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김밥먹는 사람들
나이도 먹을 많큼 먹은 삼십대로 보이는 남여 3명이
먹던 김밥들고 타더니 그걸 계속 먹는 이 무식함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걸까요?
1. ㅇㅇㅇ
'19.12.15 12:15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무항산 무항심이라고
가난하면 바르게 살지를 못한다2. ㅇㅇㅇ
'19.12.15 12:19 PM (175.223.xxx.91)크게 무식하단 생각은 안 드는데요..
3. ㅇㅇ
'19.12.15 12:22 PM (223.38.xxx.109)창고가 차 있으면 예절을 알고 의식이 넉넉하면 영욕을 안다
"창름실이지예절 의식족이지영욕
(倉 實而知禮節 衣食足而知榮辱)'4. ᆢ
'19.12.15 12:24 PM (211.224.xxx.157)무식한거죠. 버스나 지하철서 누가 음식을 먹어요
5. 정 먹고프면
'19.12.15 12:25 PM (110.10.xxx.74)김밥 살 정신은 있고 먹을 정신은 나중에 생겼나보더라구요.
6. 모르는 일이지만
'19.12.15 12:34 PM (14.52.xxx.225)어딘가로 급히 가야 하는데 끼니 떼울 시간이 없었던 거 아닐지...
시간이 매번 널널한 저로서는 그럴 일조차 없다는.7. ...
'19.12.15 12:39 PM (119.64.xxx.178)그냥 무식한거..
8. ㅇㅇ
'19.12.15 12:51 PM (49.142.xxx.116)뭐 기차에서도 도시락 팔고 영화관에서도 팝콘 오징어 파니, 거기서도 그짓하나봅니다.
내버려두세요. 아휴.. 요즘 지하철 안타고 버스 안타니 속이 다 시원...
그냥 왠만한 길은 걷고, 길 막히는 시간은 안나가고 나갈일 있음 운전해서 나가버림..9. ..
'19.12.15 12:56 PM (112.146.xxx.56)냄새가..
10. ㅎㅎ
'19.12.15 12:59 PM (221.140.xxx.96)세상에 저게 안무식하다니 ㅋㅋ
토욜 저녁 여섯시 사람 가득한 지하철에서 김밥이 먹고 싶을까 ㅋㅋ 좀 먹고 타세요 무식 인증좀 하지마시구요11. ᆢ
'19.12.15 12:59 PM (175.117.xxx.158)배는 고프고 돈은없고 그래서 아무데서나 먹나보네요 길바닥이던 뭐던 내배만 ᆢ냄새따위ᆢ
12. ..
'19.12.15 1:02 PM (222.237.xxx.88)지하철 안에서 취식하지 말라는건
비디오로 전철내 방송도 하는데 너무 했네요.13. 333222
'19.12.15 1:08 PM (211.246.xxx.243)가정교육 못 받은 티가 남. 무식하기도 하고.
14. ?
'19.12.15 1:1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생각만도 토할 듯ㅠㅠ
15. ??
'19.12.15 1:17 PM (116.34.xxx.18)저도 지하철에서 김밥먹는 여자때매 힘든적 있어요
김밥 냄새가 그리 강하고 역한지 첨 알았어요
일단 김비린내..상상을 초월합니다. 참기름. 단무지의 싸한냄새가 섞여 엄청나요
빵같은건 넘 배고프면 먹는건 이해가요. 당떨어지거나 그런 사람들은 먹어야 할 이유가 되니까요. 근데 저런 냄새나는 음식은 절대 먹지 말아야해요16. 모잘라도
'19.12.15 1:27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그렇게 모자를 수가 어찌 김밥을 처묵할 생각을
17. .
'19.12.15 3:25 PM (223.39.xxx.214)근데 지하철에서 음식먹어도 되나요?
버스는 음료수들고타는것도 안되지않나요18. ㅠㅠ
'19.12.15 7:44 PM (116.36.xxx.231)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하고 김밥먹고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