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퀴즈쇼에 나온 양준일

쿨벅스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9-12-13 16:13:47
아빠하고 전화통화하시는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고 이뻐요
아빠? 나야 ~~~ 아버지도 너무 자상하시고 다정하시네요

https://youtu.be/tcrXhaSjySY
IP : 175.125.xxx.2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
    '19.12.13 4:24 PM (211.246.xxx.198)

    목소리에서 다정함과 인품이 느껴지게 하는 분이네요
    근데 서세원은 저 정도였나요?
    완전 바닥이네요
    개무시에 트집에 비아냥에 시선처리부터 말투 내용까지..
    볼일 없어서 잘 안봤는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강약약강에 개꼰대 개저씨...옛날에 저런 방송국놈들 천지

  • 2. 00
    '19.12.13 4:31 PM (182.215.xxx.73)

    양준일씨 여러 방송 이미지를 종합해보면
    에릭남 스타일이였을것 같아요


    정말 시대를 너무 못만났어요

  • 3. 쿨벅스
    '19.12.13 4:33 PM (175.125.xxx.240)

    대부분이 서세원처럼 양준일씨를 무시하고 싫어했으니 순수청년의 그당시 활동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문득 고 서지원씨가 생각나네요
    양준일씨보다 3년인가 늦게 데뷰해서 비슷하게 재미교포로 가수생활하다가 2집까지 내고 생을 마감했었지요
    지금 다시봐도 서지원의 호소력짖은 원곡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 4. ..
    '19.12.13 4:40 PM (14.63.xxx.19)

    저는 당시 초딩이에서 당시 고딩이었던 아는 오빠에게
    물어보니 당시 남자들은 양준일 재수없어하는 분위기였데요.

    가나다라마바사의 커플 대화가 딱 당시 분위기였던가봐요.

    원래 연예계란데가 좀 약하다싶으면 가차없이 밟는곳이잖아요.
    예능에서 남자들이 대놓고 디스하던 분위기던데요?

  • 5. ..
    '19.12.13 4:42 PM (110.70.xxx.31)

    집에서 귀염받고 자란티가 팍팍나지요~~?ㅋㅋ
    아빠 목소리도 포근하고..
    생존해 계신지.. 돌아가셨다면 무척 그립겠어요...

  • 6. 한국 말
    '19.12.13 5:03 PM (211.247.xxx.19)

    잘하는 데 왜 이번 유튜브 인삿말은 영어로 했을까요

  • 7. 쉼터
    '19.12.13 5:34 PM (106.102.xxx.65)

    서세원의 비야냥거리는 말에 " 어린건가요?" 라는 재치있는 대처가 돋보이더라구요.
    진짜 아버지 닮아 자상하고 따뜻한가봐요.

  • 8. ㅋㅋㅋ
    '19.12.13 6:20 PM (42.82.xxx.142)

    내가 서세원 때문에
    다른건 다봤는데 저 후반부를 안봐요
    진짜 짜증나는 인간...

  • 9. 서세원 싸가지
    '19.12.13 6:50 PM (210.183.xxx.241)

    서세원 저때도 엄청 오만하고 기분 나쁘게 말했네요.
    신성우나 양준일 모두 기분이 좋지 않았겠어요.
    지금 보니까 신성우나 양준일 둘 다 젊고 곱상하게 생겼지만
    강단 있네요.
    그냥 예쁜 아이돌들이 아니었어요.

  • 10. ..
    '19.12.13 6:55 PM (124.50.xxx.42)

    파도파도 미담이네요
    초딩팬이 펜레터보냈더니 답장에 브로마이드 챙겨서 보내주고 했다고,팬들이 집에 찾아갔더니 라면끓여줬다하고
    같이 살던 윗집학생이 음악좋다했더니 초대해서 차마시고 싸인씨디줬다고,
    유투브 댓글보니 미국에서 살던때 친구분이, 학창시절 잘살고부유했지만 그런티안내고 착하고 겸손해서 동문들도 응원한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54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화분 2024/05/06 48
1591653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2 2024/05/06 86
1591652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3 ㅡㅡ 2024/05/06 410
1591651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이런 2024/05/06 507
1591650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7 ㄴㄷㅎ 2024/05/06 1,142
1591649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4 계획 2024/05/06 661
1591648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460
1591647 엄마의 오해 2 ... 2024/05/06 712
1591646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6 48살 2024/05/06 1,549
1591645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295
1591644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0 2024/05/06 1,048
1591643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22 모모 2024/05/06 2,987
1591642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1 블렌더 2024/05/06 242
1591641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16 세월 2024/05/06 1,650
1591640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4 넘싫다 2024/05/06 1,431
1591639 대학생 아이 통학 1시간 20분 거리인데 9 ㅇㅇ 2024/05/06 1,123
1591638 집 줄여 살기 6 2024/05/06 1,967
1591637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12 2024/05/06 2,258
1591636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19 일상생활 2024/05/06 2,111
1591635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17 dd정리정돈.. 2024/05/06 2,542
1591634 황영진 김다솜은 머해서 부자가된건가요? 2 .. 2024/05/06 2,110
1591633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772
1591632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7 ㅇㅇ 2024/05/06 1,020
1591631 질투 많은 사람이 의식 있는 척 하는 건 열등감일까요? 6 .. 2024/05/06 964
1591630 우리나라 여성상은 후진듯. 16 2024/05/06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