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에 꽂히신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꽂히신거에요?

.. 조회수 : 4,348
작성일 : 2019-12-14 16:59:52
전 미성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대조적으로
박력 넘치는 남성미와 퇴폐미가 묘하게
섹시하드라구요..

진짜 요즘 아이돌들 눈에 아이라인 진하게
바르고 치명적인 표정으로 노려보는거하곤
차원이 다른 섹시함이더군요..ㅜ

이런걸 덕통사고라고 하나요.
예기치 못한 입덕에 요즘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IP : 175.223.xxx.1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9.12.14 5:04 PM (125.179.xxx.41)

    기럭지와 패션
    순수함과 퇴폐미가 공존
    진심으로 즐기는 무대
    50대인 지금은 겸손하고 성숙한
    인품까지 갖춤

  • 2. 맞습니다
    '19.12.14 5:05 PM (49.181.xxx.198)

    맞고요. 귀여움 섹시함 순수함이 묘하게 섞여 있는 분. 특히 말씀하신 섹시함은 진짜 그래요. 요즘 아이돌들 아이라인 진하게 그리고 노려보는 꾸며진 섹시함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섹시함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입덕했다니까요, 이게 대체 몇 십년만의 입덕인지...ㅎㅎ

  • 3. ..
    '19.12.14 5:06 PM (175.223.xxx.137)

    맞아요. 순수함도 있어요.
    어떤 영상에선 빙구미도 살짝 보이더군요ㅎㅎ

  • 4. ..
    '19.12.14 5:0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섹시함와 천진난만함의 조화가 묘하게 끌려요. 발레리노 같은 몸선과 신들린 듯한 춤사위도 매력적이고 신선했어요. 결론은 다 좋아요. 2프로 부족한 듯한 가창력마저도 양준일의 이미지와 어울려요. 양준일이 그 외모와 분위기에 임재범 같은 가창력을 가졌다면 오히려 덜 매력적이었을 수도 ㅎㅎ

  • 5. 여러방면이요
    '19.12.14 5:15 PM (112.152.xxx.146)

    모르겠어요..연예인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순수미도 있고 귀여움도 있고,,무대에 몰입하는거도 장난아니구요..기럭지도 그렇구요..넓은어깨도..ㅎ
    아가씨에서 박력넘치게 춤추는거보면 설레구요..어느면에서 대단하기도 하구요..작사능력..패션간지..텐션..ㅎㅎ 써니누나한테 영상편지 쓰며 웃을땐 귀엽고 웃기고 엉뚱하고..ㅋ
    가족을 사랑하는 착한면과 함께..결국은 이루어질거라는 여운을 남기는 말도 그렇구요..무엇보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ㅠ

  • 6. 타고난
    '19.12.14 5:17 PM (118.33.xxx.148) - 삭제된댓글

    퇴폐미 라고나 할까요?? 묘하게 사람 홀리는 그 끼에 반했어요.

  • 7. 전 그 퀴즈프로
    '19.12.14 5:23 PM (223.39.xxx.170)

    첨에 무대위 모습만 봤을땐 패션센스가 대단하다
    귀엽다 몸매좋다 그정도였는데 노래들 들어보니
    자작곡 그리움 너의 이유 그런 노래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리움이라는 노래 처음들었는데 눈물이 줄줄나는건
    왜인지ㅠㅠ
    그러다 퀴즈프로에서 아빠랑 전화통화하는거보고
    너무너무 귀여워서 푹 빠졌어요ㅠㅠ

  • 8. ...
    '19.12.14 5:27 PM (175.123.xxx.211)

    그당시 스타들 지금보면 어딘지 촌스러운데
    양준일은 진짜 하나도 안그래요
    작은 얼굴에 마른 체형 곱상한듯한데 또 어깨가 넓어서
    남성적인 매력도 있고 섹시해요
    음색이 노래에 어울리고요
    지금 모습도 선하고 아름다워서 더 좋아요

  • 9. 맞아요
    '19.12.14 5:39 PM (119.206.xxx.182)

    20대 모습 보면 해맑은 소년미와 퇴폐미 섹시미가 공존하죠
    저 어렸을때 양준일 좋아했는데 그러면 꼭 어린게 발랑 까졌다느니 양준일 머리도 길고 게이 아니냐느니 그래서 겉으로 말 못함요...

