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는 인복 있으신 분들

..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9-12-13 16:25:11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게 됩니다.
대화가 통하고 성향이 어느 정도 맞고

내 주위에 참 좋은 누군가가 있다면
그건 님도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인복이 많다는 분들, 당신도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면
내 곁에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없어요.








IP : 211.36.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19.12.13 4:29 PM (1.231.xxx.157)

    사람은 많지 않으나 남아있는 분들은 언제봐도 좋은 분들이에요


    그럼 저도 좋은 사람일까요 ㅎㅎ

  • 2. . .
    '19.12.13 4:30 PM (203.170.xxx.178)

    맞아요. .유유상종은 사이언스라는 말은 진리

  • 3. 제가
    '19.12.13 4:30 PM (110.5.xxx.184)

    30 넘어 아주 좋은 친구들을 만나 50 넘은 지금까지 정말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로 잘 지내고 있어요.
    본받을 점이 아주 많고 언제나 손내밀 준비가 되어있는, 기쁜 일이 있으면 달려와 축하해 주고 힘든 일 있으면 힘을 모아 서로 도와주고...
    그래서 수시고 고맙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어른이 되어 그런 친구들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너무너무 큰 복이고 감사할 일이예요.
    저는 그 친구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합니다.

  • 4. ..
    '19.12.13 4:36 PM (211.36.xxx.3)

    그렇게 주위 사람의 감사함을 아는 것 자체가
    좋은 사람이더라고요. ^^

  • 5. 행복
    '19.12.13 4:38 PM (14.52.xxx.25)

    맞아요. 그런 사람들 주변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생각했어요. 저도 그 좋은 사람들에 맞게 항상 베풀고 살고 마음 넉넉히 살려고 해요. 좋은 점만 보려고 노력하면서요.

  • 6. ㅇㅇㅇ
    '19.12.13 4:44 PM (183.106.xxx.240)

    저는 하나라도 도와주려고하고...
    힘든일도 동참할 생각있는데 왜 저를 띠껍게 보고,
    지적질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한번도 남의 일에 섣불리 오지랖 떨거나 남의 성격에 대해 막말한 적이 없는데
    싫은소리, 막말, 막대함을 너무도 자주 겪었어요.

  • 7. ㄱㄴ
    '19.12.13 4:46 PM (175.214.xxx.205)

    제가 20대까진 진짜 인복 시.망
    30중반되면서 좋은사람들 많이만나게된거 같아요

  • 8. 개굴이
    '19.12.13 8:32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맞는것같아요..제가 어제도 딸들한테 엄마는 인복이 없는것같아서 안다깝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제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는걸 깨닫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80 챗gpt에 사주봤는데, 개인정보 넣지 말라고.. 사주 10:59:14 37
1785279 금나나 결혼 안했는데요 ㅣㅣ 10:59:14 54
1785278 조의금 조언 좀 부탁드려요 소소 10:57:17 36
1785277 올리버쌤 유튜브 수익 3 .. 10:54:58 322
1785276 간만에 크게 웃어서 공유해요 1 잘될꺼야 10:54:33 130
1785275 숙행이라는 가수가 유명했나요? 10:52:51 180
1785274 이혜훈.. 솔직히 맨붕상태임 12 less 10:50:18 588
1785273 제 주변은 왜 이럴까요? ... 10:48:04 211
1785272 안방에 옷장 있느냐 없느냐 정리좀 도와주세요 10 정리 10:45:57 259
1785271 문진석이 권한대행이면 김병기 아바타아닌가요? 3 아이고 10:39:31 297
1785270 이진숙 “저도 李 정책에 좋게 말했다면 유임됐을 것” 16 채널A 10:36:56 818
1785269 조윤선 요즘 뭐해요??? 3 ㅇㅇ 10:33:01 638
1785268 배구 예능 재미있어요 5 .. 10:32:27 225
1785267 시사프로(민주당지지) 채널중 7 시사 10:30:43 215
1785266 저에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유명인 소식은 자살 연인 결혼도 아니고.. 12 10:28:48 1,852
1785265 워치 너무 무거워요 1 .... 10:27:51 325
1785264 판교역에서 이매동쪽으로 가는 버스 타려면 어디가 젤 좋은가요 2 판교 10:26:31 114
1785263 셀프 칭찬하고 자랑해봅시다 5 칭찬 10:25:18 441
1785262 공부방 다니는 초등아이 대형학원 어떨까요 6 궁금 10:24:12 191
1785261 irp 계좌서 매수 가능한 안전자산 추천해주세요 2 ... 10:19:20 234
1785260 상월곡동 당근인증 해주실 분 계실까요 3 쟈스민님 요.. 10:17:01 208
1785259 평소에 아이들 공부에 신경 하나도 안쓰는 남편이 17 10:14:52 803
1785258 [속보]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잘못된 과거와 단절” 38 .. 10:13:12 1,558
1785257 목원대와 한남대 어디가 나은가요? 4 궁금 10:12:37 430
1785256 트롯 여가수 5 .. 10:11:0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