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양준일 노래 너무 못해요

.... 조회수 : 6,062
작성일 : 2019-12-16 10:27:53
피지컬이나 스타일은 진짜 좋고 춤도 잘추는데
문제는 가수로서 가장 중요한 노래를 너무 못하네요.
물론 서태지와 아이들도 노래를 못하긴 했지만..
댄스위드미 같은 경우 노래 전체가 영어던데
지금도 한국에서 그런 노래부르면 대다수 사람들 안좋아 할것 같아요.
당시에는 오죽 했을까요.거부감 상당했을듯요
IP : 175.223.xxx.17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그걸
    '19.12.16 10:29 AM (119.198.xxx.59)

    어쭙짢게 시대를 앞섰다고 포장해주느라 난리난리 난리도 아니네요

    당시 패션이 어떻느니 저떻느니
    그래. . .
    지금이라도 알아서 좋아해주는 사람있어서 제 1의 전성기 맞을 예정?이니 복은 있는 사람이군요

  • 2. 근데요
    '19.12.16 10:3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음악방송 보셨나요?
    요즘 나오는 아이돌 한두 그룹 제외하고는 전부 립싱크하더라구요.

  • 3. ㅇㅎ
    '19.12.16 10:32 AM (211.110.xxx.215)

    패션은 진짜 멋지던데
    노래는ㅠ 영어 읆조림인지 노래인지

    당시 어휴 재 뭐야 하는 눈초리로
    본거 당연할듯

  • 4. ......
    '19.12.16 10:34 AM (121.134.xxx.236)

    양준일씨 본인 입으로도 얘기했잖아요. 자기 노래는 별루라고.

  • 5. ㅇㅇㅇ
    '19.12.16 10:36 AM (175.208.xxx.164)

    시대를 앞서간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50년전도 아니고 ..박진영과 같은 세대인데 박진영이 훨씬더 파격적이었죠.

  • 6. 그죠
    '19.12.16 10:38 AM (14.47.xxx.244)

    하여튼 지금 보니 재밌네요
    웃는 표정도 너무 좋고....
    본인도 노래는 10이고 표현이 90이라고 했으니...

  • 7. 음..
    '19.12.16 10:39 AM (112.152.xxx.146)

    어릴때부터 음악 전공했는데요..
    양준일 쇼프로에 나와서 라이브 몇소절 하는데 절대음감 장난아니던데요..
    음악성 있는거 맞아요..확 꽃히던데요..
    한국말 오해 소지가 좀 있는듯요.ㅎ

  • 8. 예전에도
    '19.12.16 10:39 AM (124.58.xxx.138)

    그냥 잠깐 나왔다가 금방 사라졌는데, 지금 와서 웬난리인지..

  • 9. ㅋㅋ
    '19.12.16 10:40 AM (211.227.xxx.207)

    노래를 너무 못하진 않는거 같은데.
    저 나름 귀 예민한 사람인데. 제귀엔 듣기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포장 좀 해주면 어때요. 어짜피 다 서로 한때 재미있는거죠.
    솔직히 과거 영상보면, 우리나라 가요계를 앞서간건 맞는거 같은데요? ㅋ
    패션이나 춤이나 보기만 좋던데...

  • 10. 목소리는
    '19.12.16 10:41 AM (14.47.xxx.244)

    목소리는 좋은거 같아요

  • 11. ㅋㅋㅋ
    '19.12.16 10:42 AM (42.82.xxx.142)

    1집은 솔직히 노래못하지만
    v2로 나온 노래는 좋았어요
    그동안 얼마나 노력한건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노래보다 음색이 넘 마음이 들어요
    톤칼라가 별로인데 노래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 12. ...
    '19.12.16 10:43 AM (211.246.xxx.94)

    제가 볼 땐 노래 잘 하던데요?
    목청 시원하게 뚤린 것처럼 부르는 건 제 취향이 아니라 ㅎㅎ

  • 13. 진짜
    '19.12.16 10:43 AM (112.152.xxx.146)

    특유의 미성을 겸비한 목소리는 타고난듯..

