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지인의~아니고 지인의~ 이렇게 씁시다

ㄴㄱ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9-12-15 16:39:50
저 밑의 댓글도 그렇고
중복해서 쓰지 말자구요^^
IP : 211.58.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9.12.15 4:41 PM (61.253.xxx.184)

    차라리 그냥
    아는 사람의....라고 풀어 쓰든지

    아는 지인.......너무한거 같아요 ㅋ

  • 2. 중복단어가
    '19.12.15 4:48 PM (112.169.xxx.189)

    한둘인가요
    진짜 없어보여요

  • 3. 저는
    '19.12.15 4:52 PM (112.154.xxx.63)

    아시는 분 이라는 표현이 너무 이상해요
    (남이) 아시는 분 이면 맞지만
    (본인이) 아는 분을 아시는 분이라 말하면 자기를 높이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선생님이 아시는 분인데.. 하면 맞는데
    (내가) 아시는 분 중에.. 하면 틀려요

  • 4. 그러니까요
    '19.12.15 4:56 PM (61.253.xxx.184)

    제가 아시는 분 중에 ....아 정말 아니죠...

    제가 아는 분 중에....가 맞는데....뭐....방송도 많이 잘못하는거 같긴해요.....
    방송에서 한번 말하면 전국민이그 단어를 말하더라구요. 전 티비도없지만...방송에서 무슨 단어를
    말했는지 대번에 알겠어요.

    아나운서분
    남편분
    이렇게 분을 붙이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 5. nnn
    '19.12.15 5:05 PM (210.97.xxx.92)

    중복표현이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십시다
    하나하나 그렇게 곤두세우고 살면 피곤해서리

  • 6. ..
    '19.12.15 5:07 PM (116.39.xxx.162)

    역전 앞.....이것도

  • 7. 초가집
    '19.12.15 5:38 PM (125.186.xxx.84)

    빨강펜선생님 어서오세요 ㅎㅎㅎ

  • 8. ㅇㅇ
    '19.12.15 5:50 PM (175.195.xxx.84)

    이런 지적...좋아요.

  • 9. 곤두서긴요
    '19.12.15 5:52 PM (219.115.xxx.157)

    몰라서,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틀리게 썻다면, 이제부터라, 제대로 쓰면 좋잖아요.

  • 10. ...
    '19.12.15 6:08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나라를 운영하거나 지구를 구하는 대단한 일을 하고 사는 것 아니면
    이 정도는 지키고 삽시다.
    뭐가 그리 피곤하다고 참

  • 11. 너무 많죠
    '19.12.15 6:09 PM (39.7.xxx.174)

    아는 지인
    아름다운 미인
    억울한 누명
    앞전에, 역전앞
    족발
    동해바다
    겉표지
    미리 예약하다
    나중에 후회하다

    중복 단어 사용이 셀 수 없이 많은데도 유난히 지인만 그러는 건..

  • 12. 그러니까요
    '19.12.15 6:1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지적한다고 불쾌해하는사람들
    참 한심해요
    아는지인 ㅋㅋㅋ
    그냥 아는사람이라고 하면 될텐데 왜 그럴까요?
    친한지인이라고 하는사람도 있더라고요
    미치겠어요~~

  • 13. **
    '19.12.15 6:23 PM (180.230.xxx.90)

    알려주면 이번 기회에 바로 알면 좋잖아요.
    아는 지인. 솔직히 무식해 보입니다.

  • 14. ㅋㅋㅋㅋ
    '19.12.15 6:44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친한 지인이 더 웃겨요. 친한데 왜 지인이야ㅋㅋㅋㅋㅋ

  • 15. ㅇㅇ
    '19.12.15 7:02 PM (69.94.xxx.144)

    저도 제일 이상해보이는게 "아시는분" 이라고 하는거...

  • 16. 그래도
    '19.12.15 7:40 PM (218.50.xxx.174)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있어 고쳐 쓰니 좋아요.
    않하다(안하다) 몇일(며칠)
    요즘에 어떻해요(어떡해요) 많이 없어졌어요.
    계몽의 효과죠. 되어요 맞지만(돼요) 가 구어체니 고민말고 (돼요)^^.
    나이많아 맞춤법 헷갈리는 사람은 점검할수 있어서 좋고 젊은 엄마들은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니 맞게 쓰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52 거주청소 해보신 분 계세요? .... 08:55:07 74
1587151 의대증원 무정부상태 1 08:52:27 200
1587150 커트 잘하는 미용실 궁금하신분 7 부추 08:51:07 266
1587149 의사 처우라니 2 ㅇㅇ 08:50:50 165
1587148 마음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5 .. 08:45:57 560
1587147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1 ㅇㅇ 08:44:45 398
1587146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08:44:22 303
1587145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08:44:16 196
1587144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08:43:37 121
1587143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5 나나 08:39:36 355
1587142 캐시미어 목도리 집에서 세탁 2 주부 08:36:53 342
1587141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음료 08:35:21 189
1587140 내연녀가 안 만나준다고 성관계 동영상 남편 ,사위에까지 보낸 내.. 16 ,,, 08:21:56 2,829
1587139 기미가 너무 심해요.선크림 추천해 주세요. 4 기미가라 08:21:30 677
1587138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9 린넨화이트 .. 07:59:12 790
1587137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4 oopoop.. 07:58:20 1,312
1587136 둔촌주공 95㎡ 입주권 22억 넘어...“집값 좀 잡아라” 3 ... 07:57:19 1,426
1587135 이윤진 이범수 기사보다가 5 .. 07:55:16 2,640
1587134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17 07:42:47 2,841
1587133 1일1식이 위험하다는데 8 ..... 07:33:52 2,191
1587132 데드덕 윤석열에게 과찬하며 마음내주셔서 감사하다니 38 ..... 07:26:39 2,063
1587131 의대 증원들 하네요. 다행이에요 37 07:15:53 3,937
1587130 혜리야. 축하해 19 혜리야 06:58:55 7,391
1587129 솔솔미파솔 라라솔~남편 계이름 발음이 달라요 11 엥? 06:48:47 1,391
1587128 부잣집 외동딸 계신가요? 17 06:30:00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