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느리고 답답한 아이

ㅇㅇ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9-12-14 01:29:06

느리고 답답한 아이 키우는 분 계세요?

전 진짜 너무 힘드네요

대답 한번 들으려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해요

막상 들은 것 같아도 행동은 반대로 하고 의사소통이 잘 안 되니 갈수록 지치는 느낌이에요

어떤 때는 또 일일이 다 물어봐요

우유부단하고 느리고 답답해서 대화도 힘들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집에서만 이런 줄 알았는데 밖에 나가서도 이런지

친구들이 신기해한대요

저희애 보고 공부 정말 못하는 애 같다고...

아마 모자라보인단 뜻이겠죠?


마치 정지화면같은 느낌 아무리 빨라도 슬로우비디오 화면같은 느낌 아시나요?

이제 17일 지나면 스무살...육아가 다 끝나간다 생각하니 오늘따라 더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IP : 124.54.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4 1:33 AM (211.204.xxx.195)

    아이가 타고난 성격인데. 화가 치밀어 오른다니요
    답답하긴. 할 수 있지만요

  • 2. ㅇㅇ
    '19.12.14 1:36 AM (124.54.xxx.52)

    오늘따라 울컥해서요...가슴이 아직도 답답해서 해 본 넋두리입니다...

  • 3. 버드나무
    '19.12.14 1:53 A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화가 치밀어 오르지요...

    근데 참... 그게 잘 안고쳐지는 거라.
    공부라도 잘하면 다행이지요. ( 좌뇌형 인간 이면 .. )

    어디 잘뒤져보면 그래도 장점이 있을꺼에요

    그 장점을 이용해서 살아가겠지요..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님. 토닥토닥

  • 4. ㅇㅇ
    '19.12.14 1:56 AM (124.54.xxx.52)

    아고...감사합니다...버드나무님......

  • 5. ,,
    '19.12.14 2:28 AM (70.187.xxx.9)

    유전자 랜덤 조합의 탓이죠. 사실 아이탓만은 아닌 것이고 부모나 조상도 어쩔 수 없는.

  • 6. 저요
    '19.12.14 2:45 AM (211.212.xxx.141)

    밥도 느리게 먹고 행동도 느리고 한두가지 아니예요.뭘하든 시간이 모자라구요.동작성 지능이 떨어지는지 주의력결핍인지 싶어서 이번에 병원가보려해요. 약먹어서라도 바꿔놔야 될 거 같아요.

  • 7. ..
    '19.12.14 6:46 AM (218.39.xxx.153)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이해하려구요..
    천성이 그런걸 옆에서 자꾸 뭐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쪽으로 갈수 있을거 같아서요 자신이 답답하면 바꾸겠죠 뭐..

  • 8.
    '19.12.14 2:55 P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

    우리 둘째가 그랬어요
    먹느거도 슬로우비디오 공부는 전교 골찌
    그래도 내자식인걸 어째요
    고등 졸업 때까지 꼴찌
    그래도 갈 대학은 있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직업의 길로 본인이 원하는게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예쁜 여친 사귀고 낼 모레 장가가요
    지금도 느리지만 정직하고 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384 대만여행가는데 이심설치시 궁금 22:54:30 10
1799383 지금60대 교대 공대보다 공부 잘해야가는거? 6 22:46:52 215
1799382 스킨보톡스 맞고 며칠지나면 효과보이나요?또.. 피부과 22:46:27 84
1799381 전 솔직히 통계로 얘기하는것은 재미없어하거든요 1 dcgh 22:44:07 152
1799380 양평 이함캠퍼스와 이재효갤러리 ... 22:37:09 152
1799379 40대 미혼 50억있는여자 결혼하지 말까요? 21 여인 22:23:22 1,597
1799378 봉지욱ㅡ이언주 입장을 밝혀라 5 ㄴㄷ 22:22:50 400
1799377 24살 딸이 2일날 처음으로 전세계약합니다. 5 24살 22:21:49 600
1799376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4 풀향기 22:19:53 358
1799375 (전쟁)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행 중단(내용무) 14 전쟁 22:14:14 1,135
1799374 결혼하고 단 한번도 진심으로 행복한 적이 없었던 거같아요 24 dd 22:13:56 1,552
1799373 조정 조심하라고 썼던 글 7 ... 22:13:50 1,664
1799372 갱년기에 식물성 에스트로겐 든 영양제 먹어도 될까요? 2 몰라서요 22:12:47 348
1799371 노안으로 보이는 이유 9 동안 22:08:04 1,224
1799370 90세 어르신 은행에 돈 얼마나 넣어놓고 계세요? 7 저희집 22:03:21 1,360
1799369 민주 김용민 "법왜곡죄는 누더기.....지도부 책임져야.. 10 ㅇㅇ 22:02:25 566
1799368 지방축제에 황영웅 대박이네요. 12 ... 21:58:45 1,589
1799367 호주여행왔는데요 15 깐마늘 21:57:59 1,565
1799366 자꾸 암산하려는 아이 , 차라리 주산학원을 보낼까요? 5 교육 21:57:57 406
1799365 교보앱에서 한 책 교보오프매장서 취소되지요? 땅맘 21:52:59 102
1799364 사이다저축은행앱 쓰시는 분계셔요? 2 ... 21:49:29 223
1799363 신세계 상품권 바꾸는 방식 2 모바일 21:48:11 939
1799362 카페에서 일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6 질문 21:45:54 842
1799361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싫어하시는 분 많네요 16 mmm 21:41:32 1,716
1799360 운명전쟁49 대략 찐은 5명 안팎이고 나머진 대본느낌이 3 ㅗㅡㄷ뇨 21:38:59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