  • 14. mrs.valo
    '19.12.16 10:44 AM (223.62.xxx.226)

    그냥 말을 겸손하게 하는 타입이던데용? 춤 잘추더라 원래 잘춰냐 하니까 "춤 추는걸 좋아했다"라고 하고.. 너무 자랑을 안해서 덮히겠던 데요?ㅋㅋㅋ 그래서 더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사람이 순해서

  • 15. ...
    '19.12.16 10:44 AM (175.123.xxx.211)

    음색이 좋고. 감정이 노래를 잘 살려요.
    V2앨범 노래들 다 좋아요 공들인 티가 나던 걸요
    라이브로 하는데 노래 못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에요

  • 16. 단지
    '19.12.16 10:45 AM (58.236.xxx.195)

    파격측면에선 박진영의 비닐바지를 이길 패션은 없긴해요.
    양준일 패션은 당시 스타일에 비해 세련미가 앞섰다는거고.

  • 17. 개취는
    '19.12.16 10:45 AM (110.5.xxx.184)

    존중합시다.
    어짜피 세상이 내 좋을대로만 돌아가는 것도 아닌데요.
    자신이 누군가를 혹은 무엇을 너무나 좋아해 봤다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도 그것대로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갖고 난리네,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는 둥 불만스럽게 이야기하지는 못할듯 해요.

    저도 가창력이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패션센스나 춤은 완전 인정 합니다.
    지금 같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전 세계가 하나로 돌아가는 21세기에 봐도 멋져보이는 수준이라 시간여행자란 표현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들어오고 마음이 가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로봇이 아니니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 수는 없지만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이 있다는 뜻이라는 건 알아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누구든 응원하고요.

  • 18. ㅋㅋ
    '19.12.16 10:46 AM (211.227.xxx.207)

    박진영 비닐바지는 파격이 아니라 솔직히 전 지금도 너무 싫은 옷임
    박진영도 부끄러워 하는거 같던데요.ㅋㅋ

  • 19. 도형기
    '19.12.16 10:47 AM (117.111.xxx.115)

    그때 양준일 엄청 좋아해서 기억나는데 인기가 아예없지 않았어요
    그 당시 쇼프로 섭렵해서 기억나는데 양준일은 미스테리하게 신비로운 이미지로 사라져 버려서 제 개인적으로는 환상처럼 남아있던 가수였음요

  • 20. 아닌데
    '19.12.16 10:47 AM (222.117.xxx.242)

    노래라는게 빼어난 목소리로만 인정 받나요
    양준일 못소리는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그만의 독특한것
    예술이란것이 획일적이이면 예술이 아니죠
    자기만의 것 다른사람과 차별화가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 21. 동감
    '19.12.16 10:50 AM (49.181.xxx.198)

    노래라는게 빼어난 목소리로만 인정 받나요
    양준일 못소리는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그만의 독특한것
    예술이란것이 획일적이이면 예술이 아니죠
    자기만의 것 다른사람과 차별화가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222

  • 22. ....
    '19.12.16 10:52 AM (122.40.xxx.84)

    발라드는 좀 감성이 부족했던거 같고... 아무래도 모국어도 아니고 어렸었으니깐... 그래도 댄스곡은 느낌 괜찮던데요... 특히 V2에 수록된 노래들은 꽤 괜찮아요..

    그중에 because 노래 넘 좋아요.. 팝같구요.. 


     https://youtu.be/FLnv0sfTpuY


    목소리톤이나 음색은 참 좋던데요...
    박진영비닐바지는 그냥 똘끼같은거구요ㅜㅜ
    패션이나 스타일 애티튜든가 앞서갔다는거죠..
    그리고 인성까지두요...
    일화들 나오는거 보니 파파미던데...
    오랫동안 빛못보던 사람 다시 인정받는 순간에
    악플들때메 사그라들까 걱정이네요...

  • 23. 참나
    '19.12.16 10:54 AM (1.228.xxx.19)

    82 자게글 첫 댓글 저 모양인 건 싸이언스인가요?
    심성이 베베 꼬였나 참 불쌍타.

    양준일씨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는 아니죠.
    노래 잘한다고 다 가수 되는 거 아니고
    가수로 나와도 가창력 순으로 인기 얻는 것도 아니고요.
    그만의 개성이 있고 매력이 있으니 오랜 세월 지나서도 재조명되는 거죠.

  • 24. ..
    '19.12.16 10:57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당시 서세원하는 쇼프로 나와서 반주없이 댄스위드미 부르는 영상 있습니다.
    절대 음감이고 음색 좋습니다.

    요새 나왔으면, 소속사에서 A급으로 키워낼 인물.