  • 10. ....
    '19.12.14 5:41 PM (121.161.xxx.204)

    재단된 만들어진 공장형 아이돌과 다른 아티스트적 느낌이요. 진짜 즐겨서 하는 그느낌이 너무 자유롭네요

  • 11. happ
    '19.12.14 5:43 PM (115.161.xxx.24)

    꾸며진 인공미 아닌 날것 자체의 순수미?
    소년인데 열정이 너무나 뿜뿜하는 거
    보는 자체가 그 밝은 에너지가 전해져요.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
    지금의 양준일은 그 모든 세월의 역경을
    악으로 버틴 그늘이 아닌 너무나 초월한듯
    다 끌어안고도 아름다운 영혼 같아서요.
    사람 자체가 진정한 아티스트...
    보기드문 보석이예요.
    그 고유의 빛을 잃지 않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죠.

  • 12. 여자 김완선
    '19.12.14 5:45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같아요.
    무대를 즐기는 타고난 필.
    활동당시의 패션센스.
    유튭 파고 겨우 출구찾아
    슬슬 빠져나오다가
    다시 김완선한테 빠져버림.

  • 13. 깁소필라
    '19.12.14 5:4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같아요.
    무대를 즐기는 타고난 필.
    활동당시의 패션센스.
    유튭 파고 겨우 출구찾아
    슬슬 빠져나오다가
    다시 김완선한테 빠져버림 아 어쩔...
    완선여신님
    양준일이랑 다시 비너스든 뭐든 콜라보좀~

  • 14. 여자 김완선
    '19.12.14 5:50 PM (58.236.xxx.195)

    같아요.
    무대를 즐기는 타고난 필.
    활동당시의 패션센스.
    유튭 파고 겨우 출구찾아
    슬슬 빠져나오다가
    다시 김완선한테 빠져버림 아 어쩔...
    완선여신님
    양준일이랑 다시 비너스든 뭐든 콜라보좀~

  • 15. 맞아요
    '19.12.14 5:51 PM (125.130.xxx.222)

    아티스트. 노래만이 아니고 댄스.몸짓.
    의상.헤어 총합의 무대예술을 보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계획된 칼안무가 아니고 넘치는 흥을
    그대로 뿜어내는 싱싱한 무대의 느낌.
    양준일 흥해랏!

  • 16. ㅇㅇ
    '19.12.14 6:01 PM (106.102.xxx.111)

    묘하게 끌림.
    어쨋든 필~~~

  • 17. 내스타일
    '19.12.14 6:02 PM (59.20.xxx.105)

    저랑 동년배인데 웃는거 너무 이뻐요
    게다가 옷을 넘나 잘입는거 ᆢ
    근데 음색 너무 이쁘고 노래좋은게 넘나 많은거 ᆢ
    진짜 빠졌음

  • 18.
    '19.12.14 6:29 PM (110.14.xxx.221)

    미모와. 춤
    순수함과. 열정
    남다름
    본투비연예인
    마력

  • 19. ..
    '19.12.14 6:31 PM (175.223.xxx.137)

    출구.
    저도 출구 필요해요.. 하루하루가 힘들어요.ㅜ
    이젠 제일 고난이도 입덕단계라는 v2도 넘어섰어요

    목소리는 왜 또 그리 좋나요..

    그래도 51세에 발굴되어 다행이에요.
    콜린퍼스, 로다주 등등 헐리웃 최고
    몸값 스타들도 50대 훌쩍 넘어 제2전성기
    맞는 스타들 많으니깐요.ㅎ

  • 20. ㅋㅋㅋ
    '19.12.14 6:34 PM (112.214.xxx.197)

