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자랑글이라고 생각하실까봐 염려가 됩니다. ㅜㅜ
대부분 오늘 예치금 마감 아닌가요?
방금 한 학교에서 전화가 왔군요.
등록 안 할 거냐고.
그런데 아직도 학교 선택을 못하고 있어요.ㅜㅜ
큰 이변이 없는 한 합격한 곳 모두 직업안정성은 확실한 곳들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장일단은 다 있지요.
가장 큰 문제는 아이가 본인의 적성과 희망을 제대로 모른다는 거예요. ㅜㅜ
가서 부딪혀 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라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어찌 됐든 일생의 중대사 중 하나라 제대로 결정해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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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결정 아직도 못한 댁 계신가요?
음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9-12-13 10:26:53
IP : 180.224.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9.12.13 10:33 AM (183.98.xxx.210)학교와 전공을 알려주셨으면 같이 고민해 드렸을텐데.
2. 괜찮아요
'19.12.13 10:36 AM (222.120.xxx.34)이게 무슨 자랑글인가요?
3. 원글이
'19.12.13 10:59 AM (180.224.xxx.210)학과 관련해서는 알아볼만큼 알아봤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직업이 어디 있겠어요.
원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학과들이 일장일단이 있고요.
알아볼수록 더 헷갈리기만 해요. ㅜㅜ
일단 본인이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그냥 하소연해봤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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