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엄청 오는
옆집입니다.
요즘은 기사님들이 그냥 문앞에
물건을 두고 가시죠,
무얼 분실했을까요??
오늘 보니 씨씨티비를 달았네요,
혹시
옆집인 우리를 의심하는 걸까요??
기분 요상합니다..
딸애는 우리 동선을 늘 보고 있겠다 싶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이러는데
저는 그랬어요,
어차피 아파트 경비실에서 공동구역은
다 보고 있다,,맞죠??
택배가 엄청 오는
옆집입니다.
요즘은 기사님들이 그냥 문앞에
물건을 두고 가시죠,
무얼 분실했을까요??
오늘 보니 씨씨티비를 달았네요,
혹시
옆집인 우리를 의심하는 걸까요??
기분 요상합니다..
딸애는 우리 동선을 늘 보고 있겠다 싶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이러는데
저는 그랬어요,
어차피 아파트 경비실에서 공동구역은
다 보고 있다,,맞죠??
전 좋던데....
우리도 분실시나 그럴때 도움받을수 있는거잖아요.
안전하고 더 좋을듯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옆집 동선 뭐하러.볼까요?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 달았겠죠
좋아할듯
내돈 안들이고 보안강화되는건데...
그집 마음이고 꼭 우리집을 의심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거 설치하고 님 가족의 이동모습이 촬영경로가 된다면 설치전에 공지를 하거나
해당 CCTV의 촬영목적, 촬영시간, 촬영범위등을 안내문으로 써서 붙여야 해요. 법적인것입니다.
저라면 벨 누르고 촬영범위 등에 대해 확인하겠습니다.
그거 불법 아닌가요?
아파트에서 앞집 동의도 없이 달면 안된다 들었는데
앞집이면 바로 코 앞이잖아요
좋을어같아요. 울집도 분실안될거잖아요
전좀 설치해줬으면좋겠던데 사람마나 생각이 많이 다르긴하네요.
가짜 달았었어요
모양만 있는거요^^
우리 집 앞에 cctv있음 쌩큐다 할거 같은데요??
그거야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나를 보고 있는거 참 별로에요.
사전에 양해를구하고 하는게 순서지요
우리앞집은 세이콤 같은
사설 보안?? 장치 같은게 달려있어요
한번씩 요란하게 경보음
들리던데
집안에 뭐가 많나봐요
할일없이 남의 집 사람들 동선봐서 뭐해요.
내집 안전이나 생각하지.
무슨 일 생기면 돌려보는거지 누가 하루종일 씨씨티비만 보고 앉아 있나요? 전 좋다고 봐요
그러게요..할일 없이 이웃집 동선을 왜보겠어요...
전 좋을거 같아요.
이웃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외부인을 신경써서일 듯
왠지 우리집까지 안전해진다는 생각하세요
저도 덕분에 안전할 것 같긴 한데.. 혹시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인가요? 이럴 경우 좀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사생활 노출 걱정되면 옆집에 이야기 하세요 공용복도에 동의 없이 다는 건 불법이라고 알고 있어요
씨씨티비가 어디를 가르키고 있나요? 옆집 대문이면 원글님 집은 안 보이는거아닌가요?
동선상 원글님 드나드는 사람이 보인다면 우리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안 보이게 해달라고 요구해야죠
문제라고 하기 전에 공지는 해줬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내문 붙여야될겁니다... 24시간 가동된다 이런거..안붙이면 불법일겁니다 알아보ㅗㅔ요. 시구청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