    솔직히 당시엔 좀 이상해 보였어요
    그때만해도 람보나 슈왈제네거처럼 근육맨이 대세인 시대였고 남자가 나시 입거나 단추 잔뜩 풀어 헤쳐서 가슴 다보이게 방송 나오는 사람이 잘 없었거든요
    제가 양준일 보다 나이 몇살이라도 더 많았으면 그 모습도 괜찮게 보였을수도 있는데.. 순진한 여고생 눈엔 가슴골 훤히 다 내놓는것도 이상하고 ㅋㅋ헤어스타일 후리~한것도 요상하고.. 이상한 사람이 나왔구나.. 그랬거든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안보여서 문득문득 궁금하더라구요
    그땐 어리고 우리나라도, 사람들도 좀 더 다양하게 포용할수 있는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별로 없던 시기였잖아요
    지나고보니 양준일 꽤 귀엽고 스타일리쉬한데.. 그땐 좀 변태?ㅋ 이상한 아저씨? 처럼 바라봐서 미안해요ㅎ
    다시보니 그시대 나온 가수들중엔 양준일이 젤 세련됐네요

  • 21. ..
    '19.12.14 6:44 PM (175.223.xxx.137)

    그니까 말이에요.
    당시 신성우, 김원준, 심신 같이 컴터미남들이
    얼굴로 꽉 잡고 있었고
    노래쪽은 또 다른쪽이 있었으니..
    양준일은 설 자리가 없었던걸까요?


    양준일 지금 보니까 멋이 좔좔 흘러 넘치더군요.
    섹시하고 질리지 않는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움 때문인것 같아요..

    암튼 저는 지금 정상이 아니기에 출구가 필요하거든요..
    윗님 저에게도 출구 좀 알려주세요.
    잠시 나갔다오게요.. 딴걸 못하겠어요.

  • 22. 출구 없음요
    '19.12.14 7:14 PM (175.123.xxx.211)

    재능있고 선한 사람이 뒤늦게라고 잘되는 모습을 보는게 삶의 큰 카타르시스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 활동 응원해요 ~~

  • 23. ㅋㅋ
    '19.12.14 7:19 PM (221.140.xxx.96)

    출구없어요

    저도 지금 복습하고 왔네요 ㅎㅎㅎ
    진짜 이십대때 모습 볼수록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상큼하고 섹시하고 퇴폐적이고 누가 저좀 꺼내주세요 ㅎㅎㅎ

  • 24. 눈은
    '19.12.14 7:1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더 안건들이는게...
    너무 잘라내서 부작용만 생길것 같아요.
    가끔 그 리즈시절 안경으로 커버칩시다

  • 25. 눈은
    '19.12.14 7:2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더 안건드리는게...
    너무 잘라내서 부작용만 생길것 같아요.
    가끔 그 리즈시절 안경으로 커버칩시다

  • 26. 애들엄마들
    '19.12.14 7:25 PM (124.56.xxx.204)

    어머 저도 누군지 몰랐는데
    볼수록 좋아져요. 하루종일 리베카노래 흥얼흥얼.. 역시 우리 나이엔 방탄보다는 이승환 양준일이죠 ^^

  • 27. 어쩜
    '19.12.14 7:27 PM (222.238.xxx.100)

    젊음이 얼마나 찬란하고 눈이 부신지ㅠ
    지금도 좋아요ㅠ

  • 28. ...
    '19.12.14 7:28 PM (182.231.xxx.124)

    철저하게 트레이닝된 붕어빵틀로 찍어낸 아이돌 춤과 노래에 완전히 질려있다 틀에 박혀있지않고 자신만의 삘로 흐느적거리는 모습에 눈이 번쩍
    그 난리인 방탄...뮤비나 공연 영상 사실 1분이상 보기 힘들어 도저히 흥미가 안 생겨 영상 클릭했다 30초보다 이게 왜 그난리??라며 꺼버렸죠
    그런데 양준일은 몇개 되지도 않는 영상 그마저 화질도 흐릿한걸 수백번 본거같아요
    진짜 매력있고 흥미로워요
    엑소니 방탄이니 너무너무 질려요 노래도 춤도
    그런데 양준일은 dance with me란 전주만 나오면 갑자기 가슴이 쿵쾅쿵쾅
    저분 레트로 스타일 뉴잭스윙뮤직 새롭게 붐 일으켜 못다이룬 음악적재능 이제라도 인정받길 바래요

  • 29. ㅋㅋㅋ
    '19.12.14 7:34 PM (42.82.xxx.142)

    전 슈가맨 나와서 더 좋아졌어요
    만약 김건모처럼 늙었다면
    이렇게 광풍이 오지는 않을듯..