  • 25.
    '19.12.16 10:57 AM (218.48.xxx.98)

    그나이에 그키에 몸매에 전체적으로 관리가 너무 잘되어있더라구요
    그나이에 춤추는선이 어찌 이쁠수가 있는지...
    전 그 손짓하나 포즈하나가 정말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 26. ...
    '19.12.16 11:02 AM (183.96.xxx.248)

    당시 서세원하는 쇼프로 나와서 반주없이 댄스위드미 부르는 영상 있습니다.
    절대음감이고 음색 좋습니다.

    노래를 '잘' 부른다의 판단은 개인 취향차가 있습니다.
    저도 절절하게 고음 내지르는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해서요.

  • 27. ..
    '19.12.16 11:10 AM (221.159.xxx.134)

    양준일씨하고 박진영씨하고 시대차이가 커요.
    그 사이에 서태지가 파격적으로 확 바꿔놨죠.
    그후에 박진영 나온거구요.
    서태지 전후로 가요계가 갈라지죠.
    전 솔직히 박진영 나올때 패션은 둘째치고 얼굴이 너무 파격적이라 다른건 눈에 안보였어요.

  • 28. 0000
    '19.12.16 11:11 AM (118.139.xxx.63)

    목소리가 좋아서 커버되던데요..

  • 29. ///
    '19.12.16 11:2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냥 향수인거죠
    작년 퀸 나왔을때 난리였는데
    쑥 들어갔잖아요 몇개월 지속되다가 사그라들겠죠
    노래는 너무 못하던데요 발음도 이상하구요

  • 30. ..
    '19.12.16 11:28 AM (110.70.xxx.50) - 삭제된댓글

    박진영이랑 비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30년 전 박진영도 비닐바지 입고 나와 파격적이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그게 유행이 되어 우리가 비닐바지를 입고 다니던가요? 근데 양준일이 30년 전에 입고 나온 스냅백, 반다나, 닥터마틴, 팀버랜드, 청바지 단 접는 거, 반바지에 니삭스, 페도라 머리에 얹어쓰기 등은 시간이 지나 대중적인 패션이 되었잖아요. 박진영의 비닐바지야말로 단순 개인적인 개성인거고 양준일의 패션은 시대를 앞서 간게 맞다고 봐요.

  • 31. 그당시
    '19.12.16 11:55 AM (116.39.xxx.162)

    노래 못 했어요.

  • 32. ㅇㅇ
    '19.12.16 12:28 PM (39.118.xxx.107)

    그냥 개성 이 잇는거죠.. 천재라고띄워주는건 이해못하겠음

  • 33. 시대를
    '19.12.16 1:22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앞선 천재는 무슨 시대를 앞서 미국 가무를 카피한거더구만
    군대도 안가는 검머외인데 자꾸 들어와서 돈벌어 가라니 다른 검머외는 욕하고 이사람은 괜찮아요?

  • 34. 참!
    '19.12.16 1:38 PM (223.186.xxx.7)

    2019년도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는데 원글님이하 몇몇분들 심보들이 참 ! 질투심인가요? 김건모, 태진아등 가창력이 뛰어나서 지금까지 저리 tv 에서 활동하나요. 왜들 그러세요?

  • 35. 그리움만
    '19.12.16 1:50 PM (223.186.xxx.7)

    영원한 악플러들!

  • 36. 노래는 못하죠
    '19.12.16 2:01 PM (210.183.xxx.241)

    그런데 노래 못하는 가수 또 있어요. 산울림과 서태지.
    산울림과 서태지는 노래를 못했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고, 글들만의 음악 세계가 있고,
    각자의 영역을 구축했어요.
    어쩌면 기계처럼 고음 뽑아내는 가수들보다 몇 배 나은 것 같아요.

    양준일이 시대를 앞서갔다고는 하지만
    그당시 미국의 음악을 흉내냈다고도 보여요.

    결국 노래도 못하고, 알고 보면 그다지 독창적인 것도 아니면서 뒤늦게 이런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이 양준일에게 있다는 거죠. 그것도 능력이에요.

    60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가 대학생들에게 열광을 받았고
    50대의 양준일이 수십 년 후에 젊은층에 의해서 소환된다는 건 그들만의 매력과 팬들 사이에 접점이 있다는 의미인데
    그건 가창력 그 이상일 거예요.
    저도 양준일이 노래도 못하고, 춤도 막춤이고, 뭔가 흐느적거리는 느낌이라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몇 번 보다보니까 순수한 영혼에 세련된 감각을 가진 타고난 연예인인 것 같아서 양준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37. ...
    '19.12.16 3:04 PM (122.40.xxx.84)

    노래 못한다고 씹고 일부 질투에 몸부림치는 댓글...
    참내...

