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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일부러 저 빼고 고기 먹네요.

... 조회수 : 19,297
작성일 : 2019-12-12 20:09:21
제가 혼자 저녁 먹고 설거지까지 하는 거 말없이 다 보고서는
방에 있는 남자형제 불러서 고기 꺼내 둘이 구워먹어요.
어제 남자형제가 엄마 생신선물이라고
17만원자리 전기레인지(?인덕션 같은거요) 선물했거든요.
그거 받고부터 저한테는 막 패악질하더니 그래요.
원래 형제끼리 누가 자기한테 잘하나 경쟁시키고 그걸로 차별하는 사람이라서 으이그~못난 성격 평생 가네~하고 말았어요.
얼마 전에는 황당한 걸 시키길래 안 한다고 했더니
"너는 점수 딸 기회를 놓쳤다."길래
내가 뭐하러 엄마한테 점수 따냐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대꾸했어요.
IP : 116.39.xxx.8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2 8:12 PM (222.114.xxx.110)

    이상한 엄마네요.

  • 2. n
    '19.12.12 8:1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부족하네요. 원글님이 이해하고 사세요.

  • 3.
    '19.12.12 8:12 PM (121.167.xxx.120)

    설거지 하다 말고 그냥 집으로 가세요
    고기 때문에 서운하다 하고요
    남동생도 똑같은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저녁 먹어 배불러 못 먹어도 같이 먹자고 해야
    인간이지요

  • 4. ...
    '19.12.12 8:12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치사하고 드러워서 독립해야 겠어요.

  • 5. 0000
    '19.12.12 8:13 PM (118.139.xxx.73)

    친엄마 맞아요???
    오빠나 남동생이라 하지 않고 남자형제란 단어 쓰는것도 생소하네요....

  • 6. ㅇㅇ
    '19.12.12 8:13 PM (222.114.xxx.110)

    흉보면 닮는다고 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 7. 님 집에 가셔서
    '19.12.12 8:13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남펀이랑 더 맛난거 드세요.

  • 8. ㅁㅁ
    '19.12.12 8:1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글로봐서 둘 수준이 비슷해진듯 ㅠㅠ
    맨날 욕은 같이 해달라 글올리고 독립은 하라면 욕하는

  • 9. 엄마가
    '19.12.12 8:14 PM (210.0.xxx.184) - 삭제된댓글

    왜 그래요???

  • 10. ㅇㅇ
    '19.12.12 8:14 PM (203.228.xxx.13)

    경쟁시키고 차별하는 엄마...있지요. 분명.
    자기 대접받으려고 딸 억누르고, 무시하며 조종하기도 하는 그런 사람요..

    원글의 못난성격 평생 가네~~ 이 말에 싸가지 없는 딸이라고 욕할 분도 있겠지만
    직접 겪어보니 알겠네요..
    원글님,, 속시원하고 당찬 딸같습니다. 독립하셔서 엄마의 영향권 아래에서 벗어나시길!!

  • 11. ...
    '19.12.12 8:1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헉 말도 안되네요.. ㅠㅠㅠ진짜 특이한 엄마이네요 ...고기냄새가 온집안 가득할텐데 그걸 어덯게 원글님만 빼고 두사람만 먹어요..ㅠㅠ 근데 남동생도 좀 이상해요 ... 제동생같으면 누나 뺴고 이걸 왜 우리 둘이 먹냐고 대놓고 돌직구 날렸을것 같거든요.. 저도 만약에 동생 방에 있고 혼자 살짝 부르더라도..돌직구 날리긴 마찬가지였겠지만요

  • 12. ㅡㅡ
    '19.12.12 8:15 PM (111.118.xxx.150)

    남자형제라고 칭하는 것도 첨 보네요..
    다 이상 ;;;

  • 13. ...
    '19.12.12 8:1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헉 말도 안되네요.. ㅠㅠㅠ진짜 특이한 엄마이네요 ...고기냄새가 온집안 가득할텐데 그걸 어떻게 원글님만 빼고 두사람만 먹어요..ㅠㅠ 근데 남동생도 좀 이상해요 ... 제동생같으면 누나 뺴고 이걸 왜 우리 둘이 먹냐고 대놓고 돌직구 날렸을것 같거든요.. 저도 만약에 동생 방에 있고 혼자 살짝 부르더라도..돌직구 날리긴 마찬가지였겠지만요

  • 14. 그럴땐
    '19.12.12 8:17 PM (222.101.xxx.249)

    혼자 맛있는거 드세요~

  • 15. ...
    '19.12.12 8:18 PM (175.113.xxx.252)

