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목 굵은 분들. 유전인가요~

..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19-12-14 17:37:19
어머니.본인.딸
전부 굵나요~
어째 손목은 가는데 발목만 이런지...

IP : 125.178.xxx.1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4 5:40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전 손목발목 다 가는데 울딸 발목두꺼워요
    임신해서 우유 많이먹으면 뼈가 두꺼워진다고
    딸이 묻더라구요 우유많이 먹었냐고
    우유많이 먹었어요 하얀아기 낳고 싶어서요 ㅠㅠ
    까맣고 뼈만 튼튼하네요

  • 2. ..
    '19.12.14 5:41 PM (39.118.xxx.86)

    네 . 그냥 엄마닮아 하체비만입니다.

  • 3. 네 ㅠ
    '19.12.14 5:42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발목이 굵고 손이 커요.
    저랑 언니. 코끼리발목이에요 ㅠ
    평생 컴플렉스네요.
    어릴때는 워낙말라서 조금 굵다 정도였는데 나이드니 제가봐도 무서워요

    제딸아이도 저 닮아 굵은편인데 저보다는 그래도 발목이 잘록한편이라 다행이다 하고있어요

    얼굴도 작고 상체도 살이없어 사람들이 날씬하다 하다가 제 손이랑 발목 보고는 놀랩니다.
    뼈가늘고 발목이 잘록한분 무지 부럽습니다

  • 4. 저도요
    '19.12.14 5:42 PM (112.145.xxx.133)

    엄마 닮아 코끼리 다리에 날씬한 상체예요 ㅠㅜ

  • 5. 제가
    '19.12.14 5:45 PM (118.235.xxx.253)

    손목 발목 진짜 얇은데은 손목 쑤시고 발목 아파요.ㅠㅠ 나이드니 어느정도 뼈의 두께감이 있는게 건강에는 더 좋은거 같아요

  • 6. ..
    '19.12.14 5:48 PM (222.237.xxx.88)

    저는 발목 굵은데 제 딸은 아빠 닮아 가늘다고 생각하는데요.

  • 7. oo
    '19.12.14 5:49 PM (125.179.xxx.192)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좋죠

  • 8. 00
    '19.12.14 5:50 PM (220.120.xxx.158)

    엄마아빠 발목 다 가는데 20살딸 발목이 굵네요
    체중이 45도 안나가는데 발목이 굵으니 발목서 허벅지까지 별 차이가 안나요

  • 9. 네 ㅠ
    '19.12.14 5:57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이게 뼈만 굵으면 그런데로 좀 굵다 그러는데 전 발목이 그냥 통자에요. 들장미소녀 캔디발목. 움푹 들어간곳없이 그냥 통. 안쪽 복숭아뼈가 납작해요.
    엄마나 언니도 저랑 같은데 그래도 뼈가 저보다는 가늘어 전체적으로 발목 굵어도 보기싫지 않은데 저는 하체비만이라. 치마를 못입어요. 제 발목만 보는것같아서 ㅠ

    저같은 발목 종종보는데 수술할수 있음 하고 싶으네요.

  • 10. 아후
    '19.12.14 6:1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는 다리가 장난아니게 가늘고 이쁜데 자식들은 왜 굵은거에요 진심 빡쳐요 통뼈가 어디 출처인지

    아빠도 걍 보통체격이고 굳히 따지자면 슬림쪽인데 어데서 통뼈가 저거했는지 그니까 선대 어디서 내려온것 같은데 짜증

    부모도 아닌쪽 부위가 것도 장점도 아니고 단점이 팍 오니까 진짜 어이없이 짜증남 오라는 장점은 안오고 맨 단점만 이럴수가 있어요 아놔 이번생에 망했음 다음생에 기약해야나

  • 11. 엄마 아빠
    '19.12.14 6:15 PM (175.193.xxx.99)

    남동생 저 제 딸 다 가늡니다.
    시어머니 시누 남편 아들 굵습니다.