  • 30. 이건 뭐
    '19.12.14 7:36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아이러니하게 김완선님이 출구가 됐어요.
    양준일김완선 비너스 보다가

    따라온 이 영상...
    https://youtu.be/KWuNGdeYeYQ

    미쳐부려요.
    필충만 유연하게 리듬타는건 두말해야 입아프고
    저 환상적인 바디라인
    0:24초 2:22~23 제스쳐와 표정보세요.
    저부분만 몇번을 보는지.
    어쩜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홀릴 수 있나요...
    아놔 또 기승전 김완선이야.
    아...출구 출구...

  • 31. ㅎㅎ
    '19.12.14 7:3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저두요 슈가맨 보고 더 반했어요
    아직 선도 곱고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저도 dance with me 아가씨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아가씨한테 클럽에서 접근하면서 ㅎㅎ남자친구 여기있냐고 묻더니 같이 춤추자는 그 가사랑 퍼포먼스 노래 감각 장난 아니죠 ㅎㅎ

  • 32. ㅎㅎ
    '19.12.14 7:53 PM (221.140.xxx.96)

    저두요 슈가맨 보고 더 반했어요
    아직 선도 곱고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저도 dance with me 아가씨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아가씨한테 클럽에서 접근하면서 ㅎㅎ남자친구 여기있냐고 묻더니 같이 춤추자는 그 가사랑 퍼포먼스 노래 감각 장난 아니죠 ㅎㅎ

    그리고 전 양준일 김완선 비너스 보고 양준일한테 더 빠졌어요
    되려 김완선이 얌전해 보이던데요
    양준일 환히 웃으면 격렬하게 춤추는거 대박 ㅎㅎㅎ

  • 33. ㅇㅇ
    '19.12.14 8:3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걍 다른거 떠나서 예술적인 끼 충만한 천재한테 느낄수 있는 순수함이요
    이런건 타고나야만 가능하지 절대 흉내못내요

  • 34.
    '19.12.14 8:57 PM (220.117.xxx.241)

    어느부분이라뇨 어후 한두군데라 말이죠
    사람이 어쩜 이럴수있죠
    진짜 꾸민 섹시가아니라 그냥 철철흘러나오네요
    거기다 천진난만 순수한미소 환장하겠는 귀여움,
    오늘 좀 진정하고 있었는데 또 발동걸림ㅜ

  • 35. ...
    '19.12.14 9:48 PM (122.40.xxx.84)

    지금 감당안되는 상태네요...
    김완선과 영상에서 저하얗고 긴 사람이
    막 사람 홀리는 미소 지으며 미치겠는데
    또 김완선도 얌전하게 보이는 격렬한 춤 추는데
    산천어축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군요...

    또 댄스위드미 에서는 격렬한 여자파트너와 춤추면서도
    에스코트하는거라든지 그런 장면에서는 또 매너넘치는 모습이ㅜㅜ
    최고난이도라는 V2영상에서 오렌지 쫄티 입은게 최고 난이도라더라구요... 그것도 통과했어요 ㅋㅋㅋ

  • 36. ㅡㅡ
    '19.12.15 2:41 AM (49.142.xxx.180)

    오늘 입덕했어요. 순수미 퇴폐미가 공존하는듯요.
    그냥 뭔가 홀리게하는 매력이 있네요.
    전 엊그제 첨봄. ㅎㅎ

  • 37. ..
    '19.12.15 3:10 AM (124.50.xxx.42)

    퇴폐미를 못찾은 저는 눈이 아니고 눈깔인듯 ㅋ
    초창기 활동모습중 눈웃음에 어리버리 빙구미와 한편으로 만찢남같은 분위기가 관심을 갖게했고
    슈가맨 방송에서 그녹녹치않았던 시절 무색하게 순수함유지하고 담백하게 과거 회상하는게 멋져서 입덕했어요
    요며칠 여기저기 파고다니다보니 파도파도 미담이네요
    순수하고 겸손한건 본투비인듯해요

  • 38. 토옹
    '19.12.15 7:44 AM (128.210.xxx.8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남들 다 보는 여리여리한 턱선과 기럭지, 낭창낭창 필 충만한 막춤,
    2단계는 헤어밴드에 반바지 정장 입고 살살 치는 눈웃음,
    오늘은 산천어 축제를 연상케 한다는 비너스, 그 영상 1:44 https://www.youtube.com/watch?v=qI6-vTLib24 어깨짓이 기가 막혀서 몇번을 보고 있네요.

