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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67년생 ... 리베카

리베카 조회수 : 11,137
작성일 : 2019-12-14 00:30:05
67년생이고요
양준일 리베카 노래 나왔을 때 그 중독성 있는 멜로디랑 춤과 퍼포먼스가 너무 좋았었는데 당시의 분위기가 양준일 좋아한다 그러면 취향 이상하다? 소리 듣는 분위기라 좋아한단 말도 못하고 ㅎㅎㅎ

그런데 전 결혼하고 나이 먹어서도 가끔씩 설거지하고 운전하고 그럴 때 흥얼흥얼
뚜두두두 뚜두두두! 호~ 기약없이 떠나버린 나의 사랑 리베카~~ 이히젠~ 말을 해줘요 감추인 진실 말을 해줘요 리베카아~ 나 혼자 간직하고~~~
했었어요 ^^

몇년 전엔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도 해봤었구 일산서 영어학원한다 소식까지만 알았는데 결혼한 거랑 미국 간건 몰랐네요

저는 너무 반갑고 또 고맙고 조금은 미안하고 그러네요

양준일이 옛날에 방송에 나와서 해맑게 자기 꿈이 쌘타클로스라고 했었는데요
사람들이 슈거맨에서 양준일이 보여준 그 맑고 선량함 그리고 삶에 대한 용기? 자존감?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감동을 넘어서 위로와 힐링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양준일의 꿈은 이루어진 거죠? 2019년 12월 샌타클로스처럼 우리한테 와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으니까요 ^^

아 그런데 저는 양준일 이라는 가수의 존재와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싸 노래는 확실히 기억하는데요... V2랑 팬터지는 또 전혀 전혀 몰라요 ㅎㅎㅎ

양준일씨~
Thank you and merry christmas! 글구 um... 아자차카타파하 노래는 언제 나오나요? ^^


IP : 106.102.xxx.15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4 12:31 AM (112.146.xxx.56)

    사람들이 슈거맨에서 양준일이 보여준 그 맑고 선량함 그리고 삶에 대한 용기? 자존감?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감동을 넘어서 위로와 힐링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요 222

    예술가들이 존재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2. 리베카
    '19.12.14 12:33 AM (106.102.xxx.155)

    아래 글 보니 80년생한테는 좀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구
    제 또래들 중에도 기억 못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더라구요

  • 3.
    '19.12.14 12:35 AM (125.178.xxx.135)

    71년생인데 양준일이란 가수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양준일이 나온 후 서태지가 나온 거죠?

  • 4. 리베카
    '19.12.14 12:40 AM (106.102.xxx.155)

    양준일이 서태지와 아이들 보다 먼저에요

  • 5. 저도
    '19.12.14 12:54 AM (211.245.xxx.178)

    49살 돼지띠인데요,저런 가수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ㅠㅠ
    전 여권도 없고 제주도에도 안가보고 이땅을 한번도 떠나본적도 없는데 전혀 기억에 없어요..전 어디갔다온건지..

  • 6.
    '19.12.14 1:02 AM (58.232.xxx.212)

    74년생인데 기억나요.
    근데 제 취향은 아니어서 좋아하진 않았어요.

  • 7. 리베카
    '19.12.14 1:03 AM (106.102.xxx.155)

    원래 다 자기한테 꽂힌 것만 기억나는 거죠 뭐 ㅎㅎㅎ
    윗님은 아마 제가 기억 못하는 다른 가수랑 노래 잘 기억하실 거에요 ^^

  • 8. Pp
    '19.12.14 1:08 AM (175.126.xxx.72)

    어머 저도요 전 82년생인데 양준일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아주가끔씩 그때 그사람은 지금 뭐하나 궁금해하면서 떠올리기도 했구요 평소 드라마도안보고 티비도 잘안봐요

    그러다 몇년전 우연히 아침방송에 양준일의 근황을
    궁금해한다는 내용의 방송이
    나왔어요 그때 이미 유투브에서 조금씩 돌고있었나봐요
    저도 일산서 영어학원 강사로 잘살고있다고 봤는데
    이렇게 몇년만에 다시보니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보기드물게 순수한 영혼인것 같으셔서 저또한 감동였답니다

  • 9. ㅇㅇ
    '19.12.14 1:10 AM (112.171.xxx.116)

    양준일씨 어쩌자고 이렇게 여러 마음 불질러놓고 훌쩍 미국으로 다시 가셨나요... 흑흑

    방송에서 일자리 약속한 써니누나 감사하다며 세상 예쁜 웃음 짓던 양준일씨...