    문화예술을 해석하는 시각부터가 구려요...
    그럼 연예인들 신드롬 생길때마다
    옛날 최진실은 연기를 기깔나게 잘해서 신드롬이었고

    서태지 가창력은 또 대단 쩔죠? ㅋㅋㅋ

    자기만의 때가 있고 개성있고 진심으로 그 분야 좋아해서
    많이 노력하고 개성있는 모습 보여준 사람이 뒤늦게라도
    빛을 봐서 너무 좋고 그런사람이 나이들어 더욱 성숙해지고
    인성이 된 어른이 된 모습에 열광하는거지
    무슨 이리 말들이 많은건지..ㅉㅉㅉ

    평생사랑 받는 퀸그룹이 한물갔다는 얘기까지~~으구..
    퀸이 받는 저작권료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진짜 못났다ㅉㅉㅉ

  • 38. ㅋㅋ
    '19.12.16 3:36 PM (211.227.xxx.207)

    냅두세요
    여기 악플러들 보니 양준일씨 뜬거 맞네요. ㅋㅋ

    씹는것도 가지가지 웃겨서 세상엔 참 꼬인 이상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음. ㅋㅋ

  • 39. ..
    '19.12.16 4:26 PM (223.39.xxx.214)

    전 목소리좋던데요 이선희제이에게 노래부르는데 분위기랑 감성이 좋아서계속들었어요 because도좋구요 양준일만의 독특한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 40.
    '19.12.16 7:56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흥,난 좋기만 하더라 괜히 샘나니까~~~

  • 41.
    '19.12.16 8:06 PM (115.23.xxx.203)

    굿바이 너의이유 이노래 들어보세요 애절하니 넘 매력있어요 가사도좋구 노래가 넘 몽환적이고 섹시 너무 좋아요 강추합니다

  • 42.
    '19.12.16 8:43 PM (110.14.xxx.221)

    노래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하게 스스로 못한다고 하지만
    천만입니다
    잘하십니다

  • 43. yyy
    '19.12.17 9:06 AM (69.94.xxx.144)

    양준일 dance with me 라이브 저도 보고싶어요 절대음감인지 확인하고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55 남편이 돈없다없다 하며 쓰는게 넘 헤퍼요 ㅠㅠ 17:29:44 87
1591054 82때문에 망했던 경험ㅠ 3 ㅠㅠ 17:29:25 185
1591053 이혼을 드디어 결심했는데 맞는길인지 두려워요 3 .. 17:28:24 137
1591052 시청서 촛불집회 어마어마 88차 17:22:05 439
1591051 체중변화 없는데 2 궁금 17:20:01 215
1591050 숄더백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요 6 크로스랑 토.. 17:16:49 340
1591049 44살밖에 안됐는데 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11 ... 17:16:11 577
1591048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자한테 인기많은여자 9 왜지? 17:14:59 419
1591047 집에서 외식기분 내고 싶을 때 좋은거 있나요 3 00 17:14:14 275
1591046 책 제목 찾아요 1 일본단편 17:13:46 96
1591045 나물 물기 뭘로 짜세요? 7 ... 17:03:11 459
1591044 스트레칭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레드향 16:57:07 74
1591043 밑에글 보니 공공 국임 혐오 생길까봐 우려. 혐오 16:56:37 281
1591042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5 ..... 16:55:44 599
1591041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6 ㅡㅡ 16:50:15 490
1591040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6 ... 16:42:59 647
1591039 롯데 관악점에서 보라매서울대병원까지 1 ... 16:42:14 274
1591038 피티 받는 중인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7 16:42:13 964
1591037 어떤 남편이 그나마 나으세요? 21 .... 16:38:17 1,371
1591036 제일 간단한 기제사 음식종류 뭐 하면 좋을까요 9 기제사 16:37:04 362
1591035 제로맥주 먹는데 기분탓인가..알딸딸 한건가아요 7 아..알딸딸.. 16:36:54 434
1591034 맛있는 생선구이 아끼다 똥 되었어요. 1 아끼다 똥 16:36:41 678
1591033 남편 떠난지 석달 21 이 나이에 16:29:49 3,613
1591032 맛없는 김치는 김치전 해도 맛 없겠죠? 6 16:29:48 521
1591031 역대급 저질학폭러 황머시기 광고찍었네요 12 16:29:27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