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80세 되셨어요
얼마전부터 무릎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통증주사 침치료
계시는곳 근처에서 다할수 있는건 하시는데 좋아지시질 않네요
수술만이 답일까요? 수술은 피하고 싶어하시는데 어째야 할까해요.
잘하는 병원부터 알아볼까 해서 질문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무릎 관절 병원 추천해주세요
숄숄~~ 조회수 : 1,035
작성일 : 2019-12-12 20:31:37
IP : 223.39.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2 8:49 PM (59.23.xxx.244) - 삭제된댓글연세가 있으시니 물리치료나 주사로
좋아지는건 한계가있어요
시어머니님도 버티시다가
ㅡ내가 얼마나 살겠니...이대로 지내다 가련다...친구들 수술하고 더 나뻐지더라
그런 이유로 버티셨는데 자식된 저희도 판단이 어려워서 차일피일했는데 통증이 넘 심하셔서 밤에 주무시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니 어찌됐든 해보자 하셔서 수술했는데 뜻밖에 경과가 너무 좋아서
만족하고 있어요...기본적으로 어머니가 잘드시고 긍적적인 성격이시구요...2. ...
'19.12.12 8:52 PM (59.23.xxx.244) - 삭제된댓글수술전에 지팡이 짚고 들어가셨는데 나오실땐 두발로 걸어나오셨어요 ...힘든 수술 견디신 어머님도 고맙고 수술하신 원장님도 넘 고마웠어요...
연세있으신분들은 수술당시 본인들의 체력도 크게 좌우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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