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그런걸까요?
요새 깜짝깜작 놀래요
나이들어 그런걸까요?
요새 깜짝깜작 놀래요
대화할때는 트름이라고 해도 글로 쓸때는 트림 방귀라고 써야죠
저는 소리는 안커졌는데
나오는 횟수가 더 잦아졌어요.
첫댓님 한글 강좌땜에 갑자기 빵터졌어요 ㅎㅎㅎ
원글님, 소리만 커졌게요?
횟수는 얼마나 잦아졌는지 실수하진 않을까 늘 전전긍긍 조심해야해요 ㅠㅠ
얼마전 블라인드 면접 봤는데 바로 면접에 들어가기 전 옆 번호 40대 중반분이 트림을 아주 크게 해서 놀랐는데 면접 중에도 다른 분이 갑자기 트림..
저도 마흔 초반인데 예전엔 안 그러더니 요가할 때 트림나서 아주 조용히 삼키고 있어요 —;;
위장기능이 약해진거죠
나이든다고 다 그리되는건 아니고요
저는 걸을때 위장운동이 되는지 그렇게 방구가
나와요.
노골적 내용을 제목에 다 써버리는 것도 노화의 한 예일까요?
저도 사십 후반에 개복수술 한 후부터
가스가 샌다는 느낌으로 방귀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장이 한번 뒤집어져서일까 생각했는데
소변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아닌 걸 보면
갱년기 노화로 뭐든게 좀 헐거워지는 느낌이네요.ㅠㅠ
조절 못 할까 신경쓰여요.
괄약근 잡아주는 근육부터 위장근육 모든근육이 서서히 노화되서 그래요 코어근육부터 근육유지하는 운동하셔야됩니다 ㅠ 점점 더 심해져서 요실금수술 많이 하더군요 자궁 받쳐주는 근육도 약해져서 밑이 빠진다고 하죠? 수술 많이들 합니다
더 많아졌다는건 몸안에 독소가 많아졌다는 말인데
항산화제 충분히 드셔보세요 냄새부터 달라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