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저랑 결혼한다고 하더니 이제 머리 컸다고 공공장소 뽀뽀하면 기겁하고 도망가는 아들인데요. 오늘 학교앞에서 쉬크하게 갈게~!하면서 막뛰어가다가 다시 돌아오더니 '엄마!가 나다라마바사!' 이러고 다시 휙 뛰어갔어요.
전 옛날부터 흥얼거리던 노래거든요. 요즘 유튜브에서 몇번 제대로 들려주니 완전 초1 교과과정 반영에다 취저였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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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아들이 암호를 말하고 갔어요.
초1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9-12-13 08:50:40
IP : 59.6.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3 8:52 AM (117.111.xxx.141)사랑한단 뜻이야!
ㅎㅎ2. .....
'19.12.13 8:55 AM (112.222.xxx.180)너와 나의 암호말~
3. ㅁㅁㅁㅁ
'19.12.13 8:56 AM (119.70.xxx.213)교과과정반영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4. ...
'19.12.13 8:59 AM (122.40.xxx.84) - 삭제된댓글너만 생각하면 떠오르는말이 있거랑~~♡
5. ...
'19.12.13 9:00 AM (122.40.xxx.84)너만 생각하면 떠오르는말이 있걸랑~~♡
6. 끄아!!!!
'19.12.13 9:48 AM (119.202.xxx.149)아 귀여워!!!!
님 입이 귀에 걸리셨겠어요!!!7. ㅋㅋ
'19.12.13 9:52 AM (115.40.xxx.23)요즘 트랜드도 잘 아는 멋진 초등이네요~ 사랑스럽습니다~
8. 귀엽네
'19.12.13 9:55 AM (124.49.xxx.61)그시절이 그리웟죠
9. 댓글달려고 로그인
'19.12.13 10:49 PM (121.142.xxx.14)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 왜 제가 다 설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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