    세상에 이렇게 예쁘고 고운 사람이 존재했네요...

    훗날 양준일씨 한국 오시면 난생 처음 팬미팅 장소 찾아가 난입하고 싶은 용기마저 생기네요

  • 10. 뿜뿜
    '19.12.14 1:11 AM (210.109.xxx.192)

    75년생 기억나고 말고요.

    너튜브에 기억난다고 댓글 달았다가
    외~중계실황 보신분이람서 부러움의 엄지 오만상 받았다는 ㅎㅎ

  • 11. 리베카
    '19.12.14 1:14 AM (106.102.xxx.155)

    양준일씨 잘 됬음 좋겠어요
    갑자기 돈 많이 벌라는 거 아니고요 그냥 건강하고 생활에 어려움 겪지 않을 만큼 돈 벌면서 그 맑고 선량한 마음과 삶에 대한 멋진 애티튜드 지키면서 아름답게 잘 사시길...

  • 12.
    '19.12.14 1:16 AM (112.152.xxx.33)

    전 가나다라마바사 기억해요 ㅎㅎ
    모든 것은 완벽히 이루어질거라는, 그 얘기 너무 좋더라고요

  • 13. 어머
    '19.12.14 1:26 AM (58.229.xxx.83) - 삭제된댓글

    그때부터 보는 눈이 있으셨네요
    저도 요즘 이 분 좋아요

  • 14. Pp
    '19.12.14 1:27 AM (175.126.xxx.72)

    마자요 과거에 자신에게
    지금 이루어지는건 하나도 없을꺼야 그러나 모든것이 완벽히 이루어질꺼라는 말.. 정말 모든걸 이루시길 바래요 진심이예요

  • 15. 리베카
    '19.12.14 1:27 A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말... 모든 건 완벽하게 이루어질 거라는 말요
    전 양준일씨 얼굴과 표정에서... 이미 그 말은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함과 우아함과 품위와 감사와 신남이 가득 담겨있는 그 얼굴요
    아무나 가질 수 없고 돈이나 출세로 살 수 없는 얼굴이거든요
    천사의 얼굴...

  • 16. 리베카
    '19.12.14 2:06 AM (106.102.xxx.155)

    저도 그 말... 모든 건 완벽하게 이루어질 거라는 말요
    양준일씨 얼굴과 표정에서 이미 그 말은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함과 우아함과 품위와 감사와 신남이 담겨있는 얼굴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표정이거든요

  • 17. 호잇
    '19.12.14 3:02 AM (49.181.xxx.198)

    양준일 씨, 싸랑합니다~~~ ㅋ

  • 18. ㅇㅇ
    '19.12.14 4:55 AM (222.234.xxx.8)

    양준일씨 팬이예요~~

    그런데 디씨인싸이드 여기 누가말해서 봤더니 싫어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흉보고 아 듣기싫어요

    저는 디씨인사이드를 좋아하는팬 사진이나 글쓰는 공간인줄 알았거든요 ..

  • 19. 기억해요
    '19.12.14 5:35 AM (125.182.xxx.27)

    얼굴기억나구 노래는당연기억나는데 그때만해도 멋도 인정부터받아야하고사랑받는시대라서 자유롭고독창적인멋은 인정을못했네요 얼굴도 쌍커풀없음 안되고요ㅋㅋ 지금은 양준일씨의눈웃음과 외꺼풀의눈 참개성있고매력있는얼굴임

  • 20. 지니
    '19.12.14 6:05 AM (118.219.xxx.235) - 삭제된댓글

    74년생인데 엠비씨에서 첨 봤을때 하얀블라우스입고 리베카 불렀을때 순정만화에서 뛰어나온 왕자님처럼 보였어요.. 리베갸 노래도 좋아했고 임팩트가 강해서 살아가면서 문득 떠오르곤 했었죠 ..작년 갑자기 떠올라 이분도 유투브 예전방송 있겠지 싶어 찾아보니 ..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지방이라 sbs가 안나와서 못본것이었구나를 알게되었어요 .. 1년전에. 유투브로 양준일 보면서 나처럼 보고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았고 슈가맨에 나왔을때 믿기지 않았을정도로 기뻤어요.

