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돌봐주시는 외할머니가 농담하느라
'**동 할머니(저)가 좋아?내가 더 좋아?'물었더니
잠시 생각하더니...
'왜 그렇게 곤란한 질문을 하세요?'해서 다들 넘어갔다는
역시 관계좋은 며느리 전언입니다.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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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좋은 손녀2편
손녀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9-12-14 18:46:23
IP : 58.140.xxx.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솜이네
'19.12.14 7:01 PM (220.125.xxx.62)똘똘한 손녀!!! 행복 가득하시고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2. ㅇㅇ
'19.12.14 7:02 PM (118.223.xxx.248)애기가 말을 잘하네요 또 ㅋㅋㅋㅋ
3. 원글
'19.12.14 7:04 PM (58.140.xxx.59)즐거워하며 전해준 며느리가 고맙고요.
4. ...
'19.12.14 7:14 PM (220.75.xxx.108)아이가 똘똘하고 쾌활한 성격일 듯 하고 아마 지 엄마 똑닮아서그럴 거 같아요. 며느리 성격 좋죠? ㅋㅋ
5. ᆢ
'19.12.14 7:17 PM (116.122.xxx.116)저희애는 자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어보니까
할머니는 할머니 엄마가 좋으세요?아빠가 좋으세요?
라고 묻더라구요6. 원글
'19.12.14 7:20 PM (58.140.xxx.59)며느리 성격 좋아요.(저도 좋은가? 며느리한테는 좋으려고 노력 좀 합니다.ㅋ)
7. 오
'19.12.14 7:23 PM (61.254.xxx.48)아주 현명한 손녀네요 ㅎㅎ
나중에 저도 원글님처럼 며느리와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8. 으른들
'19.12.14 7:59 PM (59.6.xxx.191)이 나쁘네요. 어뜨케 글케 고온란한 질문을ㅋㅋㅋ 귀여운 곤녀 똑똑이 넘 귀엽습니다.
9. 아아
'19.12.14 10:1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얼마나 곤란했을까요?
곤란이란 낱말을 진짜로 겪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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