  • 12. 일부러 로그인
    '19.12.14 6:31 PM (1.227.xxx.167)

    어릴적 저도 컴플렉스였어요 언니는 엄마닮아 새다리 저는 아버지 닮아 굵어서..하지만 오십넘은 지금 너무 좋아요 언니는 관절이 와서 고생했구요 저는 다리가 튼튼해서 그런 염려없고 건강해요~

  • 13. ..
    '19.12.14 6:49 PM (112.165.xxx.61)

    저만 코끼리발목 표준몸무게인데도 이건 답이없어요
    엄마동생들은정상..
    다행히 제딸은 아빠닮은건지 손목발목엄청 가늘어요. 팔다리가 가는 시댁체형이라 다행입니다

  • 14. 608
    '19.12.14 6:51 PM (211.187.xxx.65)

    저도..굵어요.혹시 발목수술도 가능할까요?저는 발목주변 살인지,지방인지.ㅜ 가 많은 스타일이요.
    다리가 많이 붓는 체질인데....

  • 15. 보통
    '19.12.14 7:41 PM (218.236.xxx.93)

    엄마 체형 닮죠
    저는 아빠 닮아 작고 통통
    엄마는 키크고 늘씬
    언니둘은 엄마 닮고
    저랑오빠는 아빠 닮았어요
    근데 살을 쏙 빼니 발목도 좀 가늘어 지대요

  • 16. 47528
    '19.12.14 7:47 PM (211.211.xxx.13)

    허프포스트에 글 보니까, 발목 두꺼운 사람 10명중 한명은 통뼈인데, 9명은 오히려 발꿈치 뼈가 작대요.
    그래서 바닥에 지탱하는게 안정적이지 않다보니 발목에 인대나 근육같은게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 17. 윗님!
    '19.12.14 11:03 PM (122.45.xxx.79)

    제가 그래요. 발꿈치가 발목과 어울리지 않게 작아요. 당연 안정적이지 않아 좀 흔들거리고요. 약간 평발이기도 하고 아치도 없는 편입니다ㅠ 허프포스트 찾아볼게요.

  • 18. 유전
    '19.12.14 11:04 PM (223.38.xxx.114)

    유전 맞는거같아요.
    저희 외갓집 이모 사촌들 다 손목 발목 가늘어요.
    팔다리도 길고 또 길어보이기도하고. 좋던데
    저희 전 셤니는 제다리만보믄 본인 코끼리다리 자랑하셨죠 ㅋ
    모든 다 까내리고싶어서

  • 19. 키가
    '19.12.14 11:08 P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작으면 발목부분이 잘린 것처럼 발목이 없더군요

  • 20. 푸우우산
    '19.12.15 12:59 AM (125.136.xxx.121)

    생김새가 비슷하니 유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681 내일 출근한다고 2 .. 01:22:04 165
1785680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3 왜냐면 01:12:38 256
1785679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5 01:12:02 168
1785678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00 01:05:04 75
1785677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1 ㅗㅎㄹㄹ 01:01:07 208
1785676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00:59:48 428
1785675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뭐라카노쿠팡.. 00:53:00 336
1785674 신년 사주 보러 3 N n 00:51:43 459
1785673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ㅇㅇ 00:48:37 793
1785672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아아 00:39:02 852
1785671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ㅇㅇ 00:25:22 1,357
1785670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ㅇㅇ 00:20:39 959
1785669 이븐이... 3 .... 00:19:08 789
1785668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자취녀 00:18:36 376
1785667 해피 뉴이어!!! 15 .,.,.... 00:04:26 1,026
1785666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00:04:05 2,535
1785665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1 00:02:31 1,394
1785664 2026년 적토마의 해 3 .. 00:02:25 847
1785663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5 .... 00:02:21 957
1785662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4 엄마 00:02:14 3,019
1785661 연말 간절한 기도 1 뜨거운 진심.. 2025/12/31 539
1785660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2025/12/31 1,608
1785659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0ㅇㅇ0 2025/12/31 1,386
1785658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4 운빨여왕 2025/12/31 1,458
1785657 우리 강아지.. 배고프면 5 2025/12/31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