    헉 말도 안되네요.. ㅠㅠㅠ진짜 특이한 엄마이네요 ...고기냄새가 온집안 가득할텐데 그걸 어떻게 원글님만 빼고 두사람만 먹어요..ㅠㅠ 근데 오빠인지 남동생인지 모르겠지만 남자형제분도 좀 이상하네요 . 제동생같으면 누나 뺴고 이걸 왜 우리 둘이 먹냐고 대놓고 돌직구 날렸을것 같거든요.. 저도 만약에 동생 방에 있고 혼자 살짝 부르더라도..돌직구 날리긴 마찬가지였겠지만요

  • 16. ...
    '19.12.12 8:18 PM (116.39.xxx.80)

    괜찮아요, 늙고 병들면 똑같이 해줄 거에요. "엄마는 젓갈이랑 장아찌만 있으면 밥 잘 먹잖아~어휴 하여튼 몸은 되게 챙기네." 등등 엄마가 했던 말들 다 돌려줄 거에요.

  • 17. ..
    '19.12.12 8:19 PM (222.109.xxx.10)

    혹시... 주워온 엄마인가요?

  • 18.
    '19.12.12 8:19 PM (175.223.xxx.15)

    그 엄마에 그 아들들.
    죄송하지만 엄마가 좀 모자르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고상한척하면서 아들딸 차별하고 사람잡아요.

    인연끊으세요.

  • 19. ???
    '19.12.12 8:20 PM (222.118.xxx.71)

    등장인물 모두 이상

  • 20. ....
    '19.12.12 8:21 PM (116.39.xxx.80)

    못난성격 평생 가네-->이건 스스로를 달래느라 속으로 생각한 거구요. 남자형제라고 쓴 거 오빠라고 하기 싫어서요.

  • 21.
    '19.12.12 8:21 PM (112.148.xxx.109)

    가족모두 이상~~

  • 22. ...
    '19.12.12 8:22 PM (175.113.xxx.252)

    오빠는 그냥 먹던가요..??? 여동생놔두고 그게 먹혀지나요..???? 오빠도 너무 특이한것 같아요...

  • 23. 에휴
    '19.12.12 8:24 PM (112.165.xxx.240)

    부모 복이 없으세요~ 기운 내세요.

  • 24. ㅁㅁ
    '19.12.12 8:2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 엄마도 그정도밖에 못보고 대접못받고살아 그런거고
    님도 딱 그수준이면 뭐
    오십보 백보인건데

  • 25. 그래서
    '19.12.12 8:2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둘이 먹고 있는데 보고만 있었어요?
    나라면 그자리에서 문 꽝 닫고 집에 갔을텐데.
    왜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도 항의할줄 몰라요?
    계속 밟히면서도 끊지 못하는걸 왜일까요?
    실은 남편이 저래서 제가 더 미쳐요.
    시집 식구들도 저는 건들면 난리치니 꼼짝도 못해요.
    답답해 죽겠어요ㅠ

  • 26. ...
    '19.12.12 8:25 PM (174.194.xxx.140)

    그럴때마다 배불러도 나가서 같이 드세요.

  • 27. ..
    '19.12.12 8:28 PM (1.224.xxx.12)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28. ㅇㅇ
    '19.12.12 8:3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엄마 집에 살고 있는건가요
    혼자 먹기 전에 다른식구들 저녁 먹었는지 물어는 보셨나요
    그냥 가족이 다 문제 있어보이는데요
    누굴 탓하기전에

  • 29. ...
    '19.12.12 8:32 PM (116.39.xxx.80)

    저도 엄마한테 잘하긴 하는데요. 오빠가 선물하거나 기분 좋게 해주면 괜히 저한테 화내면서 나한테 뭐 해줬냐고 해요ㅎ 누가 좀 잘해주면 기고만장해져서 다른 사람들한테 다 그 대접 바라는 사람들 있죠? 친구들 중에서도 "나 이런 선물 받았어~"하면서 은근히 자기 가치 높은 것처럼 발버둥치고 비슷한 급의 선물 바라는거요. 평생 자식들이 본인한테 하는 거에 따라서 차별하는데 솔직히 좀 우습고 덜 떨어져보여요.

  • 30. ..
    '19.12.12 8:37 PM (116.39.xxx.80)

    원글님은 엄마 집에 살고 있는건가요
    혼자 먹기 전에 다른식구들 저녁 먹었는지 물어는 보셨나요
    그냥 가족이 다 문제 있어보이는데요
    누굴 탓하기전에
    --->이런 거 물어볼 줄 알았는데요.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설마 엄마 식사 안 하시냐고 묻지도 않고 제가 혼자 밥을 먹었겠어요?

