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드라마요 끝까지 재밌게 보셨나요?
1. ..
'19.12.14 2:24 PM (116.36.xxx.99)전 뒤로 갈수록 재미있었어요
2. ㅇㅇ
'19.12.14 2:31 PM (211.179.xxx.129)전반적으로 착하고 따뜻한 드라마 맞는데
몰입도가 쎄고 그렇진 않아요. 전 초반에 확 재밌다
뒤로 가면서 좀 지루한 회도 있었는데
마무리는 또 잘 된거 같아요.3. ?
'19.12.14 2:3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마지막 한회반 남겨두고 있어요.
아까워서 못 보겠어요ㅠㅠ4. ...
'19.12.14 2:36 PM (106.101.xxx.96)지루한 회 없이 마지막까지 만족한 드라마예요
지금 재방송 하는데 보니 또 재미있네요5. 중반넘어가니
'19.12.14 2:38 PM (183.100.xxx.33)지루해지데요 나중에 본지라 범인스포도 이미봐버린상태라
마지막 6회차분 아직 안보고있네요6. 노노
'19.12.14 2:47 PM (125.177.xxx.165)전 보다말았어요
감동이 어떻던간에 너무너무 가슴이 답답한 드라마에요7. 유튜브의
'19.12.14 2:49 PM (58.150.xxx.254) - 삭제된댓글짧은 에피만보다 전회를 보는데 지루했어요.
그래도 보기드문 수작이라는 생각이에요.8. 도대체
'19.12.14 3:18 PM (1.230.xxx.106)무슨 얘기로 40회를 끌고 가려나 했는데 그게또 살짝 지루한 회차도 없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한회는 필구가 하드캐리하면서 또 한회는 변호사부부 얘기로 흐름이 잘 이어지대요
재방송을 보니 원래 동백이엄마가 나타나기전에는 동백이 살림집이 초라하고 컴컴하고 밥도 플라스틱그릇에 먹었는데 (특히 향미랑 고구마 먹는 장면) 엄마가 등장한 후 필구랑 밥먹는 신보니 도자기그릇에 노란조명에 소품도 아기자기한 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저도 자취방에 엄마가 올라오시면 먹을게 먹는 썰렁한 자취방이 따뜻하고 김 모락모락나고 푸근하게 바뀌는걸 느꼈었거든요9. ㅇㅇㅇ
'19.12.14 4:08 PM (27.117.xxx.146)스카이케슬 눈이 부시게 보다는
좀 약하나 필구때문에..
에구 고녀석도 참..
연기를 우찌 그렇게 야무지게 잘하는지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시청..10. ..
'19.12.14 4:27 PM (222.237.xxx.88)끝까지 다 봤고 지금도 티비에서 해주면
그게 몇회가 되었든 봐요.
그래, 저 회차는 그랬어, 대사가 찰지네 해가면서요.11. ...
'19.12.14 4:53 PM (218.237.xxx.60)솔직히 뒤로 갈수록 동백이한테 실망입니다
밝게 읏고 사람 잘 믿는 특기하나로
온 동네 사랑 독차지 한다는거잖아요
여자는 이쁘고 착하면 꼭 성공한다12. ...
'19.12.14 4:56 PM (218.236.xxx.162)중간에는 잘 안보게되다가 후반부에는 본방사수하게되더라고요
13. ㅎㅎ
'19.12.14 6:08 PM (211.117.xxx.166)처음부터 끝까지 다 재밌었어요.
그래서 두번봤네요.
유투브에서 재밌는부분 모아진거 나오면 또 보고있네요 제가요,14. 지금
'19.12.14 7:08 PM (116.36.xxx.231)다시보기 정주행하고 있어요.
본방 다 봤구요.
놓쳤던 대사, 장면 새롭게 발견하면 아~ 합니다.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예요.15. 흠
'19.12.14 8:19 PM (221.140.xxx.96)연장 안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해요
16. 아니오
'19.12.15 1:29 PM (59.7.xxx.52)저는 동시간대 방영한 청일전자 미쓰리를 더 먼저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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