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대 궁금한게 있어요
한의예과를 보고 있는데요.
상지대가 유난히 점수가 낮은것 같아요.
셋다 지방이라 지역 차이는 아닌것 같고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한의대는 전혀 고려했던 진로가 아니라서
아는게 너무 없어요 ㅜㅜ
정시 컨설팅 예약은 해놨는데
뭔가 기본은 알고 가야 질문할것도 생기겠죠...
처음 겪는 입시에 매일매일이 힘드네요.
뭘해도 즐겁지도 않고 집중도 안되고 심지어 입맛도 그닥입니다 ...에혀
1. 감사로그
'19.12.12 8:10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도움 안되는 댓글이지만..
엄마를 쥑이는 게 아이 입시 같습니다2. 원글
'19.12.12 8:17 PM (39.117.xxx.108)ㅜㅜ 윗님....맞아요 제가 평생 입맛 떨어져 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요즘 그래요
3. 상지대
'19.12.12 8:2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재단이 안좋아서 그럴것 같은데요. 상지대 재단에 문제가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추가로 남편이 한의사예요. 성향이 맞는다면 한의사 좋아요. 오래 길게 버는 직업이고. 무엇보다 개원비용이 다른과에 비해 적게 들구요. 노인 인구 많은 곳. 정형 혹은 통증 근처나 같은 건물에 개원하면 환자수 보장되요. 노인분들은 병원 온김에 여기저기 쫙 다니시거든요. 요새 교통사고 환자도 받고 추나도 보험청구되고 보험적용되는 감기약 진통제 등 한의원에서만 파는 제약회사 약도 있구요. 수입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만. 적성에 안 맞으면 괴로운 직업이예요. 공부도 계속 해야 하구요.4. 네모
'19.12.12 8:23 PM (1.236.xxx.85)아이가 한의대 다니는데 작년 상지대도 합격했는데 아이가 재단이 불안하다고 안간다고 했어요
5. 정확하진 않지만
'19.12.12 8:24 PM (222.108.xxx.47) - 삭제된댓글상지대는 대학평가?점수에서 좀 위태로운 점수를 받았다 들었어요. 요런 내용으로 검색해보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6. 대구 출신
'19.12.12 9:01 PM (112.165.xxx.240)제 선배 딸이 대구한의대 다녀요. 예과 1-본2까지는 경산에서 다니고 본3-4는 대구한의대병원에서 다녀요.
7. 대구 출신
'19.12.12 9:07 PM (112.165.xxx.240) - 삭제된댓글대구경북에서는 한의사 하려면 대구한의대를 많이 갔죠. 남편의 친한 친구도 한의사인데 대구한의사회에서 한 자리하고 있어서 들은 이야기는 많네요.
8. 555
'19.12.12 10:20 PM (218.234.xxx.42)재단문제
지역문제
대구,대전>>>원주