  • 31. .....
    '19.12.12 8:42 PM (175.223.xxx.96)

    진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모습이네요

  • 32. 어디세요?
    '19.12.12 8:59 PM (49.1.xxx.75)

    제가 고기 사드릴게요 ㅠㅠㅠ
    아 정말 그 기분 저도 아는데...

  • 33.
    '19.12.12 9:05 PM (210.99.xxx.244)

    결혼하셨어요? 친정엄마라고하니 저람 그냥 같이먹자할텐데 그냥 분가하세요 패악질하는 엄마랑 왜 같이사세ㅛ

  • 34. ㅁㅇ
    '19.12.12 9:0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서로 안맞는 가족끼리 상처 주고받으며 한집 살 이유 있나요
    마음편히 독립해 적정거리 유지하며 살면 되는거죠
    원글님이나 어머님이나 보통분들은 아닌것 같은데
    왜 마음에 칼을 품고 사나요

  • 35. ....
    '19.12.12 9:13 PM (59.28.xxx.92)

    결혼 한 분이 왜 엄마하고 함께 살아요.
    몸도 독립 정신도 독립해야죠.

  • 36. ..
    '19.12.12 9:16 PM (1.227.xxx.17)

    토닥토닥 진짜 이상한엄마가 걸린거에요 복불복이니.
    늙어 힘없어지면 똑같이해줌되요 고기주지말고 ㅎㅎ

  • 37. 같이
    '19.12.12 9:24 PM (27.117.xxx.152)

    사냐는 질문에 대답을 안하시네요.
    미루어 보건대 엄마랑 같이 사나본데요.
    어렵더라도 나와서 사세요.
    그런 엄마한테서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 38. ...
    '19.12.12 9:49 PM (124.58.xxx.190)

    님 말만 들으면 등장인물 다 이해안가요.
    한사람 빼고 둘이만 고기 구워먹는것도
    그렇게 엄마랑 오빠가 싫은데 만나는것도 (성인이면 뭐하러 만나요?)
    혹 같이 사시는거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 39. 이상한가족
    '19.12.12 10:22 PM (1.246.xxx.209)

    친정엄마랑 같이사시나봐요 돌싱이든 친정살이든 독립하시길....

  • 40. ㄱㄱㄱ
    '19.12.12 10:42 PM (223.38.xxx.118)

    더럽고 치사한 친정살이에서 벗어나세요.

  • 41. ...
    '19.12.12 10:48 PM (39.7.xxx.28)

    친정엄마라면서요
    원글님 집으로 가세요
    저건 대놓고 가라는건데

  • 42. ㅇㅇ
    '19.12.12 11:03 PM (1.240.xxx.193)

    예전에 엄마가 때리면 자기도 때리겠다던 백수처자가 생각나네요 그 처자 시집가서 남편욕 하던데

  • 43. 가족이
    '19.12.13 7:41 AM (210.117.xxx.5)

    다 이상하단 사람들이 이상

  • 44. 원글이야말로
    '19.12.13 8:53 AM (220.124.xxx.36)

    욕하면서 닮는다고 원글과 친정엄마가 서로 닮았을거같아요.
    인정하긴 싫겠지만 외모도 아주 흡사할듯... 과체중이거나 저체중이거나.

  • 45. 어른들
    '19.12.13 9:24 AM (125.177.xxx.106)

    중에 그런 분들 있죠. 은근히 경쟁시키고
    예전에 잘해준 건 잊어버리고 해준게 아무 것도 없다는 둥...
    자기 복 차는 분들이예요.

  • 46. 자유2012
    '19.12.13 9:52 AM (121.160.xxx.79)

    얼른 독립하세요

  • 47. ....
    '19.12.13 9:55 AM (218.212.xxx.36)

    친정엄마라고 칭하는거 보니 기혼자이신가요?
    문체나 말투를 보니 예전에 몇번 글 올리신거 같은데 솔직히 전부다 문제 있어보여요. 엄마뿐만 아니라 본인 포함. 원글님은 피해의식에 완전 눌려있으신듯..

