 안돼니까.

    님이 좋아하는게 뭔지부터 적어보세요

  • 14. 에고는
    '19.12.16 4:5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육체이탈을 하면 좀 옅어??지나봐요.
    지금 사는 이곳 이몸이 전부가 아니다 이런걸 느끼면 시선이 좀 바뀌겠죠.
    깨달은자는 아니지만 일상의 궁금증을 잘풀어주는 사람이 있던데
    시간날때 이분 유튜브 한번 보세요.
    평범한?주부던데 마음성찰과 영적인 깨달음?에대한 정돈??이 잘되어있더라구요.ㅎ
    https://youtu.be/xaKF33gkaQM

  • 15. 저도
    '19.12.16 5:15 PM (119.193.xxx.189)

    원글님과 비슷해요
    분별심이 강해요
    우리 같이 에고가 강한 사함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듯 해요
    평생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전 왓칭의 김상운님 추천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책도 있으니 기회되면 읽어보세요
    https://youtu.be/ZsMELaKO7HU

  • 16.
    '19.12.16 5:18 PM (211.246.xxx.8)

    좋은 댓글이 많은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두고두고 볼게요

  • 17. 호호
    '19.12.16 5:22 PM (110.175.xxx.123)

    저도 그런 책 많이 봤는 데
    필요하면 항우울제 드세요.
    뭐가 그리 고민이 많으신지.. 깨달음 오면 그냥 맘이 가벼워요.
    개처럼 고양이처럼 살랑살랑 하며 살라고도 하는 데 그렇게도 되네요

  • 18. ...
    '19.12.16 5:4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에고가 에고, 이드, 수퍼에고할 때의 에고라면 이드를 극복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수퍼에고나, 에고는 치유의 문제겠구요.

  • 19. 에고와
    '19.12.16 5:59 PM (124.53.xxx.149)

    아상,
    그걸 약화시키고
    조금이라도 비워내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불교가 최고에요.

  • 20. ㅇㅇ
    '19.12.16 6:25 PM (125.132.xxx.107)

    책 하나 추천해봅니다
    ‘상처받지않는 영혼’

  • 21. ...
    '19.12.16 6:52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세도나 메서드
    깨달음 그리고 지혜
    추천합니다

    일단 통나무,에고를 치워내야 막혀있던 것이 치워지면서
    신의 은총이 들어온다고 하는 원리

    근데 에고라는데 결국, 인간이 생물에서 진화시작하면서 쌓아온 에고센스를 멈춰야하는데
    어마어마한 업력이기때문에 매우 끈질기고 매우 힘듬
    반드시 해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가능...
    대신 에고를 놓을수록 영원한 지복이 있다고

  • 22. ...
    '19.12.16 6:53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세도나 메서드
    깨달음 그리고 지혜
    추천합니다

    일단 통나무,에고를 치워내야 막혀있던 것이 치워지면서
    신의 은총이 들어온다고 하는 원리

    근데 에고라는건 결국, 인간이 생물에서 진화시작하면서 쌓아온 어마어마한 업력인데,
    그 에고 센서를 멈춘다는게 처음에는 매우 힘들다고 함. 매우 끈질기고 매우 힘듬
    반드시 해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가능...
    대신 에고를 놓을수록 영원한 지복이 있다고

  • 23. ...
    '19.12.16 6:55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이렇게 통나무더미.에고를 점차 없애면서
    빛이 들어오는 그 틈으로
    감사합니다 반복확언
    또는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고 소멸하면서 반복

    어느분이 지하철 통근 40분시간동안 이 확언만 계속 하다가
    어려운 일들이 모두 해결되었다는 일화도 들었어요

  • 24. ......
    '19.12.16 7:19 PM (223.62.xxx.230)

    에고를 극복하고 깨닫는것.

    종교심리학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개처럼 고양이처럼 살랑살랑살기.

    (상처받지 않는 영혼)

    명상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 25. ............
    '19.12.16 10:16 PM (121.131.xxx.191) - 삭제된댓글

    지난 가을부터 즐겨 듣는 [홍익학당] 강의 입니다.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추천해드립니다.

    이것이 영성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R6zybAa5Y0

    깨어있음, 모든 영성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QUfoDI2mZSg

  • 26. 으음
    '19.12.16 11:44 PM (222.114.xxx.136)

    저도 관심 많아요
    저는 정신과상담이 가장 많이 도움됐어요 선생님을 잘 만난 덕이었어요 그 후론 책을 많이 읽었어요
    명상부터 해보시면 부담없으실 거 같아요 돈도 안들고 실천이 중요한 거니까 본인이 간절한만큼 하면 되고요
    돈많고 진짜 간절하면 비싸고 강력한 워크샵도 있어요 아봐타코스라고...
    속성코스같은 건데 비싸고 다단계방식 운영이라 추천하기엔 좀 그런데 자신을 알고 닦아내는 방법으로 확실히 강력하긴 합니다

  • 27.
    '19.12.17 11:32 AM (39.7.xxx.186)

    안녕하세요
    반복해서 읽으셨다는책들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저도 그쪽으로 관심이 많아서요
    도움은 안되고 질문이라 죄송해요

  • 28. ...
    '19.12.17 11:04 PM (58.238.xxx.221)

    저도 관심많아요.
    요즘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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