  • 21. ^^
    '19.12.14 7:04 AM (211.177.xxx.216)

    전 슈거맨에서 처음 보긴 했는데
    그.. 느낌 그대로 알겠더라구요
    글의 표현력이 참 좋으시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 22. 맞아요
    '19.12.14 8:18 AM (112.152.xxx.146)

    너무 좋아요..요즘 눈뜨면 노래 생각나고 요즘 모습도 멋지시고 예전모습도 매력터지고 연예인에 관심 1도없던 사람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ㅎㅎ

  • 23.
    '19.12.14 8:34 AM (175.119.xxx.196)

    저는 정지먹은 라디오 방송을 들었어요
    윤종신 기쁘우리젊은날 애청자여서
    앞뒤 대화는 생각이 안나는데 양준일씨가 '양....아치?'이런 말을 했고 그 전에 두번 경고가 있었나 그래서 뭔가 좀 억울하게 3개월 정지를 먹었어요 ㅠㅠ 윤종신 팬으로 너무 슬펐던 기억이나요. 김영성 아나운서가 대타였어요. 라디오 매일 듣고 쁘렝땅 백화점에 공개방송 보러 한창 다닐때라 별걸 다 기억합니다 ㅎㅎ

  • 24. 저는
    '19.12.14 10:07 PM (211.202.xxx.216)

    일산에서 영어학원 다닌다는 소문 들었을때부터

    직장도 일산, 집도 일산
    어딘지 알면 다니구 싶단 생각했었는데.....그때도 인터넷은 있던 시절인데도 어디인지를 몰랐다는....
    성인대상학원이면 당연 다닐거고
    어린이 대상이면 딸래미 보내리라 했었는데 말입니다

  • 25. ..
    '19.12.14 10:20 PM (124.50.xxx.42)

    활동당시엔 몰랐는데 작년말쯤 유튜브가 소개해주고
    슈가맨보구 팬됐어요

    영어학원이라기보단 공부방이었던거같고 탄현쪽에서 했었다고 하네요
    식당은 그만두신거같고 조만간 광고찍으러 들어온다는 기사봤어요
    팬미팅도 하실거같던데

    우쨌든 앞으론 꽃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 26. ㅇㅇ
    '19.12.14 10:33 PM (175.223.xxx.39)

    음...저는 레베카도 양준일도
    기억하는데
    제 기억으론 엄청난 인기는 아니었어도
    방송도 꽤 탔고 인기도 어느정도
    얻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당시엔 미국 교포락하면 뭔가 프리미엄을
    갖고 시작하던 시기지 그게 해가 되지는
    않았던 때고요
    제 기억이 왜곡된건지
    양준일씨가 지나치게 뭔가 희생양처럼
    자리매김 되는게 좀 의아하게 생각돼요

  • 27. 윗분
    '19.12.14 10:53 PM (175.119.xxx.196)

    맞아요.
    그때 방송에 많이 나왔어요~ 가나다라마바사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재조명되면서 미화가 많이된 부분도 있겠죠..

  • 28. ㅣㅣㅣㅣ
    '19.12.14 11:00 PM (211.186.xxx.27)

    사람들이 슈거맨에서 양준일이 보여준 그 맑고 선량함 그리고 삶에 대한 용기? 자존감?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뭔가 감동을 넘어서 위로와 힐링을 선물로 받은 것 같아요 222

    예술가들이 존재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33333

  • 29. 얼음땡
    '19.12.14 11:02 PM (117.111.xxx.130)

    제 기억에 교포 프리미엄은 한참 후였죠.
    너나 나나 전부 미국서 왔다고. ㅡ.ㅡ;
    양준일 활동때는 오히려
    영어 못하는 한국 사람들 미국에서 무시당하듯이 대놓고 면박 주는 그런 분위기였을걸요.
    방송사 피디들이 우리보다 눈은 높으니
    괜찮은 무대도 만들어주고 했던건 같은데(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무대들) 대중들에겐 입력이 안 됐던거 같아요.