  • 48. dd
    '19.12.13 10:1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사이안좋으면 본인집
    가면 될일을~
    형편상 얹혀살면 좀 숙이고 살아야지
    별수 있나요

  • 49. ..
    '19.12.13 10:24 AM (115.140.xxx.196)

    나이든다고 어른되는것도아니고
    마음 씀씀이가 종지만한건 어쩌겠나요
    성인이시니 나만큼은 어른답게 늙어가야겠다해야죠
    성인인이상 부모랑 대등한 인격체예요. 스스로 생활책임지시고 가끔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겠어요

  • 50. ufghjk
    '19.12.13 11:06 AM (114.206.xxx.93)

    에고
    방한칸 아니 몸하나 뉠 자리 있으심
    나오셔요.
    실화인가 싶네요.
    거기 있음 님 자존감 바닥되고
    화만 쌓입니다ㅜ

  • 51. 미친
    '19.12.13 11:18 AM (116.37.xxx.156)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가 애를 낳으면 저렇죠 ㅋ
    특히 남매를 낳은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임
    안보고사는게 답입니다
    님엄마는 원글뿐 아니라 남자형제까지 갉아먹고죽을거에요

  • 52. 나르시스트
    '19.12.13 11:33 AM (83.95.xxx.218)

    님이 스케이프 고트고, 다른 형제나 자매가 골든 차일드임.

  • 53. 전에도 비슷한 글
    '19.12.13 11:44 AM (211.252.xxx.129)

    혹시 전에도 주기적으로 엄마가 엄청 구박한다, 욕한다 이러면서 글 올리셨던 분 아닌가요?
    항상 댓글에 독립하라고 해도 무능력해서 독립은 못하면서 엄마한테 핍박받는다고 글 올리셔서 사람들 뒷목 잡게 하던 그 분이 아니신지?;;;;;;;;

  • 54. --
    '19.12.13 12:18 PM (211.215.xxx.107)

    제발 나가서 사세요, 그러고 왜 살아요. 엄마 안 변해요. 그냥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본인의 인생에만 집중하세요.

  • 55. ...
    '19.12.13 1:08 PM (210.98.xxx.247)

    빨리 독립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 56. ㅁㅁ
    '19.12.13 6:0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상한글 반복올리는 여자 맞는데
    독립하란말은 듣기싫으니 제목에 친정이라고 붙임 ㅠㅠ

  • 57. ㅇㅇ
    '19.12.13 6:21 PM (1.240.xxx.193)

    이 사람 결혼했더라구요 집에만 있으니 남편이 구박한다고 욕하더니 그 새 친정으로 돌아왔나봐요

  • 58. ...
    '19.12.13 7:15 PM (116.39.xxx.80)

    베스트 갈 줄은...어제는 너무 황당해서 홧김에 글 썼거든요. 댓글 읽고 오늘 엄마랑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고...진짜 이상한 거 아냐고 말하니까 오히려 본인이 화내는데, 그래도 괜찮았어요. 왜냐하면 예전에는 이런 표현도 못하고 '엄마가 좀 부족하니까 내가 참자...'했었거든요. 그런데 참으면 착한 딸, 철든 딸이 아니라 모자란 사람,당해도 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오늘 나의 불쾌함을 표현했으니 됐다,생각합니다.

  • 59. 이모
    '19.12.13 7:54 PM (112.154.xxx.39)

    가난했던 우리집
    부자였던 막내이모집

    방학때 자주 놀러갔는데 이종사촌들이 한두살 어려서 잘놀아주고 친했건만 우리엄마 집안일 있을때마다 불러 일시키고 힘든일도 자주 시키더니만
    겨우 초등고학년 고만고만한 아이들 놀고 있는데
    사촌들만 한명씩 불러 맛난거 주던 이모
    빵빠레 바나나 삼포만두..80초반 저런음식들이 비쌌는데
    그걸 쏙 사촌인 이모아이들만 불러 먹이고 나랑 여동생 노는방에 한명씩 들여 보냈어요
    냄새나고 뭐먹는지 뻔히 아는데 그걸 한명한명 이름 부르며
    사촌불러 먹이는거 보고 집으로 와서 그후 지금까지 저는 연락도 안하고 이모집에 안가요
    그깟거 얼마나 한다고..가난했던 우리집에 이종사촌 놀러오면 엄마는 우리안주고 사촌만 줬는데 엄마가슴 아플끼봐
    말은 안했는데 진짜 먹는걸로 저러는건 인성자체가 나쁜겁니다

  • 60. 친정에선 평생
    '19.12.17 3:49 AM (83.95.xxx.218)

    본인들 생각인 서열순대로 좋은 부위 나누고 먹어요 아빠-오빠-엄마-저 이렇게 음식을 나눠주죠. 가족들이랑 먹으면 아직도 그렇게 해요-그리고 더 웃긴건 뭐냐면, 제가 결혼하니까 아빠-오빠-신랑-엄마-저 이렇게 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됐든 넌 아니다 이거죠-가족들이랑 먹을때 좋은 맛있는 부위 먹은 적 없어요 항상 부서지거나 망가진 거 긁어서 줘요 나르시스트 엄마하는 짓이 그렇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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