    자유로운 영혼을 오랜만에 봐서일까요?
    .
    .
    .
    그러나 아직...v2는 넘어서지 못했습니다...흠흠

  • 39. --
    '19.12.15 7:45 AM (128.210.xxx.89)

    처음에는 남들 다 보는 여리여리한 턱선과 기럭지, 낭창낭창 필 충만한 막춤,
    2단계는 헤어밴드에 반바지 정장 입고 살살 치는 눈웃음,
    오늘은 산천어 축제를 연상케 한다는 비너스, 그 영상 1:42 http://www.youtube.com/watch?v=qI6-vTLib24
    어깨짓이 기가 하도 막혀서 몇번을 보고 있네요.

    자유로운 영혼을 오랜만에 봐서일까요?
    .
    .
    .
    그러나 아직...v2는 넘어서지 못했습니다...흠흠

  • 40. 그렇다면
    '19.12.16 12:46 AM (83.95.xxx.218)

    그 V2 판타지 라이브 하면서 송은이 나오는 비디오 한 번 보셔요 전 넘어섰습니다-하-그러니까 다른 매력들이 또 나와요 이건 뭐 파도파도 노다지밖에 없음 매력이 퐁퐁 샘솟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365 돌침대 이전에 대해 여쭙습니다 돌침대 14:06:39 45
1588364 소파... 까사미아랑 에몬스어디가 좋을까요? 1 .... 14:02:37 72
1588363 언니들.. 연애고민이 있는데요... 9 .. 14:02:33 223
1588362 자식 사주봤는데 가슴만 더 답답해지고 해결책이 없어요. 10 한숨 14:02:08 355
1588361 델리스파이스 홍대 마스터플랜의 추억 1 14:00:19 95
1588360 저 지금 혼자있는데요. 이렇게 좋을수가요 3 ^^ 13:59:43 315
1588359 주민등록초본에서 이혼 유무 알수있나요 6 헷갈려 13:58:51 399
1588358 아이들 앞에서 싸운적 없고 다정했던 분들은..아이들도 다 잘 크.. 1 Y 13:58:35 208
1588357 주는 즐거움 4 고딩 엄마 13:57:08 149
1588356 간혹 지금이 조선시대였으면 5 seg 13:47:18 377
1588355 이번 나솔사계 빌런은 6기영수인듯 4 ㅇㅇ 13:46:27 500
1588354 K패스 신청하세요~~ 3 .. 13:45:56 683
1588353 4/24 오늘의종목 나미옹 13:45:08 120
1588352 비빔면은 팔도인가요? 7 ... 13:45:07 330
1588351 이강인이나 황대헌 사과하는거 받아주면 안되는거예요 3 ㅎㅎ 13:44:48 347
1588350 혀를 심하게 깨물었는데 아이구 13:44:05 139
1588349 저 어릴 때 엄마들은 거의 다 전업주부였는데 22 .. 13:40:20 1,428
1588348 책 추천 부탁드려요 5 13:40:20 194
1588347 대통령이 하는 욕? 어떤 욕일까요?/ 펌 10 에휴 13:40:00 640
1588346 청바지 물빠짐 .. 13:39:24 73
1588345 예전 일드 많이 보셨던 분들께 여쭤봅니다 .. 13:39:08 131
1588344 산부인과, 유방외과 검진 병원이요 ㅇㅇ 13:34:29 122
1588343 중국어 회화 과외 찾다가 1 마리아사랑 13:34:06 176
1588342 우리나라 언론에는 안 나오고 루마니아에만 나온 사진 8 .... 13:32:11 1,100
1588341 알리 테무 때문에 우리나라 세관이 난리통 12 ㅡㅡ 13:28:46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