  • 30. 저도
    '19.12.14 11:04 PM (210.178.xxx.66)

    저도67년생인데 양준일에 대한 기억은 없네요~ 요즘 옛날영상 봤는데 제가 알았다면 좋아했을 스타일^^ 선해 보이고 착하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잘됐으면 좋겠어요.

  • 31. ㅇㅇ
    '19.12.14 11:28 PM (121.152.xxx.203)

    리베카가 1991년 발표로 돼있는데
    그 당시 강수지, 박정운, 이정현
    최연제 등등이 다 해외파
    그 시기 활동했던 가수들이예요.
    해외파 프리미엄이 시작되던 시기인듯해요

  • 32. ...
    '19.12.14 11:50 PM (211.36.xxx.27)

    저는 72년 생인데 당시에 취향이 맞아서 멋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날라리 라고 하죠. 노는 애들.. 약간 그런 인식.
    세련되고 진보 됬다고 당시에도 느꼈어요.
    인기는 탑급은 아니고 b급 으로 인지도가 크게 있었던건 아니었던걸로 기억 해요.
    지금 보니 혼자만 30년후에 살고 나머지는 그시대 배경에 맞게
    사는것 같더군요. 잘되셨음 좋겠네요.

  • 33.
    '19.12.15 12:11 AM (210.99.xxx.109)

    때가 왔네요. 생활의 곤궁함 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 펼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분들이 잘 되어야 같이
    신바람이 나지요^^

  • 34. 제가
    '19.12.15 12:23 AM (112.214.xxx.197)

    느끼기엔
    당시 양준일은 일반적인 미국 교포 느낌은 아니어서 더 이질감이 느껴졌나봐요
    그때나 지금이나 여름 방학때면 교포들 한국 많이 오는데 보통은 피부 까무잡잡하고 편한옷 걸치고..근육에 관심들 많고요
    그때당시만해도 한국엔 Gym이라던가 근육이나 프로테인 보조제 이런거 관심없거나 인식 부족이거나 그렇고
    미국 여자 친척애가 헬스하고 고기도 안먹는다 그래서..여자가 근육 생기게 헬스를? 이러면서 이게 문화 충격인가 싶고
    암튼 LA 뉴욕서 온 애들은 보통 분위기가 그렇던데

    양준일은 어느 도시에서 온건지.. 키는 멀대같이 큰데다가 몸은 되게 슬림하고
    피부는 하얀데
    의상은 또 당시 미국서 유행이던 말콤엑스 같은거
    아님 자칫 한국선 양아찌로도 보일수 있는 금 목걸이
    아님 쟈니 베르사체 느낌나는 하늘하늘 실크 블라우스
    좀 흑인 패션 느낌도 났구요

    레베카 intro?전주? 들어갈때 놀랐던 게
    영화 미녀는 괴로워 Miss much you란 삽입곡 첫부분이랑 비슷해서 좀 놀랐어요
    혹 그 곡이 리베카 리메이크 곡인가요?
    그 시대 그 감각적인 인트로라니 양준일은 진정 천재인건가 싶네요

  • 35. 제가님
    '19.12.15 12:25 AM (221.163.xxx.110)

    miss you much도 차용한 곡.
    자넷잭슨 노래. 그거 표절이라던 얘기 많죠.앞부분.

  • 36. 미슈머치
    '19.12.15 12:49 AM (112.214.xxx.197)

    쟈넷잭슨 1989발매
    리베카 1991
    미녀는 괴로워 2006년
    찾아보니 자넷잭슨이 더 빨리 발매한걸로 나오네요

  • 37. ..
    '19.12.15 1:04 AM (124.50.xxx.42)

    그당시 전 이정현 남자가수 잠깐 좋아했는데
    해외교포중 좀 잘나가려면 이정현씨처럼 이용식조카거나 최연제씨처럼 선우용녀딸등 연예인인맥이 있거나
    강수지씨처럼 한국어도 잘했어야 그나마 좀 나았던거같아요
    그리고 그때당시 어느놀이공원안내판보니 오렌지족이나 교포느낌의 그런 스타일은 입장불가라는 안내까지 해놨더라구요
    너무 튀는 스타일에 한국말까지 어눌하고 음앗스타일도 몇년후에나 떴던 스타일이었으니 앞서도 너무 앞서간듯
    시간여행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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