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 중에서 퍼즐 잘했던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퍼즐만 잘하는 아이가 있고 퍼즐도 잘하는 아이도 있죠.
퍼즐만 잘하는 아이는 정말 퍼즐만 잘할 확률이 크고
퍼즐도 잘하는 아이는 머리 자체가 좋을 확률이 높으니 공부도 잘할 확률이 높죠.
사실 영재들의 특징이 있어요.
영재들 특징이 퍼즐과 수에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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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퍼즐 잘한다고 공부도 잘하라는 법이 없어요
글쎄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19-12-13 19:46:03
IP : 106.101.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중지능
'19.12.13 7:50 PM (211.206.xxx.180)공간과 수개념만 탁월한 아이들이 있기도 하고
언어까지 고루 탁월한 애들도 있겠죠.
그리고 무엇이었든 과제 집착력이 있으면 학습도 꾸준히 할 거고.
지능과 태도 동기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함.2. 영재라고 하니
'19.12.13 8:41 PM (110.15.xxx.179)첫애는 유명대학 영재원 2년 재원했었는데
언어쪽은 꽝이네요 눈치가 없어요. 중3올라가는데 국어는 정말 어찌해야할지 가슴이 답답해옵니다. (영어 수학 과학은 시험준비 할 필요 없이ㅡ평소실력으로 수능 모의 1등급이에요)
둘째는 아직 어리지만, 눈치가 빨라요. 언어쪽은 정말 눈치가 중요한거 같아요. 수개념이나 퍼즐은 둘다 비슷한데, 확실히 언어쪽이 부족한 아이는 가슴을 졸이게 되네요.
학원 보내면 둘다 탑반이고, 탑반에서도 잘한다는 축에 듭니다. 둘째는 1등 하고 첫애는 만년 2등이에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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