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실에서 빼도 되는 것 좀 봐주세요
이중에서 실온에 사계절 내내 둬도
되는 거 있나요?
1. 이뻐
'19.12.13 10:50 PM (210.179.xxx.63) - 삭제된댓글사실 거의다 서늘한 실온 보관품들인데요
2. ㅇㅇㅇ
'19.12.13 10:50 PM (116.39.xxx.29)멸치액젓,국간장, 다시마.
검정콩은 페트병에 담아서 실온에 두세용3. ...
'19.12.13 10:54 PM (220.75.xxx.108)찹쌀이랑 현미도 페트병에 담아서 실온보관 가능합니다.
된장 고추장도 저는 실온에 두는데...^^4. ...
'19.12.13 10:56 PM (119.67.xxx.194)된장 고추장을 싱겁게 만든 거면
냉장보관요5. 원글
'19.12.13 10:58 PM (211.204.xxx.195)사계절 빼도 되는 거 있을까요?실온에서
다시마 한여름에 색이 변하고,,곡류는 공팡이 피고,된장도 곰팡이,
고추장은 부글부글 거리던데
제가 보관이 잘못한건지6. ㅇㅇㅇ
'19.12.13 10:58 PM (116.39.xxx.29)현미는 백미보다 산패가 빨라요.
소량이면 요즘 실온에 뒀다 먹음 되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사계절 내내 보관'하기엔 적당치 않아요. 저는 시골서 많이 받아온 거라 김냉 냉동칸에 보관합니다.7. ᆢ
'19.12.13 11:08 PM (175.223.xxx.85)다 괜찮지만.. 찹쌀, 현미는 자리가 빈다면 냉장고에 넣으면 조금 더 신선할 순 있겠죠.
된장, 고추장도 실온 괜찮은데 종류에 따라 시판된장 산 거라면 개봉 후에는 냉장이 낫구요.
전 얼마전 실온에 3년 방치해 놨던 찹쌀 생각 나서 꺼냈는데 벌레가 조금 생겼지만 씻어내니 괜찮은 듯해서 먹었어요.
요즘은 7분도미 먹고 있는데 이건 꼭 냉장하라더군요.
콩은 실온에 2년 넘게 놔뒀던 거 오늘 문득 생각나 조리하려고 삶았네요. 맛있었어요. 냉장고 없던 옛날엔 다 그냥 단지 같은 데 넣어 두고 먹던 것들이잖아요.8. ㅇㅇㅇ
'19.12.13 11:11 PM (116.39.xxx.29)다시마 자르지 않은 건 햇볕 안 드는 뒷베란다 수납장에 두는데 변색 안되는데요? 된장,고추장은 집집마다 간이 다르니 안전하게 냉장.
팥은 필히 냉동보관해야지만 검정콩 잘 마른 건 페트병에서 1년 이상 갑니다.9. 원글
'19.12.13 11:43 PM (211.204.xxx.195)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