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박지훈처럼 쌍까풀있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했어요 진짜 막 연예인스탈만 좋아했어요
30대에는 그나마 현실의 연하남을 좋아하게되더라구요
2030대는 연애라도 가끔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봤어요 선도보고 ..
40대에는 남자도 안만나고 답도없이 그냥 덕질이나 하고살아요 미혼이라 현생이란게 별게없네요
그냥 집에서 티비보는게 전부 다에요 덕질도 남들처럼 팬카페 컨서트가고 그런거아니고 그냥 좀 보다가
질리면 안보고 그러네요
나뿐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잘생긴남자가 좋으니 배우나 가수들덕질하고 현생도 살고 그러는거겠져
선도 많이 봐서 100번은 본것같아요 선이란게 아무래도 능력을 보니 나보다 나이외모는 떨어져서 포기했어요
그냥 선만 주구장창 보다가 독립후 선은 안보고있어요
남들은 애낳고 살고있는데 외모가 포기가 안되네요 그냥 가슴이 뛰고 설레고 기쁘고 그런맘이 안들어요
선보면 가슴에 머가 눌린것처럼 답답해서 정신질환걸릴까봐 더 선은 안봐요
40대 또래의 남자와 데이트 스킨쉽하기싫어요
그냥 이대로 덕질하다 늙어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